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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8 1,402회 0건
유희의 생활

1부 : 독서실에서 생긴 일 (상)

나의 이름은 유희다. xx고등학교 2학년인 공부 잘하는 여학생이다. 다른 사람들은 날 아주 착하고 공부 잘하는 모범생으로만 알고 있다. 나의 본 모습은 잘 알지 못한다.
난 집에 있을 때면 자주 자위를 한다. 자위를 할 때 만큼은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이제 곧 있으면 기말 고사를 본다. 시험을 볼 날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지금 나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야자를 밤 10시까지 한다. 끝나고 나면 독서실에 공부하러 가야 했다. 이제 기말 고사까지는 일주일이 남았다. 그렇게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이었다. 다른 아이들은 공부를 많이 하지 않는다. 도대체 뭐가 되려고 저러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평소대로 난 야자가 끝나고 독서실을 향했다. 독서실에는 예상대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나를 포함해서 4명 정도 있었다. 난 벽쪽에 앉아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한 시간쯤 공부 했을 까? 고개를 들어보니 나를 제외하고 한명 많이 남아 있었다. 그 사람도 곧 나갈 것 같았다. 짐을 싸고 있었기 때문이다. 곧 그는 나갔다. 이제 이 독서실에는 나 혼자만이 있다. 난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은 조용했다. 난 교복치마를 벗고 볼 일을 봤다. 늦은 저녁에 화장실에 혼자 있으니 무섭기도 했다. 그래서 다시 독서실로 갔다.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집중이 되지 않았다. 주위를 둘러 보았다. 역시 아무도 없었다. 아무도 없다는 느낌에 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교복 상의의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난 이런 곳에서 혼자 있으면 옷을 다 벗고 자위를 하고 싶어하는 이상한 성격이 있다. 그 이유때문인 것 같다. 단추를 다 풀고 나서 와이셔츠를 벗었다. 난 흰색 브라자를 입고 있었다. 내 가슴은 보통 어른만큼 아주 컸다. 전교에서 제일 클 것이다. 곧 이어 난 치마도 벗기 시작했다. 이제 난 브라자와 팬티만을 입고 있다. 난 손을 가슴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가슴을 브라자위로 만지기 시작했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른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왼손으로는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나의 무성한 보지털들이 드러났다. 팬티를 발목까지 내렸다. 그리고 나서 일어나 브라자와 팬티를 완전히 벗은 후 던져 버렸다. 이제 난 알몸인 상태다. 집이 아닌 이런 독서실에서 알몸인 상태로 있으니 흥분이 배가 되었다. 난 책상 옆으로 나와서 서서 내 가슴과 보지를 만졌다. 조용히 신음 소리도 같이 내어 보았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얼마 후에 난 가방에서 매직을 꺼내었다. 매직을 입으로 조금 빤후 내 보지에 대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매직의 투껑부분 끝까지 내 보지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난 다시 뺐다가 집어넣었다가 하는 것을 반복하였다.
" 아....아....기...분 좋아....아.....더 ...................??세..세.....게...."
난 피스톤운동을 더욱더 빠르게 하였다.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 갔다.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난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해대었다. 조금 지나서 난 싸고 말았다. 그리고 바닥에서 대자로 누워버렸다. 너무 힘이 들어 조금 쉰다음에 일어나려고 하였다. 지금 내 보지에는 매직이 반쯤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조금 쉬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너무 힘이 들어서 인지 눈이 조금씩 감겨오기 시작했다. 그러지 않으려고 했지만 결국 난 그 자리에서 눈을 감고 잠이 들어 버렸다.
