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소드 (1) - 허물어지는 벽-2부
상현은 자면서 옆에서 걸리적 거리는게 느껴지자 눈을 비비며 몸을 일으켰다. 자기 옆에서 누군가 자고 있는게 흐릿한 눈속에 들어왔다.
[ 누나 왜 여기서... ]
누나의 몸을 흔들어 깨우려던 상현은 잠시 주춤했다. 누나가 자신의 좇을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나가 왜 여기서 자는가? 누나가 왜 내 좇을 쥐고 있는가?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가? 상현은 너무 놀라서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 누나가 날 남자로 느끼는가? 내 방에서 자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다가 무심결에 자신의 좇을 쥐고 있는가? 도대체 누나가 왜 이러는가? 상황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상현은 누나를 내려다 보았다. 어두운 방안에 달빛을 받으며 자신의 좇을 쥐고서는 편안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상현은 무심결에 누나의 머리결을 넘겨 주었다. 자신의 좇에서 누나의 손길이 느껴지자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새벽에는 으레이 그렇듯 이미 발기가 되어 있었지만 누나의 손길에 더욱더 힘이 들어갔다.
누나는 아름다웠다. 평소 화려한 옷과 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서 인지 남들은 잘 몰랐지만 20년 가까이 함께 지낸 자신은 잘 알고 있었다. 누나 뿐만이 아니고 우리집 여자들은 모두 예쁘고 아름다웠다. 엄마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다 아무래도 유전인 듯 싶다. 평소 자위할 때 상상의 여자가 자신의 가족과 겹쳐지는 일도 있었지만 모두 엄마고 누나고 동생이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뻐도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누나가 날 남자로 여기는가?...
상현은 달빛을 받으며 잠들어 있는 누나를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주영은 몸을 뒤척이다가 눈을 떳다. 낮선 곳에서 자고 있는 자신이 조금 어리둥절 하였지만 누구 방인지는 알수 있었다. 새벽에 동생방에 들어왔고 동생은 지금 옆에서.....
[ 상...현아... ]
동생은 깨어 있었고 앉아서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여전히 동생의 좇을 쥐고 있었다.
[ 누나... ]
동생의 목소리는 의외로 담담했고 표정도 그랬다. 이미 오래전에 깨어있었는 듯 했다. 주영은 너무 부끄럽고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랐다. 계획?대로라면 자신이 먼저 깨었어야 했지만 너무 깊이 잠든 모양이었다. 동생 또한 너무 일찍 일어난 것이다.
[ 상현아... 미안해... 누나는...... ]
상현은 누나가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옆구리에 얼굴을 파 묻으며 말을 잇지 못하자 달래듯 말했다. 하지만 쥐고 있던 좇은 놓지 않았다. 아무래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 누나 괜찮아 비밀로 할게.. 너무 걱정하지마.. ]
주영은 동생이 조용히 말하자 고개를 처들고는 말했다.
[ 상현아 미안해 용서해줘 나는 그저.. ]
주영은 변명을 하고 싶었지만 무슨 변명을 어떻게 한단 말인가. 문득 자신이 아직도 동생의 좇을 쥐고 있다는걸 느끼고 슬그머니 손을 뺏다.
상현은 누나의 손이 자신의 좇에서 떨어지자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말했다.
[ 누나, 그냥 만..져줘. 나도... 싫지는 않아.... ]
[ 정말이니? ]
주영은 자신이 좇을 만지는게 좋다고 하자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그래서 슬며시 손을 뻗어 동생의 좇을 만졌다. 낯설게 느껴지던 동생이 어제의 동생으로 다가오자 주영은 용기를 내어 물었더.
[ 상현아.. 남자는 원래 이렇게 크.....니? ]
[ 아닐꺼야.. 난 조금 다른거 같아.. 그게 좀 고민이지만..... ]
주영은 동생의 고민스럽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잘은 모르지만 남자들은 큰걸 굉장히 자랑스러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때문이다.
[ 자세히.... 봐도.... 되니? ]
[ 으응? 그...래.... ]
주영은 상체를 일으켜 동생의 얼굴을 깜깐 쳐다보다가 두손을 이용해 누워 있던 동생의 좇을 일으켜 세워보려 했지만 팬티와 체육복 바지 때문에 잘 되지 않았다.
상현은 누나가 끙끙대는걸 보자 말했다.
[ 누나 잠깐만... 바지 벗을게..... ]
상현은 말과 함께 팬티와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누나가 쉽게 볼수 있도록 다리도 살짝 벌려 주었다.
