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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7 1,609회 0건
짐승들...8
성희를 레스토랑으로 보내고난후 세훈이 침대에 누워 담배를 물었다. 성희의 항문이 조인탓에 아직까지도 얼얼한
좇대가리를 쓰다듬으며 세훈은 조금전 미췬듯이 몸뚱아리를 흔들어댔던 성희의 모습을 떠올렸다.
뜨거운 여자였다. 그토록 뜨거운 몸뚱아리를 어떻게 십년이 넘도록 식혀왔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을만치 성희의
몸뚱아리는 뜨겁고 뜨거웠다. 섹스를 아는 여자, 남자를 즐겁게 할줄 아는 여자가 바로 성희라 생각했다.
담배 필터를 질근질근 씹어대던 세훈의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욕실로 향했다.

레스토랑으로 돌아온 성희는 난생 처음으로 겪었던 항문 섹스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탈진한 상태였다. 사무실에
소파에 앉아 잠시 누웠던 성희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소파에서 일어나 홀로 나갔다. 저녁 시간 준비를 하고있던
종업원 정화가 눈에 띄었다.

"정화야,"
"네. 사장님."
"나 집에 다녀올께, 늦어도 저녁시간까지 올테니까 그렇게 알아"
"네..."

힘들게 집까지 걸어온 성희는 씻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으나 도저히 힘이 없어 그대로 방으로 들어와 침대위에 몸을 눕혔다.
가만히 있어도 항문이 벌렁거리는듯 기분이 이상했고, 이따금씩 따금거리는게 아프기까지 했다. 성희는 채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그대로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

"사장님은 어디 가셨어? 안보이시네."
"네. 사장님 집에 다녀 오신다고 했어요. 저녁때까지는 오신다고 했는데.."
서둘러 몸을 씻고 레스토랑에 돌아온 세훈은 성희가 보이질않자 정화에게 물었다
"그래? 알았어, 가서 일봐."
"네."

세훈은 자신을 등지며 홀 안쪽으로 걸어가는 정화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싱싱한 물고기를 연상케했다.
여종업원들이 입는 짧은 치마에 하얀색 블라우스가 썩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얇은 하얀색 블라우스 겉으로 어렴풋이
드러나는 브라 자국, 한손에도 잡힐만틈 가는 허리하며 통통한 엉덩이와 치마 아래로 드러난 매끈한 종아리,
세훈은 정화가 새삼 이뻐보였다. 처제에 이어 장모까지도 강간하고 자기 여자로 만든 세훈은 이제 겁이 없는듯했다.
아무 여자나 자기 맘대로 먹을수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정화, 이제 겨우 스물살이라고 했던가? 대학을 일년 다니다
지금은 휴학중이라 했다. 꽤나 어려운 집안 같았다. 세훈은 입맛을 다시며 다시한번 정화의 뒷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짜증나네. 장모는 왜 이렇게 안오는거야?."
장모인 성희가 보고싶어, 아니, 성희의 몸뚱아리가 머리에서 떠나질않아 쉬지도 않고 씻고서는 바로 왔는데, 성희가 없자
세훈은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장모집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 곧 손님들이 몰려올 시간, 아무리 자신이
처제, 유선과 장모, 성희의 몸뚱아리에 미쳤다고는 하지만 장사를 팽겨칠만큼은 아니었기에, 차마 가게을 비우지 못했다.

세훈은 잔뜩 주둥아리를 내민채 투덜거리며 홀과 주방을 살피기 시작했다. 이어 손님들이 하나 둘씩 손님들이 들어오고,
얼마 지나지않아 레스토랑은 손님들로 득실거렸다. 평소 주방일을 살피며 도와주던 세훈은 성희가 없는 관계로, 오늘은
홀로 나와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틈틈히 카운터를 맡고있는 정화를 도왔다. 그러던중, 홀 안쪽에 부모와 함께 앉아있던
꼬맹이가 물컵을 바닥에 쏟은일이 생겼고, 세훈이 재빨리 달려가 깨진 물컵을 줏어담은후 허리를 펴고 다른일이 없나하며
홀을 둘러보았다. 바로 그때, 세훈의 두 눈이 반짝거리며 카운터에 고정되었다.

