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의 유혹(2)

"아저씨 뒤 돌아 보지 마세요" 하며
은미가 티셔츠를 벗는다.

치마를 벗고, 브리져도 벗었다.
달랑 팬티 한장만 걸치고 희성이의 등뒤에서..
봉긋이 피어오르는 작은 가슴을 밑에서 겉어올리며..
이리저리 전신거울에 비춰보고있다.

희성은 컴퓨터앞에서 눈을 돌려 전신 거울을보았다.
은미가 팬티를 벗는 모습이 거울에 그대로 보인다.
은미의 사타구니 보지 둔덕에 보지털이..
송긋 승끗 자리 잡고 있는 것이 보였다.

돌아서서 새 티셔츠를 설합에서 꺼내는 뒷모습이 비친다.
어린애 답지 않게 탱탱하고 빵빵한 엉덩이가 보인다.
희성의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며 좆대가리가 일어선다.

새 티셔츠를 꺼낸 은미는 다시 돌아서서..
다리를 약간 벌리고 벗어놓은 팬티를 다시 집어서.
보지를 스~억 닦고선 새티셔츠를 목에서부터 껴입는다.

잠옷 티셔츠는 은미의 허벅지까지 드리워져 있다.
은미는 브리져를 옷장에 넣고 벗어둔 티셔츠와 팬티를
둘~둘~ 말아 희성이가 앉아 있는 책상옆..
빨래보관통에 휫~ 던지며..

"아저씨 나 샤워하고 올께요" 하고 방에서 나갔다.

방안에 덩그렇게 혼자 남은 희성은 방금전에 은미가..
벗어던진 팬티를 빨래보관통에서 꺼집어냈다.
하이얀 팬티가운대 보지물이 묻어있다.
코로 냄새를 맡아본다. 그냄새는 벌써 생리를 시작한..
다큰 처녀의 보지냄새다.
그팬티를 희성은 엉덩이 밑에다놓고 깔고 앉았다.

섹스의 도사가 어린애에게 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희성은 혼자서 씁스레하게 웃었다.

<...그래~ 은미가 그동안 인터넷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검색을 한번 해보아야지 하는 생각에 미친..>
희성은 인터넷을 검색했다.

1주일동안 검색한 샤이트 90%이상이 성인샤이트 였다.
셋스코리아, 미아리탓컴, 세이보지컴, 에로애마.등등..
소라사이트도 있었다.

<...소라샤이트 야설공작소 게시판을 많이 읽어서..
은미가 그렇게 눈치 빠르고 당돌하게 리드하는구나!..>

<...지금부터 내가 은미엄마의 유혹이란 글을 게시판에 올리면..
그리고 은미가 그 글을 읽으면 어떤 심정일까?..>
그기까지 생각에 잠시 잠긴 희성은

게임사이트를 클릭다운 시켜 아래 단에 내려놓고..
희성의 아이디로 성인사이트에 들어가 색색이하는것을..
한참동안 감상하고 있는데..

은미가 젖은 머리에 수건을 마라올리고 샴프냄새를 풍기며..
살며시 소리도 없이 방으로들어왔다. 방안의 공기가 묘현하다.
컴퓨터화면에서 서양놈들이 자지보지를 물고 빠는 모습이보인다.
은미는 희성의 등뒤에서 한참동안 그 화면을 보고있다.

"아~아저씨 뭘봐요" 하면서
은미가 희성의 등을 와락 끌어 안았다.

희성의 등뒤 어깨에 은미의 봉긋한 유방의 감촉이 느껴진다.
희성은 팔을돌려 은미의 엉덩이를 감싸안았다.
팽팽한 엉덩이 살의 감촉이 티셔위로 전해온다.
희성은 더 깊은곳을 만지고 싶었지만 더 이상 진전하지 않았다.

"아저씨 엄마가 보면 어떻해요" 하면서
바뀌달린 의자에 앉아있는 희성이를 잡아끌면서...
희성이의 허벅지 위에 걸터앉아 은미가 성인샤이트를 끄고.
게임사이트를 다시 모니터에 올려 놓는다.

희성의 티셔츠위로 은미엉덩이의 맨살이 느껴진다.
이미 서있는 희성이의 좆대가리가 은미 엉덩이를 찌르고있다.
은미가 엉덩이를 살짝들면서 희성이의 티셔츠를 들친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