주영은 동생이 바지를 벗자 동생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어 앉았다.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동생의 좇은 엄청났다. 일부만 보았던 조금전까지와는 차원이 틀렸다. 주영은 나직한 탄성을 터트렸다.
[ 아.... ]
주영은 두손으로 좇뿌리를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리고 천천히 좇대가리까지 쓸어 올렸다. 자신의 손 세 개나 됨직한 동생의 좇은 한참을 올려서야 좇대가리까지 닿을수 있었다.
상현은 누나가 자신의 좇을 탄성과 함께 어루만져 주자 지금까지 부담스럽고 고민거리였던 자신의 좇이 자랑스러워 졌다.
[ 상현아 키.....스해 봐도 되...니? ]
상현은 기대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는 누나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대답과 함께 누나의 머리결을 넘겨 주었다.
주영은 동생이 허락해주자 기분이 좋았다. 어제 낮에 잠깐 느껴보았던 좇대가리의 감촉이 아직도 생생했지만 어제는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제대로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동생의 묵인하에 떳떳하게 그 감촉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가슴이 두근거리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 쪽 ]
주영은 쪽 소리를 내며 좇대가리 끝에 살짝 키스를 했다. 그러자 동생의 좇이 꿈틀거렸다. 자신의 키스에 꿈틀거리며 좇이 반응하니 보기가 좋았다. 주영은 입을 벌려 천천히 좇대가리를 물어갔다.
[ 아... 누나 ]
주영은 동생이 나직한 신음소리를 내자 기분이 좋아서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입을 더욱 크게 벌려 목구멍 깊숙히 집어 넣었다. 동생의 좇은 너무 커서 다 삼킬수 없었다.
동생의 허리가 들썩이는 것 같더니 자신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주영은 목구멍 깊숙히 있던 좇을 천천히 빼내었다. 자신의 입술이 좇대가리에 멈출때면 혀로 좇대가리를 자극하고는 다시 삼키기를 계속 반복했다.
상현은 누나가 혀와 이를 사용해 자신의 좇을 계속 자극하자 기분이 너무 황홀했다.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 누...나... 너무 좋아.... 아아... 이제 나올거 같아... ]
상현은 참지 못하고 마침내 분출시켰다.
주영은 동생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것이 마구 분출되자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입에서 좇을 떼지 않고 분출되는 것을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동생의 좇물은 너무도 달콤했다. 뜨거운 동생의 좇물이 목구멍으로 넘어 갈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동생의 분출은 끝이 없었다. 자신이 한번 삼키고 다시 삼키려고 하기도 전에 마구 밀려 왔다.
주영은 숨이 막혀 동생의 좇을 뱉아냈다. 좇물이 자신의 얼굴과 머리카락에 튀기며 하늘 높히 치솟았다. 좇물은 끊임없이 분출되었다. 주영은 두손을 이용해 본능적으로 동생의 분출을 도와주었다. 좇물은 그칠줄 모르고 계속 분출하였고 자신의 얼굴과 손, 동생의 허벅지, 그리고 침대시트을 온통 적셨다.
주영은 너무도 놀랐다. 남자를 처음 접해본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무지 했는지 통감했다. 끝없이 분출하던 좇물도 마침내 그쳤다. 동생의 좇물에서는 은은한 마로니에 향이 났다. 주영은 동생을 쳐다보며 물었다.
[ 원래 이런거니? ]
동생은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대답없이 고개만 저었다.
[ 누나..... 미안해... ]
상현은 휴지를 사용해 누나 얼굴에 묻은 자신의 좇물을 닦아 주며 말했다. 누나가 얼굴을 닦아주는 자신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 괜찮아... 누나도 싫지 않아 ]
두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며 미소 지었다.
[ 누나 나도 해줄까? ]
주영은 무슨 말이냐는 듯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그 말 뜻을 이해하고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 보지 못할정도로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며 긍정을 표했다.
상현은 앉아 있던 누나를 살며시 뉘이며 누나의 잠옷을 벗겼다. 달빛을 받으며 부끄러운 듯 자신의 가슴을 살짝 가리고 있은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상현은 가슴을 가리고 있던 누나의 손을 살며시 들어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손을 뻗어 브라를 어렵게 벗겨내었다. 누나의 가슴은 누워있음에도 옆으로 쳐지지 않고 하늘을 뚫을 듯 봉긋 솟아 있었다. 상현은 손을 뻗어 가슴을 살며시 쥐면서 말했다.