카운터 위, 계산대에 바싹 붙어선 정화가 힐끔거리며 주위를 살피더니 잽싸게 무언가를 집어 치마 주머니에 넣는게 아닌가?
세훈은 직감으로 정화가 돈을 훔치는것이라 생각했다. 그러고보니 생각나는것이 있었다. 얼마전부터 장모, 성희가 이상하게도
돈이 조금씩 모자란다는 말이 떠올랐다. 대부분의 시간을 장모, 성희가 카운터에 있기때문에 성희, 스스로도 자신이 실수한것이라
생각했었고, 또 금액이 많지 않았기에 세훈 역시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런것이 아니었다.
바로 정화가 틈틈히 카운터에 손을 댄것이었다. 세훈은 당장 정화에게 달려가 주머니를 뒤지고 싶었지만 잠시 멈칫한채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입가에 끈적한 웃음을 흘리며 그대로 서서 정화를 곁눈질하며 살피기 시작했다.

한번더 손을 댈것이라고 생각하며 정화를 지켜보던 세훈은 손님들이 거의다 빠질 무렵까지 정화가 얌전히 일만하자 약간
아쉬운듯 입을 쩝쩝대며 천천히 정화가 있는 카운터로 걸어갔다.
"힘들었지? 오늘은 유난히 장사가 잘됐네.."
"그러게 말이에요, 정신이 없어 혼났어요"
"그래?"

(그래, 이년아 바쁜 와중에 돈까지 훔쳐내느라 정신이 없었겠지..크크크) 속으로 중얼거리던 세훈이 입을 열었다.
"정화씨, 오늘 문닫은후 나랑 잠시 이야기좀 하지"
"네? 무슨일이 있으세요?"
"일은 무슨, 그냥 정화씨랑 할 이야기가 좀 있어서, 잠깐이면 돼."
"네. 그러세요..."

마지막 남아있던 손님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세훈을 비롯한 종업원들이 마지막 뒷정리를 하느라 바삐 움직였다. 주방 사람들이 가고,
정화와 친하게 지내는 예진을 비롯, 홀 식구 몇명이 마지막 정리를 마치고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정화야, 옷 갈아입으로 가자, 피곤해, 빨리빨리 가자구"
"응. 잠깐만, 나 잠깐 사무실에 갔다올께"
"사무실은 왜?"
"으응, 사장님이 잠깐 할 이야기가 있대"
"사장님? 오늘 사장님 안 나오셨잖아. 아하, 세훈 아저씨?"
"그래. 무슨일인지 모르겠어. 왜 갑자기 이야기좀 하자는지"
"기집애, 그럼 나먼저 갈래, 나중에 와, 나 무지무지 피곤해서 도저히 못기다리겠다."
"나쁜 기집애, 그렇게 피곤하면 먼저 가."
"그래 미안해 정화야, 내일 보자"

예진을 따라 남아있던 다른 종업원들이 가고 혼자 남게된 정화가 사무실로 걸어가 문을 두드렸다.
"똑--똑---똑"
"들어와요"
"저 왔어요."
"그래, 정화씨, 다른 사람들은 모두 갔나?"
"네, 하실 말씀이 뭐죠?"

세훈이 의자에서 일어나 사무실 중앙에 놓여있는 소파에 털썩 소리내며 앉았다. 문앞에 선 정화가 그런 세훈을 바라봤다.
"다른일은 아니고... 정화씨, 혹시 돈 필요해?"
"돈이요? 무슨 말씀이죠?"
"아니 내가 생각하기에 정화씨가 돈이 필요한 사람 같아 보여서,,"
"아니에요. 근데 왜 그런걸 물으세요? 하실 말씀 없으세요?"
"내가 오늘 이상한걸 봤거든..."
"????"
"이봐, 정화씨, 언제부터 그랬어?"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저 이만 갈래요"
속으로 뜨금한 정화가 얼굴이 발개진채 발끈하며 문 손잡이를 잡았다.

"거기 서있지 못해!!! 이 도독뇬아, 너 오늘 딱 걸렸어. 도대체 그동안 얼마나 돈을 훔친거야?"
"무......슨......말..이에요....누..가..뭘..해..요? " 정화의 얼굴이 금새 시뻘겋게 달아 오르며 말을 더듬거렸다.
"후후후, 왜 찔리는게 있나? 내가 오늘 봤지, 네가 카운터 계산대에서 돈을 훔치는걸 말야."
"아...니..에요.... 그..런.적....없어요.."
"야. 이 도독뇬아, 너 정말 경찰서까지 가야 정신을 차릴래? 빨리 바른대로 말하지 못해!!!"
"아.....니야....나....난...그런적...없어요...나..갈 래요"

문을 열고 뛰어나가려는 정화, 그러나 그보다 세훈이 한발짝 더 빨랐다. 어느샌가 소파에서 일어난 세훈이 정화의 허리를잡고
치마 주머니를 뒤져 무언가를 끄집어냈다. 십만원짜리 수표였다. 수표를 본 정화의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수표를 쥔채 다시 소파로가 앉은 세훈이 부들부들 떨기까지하는 정화를 재밌다는듯 바라보았다.

