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남자를 알게 되고... ◀6부▶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그동안 바쁜 척 ^^ 좀 하느라고...
그래서 글도 그리 길지가 못합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시는 분들... 감사하구요.
일일이 답멜 보내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 글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럼.. 즐감 하세요~
더 좋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6부 ▶
우리의 관계가 길어질수록 내 남자가 아닌 다른 남자랑 한다는
그런 단순한 마음에서 서로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됐다.
사실 되돌아보면 처음에도 그렇게 가벼운 마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아무튼 지금은 더 이상 서로를 떠나선 지낼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사이가 돼버렸다.
이것이 잘된 것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할 만큼.
그리고 서로 더 자극적인 것을 찾았다.
좀 웃기는 얘기지만
한참 씹을 하다가도 오줌이 마렵다고 하는 남자.
많이 마려운건 아니란다.
그냥 참으려니 그렇고 화장실 가자니 귀찮고.
보지에 좆을 박은 채 뭔가를 말하려는 듯.
가만히 나를 쳐다본다.
무슨 의미인지……. 한참만에야 나는 이해했다.
그냥 내 보지 안에다 오줌을 싸겠다고…….
조금은 망설였지만 새로운 경험……. 해보고 싶어서
허락했다.
그렇지만 말이 그렇지 싸라고 해서 바로 쌀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좆을 박은 채 한참을 나를 쳐다보며 쏴보려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쉬운 게 아닌 모양이다.
“안된다……. 큭큭. 이거 생각처럼 잘 안되네…….”
“뭐야……. 한다 그래놓구선. 해봐……. 나해보고 싶어”
“어……. 그래 알았어.”
한참을 말없이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보지에서 뭔가 뜨거운 느낌
좆물 살 때 느껴지는 그런 미세한 것이 아니라.
아주 뜨겁고 강하게 밀려들어오고
좆의 느낌도 더 많이 느껴지더니 순식간에
그의 오줌은 당연히 보지 안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일부는 밑으로 내려갔겠지만
다른 일부는 보지 위로 넘쳐나서 내 배를 타고
목까지 내려왔다.
순간 당황한 나는 고개를 얼른 들어올렸다.
그대로 있었다면 그대로 내 입에 들어갔을지도 모르는 상황.
물론 더럽다는 생각이 든 것은 아니다.
안 나온다고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흘러나오는 그의 오줌.
당황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특별한 경험…….
계속 넘쳐 나는 그의 오줌…….
보지에 고였던 것들도 함께 빠져나오는 듯한데.
그것이 이 남자의 오줌인지 나도 모르게 같이 싸고 있는 건지
도무지 좀 잡을 수 없었다.
“이상해……. 꼭 내가 싸는 것 같은 기분이야.”
“너도 싸는 거 아니야? 나 이렇게 많이 싼 것 같지 않은데?”
“설마. 아니야. 나 안 마려웠어. 아닌데......”
설마 정말 지금 나도 같이 싸고 있나 하는 생각에
조금 부끄럽기도 했다.
그런데 정말 내가 싸고 있는 게 아닌데
아니 아닌 것 같은데……. 느낌이 꼭 내가 싸고 있는 듯한.
정말 나도 잘 모를 정도로 어느 구멍에서 나오는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다.
그렇게 둘은 한참동안 흘러나오는 오줌을 수습하느라
난리법석을 떨고 대충 정리가 되갈 무렵…….
“근데, 나도 오줌 마려. 호호호”
“안 마렵다더니? 너 아까 같이 싼거 아니야?”
“아니야....... 사실 몰라 모르겠어. 호호호”
“오줌 마려우면 싸. 내 입에 쌀래?”
“됐어.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아니면 조금만 싸보던지 어?”
“싫어 안 나와. 입 갖다 대고 있으면”
“하긴 그렇겠다. 그치? 그럼 너 오줌 눌 때 내가 보지 만져줄게.”
“아이 참 별걸 다 할려고해. 그냥 나 화장실 가서 누고 올게.”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안돼. 여기서 해. 보고 싶단 말이야.”
“안 나올 거 같아......”
이리 핑계 저리 핑계 돌려가며 도망가려 했지만
끝까지 잡아끄는 이 남자
그냥 못이기는 척 사무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자
옆으로 비스듬한 자세로 나를 마주 보고 앉아서
내 보지에 손을 갖다 대며 싸보란다.
“나 안나와....... 못하겠어.”
“그냥 여기가 화장실이다 편하게 생각하고 해봐. 어서.”
나는 얼굴을 사장님의 가슴에 묻고
보지에 힘을 조금씩 빼면서 싸려고 했다.
보지에서 힘을 빼자 아까 사장님이 쌌던 오줌이 흘러나오고
그 구멍을 손으로 문지르고 쑤셔댄다.
그 사이 나는 나도 모르게 오줌을 싸버리고
창피해서 얼굴을 묻은 체 들지도 못하면서도
한번 나오기 시작한 오줌 줄기는 멈출 줄 모르고
계속해서 내 몸속에서 빠져나왔다.
그러곤 둘은 그냥 마냥 웃어버렸다.
좆물은 싸지도 못하고…….
그런데 보지에다가 박은 체 오줌을 싸고 나니
좆물을 못 빼도 찝찝하지가 않단다.
꼭 한 것 같은 기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