[ 누나... 예뻐 그리고 아름다워 ]
[ 상현아 부..끄러워 ]
상현은 누나의 입술을 찾으며 키스를 했다. 주영은 동생이 키스를 하자 입을 벌리며 나직한 신음을 뱉아냈다. 상현은 누나의 입술이 벌어지자 혀를 밀어넣었다. 주영은 동생의 혀가 입속으로 밀려 들어오자 거세게 빨았다.
상현은 한참을 누나의 혀와 입술을 빨다가 목에서 가슴으로 핥아 갔다. 누나의 가슴에 이른 자신의 혀가 젖꼭지에 이르자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누나가 나직한 탄성을 질렀다. 상현은 가슴을 빨면서 손을 뻗어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누나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누나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너무도 따뜻했다.
상현은 가슴을 빨다가 천천히 내려왔다. 그리고 누나의 다리와 허리를 살며시 들어 팬티를 벗겨냈다. 완전히 알몸이 된 누나는 형용할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등까지 치렁하게 뻗은 까만 머리결, 화장하지 않은 예쁜얼굴, 봉긋솟은 가슴, 그 밑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부끄러운 듯 살짝 오무리고 있는 쭉 뻗은 가느다란 다리, 마치 그림속 천사의 모습이었다.
상현은 오무리고 있는 누나의 다리를 천천히 벌렸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누나의 보지를 살펴보았다. 까만 털과 살짝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짓살,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십물, 먹음직하고 큼직한 홍합같았다. 상현은 혀를 내밀어 보짓살을 살짝 핥았다. 그리고 엄지손락을 사용해 보지를 벌렸다. 그러자 십물이 울컥 흘러나왔다. 상현은 못참겠는지 마구 핥아 먹었다.
주영은 동생이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는 것도 부끄러운데 그것도 모자라 보지를 핥아 대자 쥐구멍에라도 들어 가고 싶었다. 하지만 밀려오는 쾌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떠밀고 있었다. 주영은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뻗어 동생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그리고 동생의 박자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 아아.. 상현아... 누나를... 누나를... ]
상현은 누나가 애원하듯 자신을 부르자 자신의 좇을 잡고 보지에 맞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좇을 밀어 넣었다.
주영은 낯선 이물질이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오자 깜짝 놀랐다. 하지만 동생을 말리지 않았다. 동생의 좇을 보지로 느껴보고 싶었다. 입으로 느껴보았듯 보지로 느껴보고 싶었다. 동생의 좇이 깊이 들어올수록 고통이 밀려 왔다. 바늘로 꾹꾹 찌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참았다. 경험은 없지만 고통이 멈추고 쾌감이 올것이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참았다. 하지만 동생의 좇은 너무 컷다.
[ 아아... 상현아.... 너무 커.... ]
상현은 좇을 밀어 넣으며 누나를 끌어 안았다. 신음하는 누나의 입술을 덮고 혀를 밀어 넣으며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주영은 동생의 좇이 보지속을 들어왔다 나갔다하자 고통이 점차 쾌감으로 변하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두다리를 동생의 허리를 휘어 감고 허리를 들어 동생의 좇이 더 깊이 들어오도록 했다.
[ 으윽.... 누..나 이..제 나..와 ]
주영은 동생의 좇에서 뜨거운 좇물이 분출하고 그것이 질벽을 때리자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다. 보지가 끝없이 나오는 좇물을 다 삼키지 못하자 보지와 좇을 비집고 밖으로 흘러 나왔다.
상현은 분출이 끝나자 누나에게 키스를 해주고는 좇을 빼고 누워있는 누나 옆에 앉았다. 누나는 두눈을 감고 쾌감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누나의 보지는 자신의 좇물과 십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선홍빛 피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상현은 이불을 끌어다가 누나를 덮어주며 누나의 머리 맡에 앉았다.
주영은 동생이 이불을 덮어주자 그윽한 눈으로 동생을 바라보며 손을 움직여 아직도 식지 않은 좇을 쥐었다.
[ 상현아..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
두사람은 마주보며 미소 지었다.
상현과 주영은 오늘과 같은 섹스가 앞으로도 계속 되리라는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상현은 자면서 옆에서 걸리적 거리는게 느껴지자 눈을 비비며 몸을 일으켰다. 자기 옆에서 누군가 자고 있는게 흐릿한 눈속에 들어왔다.
