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성7

여름을 연상케하는 6월
난, 기다림에 지쳐 카스테레오에 테이프를 꽃았다.
~~~백만송이 백만송이~~
음악은 흘러 나오고 그녀를 생각하며 잠시 그녀와 나 사일 생각하며 눈을 감았다.
도대체 난 무엇에 빠져 이렇게 머리가 어지러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사랑에 빠진건 사실이 아닐까.
자꾸만 마음이 아프니까.
난 볼륨을 조금 높이고서 잠깐 잠이든 모양이다.
그녀가 운전석 쪽으로 와 차문을 두드리며 날 깨우고서야 벌떡 일어나 그녀를
반가이 맞아 주었다.
지금 그녀는 손만 뻗어면 닿을수 있는 곳에 씨트에 머릴 기대고 잠이들려 하고 있다.
난 그녀의 모습이 너무 이뻤다.
룸 밀러를 그녀쪽으로 향하게 돌려놓고 차를 집이아닌 다른 방면으로 돌렸다.
그녀를 위해............;
그녀는 한쪽 입가에 침을 살짝 흘리며 깊은 잠에 빠져있다.
차는 어느새 강변도로로 질주하고 있었고 난, 차창을 내려 버렸다.
그녀는 그제서야 입가에 침을 훔치며 눈을 떴다.
-->"여기가, 어디야........"
-->"나도 몰라요...."
차는 어느새 한강 고수분지에 이르렀고 그녀는 차밖으로 나가서며
-->"야아 , 너무 좋다. 가슴이 확 뚫리는 것같아...."!
난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며 마냥 즐거웠다.
그리곤 그녀의 등을 꼭 껴안아 주었다.
그녀는 내 손목을 잡아 끌며 차안으로 달렸다.
그날 따라 무척 힘이 쎄어진 그녀.
찬안에 이러러 그녀는 내입술을 찾았고 그녀의 가슴에 묻힌 모든 것을 앗아버리기
라도 하듯 그녀의 머릴 감싸며 그녀의 혀를 내 목구멍에 가두어 버렸다.
우린 점점 뜨거워 옴을 느끼며 그녀의 손은 어느새 내 바지안의 팬티 속으로
다가와 있었고 나의 손 또한 그녀의 팬티 속의 촉촉히 젖어 있는 신비의 동굴속을
헤메고 있었다.
그녀는 알수없는 미로속을 헤메고 있었고 그녀의 손은 나의 물건을 아래위로
상하 운동을 하며 내입술을 애무 하고 있었다.
-->"우리 이제 여기서 그만 하자...응"
그제서야 그녀는 내게서 행동을 멈추었고 조금은 아시운듯 토라져 있었다.
-->집으로 가면 되잖아요..!"
그녀는 말없이 나의 말에 엉해 주었고 여전히 손은 내 팬티속에서 머물고 있었다.
-->운전 중이니까, 손 좀 빼~응~
그녀는 뽀루퉁 거리며 나의 물건을 힘껏 한번 쥐었다가 풀어 주었다.
집에 도착한 우리는 동네 모퉁이 에서 헤어져 난 슈퍼로 그녀는 집으로 향했다.
역시 슈퍼는 수다의 원산지 이다.
동네 아줌마들이 내 모습을 보자 "쉬쉬" 거린다.
할일 없는 닭 대가리들........."
난 ,인사를 건넨뒤 계산을 치루고 맥주 꾸러미를 들고 집으로 향했다.
난 그녀의 집 벨을 눌러 보았다.
아무른 응답이 없어 돌아서서 나의 현관문을 열려고 키를 찾기위해 호주머니를 뒤Ю甄쨉?현관 문이 열리며 그녀가 방긋 웃고 있었다.
언젠가 그녀가 나 몰래 키를 복사해 두었다는 얘길 한적이 있었다.
놀란 표정도 금새 수구려들고 난 그녀의 뺨을 만지며
-->"놀랬 잖아요...."
그녀는 뭐가 재미있는지 계속 웃으며 빨리 들어 오라는 손짓을 하며 뒷걸음 질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나이에 맞지않게 귀여운 그녀.
그리곤 샤워를 한다며 욕실안으로 향하든 그녀는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허물을 한겹씩 벗어 나갔다.
난 그녀의 옷을 주워 들고 쇼파에 앉아 옷에서 풍기는 병원 냄새 사이로 그녀의 냄새를 찾아 얼굴을 묻고 깊은 숨을 들어 마셨다.
내몸은 어느새 욕실을 향했다.
-->"나 지금 들어 가도돼..?"
-->조금만 기달려~난, 아직이야..응!
난 대답도 하질않고 욕실 손잡일 돌렸다.
문은 열렸고 순간 여자의 본능인지 가슴을 감싸며 놀란 표정을 하였다.
그녀의 조금은 나온 아랬배 밑은 검붉은 털이 윤기를 흘렸다.
그녀는 돌아 서며 하얀 엉덩일 내게 보이며
-->"그렇게 급해 빨리 오줌 누고 나가...!"
여자는 나이를 먹어도 여자인 모양이다.
촉촉한 그녀의 목을 등뒤에서 애무를 시작하며 가슴을 만졌다.
향긋한 비누냄새와 그녀의 피부냄새는 조화을 이루어 나를 미치게 만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