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의 성4

아침과 낯의 기온차이가 크다.
그녀는 군대간 아들 면회를 간다며 즐거운 표정이다.
아들 계급은 상병이란다.
그녀의 남편관 여러번 술자석을 하여 서먹서먹한 관계는 많이 호전되었고
친동생 이상으로 날 대해주었다.
난 잘다녀 오라며 차 까지 배웅을 해 주었고 한달의 한번 있는 휴일을
맞이하여 동생네 집으로 갔다.
동생네는 반가이 맞아 주었고 커피를 마시며 조카 기집에와 장난을 치며
놀아 주었다.
귀찮지만 한나 뿐인 큰아빠 노릇하기위해서....
동생늠은 사우나를 다녀와 담배를 입에물고 연기를 내뿜으며
내게 할 얘기가 있는 표정으로 재떨일 가져와 내앞에 덮석 앉았다.
담배 한개피를 다 피운뒤 내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음, 형님 이렇게 하면 어떻겠슈....?
난 동생늠의 눈치를 보며,
-->응, 뭘 무신..."
-->가게,말이유.."
재수씨도 옆에 앉아 거덜 모양 이다.
-->형님이, 허락만 한다면 우리 업종을 한번 바꿔 봅시다.
-->구상해둔 아이템 이라도 있냐..?
난 동생의 아이템을 들어주었고 가게을 도맡아 보도록 하였다.
세명이 메달려 힘들게 사는니 조금만 단란주점으로 업종을 바꾸기로 승락을 해
주었고 동생늠과 둘이 힘을 모우기로 했다.
나야 항상 바지 사장이니까.

********************* ********************** ***************
업종을 바꾼뒤 씨름씨름하든 가게는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잇었다.
모두 동생늠 덕이겠지만.....
하두 발이 넓은 늠이라 아는 늠들도 많다.
잘나간다는 폼재며 다니는 깍뚜기 엉아들 까지....
난 피곤하다는 핑계로 새벽일찍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
여전히 앞집은 일주일에 한번씩은 거쳐야하는 전쟁을 치루는 중이였고
경비는 초인종을 누르며 코와입에선 뜨거운 열을 토하고 서있었다.
-->이년은 남편알길 개좆으로 알어..!!!
-->개쌕꺄,니가 해준게 뭐있냐~개쌕걍
난 모른척 집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샤워를 마치고 옷을 갈아 입은후 현관문을 열어 보았다.
내 예감이 적중한듯 그녀는 문앞에 쭈그리고 앉아 열을 식히고 있었다.
나를 보자 앙칼스런 모습은 사라지고 얼굴을 감추고 눈물을 흘리고 잇엇다.
그녀의 남편은 팬티 차림으로 씩씩거리며 현관문을 열고 그녀의 손목을 낚아채며
집안으로 끌어당기려다 나를 발견하고 그녀대신 날 집안으로 끌고 들어 갔다.
양주 한병을 가져와 탁자에 올려놓고선 다시 그녀를 불렀다.
-->야!~손님이 왔으면 안주 내어와야 될껏 아냐...."
그녀는 눈물을 훔치며 안주를 내어왔다.
-->이보게,자네 장가 가질 말구 혼자 살어 ,
-->...."
-->혼자 사는게,, 끄억,, 상팔짜야, 알았지...."
-->그래도, 살앗다는 흔적은 남겨야 되잖아요,,.."
어느새 양주병은 비워병?
그녀는 식탁에 앉아 테이블을 손톱으로 J고 있었다.
이젠 휴전 이구나 싶어 그녀 남펼 침실에 뉘어 놓고 그녀의 집을 빠져나왔다.
집안으로 들어서기 위해 신발을 벗으려 허리를 굽혔다 일어서는데
등뒤에서 날 껴안는 느낌
그녀였다.
그녀의 내음과 감촉은 어느듯 익숙해져 있어 금방 느낄수 있었다.
난 뒤돌아서 그녈 껴안고서 한참동안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에 입마춤을 한뒤 누가 먼저라고 까진 할거없이
혀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서로를 애무하였다.
그리곤 그녀는 자기네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잘자란 말도없이........


********실화 인지 아닌진 이글을 읽는 여러분이 판단할 일 이지요****
*********감사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