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그녀에게 종속되다!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16 1,428회 0건
창작:그녀에게 종속되다! - 제 3 부 -

분류: SM, Femdom, Masochism, Fetishism, Water Sports, Scat


"알겠습니다!"
나는 그녀가 너무나 미웠다. 배고파 죽겠는데 밥은커녕 물도 못 먹게 하다니! 밥을 다 먹고 나면 나를 본격적으로 괴롭힐텐데 그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겁이 났다. 반항할 수도 없다! 나는 그녀를 못이기고 그랬다가는 어제보다 더 심하게 그녀에게 두드려 맞기 때문이다! 겁난다!
그녀는 밥을 다 먹고 나는 그릇들을 깨끗이 씻었다. 그리고 방 한가운데 앉아서 무릎꿇고 앉아있었다.
"밥을 다 먹었으니 내가 너를 괴롭히는 일만 남았네! 배도 부르고, 심심하고 재미있고 죽도록 괴롭혀야지!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엎으려 뻗쳐!"
나는 그녀의 말대로 했다
"어제 팔굽혀펴기 150개 다 못했지! 지금 해야지! 지금 당장 하고 만일 어제처럼 또 요령 피우면 정말 안 봐준다! 죽는다! 알았어?"
그녀의 말투가 장난이 아니다! 또 그랬다가는 진짜로 죽을 것만 같았다. 그렇다고 내가 150개를 하지를 못하는데 그녀에게 맞을 것을 생각하니 이를 악 물고 했다.
너무나 힘들었다. 겨우 겨우 100개를 넘겼다. 아직까지는 무사하다. 그러나 더 못할 것만 같았다. 그러나 여기서 멈췄다가는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보다는 그녀의 구타가 더 무서웠다! 있는 힘껏 계속 해나갔다. 드디어 겨우 150개를 다했다! 온몸의 힘이 다 빠져서 그 자리에서 쓰려지고 말았다. 이것을 다한 내 자신도 신기하다!
이런 내 모습을 보면서 그녀는 너무나 재미있는 듯 너무나 경멸적으로 웃는다 나는 얼마동안을 일어나지 못했다.
"야! 언제까지 이렇게 누워 있을거야! 아직도 멀었는데! 빨리 안 일어나!"
나는 얼른 그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는 내가 쓰러져있을 잠깐의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다했으면 옷을 다 벗어!"
"예?"
나는 깜짝 놀랐다. 옷을 다 벗으라니! 그것도 그녀 앞에서..! 왜 벗으라고 하는지 너무나 궁금했다!
"귀 먹었어! 옷 벗으라고 했잖아!"
나는 창피해서 순순히 벗을 수가 없었다!
"창피해서 못 벗을 것 같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발로 내 얼굴을 내 얼굴을 쳤다. 너무나 아팠다. 그리고 내 가슴도 후려찼다. 너무나 아프고 숨이 막혔고 나는 그 자리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뭐라고 못 벗겠다? 이게 어디서 거역이야! 죽으려고 작정했어?"
그녀는 손으로 내 얼굴을 마구 때리고 나를 다시 패기 시작한다. 나는 너무나 아팠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그녀는 너무나 화가 났는지 어제만큼 나를 죽도록 팼다. 나는 계속 빌면서 그녀가 그만 때리기를 바랄 뿐이다.
"한번만 더 거역하면 정말 죽을줄 알아! 어서 옷 벗어! 팬티까지 모두 다 벗어!"
나는 그녀가 너무나 무서워서 얼른 옷을 벗기 시작했다. 드디어 팬티까지 모두 다 벗었다. 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완전히 알몸이었다. 나는 너무나 창피했다. 누구 앞에서 발가벗고 있어봐라 얼마나 창피한지! 게다가 그것도 여자앞에서! 그리고 몸도 말라서 보기도 우스운데..
"하하..! 너무나 웃기네! 주제에 뭐가 창피한 것을 따져! 다시 거기서 엎드려 뻗쳐!"
나는 벌거벗은체로 그 자리에서 다시 엎드렸고 그녀는 잠시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그녀는 어디서 가져왔는지 회초리 6~7 자루를 가지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저것가지고 뭘 하려는 거지? 나는 너무나 궁금했다!
"네가 나에게 저지를 일들만 생각하면 나는 너무나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 그래서 이 회초리로 너를 때릴 것이야! 너한테는 왜 맞는지 이해가 안 가겠지만 좀 전에 말한 대로 네가 맞아야할 이유는 충분해! 너는 나에게 온통 잘못 투성이니까! 알겠어?"
나는 겁이 났다. 어제 그녀에게 손과 발로 무진장 맞아서 더 맞기 싫은데 또 맞아야 하다니! 그것도 회초리로 말이다! 게다가 그녀가 무려 6자루 넘게 가져왔는데 설마 이것으로 다 때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너무나 궁금하고 겁이 났다!
"알았냐고 자식아!"
"알겠습니다!"
나는 대답은 해버렸지만 과연 몇 대나 때릴지 궁금할 뿐이다!
"내 화가 풀리려면 이 정도는 맞아야지! 이 회초리들이 전부 부러질 때까지 맞는 거야! 만일 아프다고 손을 대거나 자세가 흐트러지면 발로 마구 차버릴 테니까! 알았어?"
