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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7 1,807회 0건
짐승들...9
장모인 성희, 처제인 유선, 그리고 가게 종업원 정화를 자신의 여자로 만든 세훈은 일년 가까이 이들 세여자를 맘껏 희롱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욕정이 치솟는대로 이들 세여자의 탐스런 몸뚱아리를 취했다. 종업원 정화는 이제 완전한 세훈의 여자가 되어
지가 먼저 세훈에게 보지를 벌리며 세훈을 유혹할때도 있었고, 장모인 성희, 역시 세훈의 손길을 꺼리낌없이 받아들였다. 또한 자주는 아니지만
성희 역시 세훈의 뜨거운 손길을 은근히 바라며 먼저 자극적인 옷차림으로 세훈의 욕정을 부채질하기도 했다.

그러나 처제인 유선은 성희나 정화와는 달리 세훈과 몸을 섞을때마다 세훈에게 관계를 더이상 말자며 끊임없이 애원했고, 그런 유선에게 세훈은
결혼할때까지만 보지를 먹겠다고 지켜지지않을 약속을 했다. 유선은 형부, 세훈의 더러운 손길을 피하려는 마음 하나로 그동안 자신을 ?아다니던
학교 선배이기도한, 기하 자동차 영업부에서 일을하는 이 창식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유선이 결혼을 결심한 무렵, 막내인 유미 역시 그동안 사귀어왔던 박 진수라는 같은과 친구와의 결혼을 마음에 두고있었다. 이미 여러번 진수와
몸을 섞은 유미로서는 굳이 결혼을 졸업후로 미룰 까닭이 없다고 생각했고, 진수 역시 하루라도 빨리 유미와의 결혼을 원했다.
유선과 유미는 어머니인 성희에게 자신들의 결혼을 이야기했고, 성희는 별다른 반대없이 딸들의 결혼을 허락했다. 유선과 유미는 엄마인 성희와의
이야기끝에 합동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 흔치않은 자매의 합동 결혼식... 물론 유선과 유미는 서로 다른 이유에서였지만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였다.

유선은 자신의 결혼 사실을 세훈은 물론 언니인 유진에게도 알리지않았다. 혹시나 세훈이 자신의 결혼을 훼방놀까 걱정이되서였다.
또한 엄마와 유미에게도 세훈과 유진에게는 당분간 말하지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성희와 유미는 그런 유선이 이상하게 생각되면서도 유선말대로
유진이나 세훈에게 알리지않았다...

++++++++++

"오빠, 오늘 낮에 시간있지?"
"왜? 무슨일 있어?"
"글쎄 유선이하고 유미가 결혼한다고 하네. 기집애들, 아무말도 없더니 갑작스럽게 왠 결혼이야."
"처제들이 결혼을 해?"
세훈은 유미의 결혼소식 역시 놀랐으나 그보다는 유선이 결혼한다는 말에 깜짝 놀라며 아내인 유진에게 물었다.

"응. 근데 오빠 왜 그렇게 놀래?"
"으응. 아무것도, 갑작기 결혼한다니까 좀 놀라네."
"글쎄말야, 나도 어제 저녁에 엄마한테 전화받고서 알았어, 오늘 낮에 결혼할 사람들하고 레스토랑으로 온데."
"그래.......그렇구나. 낮 몇시에?"
"세시, 가게 한가한시간에 맞춰서 오나봐, 어떻게 생긴 사람들인지 궁금하네.후후후"

세훈은 속이 들끓었다. 유선이 결혼이라니...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결혼소식에 세훈은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지금껏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유선이 꽤씸했다.
아내가 출근하고나서 세훈은 바로 유선에게 전화를 했지만 전화기가 꺼졌는지 응답이 없었다. 세훈은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당장 아무것도 할수있는것이 없어 끓어오르는 화를 삼키며 가게로 나갔다.

"안녕하세요"
"이제 나오세요"

종업원들의 인사를 귓등으로 흘리며 세훈은 성큼성큼 걸음을 옮기며 레스토랑안 사무실로가 문을 신경질적으로 열었다.
의자에 앉아 책상위로 널린 영수증을 정리하던 성희가 놀라며 고개를 들어 세훈을 바라봤다. 세훈은 문을 걸어 잠그고
성희에게 다가갔다.

