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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5 1,458회 0건
● 에피소드 (6) - 새로운 시작
네사람이 가족간의 섹스에 대해 인정하면서부터 집안에서의 복장들이 많이 바뀌었고 점차 노출이 심해 졌다. 엄마와 누나는 브라와 팬티만 입었고, 동생 주희는 팬티만 입고 돌아 다녔다. 물론 자신도 팬티만 입었다. 하지만 그 팬티라는 것도 금방 벗겨지기 일쑤였다.
엄마는 자신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자 아침에 출근만했다가 가게 직원들에게 대충 지시해놓고 그냥 들어오시는 날이 많았다. 가게는 구색으로 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수입에는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생전에 유산을 많이 물려 주셨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아가기 때문이었다. 가족들은 그런 아버지에게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었다. 엄마도 가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 나시는지 남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다.
가족이 아침식사를 위해 식탁에 둘러 앉았다.
주희는 오빠 무릎 위에 앉아 밥을 먹고 있었고, 상현은 그런 동생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동생에게 밥을 떠먹여 주기도 했다. 미현과 주영도 상현에게 밥을 떠먹여 주기도 했다. 네사람은 이제 성에 대해 굳이 예의를 지키지 않았고 즐길때도 서스럼없이 즐겼다.
주희는 밥을 먹으면서도 엉덩이로 오빠의 좇을 자극하고 있었다.
미현이 그런 막내딸을 보며 핀잔을 주었다.
[ 주희야 오빠좇 부러지겠다. 살살해라∼ ]
그러자 주영이 깔깔거리며 웃었다. 주희가 물을 한잔 마시며 말했다.
[ 오빠는 튼튼해서 괜찮아 히히, 그보다 엄마! 나는 언제 엄마나 언니처럼 가슴이 커져? 나도 빨리 컷으면 좋겠다. 씨- ]
상현이 동생의 가슴을 꼭 쥐면서 말했다.
[ 너도 이쁜데 뭘, 크다고 다 좋니? ]
[ 모르는 소리! 나도 엄마나 언니처럼 가슴에다가 오빠좇을 끼우고 해보고 싶단 말이야- 근데 그러기는 좀 작은거 같애- 오빠좇이 너무 커서 그런것도 있지만 히히 ]
미현과 주영 그리고 상현이 큰소리로 웃어 제꼈다.
주희는 밥을 대충 먹고 식탁 밑으로 내려가 상현의 팬티를 벗겨내고 좇을 핥기 시작했다. 구슬을 두손으로 움켜쥐고 뿌리에서 좇대가리까지 침을 묻혀가며 연신 핥았다.
상현은 동생이 자신의 좇을 가지고 놀자 동생의 머리가 식탁에 부딪히지 않도록 의자를 뒤로 살짝 빼주었다.
미현과 주영은 주희가 좇을 빨자 자신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흐르는걸 느꼈다. 자신들도 좇을 빨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상현이를 두고 다툰적은 없었다. 물론 상현의 정력이 대단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가족으로서 서로 양보하면서 즐겼다. 주희도 마찬자지 였다.
주희는 한참을 오빠의 좇을 빨다가 좇을 뱉아내어 자신의 가슴사에 좇을 놓고는 가슴 양쪽을 손으로 꽉 죄며 좇을 움켜쥐었다. 하지만 기둥을 완전히 감쌀수는 없었다.
[ 봐! 작잖아 씨∼ ]
세사람은 또 다시 박장대소 했다. 주희는 불평을 하면서도 가슴으로 좇을 움켜쥐고는 좇대가리를 빨고 핥았다.
상현은 자신의 좇을 빨고 있는 동생을 잠시 바라보다가 말했다.
[ 엄마, 이번 일요일에 이모 이사 오신다면서요? ]
[ 참! 그렇지? ]
[ 가서 도와주지 않아도 돼요? ]
[ 그래 그러자- 이모도 혼자 이삿짐 정리하려면 힘들테니 가서 도와주자꾸나 ]
주영이 옆에서 말했다.
[ 엄마! 이모는 아직도 이모부하고 별거 중이예요? ]
[ 휴우∼ 그래 그렇다는 구나... 엄마는 네 이모만 생각하면.... ]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이모는 현재 이모부하고 별거 중이었다. 지방에서 같이 사업을 하다가 이모부가 회사자금을 엉뚱한데 쓰면서 돌아 다니자 회사가 어려워져 스트레스 때문에 자주 싸우시다가 결국 별거를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 기회에 사업체를 분리시켜 서울에 인테리어사무실을 차려 독자적으로 새로 시작할 모양이었다.