"어이..도독뇬아, 이건 뭐냐? 니 눈에는 이 수표가 안 보이냐? 크크크크"
"사..장님.. 잘..못했어요..제..발 한번만..용서해..주세요.."
"용서? 말이 쉽다, 그래 그동안 얼마나 해 쳐먹었어?"
"아니..에요.. 이번이 처.음..이에요.. 제..발..용..서해..주세요.."
"처음 좋아하네, 처음이고 나발이고 너같은 년은 그저 경찰서에 가서 고생좀 해봐야해"
"사...장.님...제...발..이요... 다음 학기에 등록을 해야하는데..돈..이 모자라서 그랬어요.. 제..발...한.번만 봐주세요."
"그래? 그럼 너 내 말대로 할래?"
"......................."

세훈은 입에 잔뜩 끈적끈적한 웃음을 매단채 소파앞 탁자에 두발을 올리며 입을 열었다.
"이리 가까이 와서 서봐, 어서 이 상년아"
"......................" 정화는 평소 보아왔던 점잖고 착하기만했던 세훈의 입에서 욕지거리가 튀어나오자 두려움이 밀려들었다.
그러나 어쩔수없는 일이었다. 절도죄로 경찰서에 가는것보다는 어떻게해서든 이자리를 모면하고 싶었던 정화는 세훈의 말대로
탁자 가까이 걸어가 세훈을 마주본채 섰다.

"그래, 그렇게 말을 잘 들어야지. 자. 이젠 그 블라우스를 벗어"
"네?...." 정화가 세훈의 말에 크게 놀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세훈을 쳐다보았다.
"말 안들려? 어서 그 블라우스부터 벗으라고 이년아"
"사....장..님....이.러지..마세요...제..발...요...이?린?..빌..께요..네?,..사장님..."
"이 상년이 정말 말 안듣네, 하기싫으면 나랑 경찰서 가던지 이년아, 빨리 결정을 해"
"......사...장...님....."

잠시 머뭇거리던 정화가 아랫입술을 피가 날만큼 세게 깨물으며 서서히 손을 올려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사..르륵,..사르륵..."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가 무엇인가? 바로 여자 옷 벗는 소리다. 정화의 떨리는 손이 마지막 단추를 풀고, 블라우스를 몸에서
떼어내고 있었다. 드러나는 정화의 상반신, 유난히도 하얀 정화의 속살이 고스란히 세훈의 눈에 비치고, 브라에 가려진 정화의
젖가슴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떨고 있었다.

"흠.. 몸이 생각보다 좋은데.. 이제 치마를 벗어"
"사....장..님... 이..렇게..빌께요..제..발..그냥..보내..주세요..제..발. ..흐흑흑흑" 마침내 울음을 터뜨리는 정화,
"빨이 벗어 이 십할년아, 한번만 더 주둥아리 놀리면 아주 죽여버릴거야. 알아 들어?"
"...............................흐흑흑흑..."

정화는 점점더 심하게 욕을 하는 세훈이 정말로 자신을 죽일것만 같았다. 정화는 더욱 심하게 떨리는 손을 간신히 움직여
치마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스..르륵..... 치마가 내려가고 팬티만을 걸친 늘씬한 정화의 하체가 드러났다.
유난히도 가늘어보이는 잘룩한 허리와 쭉뻗은 두 다리, 정화의 속살은 유난히도 희었다. 마치 손가락으로 누르면 하얀색이
묻어날만큼 희고, 군살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었다.

"히야...몸매 한번 끝내주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근사해." 세훈이 감탄을 했다.
"정화야, 이리 가까이 와."
정화는 주춤주춤거리며 마지막으로 한번더 세훈에게 애원했다.

"..사..장님.. 제..발..요..제..발 용서..해 주세요..네? 다시.는..다시는..이런일 없을거에요....제..발..."
"이년이 정말, 너 정말 한대 얻어 맞을래? 응? 이리 빨리 와 십할년아!!!"
정화는 도저히 소용없음을 깨닫고는 천천히 걸음을 옮겨 세훈의 앞으로 다가가 젖가슴과 보지를 양손으로 가린채 몸을 꼰채 섰다.
"아----악"
정화의 입에서 뾰족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세훈이 젖가슴과 보지를 가린 정화의 손을 강하게 내리친것이었다.
"이년아, 손 치워, 어차피 브라하고 팬티에 가려서 하나도 안보여 이년아. 크크?"