"이제와. 김서방."
"처제들 결혼한다며?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어?"
"글세 무슨이유인지 유선이가 자네나 유진이한테는 결혼전까지 말하지 말라고해서..뭐 잘못된거 있나?"
"..............그랬어?........으음..." 세훈이 지긋이 아랫입술을 깨물며 화가 삭혔다.
"왜? 무슨 문제라도 있는거야?"
"문제는 무슨. 그나저나 할일이 많아?"
세훈이 마음을 진정시키며 성희의 뒤로 가 성희를 가볍게 끌어안으며 물었다. 향긋한 성희의 몸냄새가 세훈의 코를
간지럽히고 세훈은 바로 성희의 풍만한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아..학..왜..그래..김서방..아침부터...하...."
"아침이면 안돼나? 그런거야? 후후후." 세훈이 말을 하며 성희의 옷 단추를 풀며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흥...아........그..만..해...아...흥...앙... ..."
"후후후, 언제 만져봐도 우리 장모 젖가슴은 좋단말야..너무 풍만해."
"아....힝..앙........그..만......김..서방..하학.... 하.."
세훈은 성희의 젖가슴을 브라안에서 주물르며 성희이 귓속에 혓바닥을 집어넣으며 핥았다.
"하..아..학...학.....아.......으..앙.....하학..."

일년여동안 세훈의 혓바닥과 손길에 길들여진 성희의 무르익어 터질듯한 몸뚱아리는 세훈의 손길만으로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세훈은 성희의 오똑선 젖꼭지를 비틀며 성희의 곱디고은 하얀 목덜미에 더운 입김을 내뱉으며 혓바닥으로 핥았다.
"아..........학...하...학..하..앙...아........그...??....하앙앙...."
"후후후후, 장모 몸뚱아리는 기가 막혀, 젖꼭지가 너무 단단한데. 성희야, 내 좆을 먹고 싶어 죽겠지? 그렇치?"
"하....앙.아..학...아...........흑...학....그..만..해 ......김서방.....하하학..."
"후후후후 그래. 지금은 이쯤하고 저녁에 맘껏 즐기자구,후후후후"
세훈이 성희의 입술을 맛있게 빨아들인후 성희의 탱탱한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고는 사무실에서 나갔다.

한두명씩 점심을 먹으러 들어오더니 얼마 지나지않아 삼삼오오씩 떼를 지어 들어오는 손님들로 레스토랑안은 꽉차고, 성희와
세훈을 비롯 모든 종업원들이 정신없이 움직였다. 음식맛이 좋아선인지, 아니면 기막히게 좋은 장소이기때문인지 레스토랑은
날로 장사가 잘되었다. 오후 두시가 약간 넘어서까지 정신없던 레스토랑은 세시가 다 되서야 어느정도 한가해졌다.
성희는 곧 올 유선과 결혼할사람을 맞이하기위해 종업원을 시켜 별실을 깨끗하게 치워둘것을 지시하고 옷과 화장을 고치러
사무실로 들어갔다. 세훈은 레스토랑 정문으로 나가 담배를 꺼내물며 생각할수록 꽤씸한 유선을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

"형---부"
막내인 유미가 길한쪽에서 세훈을 발견하곤 크게 세훈을 불렀다. 무릎위로 한뼘이나 올라간 짧은 치마밑으로 곧게 쭉뻗은
두 다리가 시원하게 보였다. 엄마인 성희와 언니들을 닮아서인지 커다란 젖가슴이 걸음을 옮길때마다 출렁거렸다. 그런 유미 곁에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걸음을 같이하고 있었다.
"으응. 처제, 결혼한다며?"
"네, 형부. 진수씨 인사드려, 큰형부야"
"처음 뵙겠습니다. 박 진수라고 합니다."
"그래요, 나 김 세훈입니다. 어서 안으로 들어가요"
"네. 그리고 말씀 낮추세요."
"후후후. 그래요. 말은 천천히 낮추기로 하고 장모님이 기다리시니까 어서 들어가 인사해요"
"네."
"형부는 안들어가요?"
"응, 난 언니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갈께,"
"그래요, 형부,"

유미가 진수의 팔짱을끼고 레스토랑안으로 들어가고 세훈은 늘씬하게 빠진 유미의 뒷모습을 힐끗 쳐다보며 군침을 삼켰다. 워낙이 성격이 쾌활하고
강해,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차마 유미의 몸뚱아리에 손을 대지 못했었다. 강제로 유미의 보지를 먹고나면 분명히 무슨짓이건 저질를것만 같아서였다.
언니들에비해 손색없는 몸뚱아리를 그저 바라만보고 있었던 세훈은 이제 유미가 결혼을 한다는 생각에 더욱더 아쉬었다. 저렇게 잘빠진 몸뚱아리를
진수가 홀라당 벗겨서 후르룩 마신다는 생각이든 세훈은 애꿎은 담배를 질근거리며 씹기만하며 멀리 길건너를 바라봤다. 저만큼서 아내인 유진이
총총걸음으로 걸어오는것을 발견한 세훈이 아내에게 웃음을 보였다.

"오빠, 나 기다린거야?"
"그래. 바쁠텐데 용케 빠져나왔네?"
"응. 바로 들어가봐야해, 그나저나 유선이하고 유미는? "
"유미는 벌써 남자친구랑 왔고 유선이는 아직."
"들어가자 오빠" 유진이 세훈의 팔짱을 끼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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