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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덜이 이혼녀를 알어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16 1,477회 0건
니덜이 이혼녀를 알어-완결
완결을 남겨두고 좀 게으름을 피웠네요.
민정의 친구(이혼녀)인 현정과 얽히게된 얘기로 마무리를 지을까 합니다.


민정과 섹스를 하고난 후에는 한동안 그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큰 만족감을 주었다.
매번 민정이 꽉 조여주는 맛에, 문뜩 문뜩 내 자지가 움찔하고 놀라기도 했다.

월드컵의 열기가 사그라들고 뭔가 허전했던 뒷맛을 민정과의 즐거운 섹스로 풀며 보내던 무더운 여름의 어느날이었다.

머리가 아플 정도로 일에 몰두해있었는데,
약간의 취기가 오른 목소리로 전화를 한 민정은

"자기야 나야. 나 오늘 너무 보고싶어. 지금 와줄수있어?"

"나두 보고싶은데.. 지금 좀 바뻐서. 내가 바로 전화할께. 미안"

"그래 알았어. 나 자기 귀찮게하고 싶지는 않지만 오늘은 정말 자기랑 하고 싶어"

전화를 끊고 몸달아있을 민정을 생각하니 일보다도 자지가 뻣뻣해지는게 나도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져서, 이내 차를 몰고 민정의 아파트로 향하게되었다.

맥주 몇병을 사들고 초인종을 누르니 민정이 반갑게 맞아주었는데, 불청객이 와있었다.

민정의 친구로 역시 이혼녀였는데, 함께 월드컵응원을 하면서 두번정도 어울렸던 현정이었다.

현정은 남편의 바람기를 못참고 이혼했는데, 좀 있는 집에 시집을 갔었는지 위자료를 많이 받아 여기저기 돈을 굴리며 참 여유롭게 사는 여자였다.

셋이서 사온 맥주를 다먹고 두번을 더 사다나르며 얘기를 나누었는데, 현정은 자기도 나같은 애인이 있으면 좋겠다며 노골적으로 시선을 보내는데 난 민정을 의식하며 애써 외면했다.

셋모두 기분좋게 취기가 올랐고 자연스럽게 노래방으로 향하게 되었는데, 현정이 내 팔을 자신의 묵직한 유방에 비비듯이 감고는 안겨왔다.

내가 어색해하며 팔을 빼려고하자

"경수씨는 내가 싫은가보네. 아님 속으로 좋으면서 민정이 때문에 그러는거에요?"

"민정씨한테 나중에 혼나면 현정씨가 책임질거에요?"

"당연히 책임지죠. 호호호 내가 경수씨 얼마나 좋아하는데.."

노래방에 가서도 현정은 민정이 발라드곡을 부를때마다 유방을 밀착시키며 내 품에 안겨 내자지를 뻣뻣하게지만, 다행히 민정이 너그럽게 이해해줘 기분좋게 시간을 보냈다.

노래방에서 나와 민정의 아파트로 돌아오자마자 현정은

"난 허벅지에 바늘꽂으며 잘테니, 둘이서 좋은시간 보내"하며 작은방으로 들어갔다.

난 현정을 의식해 유난히 큰 민정의 신음소리가 새어나가지 않게하며 현정의 입을 막으며 스릴있는 섹스를 했다.

먼저 샤워를 하고 물수건을 가지고 들어온 민정이 몸을 닦아주자 좀 정신이 드는 듯했고, 내 자지를 어루만지며 닦아주니 짜릿함에 그새 고개를 들었다.

"한번 더할까?"

"아~이.. 나 거기 아려서 더 못해.. 하고 싶으면 현정이랑 해도돼"

"뭐? 그게 무슨말이야?.."

난 민정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온게 놀라고 황당했다.

"사실은 경수씨 오기전에 현정이가 자기랑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니.. 남자가 그리워서 미치겠는데, 겁나서 아무나하고 하기도 그렇고.. 내가 허락하면 경수씨랑 자도 되겠냐고 묻더라고.."

"글쎄. 그래서 뭐라고 했냐고.."

"그냥 경수씨한테 물어본다고 했지.."

"이 여자들이 정말 못하는 말이 없어. 내가 현정씨랑 어떻게 그걸 하냐? 지금 나 시험해보는거야?"