나는 너무나 겁이 났다. 설마 했는데 이것들로 다 맞다니! 어떻게 견디란 말인가? 그렇다고 그녀 말을 거역할 수도 없고 도망갈 수도 없다! 참을 수밖에 없었다. 어렸을 때 부모님, 선생님들에게도 맞아 봤고 군대있을 때도 많이 맞아봤는데 그보다 더 하겠냐? 하는 심정으로 말이다!
나는 대답을 했고 그녀는 한 손에 든 회초리로 내 엉덩이부터 때리기 시작했다. 너무나 아팠다! 게다가 그녀가 힘도 세니 내가 지금까지 맞아본 것 중에서 재일 아픈 것 같았다.
참을 수가 없었다. 몇 대 맞았는지 모르겠다. 회초리 하나가 부러지고 그녀는 다른 회초리를 들고 다시 치기 시작했다. 맞을수록 너무나 아팠다. 나는 손을 대고도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그녀에게 바로 차이기 때문에 그냥 맞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너무나 아파서 나도 모르게 손을 대고 자세가 흐트러졌다.
"아니! 얼마나 맞았다고 벌써부터 자세가 틀어져!"
그녀의 발이 내 등을 가격하고 나는 다시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다시 맞아야 했다. 회초리가 더 부러지고 그녀는 다시 때리기 시작한다! 더욱 더 세게 그녀는 있는 힘껏 내 엉덩이를 마구 때렸다. 회초리가 또 부러졌다. 너무나 아팠다! 죽을 것만 같았다! 아파서 신음소리도 냈다. 이제는 더 못 참을 것 만 같았다! 나는 자세가 흐트러지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했다.
"아니! 이 자식이 ! 어서 못 일어나!"
나는 너무나 아파서 일어날수가 없었다. 그러자 그녀는 발로 나를 다시 패기 시작했고 나는 회초리로 맞은 고통과 그녀가 발로 차는 고통을 동시에 느끼며 너무나 괴로워했다.
"너무나 아픕니다! 제발 그만 때려주세요! 제발!"
"뭐가 아파! 아파도 맞아야지! 어서 다시 안 엎드려?"
그녀는 다시 나를 패기 시작했다 손으로 내 얼굴을 때리고 발로 나의 온몸을 마구 짓밟았다.
나는 계속 그녀에게 맞고 결국은 다시 엎드려서 다시 맞는다!
"이번이 마지막이야 한번만 더 신경 거슬리게 하면 그때는 진짜 죽어! 그리고 신음소리도 내지마! 시끄러우니까!"
그녀는 다시 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너무나 화가 났는지 아까보다 훨씬 더 아팠다. 나는 너무나 아파서 눈물이 나오기도 했지만 있는 힘껏 참았다. 회초리가 다시 부러지고 내 엉덩이에서 이제는 피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래도 그녀는 회초리를 멈추지 않는다! 너무나 아프다! 그러나 맞을 수밖에 없다. 신음소리를 내고도 싶었지만 소리도 낼 수도 없다 내가 그녀에게 한 잘못이 너무나 크고 또 한 번 거역하면 그때는 진짜로 죽도록 맞기 때문이다!
맞으면서 이상한 기분이 느껴졌다. 맞는 고통이라기 보다는 나에게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었다. 이상했다! 맞으면서 느끼는 고통과 왠지 모를 기분이 나를 묘한 기분으로 이끌어 가고 있었다.
그녀의 회초리가 다 부러지고 드디어 그녀의 매를 다 맞았다. 이제 살 것만 같았다. 방 바닦은 그녀가 때린 회초리가 다 부러진채로 어지럽혀져 있었다. 내 엉덩이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너무나 아팠다. 이 상태에서 더 맞았다가는 진짜로 죽을 것 같았다.
"야! 네 엉덩이에서 피나잖아! 어서 닦아 그리고 방바닥 회초리들 다 치우고!"
나는 휴지로 엉덩이의 피를 닦고 방 바닦의 회초리를 치우고 다시 방 바닦에 무릎꿇고 앉아있었다. 엉덩이가 너무나 아프고 따가 왔다.
"아직 멀었으니까! 안심하지마! 나는 아직도 화가 안 풀렸으니까! 화장실 갔다와야 하니까 여기 꼼짝 말고 있어!"
그녀의 말투는 아직도 분노와 경멸의 말투였고 화장실로 갔다. 나는 다음 벌을 기다리며 긴장을 하고있었다. 화장실에서 그녀가 나왔고 무엇인가를 찾더니 그것을 가지고 나에게 왔다. 그녀가 가지고 온 것은 무슨 밧줄 같은 것이었다. 나는 그것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너무나 궁금했다. 설마 이것으로 나를 괴롭히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겁이 났다!
그러나 설마가 맞았다.
"내가 아무리 때려도 네가 아프다고 몸부림치니 안되겠어! 그래서 이제는 너를 꼼짝못하게 묶어버리고 괴롭히면서 때릴테니까!"
나는 깜짝 놀랐다. 밧줄로 나를 묶어버리면 완전히 꼼짝못하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그녀가 때리거나 괴롭히면 나는 정말 죽을 것 같았다. 게다가 묶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괴로운데 이것을 어떻게 견디란 말인가? 나는 막막했다.