이모는 대단히 활동적이 사람인지라 이모부와 사업을 할 때도 회사일은 거의 도맡아 하다시피해 외부적으로 사장은 이모부였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모가 사장이라고 해도 누가 뭐랄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사업수완도 좋아 이모를 따르는 직원이 많았다. 그래서 이모가 서울에 사무실을 낸다고 하자 직원 몇몇도 같이 따라 온다고 했다.
엄마와 이모는 나이차이가 꾀 많은 편이었다. 이모의 정확한 나이는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6살 차이인 걸로 기억된다.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는 원래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사이가 너무 좋아선지 두분다 아이를 가지지 못하다가 뒤 늦게 엄마와 아버지를 가지게 되어 그걸 기념한답시고 엄마와 아버지가 맺어지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엄마를 낳으시고 아이를 가지지 않으려고 했는데 누구의 실수인지 이모를 가지게 되자 지우지 않고 낳았다고 한다. 어찌되었든 이번 일요일엔 힘 좀 써야 할 것 같았다.

상현은 주희가 자신의 좇을 계속 자극하자 마침내 분출을 시작하였다. 주희는 오빠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좇물이 분출하자 두손으로 기둥을 움켜쥐고 상하로 움직이며 분출을 도왔다.
미현은 상현이 분출하는걸 보고는 좇물을 마시고 있는 주희에게 물컵을 건네주며 말했다.
[ 주희야 오빠 좇물 여기에 받아라 흘리지 말고 ]
주희는 좇물을 꿀꺽꿀꺽 마시면서 손을 더듬거리며 엄마가 내미는 잔을 받았다. 한참을 마셔도 좇물이 멈추질 않자 주희는 좇을 뱉아 내며 좇을 기울여 컵에 물을 따르듯 좇대가리를 컵에 들이 밀고는 좇물을 받았다. 좇물은 물컵의 2/3을 채우고는 멈췄다.
[ 으음... 맛있다. ]
주희는 물컵을 들고서 식탁에서 기어나오며 들고 있던 물컵을 엄마에게 넘겨주어며 말했다.
[ 엄마 입가심해- 히히 ]
미현은 막내딸이 장난을 치자 눈을 흘기며 좇물이 담긴 컵을 받았다. 미현은 혀로 입을 조금 축이더니 좇물을 조금씩 삼켰다. 그리고 옆에 있던 주영에게도 넘겨주었다. 주영은 컵에 담긴 좇물을 눈을 반짝이며 잠시 바라보다가 삼켰다.
상현은 자신의 좇물을 마시는 두사람을 쳐다보며 말했다.
[ 엄마! 아들 좇물 맛있죠? ]
[ 그럼 우리아들 좇물맛은 최고지-- 호호호 ]
미현은 막내딸의 말처럼 식사후 입가심으로 마시는 아들의 좇물 맛은 꿀맛이라고 생각했다.

일요일, 가족들은 이모의 이사를 돕기 위해 차에 몸을 실었다.
미현이 운전을 하고 뒷자석에선 상현, 주영, 주희 세사람이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주희는 오빠의 좇을 물고서 차안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상현은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십물을 묻혀서 입으로 빨아 먹었다. 주영은 한손으로 동생의 두 구슬을 애무하고 한손으로는 책을 들고서 보고 있었다.
미현은 이런일을 대비하여 차의 코팅을 아주 진하게 하여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아 차안에서도 집에서 하는 것 처럼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미현은 아이들이 뒷자석에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자신의 보지에서도 십물이 흘러 내리는걸 느낄 수 있었다. 미현은 동생의 새집에 거의 도착할 쯤 아이들에게 말했다..
[ 얘들아 다왔다. ]
상현 등은 벗어놓았던 옷을 입고 차가 멈추기를 기다렸다. 주희는 오빠가 바지를 입자 한손으로 사타구니를 문지르며 오빠를 향해 입을 살짝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 오빠- 아∼ ]
상현은 동생이 귀엽게 혀를 내밀자 너무도 사랑스러워 동생의 혀를 빨았다. 차가 멈추고 엄마가 -끼익-하며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리자 네사람은 모두 차에서 내렸다.
