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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문 - 3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16 1,189회 0건
● 에피소드 (3) - 미현의 선택-2부
[ 얘들아 수건은 넉넉하니? ]
상현과 주영은 잠시 멋칫하더니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주영이 바닥에서 일어나며 욕실의 문을 살짝 열고 고개를 내밀었다.
[ 엄마? ]
주영이 보니 엄마가 곱게 접은 욕실타올을 몇 개 들고 있었다.
[ 수건은 넉넉하니? ]
[ 아∼, 이리주세요 ]
주영은 타올을 건네받고 욕실문을 닫으려다가 고개를 다시 내밀고 미현에게 말했다.
[ 엄마..... 엄마도 같이 샤워하실래요? ]
[ 으응?... 그..래도 되겠니? ]
미현은 은근히 바라는 마음은 있었지만 이렇게 기회가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안에서 상현의 목소리가 들렸다.
[ 엄마, 들어오세요 ]
미현은 막상 들어갈려니 쑥스러워졌다. 그래서 머뭇거리는데 딸이 자신의 손을 잡고 끌어당기자 못이기는 척 욕실을 들어섰다. 자신이 들어 서니 상현이 욕조에 걸터 앉아 있다가 일어서는게 보였다. 두 사람은 이미 알몸이었다. 미현은 두 사람을 훑어보다가 상현의 사타구니에 시선이 멈췄다. 입이 절로 벌어졌다.
[ 아- ]
상현의 좇은 엄마가 들어서자 그 어색함에 이미 사그러져 있었다. 하지만 그 위용만큼은 사라지지 않았다.
세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았다. 미현이 어색한 듯 웃으며 말했다.
[ 욕실이 좁구나 ]
상현과 주영도 어색함이 조금 가셨는지 마주 보고 미소지었다.
[ 그래요, 엄마 욕실이 좀 좁죠? 엄마 옷 벗으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마시고 ]
상현이 이렇게 말하자 미현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주영이 옆에서 거들어 주었다. 주영이 옆에서 탄성을 질렀다.
[ 엄마, 굉장해요! 아직 건재?하시네요 ]
상현도 엄마가 옷을 벗는걸 지켜 보고 있었다. 생각대로 엄마는 아름다웠다. 30대 중반을 넘어섰지만 20대의 탄탄한 육체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누나와 나란히 서있으니 자매지간 같았다. 엄마가 알몸이 되자 자신의 좇에 힘이 들어 가는걸 느꼈다.
[ 얘는 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
미현은 딸이 자신을 칭찬하자 싫지는 않은지 미소지으며 말했다.
주영이 웃으며 샤워기를 틀어 동생과 엄마의 몸에 뿌려 주기 시작했다. 세사람은 서로의 몸에 물을 뿌려주고 또 문질러 주었다.
상현은 엄마와 누나의 손길이 자신을 스칠때마다 좇에 힘이 들어가 미칠지경이었다. 아무래도 엄마 앞에서 발기한다는게 민망스러웠다. 주영은 이것을 눈치채고 슬그머니 동생의 좇을 쥐고서 미현을 바라보며 물었다.
[ 엄마 아빠도 이렇게 컷어? ]
미현은 주영이 질문을 하자 잠시 기억을 되짚어 보면서 거의 발기한 상현의 좇과 비교해 보았다.
[ 아니, 지금의 반정도? 보통이었어 ]
[ 엄마 한번 만져보세요 ]
미현은 딸이 자신의 손을 잡고 만져보라고 하자 상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상현이 고개를 끄덕이는걸 보고는 손을 뻗어 살며시 기둥을 움켜 쥐었다. 10여년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좇에 손이 떨렸다. 자신의 손에서 꿈틀대는 아들의 좇은 너무도 따뜻했다.
주영은 무릎을 바닥에 댄체 엄마가 보고 있는데도 부끄럽지 않은 듯 좇뿌리를 쥐고서 좇대가리에 살짝 키스를 했다. 미현은 딸이 동생의 좇에 키스를 하는걸 보자 자신도 무릎을 굽혀 앉았다.
[ 우리 아들이 이제 다 컷구나, 엄마도.. 이렇게 큰..건 처음 본다. 이렇게 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
[ 정말 크죠? 그리고 그....거는 더 많아요 ]
주영은 자랑스러운 듯 말하며 엄마에게 빨아보라는 듯 눈짓을 보냈다. 미현은 주영이 좇을 내밀자 두손으로 기둥을 감싸고 좇대가리에 입술을 밀착시켰다. 그리고 조금씩 입을 벌려 입속으로 집어 삼켰다.
상현은 엄마가 입으로 자신의 좇을 애무하자 터질듯한 쾌감이 온몸을 찔렀다. 그래서 두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감싸쥐었다.
[ 아아아... 엄마... ]
주영은 엄마가 동생의 좇을 빠는걸 잠시 바라보다가 일어서서 동생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미현은 상현의 좇을 입에 물고 있자니 잊혀져가던 옛 감촉이 혀와 입술을 통해 온몸에 전해졌다. 아들의 좇은 너무도 컷다. 예전의 남편의 좇은 다 삼킬수 있었지만, 아들의 좇은 절반도 다 못 삼킬 것 같았다. 혀에 전해지는 좇대가리의 굴곡과 따뜻함이, 목젖을 때릴 때 느껴지는 쾌감이 자신을 주체할수 없게 만들었다. 혀와 입술을 이용해 최대한 아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상현은 엄마의 능숙한 혀 놀림에 금방 터질 것 같았다. 터질 것 같다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누나가 자신의 입을 막고 있어서 소리가 나가질 않았다.