"뭐해? 순순히 묶일 준비하지 않고! 내가 묶는 동안 안 묶이려고 몸부림치면 죽을 줄 알아!
나는 그녀의 말투에 너무나 겁이 나서 그냥 순순히 묶여야했다. 그녀는 먼저 내 몸에 밧줄을 감아서 내 팔을 뒤로 빼서 두 손을 묶고 다음에는 나를 눕힌 다음 양 발목을 묶어버리고 장단지, 허벅지도 단단히 고정시켜서 묶어버렸다. 드디어 다 묶였고 나는 완전히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상태에서 나는 바닦에 또賤 있었다.
"하하하하! 완전히 사로잡힌 짐승 같네! 이제부터 너를 짐승같이 다룰 것이니까 긴장하고 있어!"
이렇게 말하고 그녀는 발로 내 얼굴을 밟았다. 너무나 세게 밝고 있어서 숨이 막히고 고통이 느껴졌다. 그러나 이것을 약과였다. 이번에는 내 목을 밝았다. 숨이 막혀서 죽을 것만 같았다!
나는 너무나 괴로워서 신음소리를 냈고 내가 신음소리를 내자 그녀는 발로 내 얼굴을 바로 차벼렸다.
"조용히 못해! 때리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신음소리를 내고 그래!"
그녀는 다시 아까보다 더 세게 내 목과 얼굴을 발로 마구 누르고 발을 돌리고 누르면서 나에게 고통을 줬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 가슴을 밝고, 이번에는 내 배를 발로 짓 밝고 누르는 것이었다. 배는 너무나 아팠다. 재일 아팠다. 숨도 막히고.. 나는 다시 신음 소리를 냈고 그러자 그녀가 발로 내 배를 차버렸다. 너무나 아팠다. 발로 배를 맞으면 너무나 아프다 그것도 옆구리니,,
"조용히 하랬지! 너 자꾸 화나게 할래? 소리내지마! 안 그러면..."
그녀는 말을 잇지 않았지만 그 말이 너무나 무서워서 나는 그냥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다시 내 배를 밝고 이번에는 발로 나를 마구 밀면서 뒹굴리게 하였다. 한번 뒹굴리고 다시 뒹굴리고 이것을 하는 그녀가 재미있는지 아니면 이렇게 당하는 내가 웃긴지 그녀는 깔깔거리고 웃으면서 이렇게 10번 넘게 반복적으로 그녀는 나를 마구 괴롭혔다. 머리가 너무나 어지럽다!
그녀는 멈추고 이번에는 내 등을 마구 밝았다. 그리고 발로 나를 다시 바꾸어서 눕힌 다음 내 얼굴을 다시 밝고 내 배를 밝았다.
이번에는 그녀가 발로 내 가슴을 밝고 그 위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너무나 아프고 괴로웠다! 그녀는 짓누르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몸무게가 내 가슴을 누르니 재일 고통스러웠다. 신음소리를 내고 싶어도 낼 수가 없다. 그러면 그녀가 그 자리에서 뛰었다가 밝을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갈비뼈가 나갈 것이다! 그녀는 내 가슴에 올라와서도 발로 내 얼굴과 목을 짓누르고 점점 더 무게를 실어서 나를 마구 괴롭혔다.
"호호..! 너무 재미었어! 야! 배에 힘 꽉 주고있어 이번에는 네 배 위에 서 있을 것이니까! 있는 힘껏 꽉 줘! 안 그러면 네 배가 정말 아플거야!"
그녀는 내 가슴에서 내 배 위로 섰다. 너무나 아팠다! 나는 있는 힘껏 배에 힘을 줬다. 그래도 너무나 아팠다! 민영이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장난이 아니었다. 내 배가 터질 것만 같았다. 나는 이 고통을 참느라! 안간힘을 썼고 이제는 땀까지 나왔다. 그녀가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아파죽겠는데 그녀는 잔인하게도 그 자리에서 움직이면서 내 배를 짓누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때의 고통은 정말로 말할 수 없다!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럼에도 그녀는 이런 내 고통 따위는 아랑곳않고 오히려 크게 웃으면서 나를 더욱 더 괴롭힐 뿐이다!
"하하..! 네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니 정말 너무나 재미있어! 내가 말했지? 네가 못 견딜 것이라고! 그러나 이것은 아무 것도 아냐! 아직도 멀었으니까! 긴장하고 있어!"
그녀는 이렇게 나를 더욱 더 괴롭혔고 나는 그 고통을 참느라 죽을 지경이었다. 드디어 그녀가 내 배 위에서 내려왔다. 살 것만 같았다! 좀 전까지는 정말 숨이 막히고 뼈가 부러지고 배가 터질 것만 같은 고통이었다!
나는 온 몸이 묶인 체로 그 자리에서 꼼짝없이 누워있으면서 그녀가 다음에는 어떻게 나를 괴롭힐지 겁이 날 뿐이었다.
"이제 속이 조금 후련해지네! 그러나 아직도 멀었어...!"
그녀는 혼자 중얼거리고는 다시 무엇인가를 찾더니 그것을 가지고 내게로 왔다.