[ 누나 왜 여기서... ]
누나의 몸을 흔들어 깨우려던 상현은 잠시 주춤했다. 누나가 자신의 좇을 움켜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누나가 왜 여기서 자는가? 누나가 왜 내 좇을 쥐고 있는가?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가? 상현은 너무 놀라서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 누나가 날 남자로 느끼는가? 내 방에서 자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다가 무심결에 자신의 좇을 쥐고 있는가? 도대체 누나가 왜 이러는가? 상황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상현은 누나를 내려다 보았다. 어두운 방안에 달빛을 받으며 자신의 좇을 쥐고서는 편안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싫지는 않았다. 하지만..... 상현은 무심결에 누나의 머리결을 넘겨 주었다. 자신의 좇에서 누나의 손길이 느껴지자 힘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새벽에는 으레이 그렇듯 이미 발기가 되어 있었지만 누나의 손길에 더욱더 힘이 들어갔다.
누나는 아름다웠다. 평소 화려한 옷과 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서 인지 남들은 잘 몰랐지만 20년 가까이 함께 지낸 자신은 잘 알고 있었다. 누나 뿐만이 아니고 우리집 여자들은 모두 예쁘고 아름다웠다. 엄마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다 아무래도 유전인 듯 싶다. 평소 자위할 때 상상의 여자가 자신의 가족과 겹쳐지는 일도 있었지만 모두 엄마고 누나고 동생이다. 아무리 아름답고 예뻐도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누나가 날 남자로 여기는가?...
상현은 달빛을 받으며 잠들어 있는 누나를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주영은 몸을 뒤척이다가 눈을 떳다. 낮선 곳에서 자고 있는 자신이 조금 어리둥절 하였지만 누구 방인지는 알수 있었다. 새벽에 동생방에 들어왔고 동생은 지금 옆에서.....
[ 상...현아... ]
동생은 깨어 있었고 앉아서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여전히 동생의 좇을 쥐고 있었다.
[ 누나... ]
동생의 목소리는 의외로 담담했고 표정도 그랬다. 이미 오래전에 깨어있었는 듯 했다. 주영은 너무 부끄럽고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랐다. 계획?대로라면 자신이 먼저 깨었어야 했지만 너무 깊이 잠든 모양이었다. 동생 또한 너무 일찍 일어난 것이다.
[ 상현아... 미안해... 누나는...... ]
상현은 누나가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옆구리에 얼굴을 파 묻으며 말을 잇지 못하자 달래듯 말했다. 하지만 쥐고 있던 좇은 놓지 않았다. 아무래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 누나 괜찮아 비밀로 할게.. 너무 걱정하지마.. ]
주영은 동생이 조용히 말하자 고개를 처들고는 말했다.
[ 상현아 미안해 용서해줘 나는 그저.. ]
주영은 변명을 하고 싶었지만 무슨 변명을 어떻게 한단 말인가. 문득 자신이 아직도 동생의 좇을 쥐고 있다는걸 느끼고 슬그머니 손을 뺏다.
상현은 누나의 손이 자신의 좇에서 떨어지자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말했다.
[ 누나, 그냥 만..져줘. 나도... 싫지는 않아.... ]
[ 정말이니? ]
주영은 자신이 좇을 만지는게 좋다고 하자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그래서 슬며시 손을 뻗어 동생의 좇을 만졌다. 낯설게 느껴지던 동생이 어제의 동생으로 다가오자 주영은 용기를 내어 물었더.
[ 상현아.. 남자는 원래 이렇게 크.....니? ]
[ 아닐꺼야.. 난 조금 다른거 같아.. 그게 좀 고민이지만..... ]
주영은 동생의 고민스럽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잘은 모르지만 남자들은 큰걸 굉장히 자랑스러워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때문이다.
[ 자세히.... 봐도.... 되니? ]
[ 으응? 그...래.... ]
주영은 상체를 일으켜 동생의 얼굴을 깜깐 쳐다보다가 두손을 이용해 누워 있던 동생의 좇을 일으켜 세워보려 했지만 팬티와 체육복 바지 때문에 잘 되지 않았다.
상현은 누나가 끙끙대는걸 보자 말했다.
[ 누나 잠깐만... 바지 벗을게..... ]
상현은 말과 함께 팬티와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누나가 쉽게 볼수 있도록 다리도 살짝 벌려 주었다.
