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아내 3부

친구녀석들중에서 그나마 나혼자만 개인사업을하고있다. 솔직히,사업이라고
는하지만,동네에서 조그맣게 비디오대여점을하고있 다.그래도
세상맘 편하겠다고 친구들은부러워한다...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그래도 그저,
월급쟁이가 제일부럽더라..!.. 하고,어제까지는 생각했었지만,그런 나의 생각이
오늘부로 바뀌었다...왜냐하면, 재규녀석이 출근한이시간에 난 그녀석의
아내인 은정씨에게로 향할수있으니말이다... 재규네 아파트로 차를몰고 가면서 전화를했더니,
은정씨는 경비아저씨가 일일히기재하니까, 다른곳에 주차시키고오라고한다. 참 ,철저하고 완벽한여자라는 생각을하며전화를끊고 서둘러갔다 옆단지 에주차를하고
며칠전에 새로구입한 포르노테이프를챙겼다.. .계단식이어서 그나마 다행이라생각을하면서 엘레베이터의 문이열리자,은정씨가
현관문을열어놓은채 급한손짓을보낸다.. 빨리들어오라는
뜻인거다...신발장에 내 구두를넣고서 문을삼중으로 잠갔다..
은정씨가 "식사는하셨어요?", 난 대꾸도없이
그저미소짓고바라볼뿐... 은정씨는 귓볼까지 빨갛게
달아오른채로 한손으로 얼굴을 감싸쥐고 주방쪽으로갔다...
자기얼굴좀 그만보라고얘길했지만,난, "참..예쁘시네요..." 라고 되받는다........
은정씨가 더욱부끄러워하자 난,안방으로들어가서 갖고왔던 비디오테잎을넣고
리모컨만챙겨서 침대에 기대고앉아있었다...작은 다과상과 차를 내온 은정씨가
잘자고있는지 아이를한번 보듬어주고는 내 맞은편에 다소곳이 앉는다..앉아있는
그모습이 꼭 한복을입고서 앉아있는모습같아 참 정갈한 느낌마져든다..입한가득
은은하게 맴도는지금마시고있는 커피처럼,부드러운느낌으로 내게 보여지고있다..정말로 지금 내앞에 단안아 한자태를풍기며 얼굴빛을
붉게수줍어하고있는 이여인이 내가 어제밤 관계를가졌던 여인이던가.....차마
너무 깨끗한 화선지 같아서 나의 먹물을 감히 물들일수없을것만같다....
그렇지만,땡긴다.....먹고싶 다 그래서난 지금그녀의 손을잡아당기고있다.. 못 이기는척,
마지못한척...겨우 나의손에 이끌려오고있는 이 여자 !...내앞에서만큼은 적극적
이게 만들고싶다..정말 그랬으면좋겠다..계속이렇게 순한 양처럼 나온다면,난
어쩌면 VTR에 꽃혀있는 포르노테이프도 못챙기고 그냥 도망갈지모른다.....
가만히 나의손이이끄는대로,내 어깨에얼굴을기대고 이미 가쁜숨결이 나의목덜미
에 닿고있다..아마,지금 이순간에 은정씨도 어제밤의 섹스를생각하고있으리라..
다시내가 덤벼주기를기대하면서....
"저.. 은정씨랑 포르노영화를같이보고싶어요. .."
너무나 직접적인 나의 얘기에 은정의 고개는 더욱 숙여지고있다..난,리모컨을
눌러 VTR을 작동시키고TV를켰다...은정의 얼굴을통해서도 그녀가 지금몹시
긴장하고있다는게 느껴졌다...어쩌면,내심 설레이고 있을지도 모르는일이다......
이윽고,화면에는 알아듣지도못할영어를 하면서 건장한 남자와 글레머의여자가
옷을벗고있었다..은정씨의어깨 에 가만히손을올리자,특별한 반응은 없었다........