그것은 도대체 어디서 구입했는지 무슨 채찍 같은 것이었다. 보아하니 말을 다룰 때 사용하는 가죽 째찍 같았다. 그것으로 맞으면 상당히 아플텐데! 좀 전의 회초리 보다 훨씬 아플 것이다! 설마 이것으로 나를 때리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너무나 겁이 났다. 좀전에 회초리로 맞고 이것으로 또 맞는단 말인가? 나는 지금 묶여서 전혀 꼼짝도 할 수가 없으니 도망도 못 가고 그냥 맞을 수밖에 없고 아파도 무조건 참고 그냥 무조건 맞을 수밖에 없다! 너무나 겁이 났다!
"서 설마 이것으로 저를 때리려는 것인가요!"
이 말을 듣고 그녀는 발로 내 얼굴을 후려 찼다.
"이 자식이! 뭐가 그렇게 궁금해! 내가 이것으로 뭘 하든 그리고 내가 너에게 무슨 짓을 하든 네가 알아서 뭐해! 네가 나에게 그것에 대해서 묻거나 알 처지나 되? 한번만 더 이런 식으로 묻거나,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 반 죽여놓을 것이니까 그 어떤 말도 하지마! 너는 전혀 알 필요도 없고 나에게 그 어떤 말을 할 권리가 없으니까! 알았어?"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괜히 물었다가 더 맞고 그녀만 더 화나게 만들었다. 나는 언제까지 맞을 것인가? 어제부터 지금까지 나는 그녀에게 하도 많이 맞아서 온몸이 쑤시고 아프다! 엉덩이는 회초리로 맞아서 피까지 나고 다른 곳은 온갖 멍 투성이이다! 이 채찍으로도 나를 때리겠지! 채찍은 회초리보다 훨씬 아플텐데! 너무나 겁난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다! 이제는 포기했다.
그것도 그렇지만 그녀에게 맞으면서 고통과 동시에 이상하게 묘한 기분이 아까부터 느껴졌다. 어제 맞을 때는 정말 기분 나쁘고 화나고 그녀가 너무나 밉고 너무나 아팠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그와 동시에 이상한 기분이 느껴진다! 그녀가 나보다 뭐든지 월등하고 그런 그녀에게 맞는 것이라 그렇기도 하고 그 외에 또 다른 기분이 있는 것 같았다.
그건 그렇고 어쨋든 나는 그녀가 지금 채찍으로 나를 때릴 것에 대해서 겁이 날 뿐이다!
"내 화가 약간은 풀렸지만 다 풀리려면 아직도 멀었어! 나는 이 채찍으로 너를 죽도록 때리고 너를 짐승같이 다룰 것이니까! 그렇게 알아! 그리고 이런 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마! 다 네가 자초해서 생긴 일이니까!"
"알겠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채찍으로 나를 마구 때리는 것이었다. 나는 배가 하늘로 향하고 있게 누워있어서 그녀는 내 배를 집중적으로 때려나갔다. 너무나 아팠다 게다가 소리도 너무나 요란했다.
"철썩! 철썩!....."
장난이 아니다! 너무나 아프다! 아까 회초리로 맞은 것보다도 훨씬 더 아프다! 게다가 나는 온 몸이 묶여서 꼼짝도 할 수가 없으니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나는 최대한 참으려고 했지만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몸을 움직이고 채찍을 피하려고 했다.
"아니 이 자식이! 똑바로 못 있어!"
그녀는 움직이는 나를 발로 차고 밟으면서 계속해서 때렸다. 그녀는 내 배를 때리다가 이번에는 내 가슴을 때렸다. 가슴을 때리면서 내 얼굴도 때렸다.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러웠다. 나는 최대한 참으려고 했지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온 몸이 묶여 있어서 몸만 마구 움직였고 급기야는 너무나 아파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야! 이 XX놈아!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 이제는 소리까지 지르네!"
그녀는 발로 나를 마구 후려찼고 나는 그래도 못 참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아아! 너무나 아파요! 제발 그만 해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그러니 제발...!"
"아가리 닥쳐! 이 자식이 그래도!..."
그녀는 인정하나 전혀 없이 발로 나를 마구 차고 채찍으로 내 온 몸을 마구 때렸다. 배, 가슴, 얼굴, 다리까지... 그녀는 있는 힘껏 마구 때렸다. 소리도 너무나 요란했다.
나는 계속 신음소리를 냈고 내 신음소리와 그녀가 때리는 채찍소리 때문에 자칫 바깥까지 들릴까봐 걱정이 되었다. 다른 사람이 들으면 너무나 이상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알려져서는 안 된다!
"네가 하도 소리를 질러서 안되겠다. 네 입을 틀어막아야지!"
그녀는 테이프를 찾아서 그것을 자르고 내 입에다가 붙여버렸다. 이제 나는 소리도 마음대로 지를 수가 없게 됐다. 너무나 괴로웠다.
"이제 아파도 소리를 못지르겠지! 진작에 이렇게 붙여놓을걸.."
그녀는 갑자기 욕실로 들어가더니 무슨 대야에다가 물을 가득 채우고 나에게 오더니 나를 향해 물을 쫙 뿌리는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 깜짝 놀랐고 내 몸은 완전히 물로 젖어버렸다. 그리고 채찍으로 다시 내 온몸을 때리기 시작하였다. 물세례를 맞고 맞으니 훨씬 더 아팠다.
