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의 성 8부
드디어 전역
남들보다 2개월 가량 군생활을 더한 나는 하사라는 계급으로 전역을 하게되었다
전역을 하고 처음으로 입사한곳은 아이스크림 공장이었다
대학에 가서 다시 공부를 할 마음이 없었기에 취직을 생각하고 있었고 그러던 나에게 입사의 문을 열어준 곳이 바로 아이스크림 공장이다
물론 평생의 직장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평생의 직장으로 여길 그런 곳이 생길때까지 임시로 거처를 정한것이지만....

주야 2교대로 이루어진 공장 생활은 나에게 학교에서 배울 수 없던 것들을 가르쳐 주었고, 난 4개월 간의 공장 생활을 금주와 금욕의 시간으로 보내며 인생을 배우고 있었다 그러던 나에게 국내 10대 기업중 한곳에 입사할 기회가 생기게 되었고 난 주저없이 입사 시험을 치르고 당당히 합격을 하게 되었다

내가 입사한 회사는 S기업이다
신입사원 교육을 1개월간 받았고 그 기간중에 난 사내 커플이라는 이름아래 입사 동기의 여성과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선이" 그녀의 이름이다
그녀와 난 입사한지 1주일 만에 사내 커플로 불릴만큼 다정하게 붙어 다니기 시작했고 아무도 이런 우리 사이를 갈라 놓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23이라는 나의 나이와 이제 19세(고3 취업생)라는 그녀의 나이는 흔히 말하는 궁합도 안본다는 네살 차이였다

난 그녀와의 첫 섹스를 아직도 잊지 못 하고 있다
아니 사내 커릎이라던 우리 사이는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의 첫 섹스가 시작된 다음 부터라고 해야 한다

그녀와의 첫 섹스는 우리의 신입사원 교육이 모드 끝나고도 약 1개월이 지난 때였다
그당시 난 집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었고 그녀는 회사의 기숙사를 이용하고 있었다
회사 기숙사는 11퇴근자가 입실할 수 있는 시간적여유 1시간을 주고 12시가 되면 문을 닫아버린다
그래서 우리 동기들의 모임이 있는 날에는 그녀와 일부 여자들이 여관에서 잠을 청하거나 아님 사외에 거주하는 친구들의 집에서 잠을 잔다

그날도 동기 모임이라는 명목하에 우린 술자리를 가졌고 밤 2시경이 되어서야 파장을 하게 되었다
난 집으로 가는 막차가 끊어진지 오래되었고 다섯명의 여사원들도 기숙사에 들어 갈 수가 없기에 여관에 방을 3개 잡아두고 방에서 간단하게 한잔 하기로 했다
우리 여섯은 편의점에서 캔맥주 10개와 안주거리를 장만하고 3개의 방중에서 그래도 가장 넓은 방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어느정도 술자리가 무르익을 무렵 갑자기 미영이가 졸립다며 일어서자 같은 방에서 자기로한 미자가 같이 일어서 방을 나갔다
미영과 미자가 이러서자 남은 여자들은 눈치만 보고있다. 그래서 난 피곤하다며 그만 일어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다들 각자의 방으로 가기 위해서 일어섰고 선이만 자리에 남아 쭈뼜대고 있는다.
"선이도 그만 가서 자야지"
"난 늦게 와서 술도 못 마셨는데...."
"선이는 아직 학생이잖아."
"그래도 지금은 어였한 직장인이다.. 뭐.."
"그래 그럼 남은거 마시고 가서 자라.."
그렇게 해서 우린 둘만 남게 되었고 남은 술을 다 마시즈음 그녀는 몹시 취해 있었다
난 할 수 없이 그녀가 자기로 한 방에 가서 노크를 해보았으나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난 선이를 침대에 눕히고 옆에서 잠을 청했다