세훈의 소파 깊숙이 기댔던 허리를 펴며 똑바로 앉았다. 세훈의 양손이 정화의 매끈하고 쭉빠진 종아리를 서서히 쓰다듬으며
올라왔다. 마치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느낌에 정화의 몸에 소름이 돋아났다. 세훈의 끈쩍끈쩍한 손이 정화의 허벅지를
쓰다듬은후, 마치 맛있는것을 아껴 먹으려는듯, 팬티를 지나쳐 단단한 정화의 아랫배를 쓰다듬고 브라를 잡아챘다.
"출~~~~~~~~``렁, 출~~~~~~~~`렁"
정화의 젖가슴이 브라에서 튀어나오며 흔들렸다. 아내인 유진, 처제, 유선, 그리고 장모, 성희의 젖가슴보다는 작았지만,
탄력은 대단해보였다. 허공에 꼿꼿히 선채 조금도 쳐지지않은 새하얀 젖가슴과 파르르 떨고있는 연분홍색의 젖꼭지,
세훈이 손을 올려 정화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한손에 가득차는 정화의 젖가슴은 세훈의 손아귀에서 그 모양이 일그러지고,
이어 세훈이 앙증맞은 젖꼭지를 꼬집듯 비틀었다.

"아-------악...아..파..요...아......흑.."
"크크크, 이년아, 조금후엔 좋아서 발광을 할거니까 기다려."
"아.....흑..아..파..요...그..만..아...학.."

정화의 젖가슴을 가지고 놀던 세훈이 정화의 단단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바싹 끌어당겼다. 엉덩이의 감촉이 너무도
좋았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정화의 엉덩이, 세훈이 정화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한손을 움직여 팬티위를 매만졌다.
보지털들이 팬티안에서 부딪히며 바스락거렸고, 정화는 있는 힘을 다해 양 허벅지를 붙이려 애를 쓰고 있었다.

"크크크, 정화야, 네 엉덩이 죽인다, 죽여, 너 사실대로 말해. 남자한테 먹힌적 있냐?"
"....................." 정화는 세훈의 손장난에 몸을 비틀며 처녀성을 묻는 세훈의 물음에 말없이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래? 그럼 너 아직 숫처녀란 말야? 십할년 이따가 확인해서 거짓말이면 보지를 확 찢어버린다."
어릴적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난 정화는 행여 아비 없어서 잘못됐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조그만 잘못에도
회초리를 드는 엄한 어머니때문에 그 흔한 남자 친구도 없이 지내왔다. 정화가 숫처녀란 말에 세훈은 입이 찢어질듯 벌어졌다.
세훈은 자신이 무척이나 복이 많다고 생각했다.

아내인 유진이 숫처녀였고, 처제, 유선이 역시 숫처녀, 그리고 지금 또 정화마저 숫처녀라고 하니..
세훈은 국가 보물로까지 여겨지는 숫처녀를 이미 둘이나 먹었고, 이제 세번째로 정화를 먹을 생각을하니 절로 입이 찢어졌다.
"크크크, 그래. 정화 네년이 숫처녀니까 내가 특별히 부드럽게 먹어주마..크크크크"

세훈이 정화의 팬티위를 쓰다듬던 손을 쑤--욱 팬티안으로 집어넣으며 정화의 여린 보지살을 쥐었다.
"아-------앗...아.....하..지..마요....아....."
세훈의 손이 정화의 팬티속에서 꼼지락거리며 움직일때마다 정화가 몸을 비틀며 계속해서 세훈에게 그만하라며 애원했고,
그런 정화의 애원에 더욱 흥분을 느낀 세훈이 점점 거칠게 정화의 보지살을 매만졌다. 보지 겉살에 손가락을 낀채 위, 아래로
움직여대던 세훈이 메마른 정화의 보지때문에 손가락이 자꾸만 걸리자 정화의 팬티를 벗겨냈다. 한조각 팬티가 사무실
책상아래로 던져지고 정화는 마침내 실한오라기 걸치지않은 발가벗은 몸이 됐다.