"아~이. 정말 그런거아냐. 경수씨, 현정이 둘다 내가 믿으니까.. 경수씨만 괜찮으면 난 상관없어. 사실 현정이 여자로서 매력있잖아.. 대신 이번 딱 한번만이야"

난 처음엔 "현정과도 한번 섹스해보고 싶었던 마음"을 들키기라도 한 것처럼 고개를 내저었지만, 못이기는 척하며 민정에게 나중에 딴소리하지 않기로 다짐을 받고,

흥분반 기대반으로 현정의 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방문을 슬며시 열고 들어가니 현정은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채 자고 있는듯 했다.

현정의 옆에 앉아

"현정씨 자요?" 하며 살짝 흔들었다.

"경수씨가 여기 웬일이에요?" 하며 게스츠레한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여자들 내숭이란...

"그냥.. 현정씨 외로울 것 같아서." 하며 현정의 브래지어를 풀르고 탐스런 유방을 빨며 현정의 몸에 올라탔다.

현정은 가볍게 신음소리를 내며

"경수씨~~~ 나 키스해줘"

내가 부드럽게 현정의 유방을 핥으며 목덜미를 애무하고 혀를 내밀자,

현정은 거세게 혀를 놀리며 내 목을 안아왔다.

약간 살집이 있는 현정의 몸은 민정과는 또 색다른 뭔가 풍만한 느낌이었다.

현정은 정말 남자가 그리웠는지 내 입술과 혀를 한참이나 빨더니

나를 누이고는 면티를 벗기고 애무를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로 혀를 놀리며 아래로 향하며 애무를 하더니 팬티를 벗기고는 뻣뻣해진 내 자지를 잡고 빨았다.

"후루룩..쩝쩝..음.."

민정이 그동안 자지를 빠는 솜씨가 늘었다지만, 현정은 민정에 비하면 프로의 수준이었다.

불알을 어루만지며 자지를 깊숙히 넣고는 입술로 세게 조이며 고개를 들썩이는데 온몸이 나른해지고, 또 부르르 떨리기도 했다.

난 길게 숨을 내쉬며 한동안 민정의 내 자지 빠는 모습을 즐기다가 69자세로 현정의 엉덩이를 돌려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쪽쪽 빨아주었다.

현정은 간간히 깊은 신음소리를 내며 자지를 빠는데 열중하다가, 몸을 돌려세우고 내 자지를 보지에 넣고 엉덩이를 움직이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으~~아~~앙~~아~~~~"

중간 중간 내가 엉덩이에 힘을 주며 깊게 찔러주자, 현정은 깍지를 낀 내 손을 꼭쥐며 놀란듯이 신음소리를 짧게 내지른다.

"아~악~ 허~헉~ 경수씨~~~아~~악"

현정은 힘이 들었는지 한참을 몸부림치다가 내품에 쓰러져 숨을 헐떡거렸고, 난 가볍게 키스를 해주고는 엎드리게 하고 한쪽 무릅을 세우고 최대한 깊고 빠르게 현정의 보지를 쑤셨다.

"악~~아~악~~~아~앙~앙~앙~응~~아~~앙~경수씨~~나 미쳐~~"

현정은 한 손으로 유방을 부여잡으며 숨을 헐떡거리다 엉덩이를 앞으로 빼며 쓰러졌다.

나도 잠시 숨을 고르며 자지를 만지다가 그대로 엎드려있는 현정의 엉덩이사이로 다시 집어넣었다.

그러자 현정은 내가 움직일필요도 없이 엉덩이를 좌우상하로 능숙하게 돌리며 절정을 향해갔다.

현정의 엉덩이를 돌리는 기술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난 내페이스를 잃어버린채 현정의 움직임에 이끌려 깊은 숨을 토해내며 짜릿한 사정을 했다.

땀이 흥건한채로 현정의 옆에 쓰러진 나는 현정의 유방과 보지 둔덕을 쓰다듬으며 긴 여운을 맛보았다.

"경수씨 고마워. 정말 좋았어. 구름을 탄 기분이었어. 나 경수씨랑 자꾸 하고싶어질 것 같애.."

"나도 좋았어요. 난 민정씨 있으니까 대신에 내가 좋은친구 소개해줄께요"


얼마후 난 괜찮은 친구놈 하나를 현정에게 소개시켜주었고, 현정과는 짜했던 그날의 섹스로 끝내 민정과의 약속을 지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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