[ 웁.. 어....ㅁ.... 웁.... ㅁ....ㅏ.... 웁 ]
상현은 참지 못하고 댐을 터트렸다.
미현은 아들의 좇대가리에서 좇물이 봇물처럼 쏟아지자 주저하지 않고 삼켰다. -꿀꺽,, 꿀꺽,,- 미현은 아무리 삼켜도 좇물이 그치지 않자 숨이 막혀 좇을 뱉아 냈다. 좇물은 자신의 얼굴과 가슴 할 것 없이 온몸에 뿌려졌다.
주영은 동생의 입술을 빨다가 동생이 좇물을 쏟아내자 엄마가 뱉아낸 좇의 뿌리를 잡고 좇물을 마셨다.
[ 미안해요... 엄마 ]
[ 괜찮다. 맛있었어... 그런데 원래 이런거니? 아니면 오늘만 이런거니? ]
미현은 동생의 좇물을 마시고 있는 딸을 쳐다보면서 물었다.
[ 원래 이래요.. 엄마.. 굉장하지요? ]
주영이 좇을 뱉아 내고 아직도 나오고 있는 좇물을 자신의 얼굴에 뿌리면서 대답했다.
미현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많은 좇물이 어떻게 한꺼번에 쏟아질수 있는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미현은 그칠줄 모르던 좇물이 마침내 멈추자 다시 좇을 잡고 입속에 집어 넣고 빨았다. 주영은 엄마가 좇을 빨자 자신은 기둥과 구슬을 핥았다. 상현은 두사람이 자신의 좇을 핥고 빨자 좇에 다시 힘이 들어갔다. 주영은 한참을 동생의 구슬을 가지고 놀다가 엄마와 동생에게 말했다.
[ 엄마.. 한번 해... 보...실래요?... 괜찮지? ]
주영은 엄마에게 아들과 섹스를 권하는 자신이 좀 우스웠지만 섹스 이전에 가족으로서 이미 사랑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동생을 엄마에게 빼앗길거라는 걱정같은 건 하지 않았다. 같이 나누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동생의 의사를 물어 보았다. 세사람의 눈이 맞추졌다. 상현은 누나의 말뜻을 이해하고서는 부정하지 않으며 말했다.
[ 여기는 좁을 것 같은데... ]
하면서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엄마도 원하는 것 같았다. 세사람은 몸의 물기를 대충 닦고서 미현의 방으로 향했다.
상현이 먼저 침대에 누웠다. 엄마가 방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신의 좇을 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주영은 누워있는 동생에게 깊숙히 키스를 하고나서 자신의 보지를 동생이 빨도록 했다. 그리고 동생의 좇을 빨고 있는 엄마에게로 허리를 숙였다.
미현은 아들의 좇을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어루만지며 빨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들의 구슬은 커다란 좇만큼 컷다. 손안에서 두 개의 구슬이 한번씩 구를때마다 자신의 보지에서는 십물이 샘솟듯 흘렀다. 미현은 딸의 얼굴이 다가오자 빨던 좇을 딸의 입안에 넣어 주어주고서는 자신은 좇뿌리와 구슬을 핥았다.
미현은 도저히 못참겠는지 몸을 일으켜 한손으로 좇을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주영은 엄마가 동생의 좇을 삽입시키려 하자 동생의 좇뿌리를 잡고 도와주었다. 동생의 좇이 엄마의 보지속으로 사라질때마다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흐르는걸 느꼈다. 그리고 자신도 상체를 일으켜 엄마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상현은 누나의 보지에서 흐르는 십물을 계속 핥아 먹었다. 자신의 좇물이 많은 것 처럼 누나의 십물도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너무도 달콤했다. 엄마가 자신의 좇을 삽입한체 보지로 계속 자극하자 좇대가리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졌다.
[ 아아... 엄마.. 이...제 나와요..... ]
[ 그..래 상현아 엄..마 보..지에 좇..물을 마..음껏 쏟아 부어라. ]
상현은 엄마가 소리치자 자신도 좇물을 쏟아 붓기 시작했다.
미현은 뜨거운 좇물이 자신의 보지속을 마구 때리자 쾌감이 온몸에 전해지고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 같았다. 주영은 동생이 분출을 시키다 다시 허리를 숙여 엄마의 보지와 동생의 좇 사이로 흘러 내리는 좇물을 핥아 먹었다.
엄마가 보지로 좇물을 한참을 삼키고는 자신에게 좇을 넘겨주었다. 주영은 동생의 좇을 부여잡고 좇물을 삼켰다. 그러다가 좇물을 자신의 얼굴에 뿌리며 소리쳤다.
[ 아아... 상현아... 너무 맛있어... 뜨거운 좇물이 너무 맛있어. 누나에게 좇물을 쏟아 부어 상현아... 아아아 ]
주영은 지금까지 동생과 섹스할 때 마음껏 소리칠수 없었다. 가족들이 들을까 두려워 온몸의 쾌감을 소리치며 발산하고 싶었지만 두려울게 없다는 생각에 마음껏 소리쳤다.
미현도 내려와 아직도 뿌려지고 있는 아들의 좇을 잡고 좇물을 마셨다. 미현은 끊임없이 좇물을 쏟아내는 아들의 좇이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핥고 빨면서 자신의 십물과 아들의 좇물을 먹었다.
세사람은 막내 주희가 올 시간에 맞추어 열락의 시간을 몇차례 더 가진 후 샤워를 하고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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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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