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의 성 6
나의 유년 시절이 미선과 미숙의 자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성 생활이었다면
나의 청소년기에 벌어진 성생활은 대상이 누구일까
여러분 궁금하시져
그라믄 지금부터 썰을 풀어볼까여...


난 두 자매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어느덧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당시 내가 다닌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었고(사실 남자:여자=8:2수준이?嗤? 빈의
영향으로 미선도 나와 같은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RCY(청소년 적십자 연맹----이하"연맹")에 가입하였고 그로인해 타 학교와의 빈번한 교류를 할 수 있었다
연맹에서는 타 학교와공동으로 국토순례와 야영, 그리고 합숙을 통한 훈련을 적당히 하고있었다
내가 2학년에 재학중일 당시 XX고등학교의 "빈"이라면 누구나 아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그로인해 미선 자매와의 관계는 차츰 소홀해지게 되었다(서론이 길죠)

6-1 (여고 연맹단장)

우리 고등학교에서 50m정도 내려가면 복자여고라는 사립고등학교가 하나 있다
카토릭 계열의 학교로 보통의 1,2,3반으로 나누어 지는 것이 아니라
"매화반", "국화반" 뭐 그런 종류의 이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 여고의 단장은 지방에 살고있는 유미(가명임다)라는 아이였는데 혼자 자취를 하고 있었다
80년대 후반기 학생들이 갈만한 장소는 한정되어 있었고, 연맹의 일로 자주 모여하했기에 본의 아니게 유미의 자취방이 연맹의 회합장이 되곤했다

아마 여름방학을 얼마 안남긴 때였을 것이다(잘 기억이 안나여)
연맹의 일로 유미의 방에서 회합이 있었고 여러가지 의견차로 인하여 우린 밤 10시쯤 유미의 방에서 나와 서로의 집으로 가기로 했고 대신 일요일인 다음날 12시까지 유미의 방으로 다시 모이기로했다

난 집으로 가던중 유미로부터 호출(당시에는 핸드폰이 없었어요)을 받았고 다시 유미의 방으로 되돌아 갔다
사실 중요한 일은 아니였지만 유미는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다며 날 불렀고 난 단장이라는 직책에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미리 생각해두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유미의 방으로 돌아갔었다
아니 근데 이게 무슨일이다냐??!!!!!

유미는 우리가 나가고 난후 슈퍼에가서 맥주를 사다두고 날 호출한 것이다
평소에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기는 했지만 이렇게 다정(??)한 사이는 아니었기에 난 당황했다
"야 학생이 뭔 술이야"
"응. 너 집에 가는 막차 끊길거 아냐"
"그래서"
"어차피 내일 여기로 다시 모일거니까. 이번 순례지 결정건 얘기나 하다가 자자고..."
"여기서 같이"
"응 넌 바닥에서 난 침대위에서.. 호호호"
우린 순례지를 정한다는 명분하에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지도책과 씨름을 했다
한시간 정도 지도를 들여다보다가 결국엔 공주로 정하게 되었고 세부 일정은 내일 부단장급 모이면 논의하기로 하고 유미가 사온 맥주를 마셨다

"빈아 너 여자친구 없니"
"아니 무지 많아"
"정말"
"응 너두 내 여자 침구잖아"
"아니 그런거 말구"
"......"
"너 여자랑 같이 자봤니"
"...."
"그거 해봤냐구"
"그거? 그거가 뭔데"
난 시치미 뚝떼고 유미에게 물어보았다
"저.. 그거 말야.... 섹스"
"우와 유미 입에서도 그런 말이 나올때가 있네.."
"장난하지 말고 나 심각하게 묻는거야"
"그래. 그러지뭐 경험있냐구.. 응 있어"
갑자기 유미의 눈이 동그랗게 떠지고 얼굴이 앞으로 다가온다
"진짜. 언제. 누구랑. 어디서."
"야 천천히 물어봐라"
"응. 미안"
난 갑자기 유미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난 앞으로 다가와 있는 유미의 얼굴을 두 손으로 잡고 살며시 당기며 키스를 하였다
속으론 놀라서 도망치겠지 했으나 유미는 담담하게 나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유미가 저항이 없자 난 살며시 그녀를 당겨 품에 안으며 유미의 셔츠위로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어라 무슨 여자가 반항도 안하냐.. 잼없게스리..쩝.."
"빈아 나랑 할 수 있어"
"난 I찬은데 너가..."
"나도 I찮아"
"좋아 그럼 내가 섹스 어떻게 하는지좀 가르쳐 줄께"
나는 유미의 옷을 모조리 벗기고 입에 키스를 하며 다른 손으로는 유미의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자극하고 있었다...
나는 유미의 허벅지를 빨았고 보지도 빨기 시작했다..
"허억...헉... 아흑......음음~ 아흐~~~"
유미의 보지에선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나왔고,
나는 밀려오는 갈증을 해소하려는 듯이 그것까지 순식간에 빨아 마셔 버렸다....
난 왠만큼 애무가 榮鳴?생각하고 자지를 유미의 보지안에 넣었다..
애무를 많이 하긴 했으나 첨 하는 삽입이라 고통이 오는것 같았다.
"으윽~ 빈아 아퍼..... 그만....으윽.. 아아~~"
" 허헉... 좀만 참아... 이제 괜찮아 질꺼...하학"
나는 유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잠시 자지를 꺼내어 내 보짓물으 고루고루 바른다음에 다시 살살 삽입을 하다 중간즘에 확 밀어 넣었다.
"으으윽.... 아악... 아~! 아~! 아파"
그리고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유미는 고통이 점점 사라지는지 흥분하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가 한번 넣었다 뺄때마다 유미의 보지에서는 혈흔과 함께 꾸역꾸역 보짓물을 토해냈고 난 손으로 유미의 유방을 문질르고 쓰다듬었따.
난 거의 절정의 상태에 이르렀고 자지를 유미의 보지 안에 최대한 깊숙히 넣은뒤 사정을 했다...

잠시 섹스와 관계된 얘길 하다가 난 유미에게 펠라치오를 강요했고
유미는 별 거부반응 없이 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자지가 확실하게 발기된
것을 인지하고는 유미를 엎드리게 하고 유미의 항문에 자지를 집어넣었다..
유미는 매우 아팠했으나 나는 조이는 느낌이 너무 좋아 빼지 안았다..
유미가 아프다며 그만하자고 ?지만 나는 유미의 보지안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항문에 넣은 자지를 계속해서 왕복시켰다 얼마후 내가 사정을 하자, 유미는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우리는 그날 그렇게 잠이들고 말았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뜨며 기지개를 켜자 옆에서 날 보고있던 유미가
"흐흐 이제 일어났니?? 오늘 내가 빈이 자지 좀 즐겁게 해줄께"
그러고는 곧바로 내 자지를 빨아댔다
한손으로는 내 다리를 안고 한손으로는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나를 자극했다..
"하학....아아~~~ ...아흑... "
"흐흐~~ 어?? 기분 좋지?? 허헉....."
나는 두손을 움직여 유미의 뒷머리를 잡고 유미가 움직이는걸 도왔다
그때 갑자기 유미의 친구가 왔다..
"야~ 유미야~ "
"그래~ 잠깐만"
우린 황급히 옷을 챙겨 입었다
그렇게 여고 단장과의 관계가 시작되었다


시작은 좀 떨떠름 했지만 2년동안 우리는 잘 사귀었었어요
지금은 시집가서 잘 살고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