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의 유혹(7)

야릇한 분위를 처음느껴보는 희성이도.....
은미가 용두질 치고있는 자지에서 정액을 솟아낸다.
섹스의 도사인 희성이가 나오는 심음소리를 말로 바꿔낸다.

"아~ 아~ 맛있었습니다."

은미도 인터넷 성인사이터에서 남자가 좆물을 싸는것을 ..
많이 보았지만 직접 손으로 만저보는것은 처음인것 같았다.
자지가 꿈틀~꿈틀.. 찍~찍~싸는 정액을 은미는 손바닥으로..
받기도 하고 정액을 손바닥에 뭍여 자지를 감싸며..
서서히 고개를 숙여가는 자지를 잡고 음미하고있다.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희성이가 식탁에서 일어나려는데 은미가 희성의 자지를..
움켜쥐고는 놓아주질 않는다.
쫄아가는 자지를 은미에게 그냥 맡껴 놓는것이 창피해서..
은미의 오른손목을 힘주어 잡아 비틀며....

"은미야 이제 그만.."
"아저씨 커피먹고 싶다.."

희성은 은미엄마 보지에 박고있는 발가락을 빼고서..
은미가 꾹~꾹~ 찌르고 있는 프랭크 소세지 한개를..
집어.. 입에넣고는 토마토캐찹만이 핥고는 먹지않고
손에 뱉어내어 은미엄마가 모르게 돌아서면서...
은미의 오른손안에 넣어주고는 화장실로 간다.

"엄마~ 밥다먹었어."
"엄마 아저씨가 커피먹고 싶대잖아 커피끓여.."
"너는 다 먹었어.."
"아~니 아직... 엄마 먼저 치워.."
"나~ 이소세지만 남겨놓고.."

은미엄마가 식탁위의 설거지 감들을 치운다.
은미는 아저씨가 주고간 프랭크소세지를..
식탁밑에 있는 오른손으로 한~참 동안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 희죽 희~죽 웃고는...
엄마 몰래 자기보지에 살짝 밀어넣었다.

희성은 화장실에서 ..
티셔츠를 겉어올리고 거울에 아랫도리를 비춰본다.
두차례나 시달림을 받았던 그 긴물건이 분비물에 뒤범벅이.
된체 아래로 축~늘어져 아직도 화가 들풀렸는지 꿈틀~
꿈~틀하며 마지막 분비물을 찔끔찌끔 찌리고 있다.

희성은 자기 집인양 스스럼없이 티셔츠를 벗고
샤워를 하고난 뒤 헤어드라이로 머리를 말리고..
한쪽다리를 옆에있는 욕조에 걸치고 가랭이를 벌리고서는
왼손으로 항문에서 부터 배꼽밑까지 위아래로 쓸면서.
드라이기로 나오는 더운바람을 쐬이며 그 중요한 부분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부엌에서는 모녀가 설거지를 하고 있다.

싸워를 하고 나온 희성은 싱크대 쪽을 바라본다.
아무일이 없었던것 처럼 설거지하는 모녀의 모습이...
너무나 정겁게 보인다.

세사람은 함께 커피를 마셨다. 은미엄마가 먼저 입을 땠다.

"실장님! 오늘 감사했습니다"
"엄마! 실장님은 왠 시장님!"

희성이가 나서서 대답해준다.
"음~ 이 아저씨가 왕년에 대기업기획실에 근무했었었어"
"지금은 프리랜서로 문화이벤트를 기획연출하고 있고"
"엄마가 아저씨 아저씨 하며 부르는것이 싫어서.."
"실장이라고 불려라 했지."

은미가 돼받는다
"실장님!...., 애~ 난 싫어 아저씨라고 부를래~."

"그래 은미는 아저씨라고 불려야 더 정겹지.."

일상으로 돌아온 그들은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읽고 있다.

"아~으으흐~ 엄마!" 라고 토해낸 신음은...
은미가 약간 어리광스럽게 부른 대화로 믿어주길 바랬고.

"으~흐~으어~엄.." 하고 코로낸 신음은...
은미엄마가 속이 좋지않아 토해낸 트림으로..

"아~ 아~ 맛있었습니다." 라는 말은..
희성이가 저녁 식사 대접에 따른 인사말로 받아주길 바랬다.

셋사람 모두 서로가 스스로 모른척 비밀스럽게 즐겼던...
그냥,. 특별한 저녁식사였었다고 믿고 싶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