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할머니(8)

"아~ 저 자지에서 ... .."
"아이고 나죽어~ 여보~~~.."

할머니는 자기보지에 나온 분비물과 잴리가 섞여 흐물겅해진
액체를 온 몸에 칠하면서 희성이의 정액인양 상상하며 침대에서
쓰려지는것 같았다.

그렇게 그 야릇한 밤을 지냈다.

다음날 아침 나는 티셔츠 한장만 걸치고 옥상마당에 나가
가벼운 아침운동을 하는데, 때 마춰 할머니도 밖으로 나왔다.

내가 먼저 아침인사를 했다.

"할머니 안녕하세요."
"은미할머님 이신가요?."

"네"

짧게만 대답했다. 어제 밤 나를 훔쳐본 죄스럼 때문에...
좀 숙스러웠던 모양입이다.

"은미엄마와, 은미는 어디갔어요?"
"네~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있어요."

"네~에.. 크게 다쳤어요?"
"아니요 좀~ 고개를 다쳤나봐요"

"어느 병원요? 문병 가봐야지요.."

할머니는 너무나 좋아하며 같이 가자구해서..
우린 오후에 병원에 다녀왔다.

은미엄마의 교통사고는..
은미엄마 차에 은미와 함께 타고 교통신호에 따라 내거리
파란신호등을 기다리는데 갑작이 뒤차량이 받은것이며..
은미와 은미엄마가 고개를 좀 다쳤으며 은미엄마는 앞무릎
연골이 좀 상한 가벼운 사고로 앞으로 1주일 후에 퇴원하게
된다는 것이다.

병원에 문병다녀오는 동안 나는 은미할머니에게 아무런
내색도 않고 어떠한 눈길도 주지않았다.
보통 이웃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프는 정도로 끝냈다.

은미할머니는 어제 입었던 실크두피스로 최대한 멋을내고 그 멋있는 가슴을 나를 호리듯 교태를 부렸는데..
나는 인사만하고 헤여져 버린것이다.

못네 아쉬웠던지...

은미할머니가 그날 저녁식사에 나를 초대했다.
나는 세미정장을 입고 장미한다발을 들고 갔었다.
은미할머니는 한박웃음속에 교태를 섞어 나를 맞았다.

은미할머니가 마련한 저녁식단은 내가 좋아하는 스태미너
음식들로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10일전 이 식탁!
노탠티 차림의 모녀와 함께 앉아 식사했던곳!

나는 그 야릇한 감정이 자꾸만 피어 올라와 남근이 자꾸만
일어서고 있었지만 저녁식사 내내 감정을 억제하고 ....
중년신사의 젠틀한 면모만 보여주었다.

은미할머니가 교태를 부려도 빈틈을 주지않고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끝냈다.
이것은 내가 자주쓰는 고도의 섹스전술 이었다.

은미할머니는 안달이나서 어떻게 할줄 모르며 스스로..
그 짜릿한 이틀밤을 상상하면서 흥분에 도취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은미할머니는 식단을 치우면서......

"아저씨!, 오늘 후식 대신 술한잔하세요"

나는 70년대 힛트 시겼던 유행어를 한번 쓰먹었다.
영화배우 신성일씨 처럼 부드럽고도 무게있게..

"저는 술을 잘 못합니다 만 위스키는 3잔정도.."
"찐한 술 "입술" 을 좋아하지요"

"호~ 호~ 멋쟁이 농단도 잘하셔..응.."

나는 어느 정도 빈틈을 열어두었다.

은미할머니는 프랭크소세지와 과일 안주 그리고 위스키,
얼음과 그라스를 준비하여 식사 때와는 달리 내 옆자리
의자에 앉았다.

10일전에 노팬티차림의 은미가 앉아 도전적으로 나를...
농락했던 그자리였다.

우린 말없이 위스키만 주거니 받거니하며 3잔을 마셨다.

이쯤에서 슬~슬~ 시작해 보기로 했다.

"은미할머니 프랭크소세지 말고 큰소세지 한개만 주실레요."
"그리고 얼음과 도마토캐찹도 좀 더 주시고요."

나는 가져온 소세지에다 토마토캡찹을 발라 입에넣고는
씹어먹지않고 계속 넣었다 뺐다하면서 멍하니 은미할머니의
가슴을 내려다보면서 섹스를 연상시키듯 계속 그행위만 했다.

은미할머니는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것입이다.
<....저양반 저 행위는 하고싶다는 뜻이야!...>
<....바보~ 남자답게 접근하지 않고..그게 뭐야 그게..>
<....어떻하면 좋아~~ 아~ 여보~..>
<... 이러다 오늘 그냥 가면 어떻케 ...>

내 생각이 적중했다.
은미할머니가 결단을 내린것 같았다.

고의적으로 얼음이 담긴 위스키잔을 나의 허벅지에 솟았다.

"어머~ 이를 어떻케.." 하면서
식탁위에 있는 티슈로 내 허벅지를 닦으면서 슬쩍~ 쓸쩍~
바지위로 부풀어 오른 내 자지를 만지는 것이다.

"아~ 아~ 괜찮습니다, 은미할머니.." 하면서
나는 은미할머니의 손목을 잡아 더 안쪽으로 옴겨놓고는..
더욱 능청스럽게 소세지를 입안에 넣었다 뺏다하고 있었다.

내 자지 위에 올려진 은미할머니의 손은 한동안 그대로 있으며
내 자지가 꿈틀 꿈틀하고 있는것을 느끼며 즐기고 있었다.

"은미할머니 가슴은 너무 너무 이뻐요.."
"마리린 몬로 가슴보다 더 이쁜것 같아요.." 하면서
나는 얼음 한조각을 은미할머니의 앞가슴 계곡에다 넣었다.

"앗차거워! 아~ 아~" 은미할머니는 호들갑은 뜰었다.
"아까, 내 바지에 얼음물 솥은 복수입니다. 허~험~.."

은미할머니가 가슴속에 얼음을 끄집어 낼려고 집는데..
얼음은 손에 잡히지 않고 열받아있는 유방사이에서 점점..
녹으며 아래로 흘러 내련갔다.

"미안합니다. 은미할머니 저가 끄집어 내 드리지요.." 하면서
빨고 있던 소세지로 그 큰 유방사이에 짓굿게 꼭았다.
은미할머니는 지금까지 참고 억제해왔던 욕정의 봇물이 터진다.
"아~ 아~ 이 엉큼한 아저씨 이.. 잉.."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