그녀는 발로 나를 밀어서 돌리더니 이번에는 내 등을 마구 때렸다. 내 배가 방 바닦에 닿아서 좀 전에 맞은 채찍 때문에 너무나 아팠다.
그녀는 인정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있는 힘껏 채찍으로 내 온몸을 마구 때렸다. 등, 그리고 아까 맞은 엉덩이, 다리까지 내 온 몸을 마구 때렸다. 더군다나 엉덩이는 아까 회초리로 맞아서 피까지 났는데 채찍으로 또 맞으니 죽을 것만 같았다. 그녀는 채찍으로만 때리는 것이 아니라 발로도 내 온몸을 마구 차고 짓밟고 완전히 개, 돼지보다도 더 심하게 나를 패는 것이다! 인간이하의 취급 아니! 짐승보다도 더 못한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괴롭다! 온몸이 묶여서 꼼짝도 할 수가 없고, 너무나 아파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그녀가 테이프로 내 입까지 막아놨으니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계속 그녀에게 맞고만 있을 뿐이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죽을 것만 같았다. 그녀에게 채찍으로 너무나 많이 맞아서 이제는 고통도 못 느낀다! 때리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철썩! 철썩! 철썩!...."
"하하하하....! 이렇게 남자를 마구 때리니 너무나 좋고 재미있어! 더군다나 네가 너무나 아파서 이렇게 죽으려고 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니 정말 더욱 더 재미있고 통쾌하고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아! 너무 좋아!"
그녀는 채찍과 발로로 내 온 몸을 마구 때리면서 큰 소리로 미친 듯이 마구 웃는다! 완전히 나를 짐승과 같이 비유하고 나를 완전히 경멸, 멸시하는 웃음이었고 나에게는 그녀가 너무나 잔인하고 악마와 같았다. 그녀는 지금 이것을 즐기는 것이다! 방안에는 그녀가 채찍으로 나를 때려서 나는 소리와 그녀가 웃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그녀의 채찍질은 그칠 줄 몰랐다. 너무나 많이 맞아서 얼마나 맞았는지 모른다! 온몸에는 어제부터 그녀에게 맞아서 생긴 멍과 지금 채찍으로 맞아서 생긴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누군가가 지금의 내 이런 모습을 보면 너무나 놀라고 내 몸까지 본다면 놀라서 자빠질것이다.!
그 정도로 나는 그녀에게 잔인하게 맞고있는 것이다! 나는 이제는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 포기한 것인지! 너무나 많이 맞아서 그것을 못 느끼는 것인지... 오히려 아까부터 느껴졌던 묘한 기분만이 느껴질 뿐이다. 좀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기분이 약간 느껴질 뿐이었으나 지금은 그 기분이 본격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녀가 채찍으로 때릴 때마다 그 기분이 더욱 더 강하게 느껴지고 이제는 흥분이 되는 것 같았다!
왜 이러지! 맞으면 아프고 괴로워야 하는데! 이상하게 왜 자꾸 이런 흥분이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그녀는 저번 학기부터 내가 계속 좋아했던 여학생이다! 내 후배이고.. 그래서 흥분이 밀려오는 것일까? 이것만은 아닐 것이다! 이상하게 그 동안 계속 내 자신도 몰랐었던 매저키즘의 본능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지금 그녀, 서민영에 의해서...
그러나 지금 흥분이 밀려오고 있지만 내 자신도 주체하지 못할 만큼은 아니다! 나는 지금 무엇보다 그녀가 채찍으로 나를 그만 때려주기를 바랄 뿐이니까...
드디어 그녀는 채찍으로 나를 때리는 것을 멈췄다. 그녀도 나를 하도 많이 때려서 약간은 지친 모양이었다.
그녀는 발로 나를 굴려서 돌리고 나는 다시 천장을 바라보며 눕게 되었다. 그녀는 내 입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떼어내었다. 살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내 얼굴 위에 서서 쳐다보면서 한참을 웃었다.
"하하...! 네 몸 좀 봐! 온몸이 상처와 멍 투성이네! 정말 너무나 불쌍해! 아니지 불쌍하긴 뭐가 불쌍해! 더 맞아도 시원치 않은 놈인데 말이야!"
그녀는 나를 이렇게 마구 다루고 때려놓고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더 심하게 괴롭히려고 궁리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내가 이렇게 맞아도 싼 놈이지만 그래도 그녀가 너무하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내가 이 생각을 할 처지가 못된다! 이제는 나도 그녀가 다음에는 어떻게 괴롭힐지 그것에 대해서 받을 생각만 할뿐이다. 지금 나는 묶여 있으니 그녀가 하는 대로 받을 수밖에 없다!
"이제 네 입에다가 테이프를 붙이지 말아야하겠어! 네가 괴로워하는 소리를 못 들으니 그것이 또 재미가 없네! 차라리 네가 괴로워하며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는 것이 더 재미있겠어!"