주영은 동생이 바지를 벗자 동생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어 앉았다.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동생의 좇은 엄청났다. 일부만 보았던 조금전까지와는 차원이 틀렸다. 주영은 나직한 탄성을 터트렸다.
[ 아.... ]
주영은 두손으로 좇뿌리를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리고 천천히 좇대가리까지 쓸어 올렸다. 자신의 손 세 개나 됨직한 동생의 좇은 한참을 올려서야 좇대가리까지 닿을수 있었다.
상현은 누나가 자신의 좇을 탄성과 함께 어루만져 주자 지금까지 부담스럽고 고민거리였던 자신의 좇이 자랑스러워 졌다.
[ 상현아 키.....스해 봐도 되...니? ]
상현은 기대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는 누나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대답과 함께 누나의 머리결을 넘겨 주었다.
주영은 동생이 허락해주자 기분이 좋았다. 어제 낮에 잠깐 느껴보았던 좇대가리의 감촉이 아직도 생생했지만 어제는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려서 제대로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동생의 묵인하에 떳떳하게 그 감촉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가슴이 두근거리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 쪽 ]
주영은 쪽 소리를 내며 좇대가리 끝에 살짝 키스를 했다. 그러자 동생의 좇이 꿈틀거렸다. 자신의 키스에 꿈틀거리며 좇이 반응하니 보기가 좋았다. 주영은 입을 벌려 천천히 좇대가리를 물어갔다.
[ 아... 누나 ]
주영은 동생이 나직한 신음소리를 내자 기분이 좋아서 그런것이라 생각하고 입을 더욱 크게 벌려 목구멍 깊숙히 집어 넣었다. 동생의 좇은 너무 커서 다 삼킬수 없었다.
동생의 허리가 들썩이는 것 같더니 자신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주영은 목구멍 깊숙히 있던 좇을 천천히 빼내었다. 자신의 입술이 좇대가리에 멈출때면 혀로 좇대가리를 자극하고는 다시 삼키기를 계속 반복했다.
상현은 누나가 혀와 이를 사용해 자신의 좇을 계속 자극하자 기분이 너무 황홀했다. 엄청난 쾌감이 밀려왔다.
[ 누...나... 너무 좋아.... 아아... 이제 나올거 같아... ]
상현은 참지 못하고 마침내 분출시켰다.
주영은 동생의 좇대가리에서 뜨거운 것이 마구 분출되자 조금 당황했다. 하지만 입에서 좇을 떼지 않고 분출되는 것을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동생의 좇물은 너무도 달콤했다. 뜨거운 동생의 좇물이 목구멍으로 넘어 갈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동생의 분출은 끝이 없었다. 자신이 한번 삼키고 다시 삼키려고 하기도 전에 마구 밀려 왔다.
주영은 숨이 막혀 동생의 좇을 뱉아냈다. 좇물이 자신의 얼굴과 머리카락에 튀기며 하늘 높히 치솟았다. 좇물은 끊임없이 분출되었다. 주영은 두손을 이용해 본능적으로 동생의 분출을 도와주었다. 좇물은 그칠줄 모르고 계속 분출하였고 자신의 얼굴과 손, 동생의 허벅지, 그리고 침대시트을 온통 적셨다.
주영은 너무도 놀랐다. 남자를 처음 접해본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무지 했는지 통감했다. 끝없이 분출하던 좇물도 마침내 그쳤다. 동생의 좇물에서는 은은한 마로니에 향이 났다. 주영은 동생을 쳐다보며 물었다.
[ 원래 이런거니? ]
동생은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대답없이 고개만 저었다.
[ 누나..... 미안해... ]
상현은 휴지를 사용해 누나 얼굴에 묻은 자신의 좇물을 닦아 주며 말했다. 누나가 얼굴을 닦아주는 자신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 괜찮아... 누나도 싫지 않아 ]
두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쳐다보며 미소 지었다.
[ 누나 나도 해줄까? ]
주영은 무슨 말이냐는 듯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그 말 뜻을 이해하고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아 보지 못할정도로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며 긍정을 표했다.
상현은 앉아 있던 누나를 살며시 뉘이며 누나의 잠옷을 벗겼다. 달빛을 받으며 부끄러운 듯 자신의 가슴을 살짝 가리고 있은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상현은 가슴을 가리고 있던 누나의 손을 살며시 들어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손을 뻗어 브라를 어렵게 벗겨내었다. 누나의 가슴은 누워있음에도 옆으로 쳐지지 않고 하늘을 뚫을 듯 봉긋 솟아 있었다. 상현은 손을 뻗어 가슴을 살며시 쥐면서 말했다.