눈부시다고 해야 하나.....
몸뚱아리 어디에도 군살을 찾아볼수없는 정화의 알몸은 마치 조각과도 같아 보였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바들바들 떨고있는
정화의 몸뚱아리, 세훈은 서둘러 자신의 옷을 벗어 던졌다. 허공을 향해 빳빳히 서있는 세훈의 굵은 자지를 본 정화가
흠칫 놀라며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난생 처음 보는 성인 남자의 발기된 자지... 정화의 갸날픈 몸뚱아리가 심하게 떨렸다.

"정화야, 여기 이 탁자위에 오른발을 올려,"
"..사...장..님..흐흑.흑.....제..발..제..발..."
"빨리 올려, 십할년아!!! 넌 꼭 욕을 먹어야 말을 듣니? 좋게 말하는 썅년이 말을 안들어, 어서 올려!!!!"
정화가 세훈의 욕섞인 고함소리에 흐느끼며 오른발을 탁자위에 올렸다.

가랭이가 벌어지며 확연히 드러나는 정화의 깨끗하고 여린 연분홍색 보지.... 세훈이 고개를 숙여 정화의 보지에 입을 대었다.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정화의 보지 겉살을 핥아대는 세훈의 모습은 개와도 같아 보였다.
"낼름...낼름....쭈....우욱쭙....쭙.."
"흐흑.흑...아...학...흑흑흑흑...."
난생 처음으로 남자에게 보지를 빨리는 정화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

"쭈---욱쭙.쭙....낼..름..낼..름...쭙쭙...쭈...우욱..쭙 ...쭙.."
"흑흑흑흑.....하.....흑흑흑...흑..흐흑..흐흑..흑.."
세훈이 정화의 보지 겉살을 입안에 넣고 빨아들인후 고개를 뒤로 젖히자 정화의 보지 겉살이 세훈의 입에 물린채 잡아당겨지며,
보지 안 속살이 보지 구멍과 함께 살짝 그 모습을 보였다. 흥분을 이기지 못한 세훈이 소파에서 일어나 정화를 소파에 앉히고
두 다리를 양쪽으로 힘껏 벌린후 껄떡대는 자지를 정화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크크크, 정화야, 내가 이제부터 네 서방님이다. 알겠냐?..크크?크"

"아---------------------------------------------------- ------------악!!!!!!!!!!!!!!!!!!!!!!!!!!!!!!!!!!!"
애처러운 정화의 비명소리가 좁은 사무실을 가득 채웠다.
생살이 찢겨져나가는듯한 아픔과 동시에 뜨거운 인두로 보지속을 지져대는듯한 고통에 정화가 몸을 심하게 떨며 비명을 질러댔다.
세훈 역시 좁디 좁은 정화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휘감으며 꼭꼭 물어주는듯한 느낌에 몸을 떨며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푸..푹푹..퍼..퍽퍽퍽퍽!!!!!!퍽퍽퍽퍽!!!!!!!!!!!!!!"
"아----------악....아...파.....아--------흑..학......아. ....파....그...만...제...발...아--------악..."
"허헉헉..퍽퍽퍽퍽퍽!!!!!! 허헉..씨.발년아..넌...이제..내거야...크크큭..퍽퍽퍽퍽퍽퍽 !!!!!!!!"
"아----------학..악.....아..........흐흑흑...흑흑흑...아파 ..요....그..만..제...발...아-------학..."

눈앞에서 흔들리는 아담한 정화의 젖가슴을 힘주어 잡은 세훈이 젖통이 터져나가라 비벼대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손바닥밑,
정화의 젖꼭지가 느껴지고, 얼굴을 잔뜩 찡그린채 고통스러워하는 정화의 얼굴을 보며, 세훈이 더욱 세차게 좇을 박아나갔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翅?..십할..년..보지가..완전히 찹쌀..보지네..허헉..퍽퍽퍽퍽퍽!!!!!!!!"
"아---------------------------악..!!!학....아..파....제..발. .제..발....흐흑흑흑흑흑"
"허헉..퍽퍽퍽퍽퍽!!! 이년아..헉 내.자지...잘라지겠다....허헉헉..퍽퍽퍽퍽퍽퍽퍽!!!!!!!!!!!!!"
"흐흑흑흑...아..............학..흑...하.....학..학....흐흑흑?捐捐?.."
"퍼퍽퍽퍽퍽퍽퍽!!!!!!!!! 허헉..퍽퍽퍽!!! 정..화.야...넌..하학..내..네번째..마누라야..헉헉...퍽퍽퍽퍽퍽??!!!!!!!!"
"아-----파....하..흑..흑.......아.......................흑...학 ...."