그녀는 정말 너무나 얄밉고 잔인하다! 아까는 소리지르지 말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또 그것을 못 봐서 재미없다고 하니 그녀는 정말 나를 못 견디게 괴롭히고 또 이렇게 괴로워하는 내 모습을 보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녀는 방에서 무엇인가를 다시 찾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양초 여러 개를 가지고 나에게 왔다. 그녀는 이제는 더 이상 나를 때릴 것 같지는 않았다. 분명히 나를 또 괴롭힐텐테 이 양초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이지 나는 너무나 궁금했다!
"안심해! 이제는 네가 말만 잘 들으면 내가 일부러 때릴 일은 없으니까! 그러나 거역을 하면 그때는 또 죽도록 맞는 거야! 여기 양초 보이지? 우리 이것가지고 재미있게 놀아볼까?"
이렇게 말하고는 그녀는 가져온 양초에다가 불을 붙였다. 밤도 아닌데 도대체 이것으로 뭘 하려고 하는 거지? 나는 너무나 궁금했다!
그녀는 불을 붙인 양초하나를 들더니 나에게로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 가슴 위쪽에 위치를 시켰다! 이상하다 설마 이것으로...
"긴장하지마! 불로 너를 지지려는 것이 아니야! 안심해! 상처하나 나지 않으니까!"
그녀는 이렇게 말하며 나를 안심시키더니 양초를 비스듬히 기울이고 촛농을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너무나 뜨거웠다! 게다가 채찍으로 맞아서 아직도 아파 죽겠는데 거기에다가 뜨거운 촛농이 떨어져봐라 진짜로 죽을 것이다! 말 그대로 죽을 것만 같았다! 나는 견디지 못하고 너무나 아프고 괴로워서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아...! 제발! 제발! 그만해주세요! 너무나 아파요! 죽을 것만 같아요!"
그녀는 내 말은 전혀 아랑곳않고 오히려 내가 소리를 지르자 손으로 내 얼굴을 세게 때리면서 계속 촛농을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정말 너무나 잔인했다! 나는 너무나 괴로워서 계속 소리를 질렀다
"하하하하하.....! 너무나 재미있어! 네가 너무나 괴로워서 죽으려고 하고있어! 너무나 재미었어! 그래 계속 질러! 어짜피 너는 피하지도 못하잖아!"
그녀는 큰소리로 미친 듯이 마구 웃으면서 계속 촛농을 떨어뜨렸다. 이번에는 내 얼굴에다가도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얼굴에도 촛농이 떨어지니 정말 너무나 괴로웠다. 온몸이 꽁꽁 묶여있어서 피하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계속 그녀에게 촛농 세례를 받아야했다.
그녀는 배에다가도 떨어뜨렸고 거기는 더욱 더 아팠다. 아프고 따갑고, 뜨겁고 나는 괴로워서 계속 비명을 질러댔고 그녀는 이런 나를 패면서 미친 듯이 웃으면서 계속 촛농을 떨어뜨렸다. 그리고 발로 나를 밀어서 돌리고 이번에는 내 등에다가 촛농을 떨어뜨렸다. 너무나 아프고 따가웠다. 이제는 눈물이 난다. 아프기도 하지만 그녀가 너무나 잔인하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계속 그녀에게 당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나 불쌍하고 한탄스럽기 때문이다. 일이 이렇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그녀는 등 말고 내 다리 등, 내 온몸에다가 계속 촛농을 떨어뜨렸다. 내 온몸은 온통 촛농 투성이이고 그 모습이 너무나 불쌍하고 우습게 보일 것이다.
드디어 지옥 같은 촛농세례도 끝이 났다. 나는 이제 살 것만 같았다. 내 몸이 완전히 장난이 아니다! 채찍으로 맞아서 온 몸에 멍이 들었는데 거기에다가 촛농세례까지 받았느니 온몸이 빨갛게 부어 올랐다. 그 몰골이 장난이 아니다! 그녀는 이런 내 모습을 보면서 다시 미친 듯이 웃었고 나를 다시 똑바로 눕혔다.
"아아! 너무나 재미있어! 때려서 그리고 괴롭혀서 좋고 무엇보다 이렇게 죽을 듯이 괴로워하는 네 모습을 보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어!"
그녀는 이렇게 말하고는 악마같이 계속해서 웃어나갔다. 정말 그녀가 너무나 얄밉고 잔인하고 무서웠다. 다음에는 나를 어떻게 괴롭힐지.. 너무나 무섭고 긴장이 됐다. 이제는 온 몸이 떨린다!
"야! 입벌려봐!"
갑자기 그녀가 나에게 다시 명령한다.
그녀가 왜 입을 벌리라고 했는지 궁금했으나 물어볼 수가 없다. 그랬다가는 무진장 맞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가 시키는 대로 입을 벌렸다.
그녀는 두 손으로 내 얼굴을 잡더니 그녀의 얼굴을 내 얼굴에 가까이 대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가 갑자기 이러니 놀라기도 하고 왜 이러는지 궁금했다. 혹시 키스하려고 하나?
그러면 나야 좋지만 지금 그녀의 기분으로 봐서는 전혀 키스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얼굴을 약 15센치 정도 내 얼굴 앞에다가 위치시키고는 갑자기 내 입안에다가 침을 뱉어내는 것이었다. 많은 양의 침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뱉어내려고 했지만 그녀가 두 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있어서 움직일 수도 없고 무엇보다 뱉어냈다가는 그녀에게 무진장 맞을 것 같았다.
