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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18 1,292회 0건
교생2

음..뭐 경려 멜도 많이 오네요...

평범한 섹이 아니라서...아마 소수분들이 제글을 읽고 좋은 평가를 해주네요...

감사드립니다.. 멜 주신분들....


<교생2>

1992년 12월 수능이 끝나고, 어느 토요일 오후....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저녁에 집에 들어가면서 교생선생한테 또 전화를 했죠.


"누나 뭐해?"

"응, 그냥 집에...있지...넌 뭐하니?"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집에 가는길이야..."

"그럼 잠깐 놀러와~"

"어.. 정말! 알았어.."


그녀는 C대후문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고, 걸어서..한 10분거리이다...

역시 여자혼자서 사는 자취방이라서 그런지...내 방하고는 분위기랑 냄새부터

틀렸다.

방안의 거의 분홍색 계통으로 컨섭이 잡혀 있었구....아주 귀여운 인형들도 많구..

누가 여자 아니랄까봐.....

방안으로 향수냄새인지..암튼 정말 좋은 냄새가 날 기분 좋게했다.

밖에는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구, 그래서 그런지 방안은 정말 아늑했다.

우린 둘이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녀는 귤을 하나씩 정정껏 까서 내 입에 너주기

도 하구, 귤을 떨어트려 일부러 입으로 개처럼 먹기도 했다.

난 정말 가슴이 터져버릴거 같았다.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엎드려서 귤을 먹는

모습이, 나에는 정말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흥분되는 모습이었다.

중학교때도 학교갈때 항상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난 일부러 만원버스를 골라탔다.

언제가부터... 그랬다. 빈차보다 만원버스를 일부러 골라탔다.

이유는 어느날 어쩔수 없이 만원버스를 탔는데, 내 앞에 공순인지 정말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은 누나가 앞에 있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에 밀려...밀착하게 됐는데, 기분이 좋았다...경험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난 용기를 내서 손으로 조금 만져보았다. 그 누나는 모른척 가만이 있었다.

좀 더 과감히 난 엉덩이 라인을 손으로 느끼며, 흥분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누나는 조금 만지기 편하게 다리를 벌려주는것이다...난 의식중에 그걸

느꼈고... 그래서 맘 놓고 정말..... 마음놓고 작은 나의 손으로 탁력있는 엉덩이를

정말 신나게 만졌다.... 그 때 그 누나의 표정이 궁금하다.

난 어린나이에도 생각했다. "아... 다 시러하는거는 아니구나..."

그후로 난 중학교때 내내...특별한 일 없으면 만원버스만 골라탔다.

그때는 몰랐지만, 힙 페티쉬에 조금 관심이 이었던거 같다...항상 여자를 봐도

엉덩이를 먼저보고, 얼굴이 이뻐도 엉덩이가 좀 그러면, 별 관심없어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난 엉덩이 이쁜 여자가 좋다.


교생 선생의 엉덩이는 날 옛날 생각을 스치게 하면서, 정말 흥분시켰다.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만졌다... 폰섹으로 뭐 엉덩이 만지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

던거 같다.

여잔 참 이상하다... 조금 만졌을 뿐인데... 엉덩이 뿐만 아니라..허리까지...

움찔..움찔 움직이며, 또 입에서는 야릇한 소리도 나온다....


그녀는 흥분하면 욕먹는걸 좋아한다....아마 그래야 더욱 더 자극적인가보다.


"욕해줘"

"그래..누나 그럼 이제부터...존댓말 써... "

"네~"

"아.. 씨바~알년... 엉덩이 정말 이쁘네~"

"아..음~~ 아~~"

"좃가세 씨부랄년~ 좋아? 더 흔들어~"

"네~ 이렇게요~"

"좋아...더~ 정말 개같은 년이네...~"

"아... 미쳐...아.... 어쩜 조아~~"


정말 그때는 엽기적이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싶었다.

뭐 조금 만지고 욕좀 해줬는데, 정말 미친년처럼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녀는 내가 첨인걸 알고 있었다. 난 그 다음에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다...

욕은 좀 했지만....

그년 스스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난 그냥 누워 있었구....

... 내 옷도 하나씩, 나에게 키스하면서.....

정말 야릇한 표정이었다...... 날 쳐다 볼때...

키스도 정말 부드럽고, 내 위에서 가슴, 배, 배꼽, 아... 드디어 팬티까지 내리고

정말 날 죽일 작정인가부다....

혀와 입술을 사용해서 내 자지를 ............아.....난 정말 죽는 줄 알았다.

여자의 입이 내 자지를 빨지는 상상도 꿈에도...상상못했던 일이다.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피부도 곱고 이쁜 여자가, 그것도 매력적인 입술로

내 자지를 빨지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다.

그리고는 위에서 내 손을 잡고 그녀의 비밀스럽고 신비스런 곳으로 내 손을 이끌었

다....

정말 촉촉히.. 아니다 축축히 젖어있었다....

질퍽거리는 보지를 난 처음로 만지게 됐다. 포르노만 보다가 실제로....

"아~~ 정말 좋아요~"

"그래 이렇게 만지면 되는거야~ 씨바알년아~~~?"

"네~ 그렇게여~~ "

"아~ 휴 씨발년~ 좃까 씨발년~"

" 정말 죽이는 보지네...그렇지 씨바아알년아~~?"

"아..아... 으...음....네... 개보지...개보지.."


아...이런 미친년...

스스로 개보지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그리구 누워 있는 내 얼굴위로 올라왔다.... 마치...여자가 오줌누는 자세로..!

정말 자세히도 잘 보였다...그녀의 다리 사이가..... 항문까지...다!! 내 눈에

들어왔다..... 부끄럽지 않은지..... 연식 위에서 그런 자세로 ...있다가 ....

내 입에 질퍽거리는 보지를 갔다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난 숨도 제대로 못쉬었다.... 질퍽대는 보지물,,, 풍성한 보지털,,. 도툼한 보지살.들

내 입과 코를 짓누르고 이었다.

난 간신히 숨을 쉬면서.... 그녀의 음란한 소리를 들어야했다....어떨때는 사람소리

인지 짐승소리인지... 이상한 소리도 냈다...

"이...ㅇ~~~잉~~~ 아~~~~"

뭐야 우는건가? 난 그 순간에도 별 생각을 다 햇다...

"아~~~ 아~~에~~~ 아~에 으~으움"

"나 어떻케...나 어떻케~ 아 미쳐~~ "

나 죽는지도 모르고 보지를 내 입인지 아무튼 얼굴에 비비면서 좋아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방에서 첫 나의 순결을 바쳤다...

집에는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고, 난 거의 밤세도록 그녀와 몸을 섞으며,

일요일을 마지했었다....

그 후로 난 SM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녀의 주인 노릇을 하게 됐다...

난 반말하구... 교생 선생은 제자한테 존댓말쓰고.....

그런 관계를 3월 내가 대학 들어갈 무렵까지.....

3개월정도 한거 같다.....

그 교생 선생이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함 써봤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감사...ㅋㅋ


많은 경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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