정화의 조각과도 같은 몸뚱아리가 세훈의 좇질에 흔들리고, 세훈은 정화의 양쪽 발목을 잡고는 정화의 가랭이를 찢을듯 벌리며
자신의 자지가 정화의 보지에 들낙거리는것을 흥분에 쌓여 쳐다보며 허리를 움직여댔다. 정화의 여린 보지살이 세훈의 굵은
자지에 밀려들어갔다가 보지 밖으로 삐죽이 빠져나오는 모습은 지독히도 자극적이었다.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며 좇물을
참고 있던 세훈이 더이상 참을수없는듯 걸쭉한 신음을 흘리며 마지막 좇질을 거칠게 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허헉헉...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아---------------악...학...아.....흑..학......아...파......제.. ..발....아..................학..."
"허헉..퍽퍽퍽퍽퍽퍽!!!!!!!!!!!!퍼퍽퍽퍽!!! 허헉..헉..퍼퍽퍽퍽!!!!"
"아.............흑...학...........하........아................... .흑흑....흑흑..."
"아......싼..다....정화...야......아............퍽퍽퍽퍽퍽퍽퍽!!!! !!!!!!!!!!!!!!!"

마지막으로 좇대가리를 정화의 보지, 깊숙히 박고난 세훈이 황급히 좇을 정화의 보지에서 빼내고난후 정화의 매끈하고
단단한 아랫배에 올라타고서 좇대가리끝을 정화의 얼굴로 향했다.

"투----툭...투..투.....툭..."
세차게 뿜어져나오는 뜨거운 좇물이 정화의 얼굴에 뒤덥히기 시작했다. 정화의 커다란 눈이며, 오똑한 코, 그리고 도톰한 입술에까지
골고루 뿌려진 세훈의 좇물, 정화는 그런 사실을 채 깨닫지도 못하는듯 그저 소파에 몸을 묻은채 두눈을 감은채 죽은듯 있었다.
세훈은 숨이 가쁜듯 헐떡대며 정화의 입술주변에 묻어있는 좇물을 손가락으로 닦은후 정화의 입술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으......읍..읍....으........읍..."
정화가 고개를 흔들었지만 이미 세훈의 좇물이 묻은 손가락은 정화의 입속에 깊이 들어온후였다. 퀴퀴한 냄새가 나는듯도 했고,
심한 비릿내가 나는듯도해 정화는 헛구역질을 하며 괴로워했다. 그런 정화가 귀엽다는듯 세훈이 정화의 얼굴에 남아있는,
나머지 좇물을 휴지로 닦아주었다. 그리곤 정화 옆에 털썩 주저앉아 정화의 매끈한 몸뚱이를 끌어안았다.

"정화야, 학비 걱정은 하지마, 이제부터 내가 네 학비 대줄테니까. 알았지?"
세훈이 정화의 아담한 젖가슴을 매만지며 말했다. 정화는 지긋지긋한 가난때문에 도둑질까지하게된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또 지난 이십년동안 꿋꿋하게 지켜온 순결마저 짓밟히게된것이 못내 서러워 눈물만을 흘렸다. 한참동안이나 눈물을 흘리던
정화가 자신의 젖가슴위에 놓여있던 세훈의 손을 내려놓고 소파에서 일어나려다 그만 털썩 주저앉았다. 세훈의 거칠었던
좇질에 보지끝에서부터 강한 통증이 전해졌던 것이다. 정화가 이를 악물며 일어나 사무실 바닥 이곳 저곳에 아무렇게나
나뒹구는 속옷들을 주섬주섬 주워 입기 시작했다. 팬티를 입고, 브라를 차고, 이어 치마와 블라우스..... 차근차근 옷을 입던
정화를 세훈이 물끄러미 바라보다 정화가 옷을 다 입고나자 소파에서 일어나 책상 서랍을 뒤졌다.

"정화야, 이거 받아. " 세훈의 손에 들려진 빳빳한 돈 뭉치, 어림蓚?삼십여만원 되어 보이는듯 했다.
"................" 정화가 고개를 돌리자 세훈이 정화의 치마 주머니에 돈을 집어 넣어주며 정화의 붉은 뺨에 입?갖다 대었다.
"정화야, 우선 용돈이나 하라구, 옷도 사입고, 맛있는것도 사먹구. 알았지?"

아무말없이 방문을 나선 정화가 한줄기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마치 자신이 창녀가 된듯한 기분이 들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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