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 노예가 된 유희

난 지금 주인님의 집에서 살고 있다. 지금쯤이면 학교와 집에서 나를 찾으려고 고생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관심없다. 이제 난 완전히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렇게까지 변했는지 나 자신도 놀랍다.
지금 주인님은 회사에 가셨다. 그래서 난 지금 혼자 있다. 난 주인님의 말대로 지금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다. 그것이 더 편하다. 난 이제 서있는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옷 입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지금은 알몸으로 개처럼 엎드려서 네 발로 서있다. 난 이제 인간의 탈을 쓴 개가 된 것이다. 난 어제 이 집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다. 집이 2층집이어서 그런지 참 크고 좋게 느껴졌다. 난 전부터 이런 집에 살고 싶었다. 난 주인님의 충성스런 노예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어제와 오늘, 단 한번도 주인님의 말을 거역해 본 적이 없다. 지금은 오후 3시이다. 주인님은 회사에서 일찍오신다. 이제 2시간 후면 집에 돌아오실 것이다. 난 그때까지 tv를 보고 있었다. 잠시 후 주인님이 오셨다. 난 문앞까지 기어가서 주인님께 인사를 했다. 주인님은 정말 좋아하셨다. 주인님은 앉아서 나의 나의 두가슴을 만져 주었다. 난 너무 좋아서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주인님은 잠시 옷좀 갈아입는 다면서 자기 방에 들어가셨다. 잠시 후 주인님이 나오셨다. 그리고는 주인님이 말씀하셨다.
" 오늘부터 넌 나의 충성스런 노예가 되어야 한다. 내가 하라는 것은 다 해야 한다. 알겠지? "
" 네.. 주인님. 뭐든지 하겠습니다. "
내가 대답을 하고 나니 주인님이 가방에서 어떤 상자를 꺼내셨다. 그 상자안에는 채찍이 들어있었다. 난 그 순간 떨고 말았다.
" 오늘부터 말을 듣지 않으면 넌 이것으로 맞게 된다. 알았지? "
난 떨면서 대답했다.
" 네.....네.. 주인...니...임 "
" 그래.. 그래야지. 자 이제 너는 할 일이 있다. "
" 네 시켜만 주세요. "
" 저기 냉장고에 달걀이 있을 것이다. 거기서 4개를 꺼내오너라 "
" 네 주인님 "
난 대답을 하고 나서 냉장고에서 계란을 꺼내 왔다. 난 그때까지 주인님이 무엇을 하려고 그랬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때 주인님이 말하셨다.
" 아참. 한가지 규칙이 바뀌었다. 이제 너는 보통 있을 때 처럼 항상 서 있어도 된다. 자 일어서라. "
난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주인님께 맞을 것이 두려워 대답을 하고 일어섰다. 주인님은 달걀 하나를 들더니 나에게 다가왔다.
" 이제 이 달걀들은 하나씩 니 보지 속에 집어 넣을 것이다. "
난 순간 놀라고 말았다. 저런 달걀을 어떻게 내 보지 속에서 넣으련지.... 그리고 저렇게 차가운 것을 어떻게 버티라고... 난 주인님을 좋게 하기 위해 빨리 넣어주세요. 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겁이 났다. 내 보지에 저것이 다 들어갈 리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 주인님이 나의 생각을 알아 차렸는지 말씀하셨다.
" 두 개는 니 보지에 넣고, 나머지 두 개는 너의 똥구멍에 집어 넣는다. "
" 네...에..."
그러더니 주인님은 내 보지에 계란 하나를 쑥 집어넣으셨다. 정말 아팠다. 지금까지 내 보지에는 이정도로 큰 물건이 들어와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겨우 한 개가 들어갔다. 보지 속이 너무 아팠다. 난 아프다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자 주인님이 날 채찍으로 때리려고 하였다. 난 조용히 있었다. 곧 이어 두 번째 달걀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 아....아.....살살 넣...어 주..주세요...악..... 아악... "
끝내 두 개가 들어갔다. 그런데 이 두 번째 달걀이 자꾸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것이다. 주인님은 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더니 이렇게 말씀 하였다.
" 지금부터 넌 이것을 지켜야 한다. 만약 니 보지속에서 달걀이 하나라도 떨어졌을 경우엔 넌 이 채찍으로 10번을 맞게 된다. 알겠지? 내가 빼라고 할 때만 빼어야 한다. 이제는 똥구멍에 넣을 차례다. 똥 눌때처럼 쭈그려 앉아라. 밑에서 넣어 줄테니.."
" 그런데요. 만약에 계란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똥이나 오줌을 누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
"그것도 물론 내 허락없이는 어쩔 수 없다. 만약 니 마음대로 뺐다간 넌 열대를 맞게 된다. "
난 정말 두려웠다. 언젠가는 맞을 날이 올 것 같았기 때문이다. 곧이어 주인님의 나의 벌어진 똥구멍 사이로 달걀을 넣기 시작했다. 똥구멍에 들어갈 때는 무지 아팠다.