얼마 후에 난 잠에서 깨어 났다. 깜짝 놀랐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린 것이었다. 얼른 일어나 시계를 보았다. 새벽 5시 였다. 이 독서실에는 밤 12시쯤이면 항상 관리를 하시는 아저씨가 독서실을 살펴보고 문을 잠그고 퇴근을 한다. 아마 오늘도 그랬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형광등이 켜져 있었다. 문도 잠겨 있지 않았다. 난 설마설마 하면서 관리인이 오늘만은 들어오지 않았을 거라 생각했다. 아니 그렇게 되었기를 바랬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관리인이 들어 왔다가 날 보고 깜짝 놀라서 그냥 나갔거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난 눈 앞이 캄캄해지기 시작했다. 속으로 좋게 생각 하려고 애썼다. 몸을 보니 알몸인 상태였다. 몸을 살피다가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보지에 박혀 있어야 할 매직이 옆으로 빠져 있었다. 그리고 보지 주변에는 하얀 액체들이 있었다. 난 절망하고 말았다. 관리인이 들어와서 나와 성관계 후 그냥 갔던 것이다. 난 한참을 그대로 앉아 있었다. 그러다 시간을 보고 빨리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옷을 입을려고 하였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옷을 입으려고 하니 옷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관리인이 내 옷까지 가져가 버린 것 같았다. 가방은 있었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가방 속을 보았다. 역시 옷은 보이지 않았다. 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 이제 곧 있으면 사람들이 공부를 하러 올텐데...."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지금은 5시 반이나 되었다. 이제 6시가 좀 넘으면 사람들이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남녀 공통 열람실이기 때문에 더더욱 떨릴 수 밖에 없었다. 난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그러다 좋은 생각이 들었다. 화장실에 들어가 있기로 하였다. 그래서 난 가방을 챙기고 나서 밖으로 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하였는데 문이 잠겨 있었다. 난 놀라고 말았다. 관리인이 내가 있던 열람실만 빼고 나머지 열람실이랑 화장실은 다 잠궜던 것이다. 관리인은 날 망신시키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했을 것이다. 난 이제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이 독서실은 6시가 되면 문을 연다. 이제 남은 시간은 30분 정도 밖에 없었다. 30분 안에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해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인생은 끝나게 될 판이었다. 10분정도를 그렇게 생각만을 하였다. 좋은 생각이 들었다. 창문을 통해 나가는 것이었다. 난 1층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잠겨 있는 창문을 열었다. 난 그 자리에서 쓰러질 뻔 하였다. 창문 밖은 철조망으로 가로 막혀 있던 것이다. 이제 어찌 할 도리가 없다. 난 핸드폰이 없었다. 그래서 아는 사람한테 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 상황에서 나를 위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는 모든 것을 포기 하고 말았다. 하지만 약간의 희망은 있었다. 이 독서실에 처음 출입하는 사람이 여자이기를 바랬다. 이제 곧 문을 열 시간이 다 되었다. 관리인이 제일 먼저 안에 들어왔다. 난 관리인을 이리저리 피해 다니기 시작했다. 지금은 알몸인 상태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관리인은 내가 있던 열람실을 둘러 보았다. 내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보려고 했던 것이다. 관리인은 열람실이 비어 있는 것을 보고 나서 열람실을 나와 주위를 둘러 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나를 찾으려는 것 이었다. 문극 난 다짐을 했다.
" 그래 어차피 저 아저씨와 한번 같이 한 상태이니 한번 더 해도 마찬가지일 거야. 저 아저씨를 설득하는 수밖에.... 그래도 다른 사람이 보는 것 보단 나으니까..."
난 그렇게 다짐을 하였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아저씨를 향했다. 난 아저씨의 바로 앞까지 갔다. 아저씨는 나를 보았다. 난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갛게 되었다. 아저씨는 나를 보고 깜짝 놀라는 척을 하였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을 하였다.
" 아...아니 학생. 지금 뭐 하는 짓이야? "
" 연기 하지 마세요. 아저씨가 절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
" 무슨 소리야? 내가 뭘? "
" 아저씨 부탁이에요. 제발 제 옷을 돌려주세요. 아저씨가 하라는 것은 다 할게요. 제발 옷을 돌려주세요. "
아저씨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난 정말 이대로 죽고 싶었다. 아저씨는 한참을 조용히 있더니 입을 열고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1부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내용으로 쓰려고 했는데 야설이 아닌 이상한 내용의 글로 되어버렸네요. 하지만 2부 에서는 더 잘 쓸게요. 만약에 저의 작품이 평가가 좋거나 관심이 많을 경우 더 빠른 시일내에 2편을 올리겠습니다. 평가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저에게 조언등...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글 올려주세요.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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