영화속의여자가 내것의 두배는될듯싶은 엄청난 자지를빠는 장면이 나오자,
은정은 침을한번 삼키더니 고개를 숙이려한다..그런은정씨를 끌어다가내앞에
앉혀두고 뒤에서 내가끌어앉는 자세를 만들었고,은정씨의 왼뺨에나의오른뺨을
갔다대었다..얼굴이 무척달아올랐는지 꽤나뜨거운 볼이었다..주인공 남자가
글레머여자의 보지를 빠는장면에서 난,은정씨의 두 유방을 가만히 감싸쥐었다
그녀가 나이 두손을잡는다..나의 두손에 힘을주면서 유방을 거머쥐고, 좌우로
돌리자 은정은 고개를 뒤로젖힌다. 반쯤 벌어진 그녀의입이 뇌쇄적인느낌이다
더욱세게 유방을 자극하다가 T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서 유방을 감싸 쥐었다
유두바로위까지만 걸쳐져있는 섹시브라인것같다..눈으로 직접보고싶어진다...
은정씨를 침대위에 걸터앉게했고,T를 말아올린채로 은정씨가 붙잡고 있었고,
나의눈에 뽀얗고 탄력있는 커다란 두개의 유방이 드러났다...가운데 부분의 연결
고리가있는거라 클립을풀자 브라가 밑으로 툭하고 떨어졌다...많이흥분했나보다
벌써 유두가딱딱하게발기가되어있다. .T를완전히벗겨내자..유방이 더욱 단단해지고있었고,나의 두손은 커다란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유두를 깨물고,비틀고,아이처럼 빨아대면서 위로눈을떠서 그녀를봤다.....
눈을감고있으리라는 나의 예상과는달리 TV를보고있었다....그 모습에서 난,왜
더큰 흥분을 하였던지...은정씨를 일으켜세운뒤에 바지를 직접벗어달라고했다.. 잠시망설이던은정은 뒤돌아서서 청바지를 벗었다...난,그녀의뒤에무릎꿇고
앉아서 그녀의 탄력좋은 엉덩이에 얼굴을묻었다...그녀가 엉덩이에 힘을줬지만
손은내리질않는다..그녀의 빨간팬티를 지루할정도로 천천?밑으로 내렸다......
핀티가 발목에까지 내려가는동안 은정은 나의 스치는손가락에 전율했을것이고
자신의 공개된 엉덩이로인해서,수치심과함께 묘한쾌감을 느끼고 있었으리라.....
"참,아름다와요...은정씨.."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에 가볍게 키스를하며속삭이자
엉덩이에서 작은 경련이일어났다...아마도지금쯤 은정은 난폭하게 자신에게
덮치지않는 나를 원망하고 있을터였다...손가락하나의 끝으로해서 그녀의엉덩이
부터 발목까지,줄을긋듯이 천천히 간지러준다....근육에서 느끼는 짜릿함에
은정의 전신은 솜털까지 바짝서는듯한 느낌을받고 있을것이다...그녀를침대위에
무릎꿇지않으려하는걸 겨우 힘으로눌러서 원하는자세를 만들었다.......완전히
공개된 자신의 항문과 보지로인해서 은정은 수치심에 얼굴을이불로덮고만다....
이젠 더이상 거칠것이없음에도,난 오히려 서두르지않고 이순간을오래끌고싶다.