그러나 왠지 비유가 상해서 삼키지는 못하고 있었다.
"야! 뭐해! 어서 네 입안으로 삼키지 못해!"
나는 그래도 삼키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내 얼굴을 잡고있던 그녀의 손으로 내 뺨을 때렸다. 결국 나는 내 입안에 있던 그녀의 침을 삼켰다. 끈적하고 왠지 자극적인 냄새가 느껴졌다. 그녀는 내 입에 침을 한번 더 뱉었다.
"옛날 조선시대 임금님께서는 체통과 위엄 때문에 모든 것을 함부로 할 수가 없었지! 그 중의 하나가 침을 아무 곳에서나 제대로 뱉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주로 내관들이 무슨 침통 같은 것을 가지고 항상 임금님 곁에 있으면서 임금님이 침을 뱉고 싶으면 그 침통에다가 침을 뱉으셨지! 돌아다닐 때도 항상 이렇게 침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임금님은 침을 뱉고 싶으시면 그곳에다가 침을 뱉으셨어!"
그녀는 갑자기 조선시대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했다.
"나는 아무 곳에다가 침을 뱉지 않을 거야! 그래서 네가 앞으로 내 침받이가 돼서 내가 침을 뱉을 때마다 너는 항상 내 침을 입으로 받아서 삼켜야해! 네 입이 내 침받이가 되는 거야!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그녀는 내 입안에다가 다시 침을 뱉었다. 나는 그녀의 침을 다시 모두 다 삼켰다. 비유가 상하기도 했으나 그녀가 내 입안으로 직접 뱉은 침이니 그녀의 말대로 당연히 삼켜야 했고 무엇보다 왠지 이것이 오히려 나에게 흥분을 가져다주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오후 내내 그녀에게 회초리로 맞고 밧줄로 묶여서 괴롭힘을 당하고 채찍으로 계속 맞고 촛농 세례를 받고 나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고 말았다.
"아아! 이제 스트레스가 풀리네! 시간이 아니! 벌써 이렇게 됐어! 네 놈 괴롭히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 배가 너무나 고프네!"
그녀는 내 몸에 묶여있던 밧줄을 풀어주었다. 이제 살 것만 같았다. 몇 시간동안 이렇게 계속 묶여 있다가 풀려나니 마치 감옥에서 풀려난 기분이었다.
"야! 네 온 몸에 붙어있는 촛농 다 떼어내고 그것들 다 치우고 방 바닦에 흘린 물도 다 닦아! 그리고 배가 너무 고프니까 저녁밥하고..."
나는 온몸에 붙은 촛농을 다 떼어냈다. 떼어내는대도 너무나 아팠다. 다 떼어내고 그것들을 다 치우고 방바닥의 물도 다 닦고 방 정리를 하고 저녁밥을 준비했다. 나는 어제부터 밥을 못 먹어서 배가 너무나 고픈데 이번에 제발 먹게 해줬으면 좋겠다.
"야! 오늘은 왠지 고기가 먹고싶네! 요 앞에 슈퍼로 가서 삼겹살과 상추를 사와서 오늘 저녁 삼겹살을 요리해! 뭐해 옷 입고 사러가야지!"
나는 얼른 옷을 입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삼겹살과 상추를 사 가지고 와서 밥을 다하고 삼겹살을 굽고 그녀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그녀는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나는 너무나 배가 고파서 먹고 싶었으나 그녀는 이번에도 밥을 먹지 못하게 하였다. 그녀가 너무나 미웠다. 오늘 아침부터 아무 것도 못 먹게 하고 나를 이렇게 죽도록 괴롭히고 자기만 혼자서 이렇게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그녀가 너무나 미웠다. 그녀는 그나마 물은 먹게 해주었다. 그것만이라도 나에게는 다행이었다.
그녀는 밥을 많이 다 먹고 나는 설거지를 했다. 오늘 이제 그녀는 나를 더 이상 괴롭힐 것 같지는 않았다.
"오늘은 그만 괴롭히지! 내일은 더 괴로울 테니까 긴장해! 그리고 지금 네가 할 일은 XXX교수님이 레포트를 냈지? 지금 당장 내 것 다하고 네 것까지다 해! 다 하기 전까지 잘 생각 하지마!"
그녀는 사소한 것 하나하나 까지도 나를 괴롭히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동원한다. 교수가 내준 레포트가 장난이 아니다! 어렵고 해올 양도 많다. 오늘 하루다 하기도 벅차다 그것도 그녀의 것은 당연하고 내 것까지 다하라니 이것을 언제 다 하란 말인가?
"나는 일찍 잘 것이니까 네 방으로 모두 가져가서 다 해! 내일까지 다하고 다 하기 전까지 잘 생각하지마! 만일 내일까지 다 못하면 죽을 줄 알아! 그리고 내일도 만일 오늘같이 늦게 일어나서 내 방에 늦게 와도 죽을 테니까! 내일은 7시에 일어나고 나를 8시에 깨워!"