[ 이모∼ 저희 왔어요- ]
상현이 보니 몇 명의 이삿짐센타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는게 보이고 그 옆에서 꽉 끼는 청바지에 하얀색 반팔 셔츠를 입고 팔을 허리에 걸치고선 자신들을 맞아 주었다.
[ 어머- 너희들이 왠일이니- 연락도 없이-, 언니 오랜만이야- ]
[ 그래, 너도 그동안 잘있었니? ]
[ 햐∼ 우리 주영이 하고 주희가 그 동안 못본사이 예뻐졌네∼ 상현이도 그렇고- 그런데 주희야 너 오빠하고 너무 붙어 있는거 아니니? 두 사람이 꼭 애인사이 같다 얘- 호호호 ]
주희는 차에서 내려서도 오빠의 팔뚝이 마치 좇인양 두가슴사이에 끼우고선 두팔로 휘어감고 있었다. 주희도 그것을 느꼈는지 이번에는 이모의 팔에 매달리며 아양을 떨었다.
[ 아잉- 이몬? 1년만이다 그지∼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어어 잘됐다. 이모! 뭐하까? 응? 저거 들어줘? ]
미경은 귀여운 조카가 옆에서 쫑알거리는게 싫지 않은지 웃으면서 말했다.
[ 어머, 모처럼 왔는데 어쩌지? 할 일이 없어서- 포장이사라 사람들이 다 알아서 해주는데- 할 수 없지! 이왕 왔는데 다리 품값이라도 해야지? 그럼 저거 들고 저 아저씨들 따라 가 알겠지? ]
[ 에잉- 무겁겠다. 오빠! 같이 들고 가자 ]
주희는 상현의 팔을 잡아 끌어다 짐하나를 양쪽에서 들고서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미현등은 별로 크지 않은 짐을 생색을 내며 들고가는 주희를 바라보며 웃었다.
미현과 두사람도 포장하기가 거북해선지 한쪽 귀퉁이에 포장되지 않은 자잘한 짐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짐정리가 대충 끝나고 오후가 되자 이삿짐센타직원들도 모두 돌아갔다. 아파트는 30평정도로 이모 혼자 쓰기는 좀 큰 집이지만 이사를 막 끝내서 어수선해선지 좁게 느껴졌다. 다섯사람은 저녁을 대충 시켜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그래 미경아- 넌 이혼할 생각이니? ]
미경은 언니가 남편이야기를 하자 짜증스러운 듯 말했다.
[ 야! 상현아 가서 맥주좀 사와라, 한 10병 사와 x다 먹게 ]
상현은 엄마의 얼굴을 잠시 쳐다보고는 이모가 건네주는 돈을 들고서 일어섰다. 주희가 -나도 갈래-하며 따라 나섰다.
주영은 두사람이 나가자 엄마에게 말했다.
[ 엄마, 모처럼 만났는데, 왠 심각한 얘기야? 혼자 사는게 뭐 어때서 그래? 잘 됐지 뭐, 애인도 사귀고 좋-잖아? 그죠? 이모? ]
[ 그래 맞다 주영아, 이번 기회에 애인이나 하나 만들어 볼란다. 어디 네 이모부보다 못한 사람이 있겠니? 호호 ]
해가지고 어둠이 깔리자 상현과 주희가 맥주를 사들고 왔다. 다섯사람은 거실 바닥에 대충 자리를 만들고 미현,미경,주영은 마른안주와 함께 맥주 마셨다. 상현과 주희는 아직 고등학생인지라 음료수를 마셨다. 미경이 맥주한잔을 상현에게 건내며 말했다.
[ 상현아 이모 잔 한잔 받아라 ]
[ 얘, 상현이는 아직 고등학생이야- ]
[ 언니 너무 그러지마- 이왕 배울거면 어른한테 배워야지 그래야 나쁜 술 버릇이 안 생기지, 또 알아? 이미 마셔봤는지? ]
미현은 동생의 말도 틀리지 않은 것 같아 허락했다.
[ 그럼 너무 많이 마시진 마라∼ ]
그러자 주희가 옆에서 끼어 들었다.
[ 나도 마셔 볼래! ]
[ 넌 안돼! ]
미현과 미경, 주영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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