" 아...아. 주인...님. 조금만 쉬었....다 가...해요....아...... "
" 주인님은 나의 말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계란 두 개를 다 집어넣으셨다. "
난 똥구멍에 힘을 주어 달걀이 나오지 않게 했다. 똥구멍은 구멍이 작고 항상 조여져 있어서 그런지 별로 걱정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지에서는 자꾸 계란이 나오려고 해서 무지 고생을 하였다.
" 오늘은 여기까지다. 그나마 오늘 일은 쉬운거야. 앞으로는 어려운 일이 많을 거야. 만약에 허튼 짓을 하면 절대 용서 못한다. 그리고 잠시 후 7시에 밖으로 외출을 한다. 넌 그때 티와 무릎 조금 위까지 오는 치마를 입어야 한다. 물론 보지와 똥구멍 속에는 계란이 계속 있어야 하지. 만약에 밖에서 계란을 떨어뜨렸을 경우에는 넌 망신을 당하게 될 것이다. "
난 두려웠다. 여기는 서울이기 때문이다.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보지가 자꾸 벌어질 것이다. 만약 그때 계란을 떨어뜨리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기로 마음 먹었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걱정도 되었다. 지금은 여름이기 때문에 7시라 해도 밖은 아주 환하다. 그것이 날 더욱 걱정하게 만들었다.
" 밖에서는 평상시에 걷는 것 처럼 걸어야 한다. 그리고 난 네 앞에서 걸어간다. 넌 내 뒤를 따라오면서 걸어야 하지. 아마 2시간은 걸으면서 다닐 예정이다. 흐흐흐.. 고생 좀 해야 할 것이다. "
그 말을 듣고 난 놀라고 말았다. 정말 주인님을 따르기가 싫어졌다. 난 아무리 고생을 시키더라도 집에서 모든 것을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주인님은 나에게 망신을 주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난 조용히 고개만 숙인채 있었다. 그 때 주인님이 말씀 하셨다.
" 이제 한시간 정도 남았으니 넌 여기서 좀 쉬어라. 난 샤워를 좀 할테니... "
주인님은 그러고 난 후 샤워를 하러 들어가셨다. 난 쇼파에 앉아 멍하니 있었다. 난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었다. 정말 이대로는 살기가 싫어졌다. 그렇게 다짐을 했지만 난 이렇게 사는 것이 싫어지기 시작했다. 정말 이 집에서 탈출을 해서 평상시 처럼 살고 싶었다.
순간 난 좋은 방법을 생각해 내고 말았다. 난 머리가 좋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성적이 항상 상위권이 이었다. 그 것때문인지 나에게는 좋은 탈출 방법이 있었다. 그것만 잘 실행되면 난 3시간 안에 이 집에서 탈출을 할 수가 있다. 내가 예상하는 건데 이 작전은 아마 99%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잠시 후 주인님이 나오셨다. 그리고 난 주인님이 시키신 대로 옷을 입었다. 주인님은 나와 같이 밖으로 나와 승용차에 탔다. 그리고 옆에는 주인님의 부하 두명도 같이 있었다. 순간 난 당황하고 말았다. 이것만은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부하가 있다면 나의 탈출 작전은 성공을 하기가 어렵다. 아마 주인님도 머리가 좋았던 거 같다. 도시에서 내 앞에 걸으면 내가 도망을 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인님은 내가 충성스런 노예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기는 하였지만, 주인님도 한편으로는 불안했을 것이다. 나의 작전 성곡 확률이 50% 로 떨어진 것 같다. 하지만 난 원래의 작전을 그대로 수행하기로 하였다. 잠시 후 주인님은 서울에 어느 부분에 있는 공원에서 내리셨다. 나도 같이 내렸다. 주인님은 곧바로 내 앞에서 걷기 시작했다.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나도 천천히 걷기 시작했다. 내 뒤에는 두명의 부하들이 같이 나를 따라 걷고 있었다. 그 두명도 내 보지와 똥구멍 속에 계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부하들은 내가 달걀을 떨어뜨리거나 허튼짓을 하면 바로 주인에게 연락을 할 것이다. 얼마 전에 주인님이 그렇게 시켰을 것이다. 나의 작전은 점점 더 어려워져 갔다. 하지만 나의 작전은 지금부터 실행되고 있었다.


3부끝. 저도 처음에는 80% 섹스행위에 관한 걸로 만들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이런 내용이 되버렸네요. 전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써 내려갈까 합니다. 종류는 야설입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야한 부분을 많이 집어넣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그냥 이어지는 소설 처럼 쓸 생각입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야한 부분은 들어갈 것입니다. 중반부터는 야한 부분을 많이 집어 넣을 생각입니다.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반응이 좋으면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만약에 반응이 없으면 저만 고생하는 꼴이 되니까요. 다른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야 더 힘이 납니다.
- 3부 : 노예가 된 유희 끝. 4부 : 유희의 탈출 작전 편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