다음날 아침
누군가 날 처다보는 느낌에 눈을 떴다
"오빠 일어났어"
"응. 선이 일찍일어났구나"
"헤헤.."
"너 임마 술 조심해서 마셔라 다 큰게 취해서 흐느적 거리기는...쯧쯧"
"........"
그녀가 대답대신 갑자기 나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아버린다.
"흡.."
난 그녀를 밀쳐내려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간다
그녀는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내가 편안하게 만질 수 있도록 상체를 약간 들어주며
나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오빠 나 첨부터 오빠가 좋았어.."
"......"
"오빠 나 첨이야.."
난 능동적으로 나오는 그녀를 말릴 수 없었다
그녀는 나의 바지를 벗기더니 내 그 큰 자지를 거의 다 들어갈 정도로 목젖을 열어 깊이 집어 넣었다
가끔씩 헛구역질까지 하면서 그녀는 내 자지를 뿌리 끝까지 다 집어 넣었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일 정도로 구역질을 하면서도 내 자지를 다 받아 들였다.
대단 했다. 놀라웠고....
" 아~..흐..헉..."
"쭙..쭈욱...쭙쭙..."
" 아... 아 ....하...악...."
난 그녀를 안아 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옷을 모두 벗기고 침대에 살며시 눕힌후 그녀의 알몸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적당한 크기의 유방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살포시 고개를 내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그녀의 비밀의 숲.
난 그녀의 유두를 입으로 물며 오른손으로 그녀의 사타구니 주변을 애무하였다
한동안의 애무에 그녀의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기 시작하자 난 입을 점점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고 그녀의 배꼽을 지나 그녀의 보지에 ?키스를 하였다
나는 오른손 중지를 세웠다. 그리고 눈앞에 당당하게 펼쳐져 있는 보지의 중심에 손끝을 가져갔다.
"흐윽..."
아무 예고도 없이 손가락이 삽입되자 그녀의 몸은 덜컥 앞으로 튀어올라왔다
그녀는 눈을 꼭 감고 입술을 깨물며 필사적으로 자세를 유지할려고 했다.
나의 중지는 아무 저항도 없이 쑤욱 들어갔다.
"축축해..선이야."
"그런말하지마... 창피해.. 오빠..."
나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사이를 헤메는 동안 그녀의 보지는 음액으로 인하여 충분이 젖어 있어고 난 잠시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다가 몸을 일으켜 자지를 그녀의 중심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우웃... 들어 간다, 선이야......"
"아파... 아, 안... 아아윽."　
선이는 고통을 참기 위해서 이를 악물었다.
"아아... 들어갔다. 나의 자지가 들어갔어... 선이야, 어때?"
"아악... 아프기만, 해요..."　
"선이야 조금만 참아"
난 선이를 안심시키며 자지를 조금 뒤로 뺏다가 힘차게 밀어 넣었다
중간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었으나 나의 자지는 주저하지 않고 들어갔다
그녀의 처녀막이 파열된 것이다
"아악, 아파.....아파...!"　
그녀가 넘 아파하기에 난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내부는 너무나 뜨겁고 그리고 비좁았다.
그래서인지 움직이지 않고 그냥 삽인한체로 있었지만 금방 사정을 할 것만같았다
그래서 난 다시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응, 아, 악... "
"아... 아앗, 좋아!"　
"아, 하으으... 하앙... 으으응."　
그녀의 몸안에서 한동안 피스톤 운동을 하자 그녀는 어느새 쾌락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응, 아, 악... "
"아... 아앗, 좋아!"　
"아, 하으으... 하앙... 으으응."　
"아흑, 선이야 ... 나 싼다..."
"하아응.... 오..!"　
"훅....."
"오빠... 뭔가, 뭔가가..., 아흐윽... 와요!"　
난 선이의 몸 속에 뜨거운 정액을 뿌려댔다.
그 순간 선이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보지에서 나의 정액과 함께 보짓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첫 경험에서 오르가즘을 느낀것이다

그뒤로 우린 진짜 사내 커플이 되어 남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게 되었고
여관과 비디오방을 오가며 섹스를 즐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