[ 누나... 예뻐 그리고 아름다워 ]
[ 상현아 부..끄러워 ]
상현은 누나의 입술을 찾으며 키스를 했다. 주영은 동생이 키스를 하자 입을 벌리며 나직한 신음을 뱉아냈다. 상현은 누나의 입술이 벌어지자 혀를 밀어넣었다. 주영은 동생의 혀가 입속으로 밀려 들어오자 거세게 빨았다.
상현은 한참을 누나의 혀와 입술을 빨다가 목에서 가슴으로 핥아 갔다. 누나의 가슴에 이른 자신의 혀가 젖꼭지에 이르자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누나가 나직한 탄성을 질렀다. 상현은 가슴을 빨면서 손을 뻗어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누나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누나의 보지에서 십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너무도 따뜻했다.
상현은 가슴을 빨다가 천천히 내려왔다. 그리고 누나의 다리와 허리를 살며시 들어 팬티를 벗겨냈다. 완전히 알몸이 된 누나는 형용할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등까지 치렁하게 뻗은 까만 머리결, 화장하지 않은 예쁜얼굴, 봉긋솟은 가슴, 그 밑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부끄러운 듯 살짝 오무리고 있는 쭉 뻗은 가느다란 다리, 마치 그림속 천사의 모습이었다.
상현은 오무리고 있는 누나의 다리를 천천히 벌렸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누나의 보지를 살펴보았다. 까만 털과 살짝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짓살,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십물, 먹음직하고 큼직한 홍합같았다. 상현은 혀를 내밀어 보짓살을 살짝 핥았다. 그리고 엄지손락을 사용해 보지를 벌렸다. 그러자 십물이 울컥 흘러나왔다. 상현은 못참겠는지 마구 핥아 먹었다.
주영은 동생이 자신의 보지를 쳐다보는 것도 부끄러운데 그것도 모자라 보지를 핥아 대자 쥐구멍에라도 들어 가고 싶었다. 하지만 밀려오는 쾌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떠밀고 있었다. 주영은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뻗어 동생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그리고 동생의 박자에 맞추어 허리를 움직였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 아아.. 상현아... 누나를... 누나를... ]
상현은 누나가 애원하듯 자신을 부르자 자신의 좇을 잡고 보지에 맞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자신의 좇을 밀어 넣었다.
주영은 낯선 이물질이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오자 깜짝 놀랐다. 하지만 동생을 말리지 않았다. 동생의 좇을 보지로 느껴보고 싶었다. 입으로 느껴보았듯 보지로 느껴보고 싶었다. 동생의 좇이 깊이 들어올수록 고통이 밀려 왔다. 바늘로 꾹꾹 찌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참았다. 경험은 없지만 고통이 멈추고 쾌감이 올것이라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참았다. 하지만 동생의 좇은 너무 컷다.
[ 아아... 상현아.... 너무 커.... ]
상현은 좇을 밀어 넣으며 누나를 끌어 안았다. 신음하는 누나의 입술을 덮고 혀를 밀어 넣으며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주영은 동생의 좇이 보지속을 들어왔다 나갔다하자 고통이 점차 쾌감으로 변하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래서 두다리를 동생의 허리를 휘어 감고 허리를 들어 동생의 좇이 더 깊이 들어오도록 했다.
[ 으윽.... 누..나 이..제 나..와 ]
주영은 동생의 좇에서 뜨거운 좇물이 분출하고 그것이 질벽을 때리자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았다. 보지가 끝없이 나오는 좇물을 다 삼키지 못하자 보지와 좇을 비집고 밖으로 흘러 나왔다.
상현은 분출이 끝나자 누나에게 키스를 해주고는 좇을 빼고 누워있는 누나 옆에 앉았다. 누나는 두눈을 감고 쾌감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듯 했다. 누나의 보지는 자신의 좇물과 십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선홍빛 피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상현은 이불을 끌어다가 누나를 덮어주며 누나의 머리 맡에 앉았다.
주영은 동생이 이불을 덮어주자 그윽한 눈으로 동생을 바라보며 손을 움직여 아직도 식지 않은 좇을 쥐었다.
[ 상현아..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
두사람은 마주보며 미소 지었다.
상현과 주영은 오늘과 같은 섹스가 앞으로도 계속 되리라는 걸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