그녀의 촉촉하게 젖어있는보지와 바짝긴장되어있는그녀의 작은항문에 시선을
떼지않고서 나는 옷을전부벗어버렸다..엎드리게 하고 단 한번의 터치도 해주질
않았음에도 은정은 별의별 상상을다하며 흥분을하고있나보다.........그러니까 저렇게 물이흐르고있는거지....... 좀더가까이에서
얼굴을 들이대고 그녀의 냄새를맡았다..."하아....." 머리속이 어지러울정도의
향기가난다...손가락으로 그녀의 꽃잎을 좌우로 벌리고 손가락에 묻은애액으로 보지전체에 발라주면서,항문주위에까지 애액을발랐다
그순간,다과상에있는 작은 생크림케익조각이나의 눈에들어왔다...어제 백일때
먹다남은 케익이었다....난,생크림부분만 듬뿍찍어서 그녀의 보지와 항문전체에
바르기시작했다...냉장보관되어있던 시원한 생크림의촉감에 그녀는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이불속에서 신음을내고있다..이제 그녀의 항문과보지는 하얗게눈내린
계곡처럼 신비로운 모습으로 나의혀를유혹한다...양손으로 그녀의더욱노골적인
풍만한 엉덩이를 나의혀는그녀를 정복하기시작했다...시원하고달콤한
생크림과 그녀의애액이빛어내는 앙상블은 나의 이성을 무너뜨리고있었고,
보지속에까지들어가있는 생크림을먹어가면서 그녀의 계곡에쌓인 모든 눈들을
녹여버리고있었다..그녀의 엉덩이가 더욱 미친듯이 흔들어대고,그녀의
다리는 더크게벌려졌다..그런데도 그녀는 넣어달라는소리를않하고있다..그녀도
지금느끼고있고,즐기고있는것이다...애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다 먹어버리고싶다...나의 거친 혀가
그녀의항문을 헤집으려 하자, 괄약근을 조이며 그녀는 울부짖는다...이제는,
아까까지의 정숙하고 단아했던 은정이아니다..자기본능대로 쾌락에 빠져서
짐승같은소리를내는거다..나는흡족했다. . 그도 인간임이느껴졌으니까..
손가락을 무리해서 세개까지겨우조금만 넣은상태로 아주빠르게 좌우로회전을
시도하자,그녀의허리가하늘로올라가며 몸을 둥그렇게 구부린다.....이젠 나도
그녀에의해 쾌감에젖고싶다...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얼나나좋았으면눈물까지
흘리며 쾌감에지쳐있다.."하아...아...너무좋아...하아..." ...생크림 맛이나는
나의혀를 감미롭게 빨아들이는 은정씨를 안은채로 침대밑에세웠다..내가침대에
걸터앉아서 다리를벌리자,그녀는 무릎을꿇고 내다리사이에앉는다.................
"사랑해주고싶어요...당신을 갖고싶어요..." 은정은 나의 우람찬자지를 불알부터 빨기시작했다..무척 뜨거운숨결이다.내가그의입에
녹아버릴것만같다....불알에서부터 귀두까지,더듬으며,
나를 간지럽힌다..나의자지를 입속에 전부삼켜버리곤 혀로귀두를 어루만지고
입술의강약을조절하며 은정도 자기나름대로 자신의 욕구를 발산하고있다.....
터질것만같아서,그녀의머리채를 움켜쥐었는데도 고개의 움직임은더욱빨라진다.
"아..이젠 넣고싶다...그녀를 채우고싶다.." 난 침대뒤로누우면서 그녀를내위로
끌어당겼다..은정이내위에 다리를 벌리고앉더니 자지를잡고,보지속에 넣었다.
"아...꽉차는느낌이다...너무따스하다..." 은정은 움직이지도않고
마냥그자세에서 쾌감에 빠져있었다..이윽고,은정이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고,
나의 두손이 그녀의 유방을 움켜잡았다..터질듯,미칠듯이 우린소리를질러댔고
그녀가 아래위로 큰움직임으로 방아를찌었다..출렁거리는 그녀의두개의유방을
은정이스스로 꼭지를비틀면서 고개를든다.."성수씨.나죽어요.하아. ."
그녀도그랬겠지만,이대로 같이죽어도여한이없었을것이다.."은정씨... 하아...... "
나의정액이 은정씨의 계곡속에깊게 뿌려졌고,질벽곳곳에 퍼지는 뜨거운정액을
은정도 놓치지않으며 행복해하고있었다...
"은정씨...사랑해요..."
"성수씨...저도 사랑해요...."
사정후에도둘은일체의흐트러짐없는자세로 끌어안겨있었고,깊은키스를나누었다

멜주소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