나는 내 방으로 되돌아와서 그녀가 하라고 시킨 레포트를 했다. 사실 이것이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천천히 해서 제출해도 되는데 그녀가 하라고 시켰으니 할 수밖에 없다! 내일까지 안하면 그녀에게 무진장 맞을 테니까...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열심히 그녀의 레포트를 다했고 내 것까지 드디어 겨우 다했다. 시간은 새벽3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나는 그녀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해서 기진맥진했고 게다가 레포트까지 하느라 너무나 피곤해서 다 하자마자 그 자리에서 쓰러져 잠이 들어버렸다. 내일 아침 반드시 7시에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제대로 일어났다. 6시 40분에 깬 것이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하고 어제 그녀에게 하도 맞아서 온몸이 너무나 아프고 쑤셨다. 멍 자국은 더욱 더 자세히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가 무서워서 얼른 씻고 7시 10분전에 그녀의 방으로 갔다.
그녀는 자고있었고 어제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자고 있었다. 빨간색 면T에 집에서 입는 체크무늬 베이지 색의 간단하고 짧은치마를...! 자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특히 맨살이 드러나는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섹시하다! 그러나 그녀는 악독하다!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가 그저께 저녁부터 나를 죽도록 패고 어제 나를 죽도록 패면서 괴롭힌 것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그녀가 어떻게 나보다 힘이 훨씬 세고 나를 이렇게 괴롭힐 수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저께 내가 그녀를 위협한 것에 대해 전혀 흔들림 없이 태연하게 대처한 그녀의 의연함에 나는 너무나 감탄이 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순간이 올 것을 대비해서 나보다 한발 앞서 모든 것을 치밀하게 계획한 그녀의 준비가 나에게는 너무나 아니 존경스러울 뿐이었다!
그녀는 아름답고 모든 것이 나보다 월등하다! 나도 남들에게 뒤 처지는 사람은 아닌데 그녀는 이런 나보다 훨씬 앞서고 있는 것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너무나 괴롭고 그녀가 너무나 미웠지만 이제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 뿐이다! 모든 것이 나보다 월등한 그녀에게 이렇게 당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고 이제는 그것에 대해서 달게 받을 것이니까! 그러나 한편으로는 겁이 났다. 어제 너무나 괴로웠기 때문이다! 오늘은 나를 어떻게 괴롭힐지... 너무나 궁금하고 겁이 났다!
시간을 보니 8시가 다 되었고 나는 그녀를 깨우기로 했다.
"일어나십시오! 8시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다시 그녀를 흔들면서 깨웠다.
"아이! 짜증나! 저리 비켜!"
그녀는 더 자고 싶은지 잠결의 말투로 화를 내면서 이번에도 안 일어났다. 나는 다시 깨웠다.
"아이! 귀찮아!"
그녀는 이번에는 발로 나를 차버렸다! 아팠지만 안 깨웠다가는 무진장 맞을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깨웠다. 그녀에게 몇 번 발로 맞고 나서야 겨우 그녀가 일어날수가 있었다.
그녀가 일어나자 나는 방 한가운데에 근신하는 자세로 앉아있었다.
"야! 물 가져와!"
나는 얼른 냉장고로 가서 시원한 물을 컵에다 따라서 그녀에게 가져다주었다. 그녀는 물을 마시고 그녀가 물을 마시는 것을 보니 나도 마시고 싶었다. 어제부터 아무 것도 못 먹어서 배가 너무나 고팠다. 어제 내 방으로 와서 몰래 먹을 수 있었지만 그녀에게 들킬까봐 겁나서 먹지도 못했다.
그녀는 물을 다 마시고 세수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고 나는 근심하면서 꼼짝없이 가만히 있었다. 그녀가 욕실에서 나오고 나는 긴장하며 앉아있었다.
"야! 뭘 그렇게 긴장하면서 앉아있어! 그렇게 가식적으로 있지마! 괜히 내가 짜증나니까! 알았어?"
"알겠습니다!"
내가 너무 오버했나보다. 나는 그냥 평범하면서도 긴장하면서 앉아있었다
- 제 3부 끝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372 페이지

번호 컨텐츠
8383 여로(女路) - 3부 HOT 08-25   1416 최고관리자
8382 번개걸 - 1부 08-25   759 최고관리자
8381 황홀한 미망인의 흥분 - 1부 HOT 08-25   1408 최고관리자
8380 니덜이 이혼녀를 알어 - 5부 HOT 08-25   1476 최고관리자
8379 은미 할머니 - 10부 HOT 08-25   1486 최고관리자
8378 농락당하는 소년 - 4부 HOT 08-25   1357 최고관리자
8377 그녀에게 종속되다! - 2부 08-25   777 최고관리자
8376 여교사 레이코 - 36부 HOT 08-25   1374 최고관리자
8375 니덜이 이혼녀를 알어 - 3부 HOT 08-25   1457 최고관리자
8374 사랑의 문 - 1부2장 HOT 08-25   1522 최고관리자
그녀에게 종속되다! - 3부 HOT 08-25   1429 최고관리자
8372 그녀에게 종속되다! - 6부 HOT 08-25   1444 최고관리자
8371 사랑의 문 - 2부 HOT 08-25   1378 최고관리자
8370 사랑의 문 - 4부2장 HOT 08-25   1347 최고관리자
8369 여로(女路) - 4부 08-25   634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