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의 유혹(5)

쌀랑~ 쌀~랑 엉덩이를 흔들며 앞서나가는..
은미 모습이 얄밉고 깜직해 보였다.

뒤 따라 나가는 희성은 서있는 자지 때문에 엉거적~
걸으며 티셔츠 아랫단으로 자지를 문지려며 방에서 나간다.
앞서가는 은미도 흘르내리는 보지물 때문인지..
티셔츠 아래단으로 스~윽 닦는것이 보인다.

부엌 식탁위에는 벌써 저녁상이 차려져있었다.
식탁은 한쪽창가에 붙어있다.
"엄마는 싱크대쪽.. 이자리에 앉고 , 난 여기.."
"아저씨는 이쪽하며," 앉을 자리를 은미가 배정한다.

은미엄마와 희성이가 마주보며 앉게 되었고..
은미는 창쪽으로 보며앉은 자리가 두사람의 가운대..
은미 오른쪽에는 희성이가, 왼쪽엔 은미엄마가 앉게 된것이다.

모두가 자리에 앉자마자.. 은미는 식탁보 밑으로 오른손을..
희성의 맨살 허벅지위에 자연스럽게 올려놓고는..
왼손으로는 젓가락을 잡는다. 은미는 왼손잡이였다.
은미의 계획적인 자리 배치에 희성은 감탄한다.

<..이것은 분명히 은미의 계략이다..>
<..중학교 2학년 여자 아이가 당돌하기도 하구나...>
<..어떻게 해야하나..? 응해주자.. 선을 넘지만 말고,..>
여기까지 생각에 미친 희성은 의자를 더 가까이 식탁에 붙였다.

은미의 오른손은 더 과감하게 희성이의 허벅지 안으로 들어와
희성이의 자지를 찾아 잡는다.
희성은 태연하게 식사를 하고있으나 표정이 야릇해진다.

눈치빠른 섹꼴 은미엄마가 눈치 못 챌리가 없다.
"은미야 뭘해? 밥 먹지 않고서.."
"뭘~ 먹고있잖아.."

은미는 오른손으로 잡고있는 희성이의 팽팽한 자지를..
아래 위로 훑으며 왼손으로 잡은 젓가락으로 프랭크..
소세이지를 집으며..

"엄마 그런데 다음부터 작은 프랭크 소세지 말고"
"핫도그 같은 큰 소세지를 틔겨줘요, 으응" 하며..
얄밉도록 응성을 부리며 희성이의 자지를 힘차게 잡는다.
완전히 은미에게 희성이와 은미엄마는 제압 당하고있다.

희성이는 오른다리를 뻣쳐 앞에 앉은 은미엄마의 치마밑으로..
발가락을 더밀었다. 열려있는 허벅지사이 무성한 보지털이..
그냥 엄지발가락에 닿는다. 그때까지 은미엄마는 팬티를..
입지않고 있었던것이다.

팬티를 입지않은 모녀와 그리고 희성이...
정말, 희성이가 생각해도 처음느껴본 저녁식탁이다.
모두들 식욕이 없고 성욕만 이글~이글~ 끓고있다.

희성은 그렇고 그렇다고 치드라도 은미엄마는 딸앞에서..
누구가 보아도 못할짓이지만 이성을 찾지못하고..
모른척한다. 은미는 다분히 계획적이지만 대담하다.

희성이가 생각해도 인터넷의 프로노사이트의 공해이며..
그리고 소라의 야설공작소 게시판 글들이..
은미를 이렇게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미치자..

희성이는 은미를 위하여 이정도에서 끝을 낼려고..
은미엄마의 가랑이 사이에있는 희성이의 다리를 빼려는데..
은미엄마가 왼손으로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