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 『장유선』비서와의 동거(2부)
한동안 그렇게 숨을 고르고 우리는 손을 잡고 욕실로 갔습니다.
서로의 몸을 씻겨주고 껴안으며 장난을 치죠.
유선이의 음부 둔덕의 계곡을 가르고 샤워기의 물을 세차게 쏘아 올려주면
다시 헐떡거리며 몸을 비틀어대죠.
질속의 여린 살에 계속해서 물을 쏴 올립니다.
"유선아~조금 더 벌려봐~"
유선이가 계곡의 둔덕을 벌리고 좌우로 넓게 가릅니다.
벌거스름한 질벽이 드러나며 조갯살처럼 실핏줄이 가늘게 그어진 여린 살이 보입니다.
그 안과 벽에 샤워기의 물을 뿜어 올렸죠.
"자기야~이상해~"
끈끈한 애액이 길게 늘어지며 흐르는 것을 보니 정액입니다.
유선이의 벌바를 목욕시켜주는 꼴이네요.
좀 더 깊게 안으로 물줄기를 들이밉니다.
유선이가 참지 못하고 옥문을 닫고는 샤워기 지지대를 잡고 몸을 비틀어대는 군요.
"자기야~~아~~하~그만~~"
유선이의 음부와 음모에 벤 물을 빨아 먹습니다.
갈증의 목마름이 해갈되어집니다.
"자기야~좋아~"
나의 머리를 잡고는 사타구니에 들이미네요.
이번에는 유선이가 나의 성기에 비누질을 하여 줍니다.
두 손으로 감아쥐고 비비며 마치 빨래를 빨듯 성기를 두손으로 비벼댑니다.
유방를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배에서 치골로 그리고 성기의 털을 적시며 밑으로 떨어집니다.
깨끗이 씻겨진 페니스 위에 퍼런 힘줄과 실핏줄이 아주 선명하게 보입니다.
"자기야~너무 아름다워~자기 성기는!!"
성기의 끝에서 밑으로 떨어지는 물을 유선이가 앉아서 받아 먹습니다.
혀끝으로 기둥의 밑과 귀두버섯날을 쓸어 올립니다.
"자기 성기는 잘 익은 가지같아~"
이제는 유선이가 아무런 꺼리낌없이 성기를 쥐고 칭찬을 합니다.
부부사이에서나 가능한 말과 행동을 서슴없이 하죠.
이제는 두 사람만이 서로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상대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섹스는 우리 사랑의 에네르기입니다.
그래서 더 솔직하고 더 자극적이고 더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얘기하고
또 원합니다.
손가락으로 유선이의 음부의 계곡을 가르고 안으로 살짝 들이밀어 봅니다.
촉촉한 벌바의 여린 살이 느껴집니다.
밋밋하기도 하고 조금은 유선이가 아파합니다.
손가락으로 슬슬 안에서 밖으로 삽입하는 단순한 동작을 되풀이 하여 흥분의 블랙홀로 이끕니다.
유선이는 남근의 뿌리밑 음낭쪽에 손을 넣어 고환을 만져 줍니다.
그리고는 페니스의 표피를 살살 문지르며 자위를 해주죠.
손가락이 좀 더 깊고 좀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애액이 부드럽게 삽입하게 해줍니다.
"아아~자기야~~"
유선이가 어깨를 물어 흥분된 자신을 간접적으로 표시합니다.
손가락의 방향을 틀어 위쪽으로 옮기고 클리토리스를 찾아갑니다.
질 안 위쪽 어린 살 속에 묻힌 작은 팥알같은 알갱이가 느껴지자
찔러보고 잡아봅니다.
조금씩 커지고 딱딱해지는 듯 합니다.
"아~하~여보~아~"
"아야~"
유선이가 어깨의 살을 너무 세게 물었습니다.
손에 쥔 페니스에 속도를 가해 점점 세게 문질러댑니다.
유방끝에 달린 앵두알을 물고 당겨 줍니다.
나의 마음도 다급해져 페니스가 힘이 줄어들까 걱정이 됩니다.
때론 일찍 삽입하지 않고 밖에서 겉돌다 보면 그대로 죽어버릴 때가 있었죠.
벌바안에서 살들을 느껴야 내 성기도 본래의 페이스를 찾죠.
연이은 두번째의 섹스에서 느끼는 현상입니다.
유선이를 세면기를 잡게 하고 뒤에서 공격을 감행하였죠.
갈라진 둔부 안으로 페니스를 끼우고 엉덩이를 움직이자 유선이의 손이
내려와 페니스를 잡아쥐고는 둔덕앞에다 대고 입구를 문지릅니다.
애액을 끝에 묻혀 동굴안으로 들여 보낼려고 합니다.
일종의 신고식이죠.
유선이는 성기를 둔덕의 계곡 사이에 대고 문지르고 비비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섹스 후 잠잘 때 유선이는 음부 둔덕에 페니스를 대고 문지르는 버릇이 있더군요.
기분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자신의 애액이 묻은 끈적한 성기를 잡고 잠을 자죠.
잡기 어려울 정도로 작아지면 자위를 하여 키워 놓기도 하고요.
아침에는 간혹가다 나의 배 위에 유선이가 올라와 있더군요.
발기한 남근을 음부에 넣고 말이죠.
그렇다고 과격하게 섹스는 하지 않습니다.
그저 벌바안에 넣고 움직이며 남자의 자위와 같이 혼자 흥분의 맛을 음미하며
10분정도 소프트하게 엉덩이를 움직이죠.
그러다가는 조용히 일어나 거실로 나갑니다."
밥을 해야 하니까요.
오히려 격렬한 섹스는 뒤이어 내가 나가 아침밥을 준비하는 유선이를 못살게 하며
싱크대 또는 식탁위에 올려놓고 모닝섹스를 한답니다.
어떤 때는 아침밥을 차려놓고 탁자에 앉아 유선이를 안고 식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나의 페니스를 유선이의 벌바안에 끼우고 말이죠.
물론 밥은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은 새벽에 잠을 깨었는데 유선이가 나의 성기를 물고 있더군요.
아기가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잠을 자듯 유선이도 나의 성기를 문 채
아주 평화롭고 고요하게 잠을 자고 있더군요.
엉덩이를 움직이면 응응거리고 페니스를 놓지 않으려고 끝까지 물고 있었죠.
나 역시도 유선이의 음부속 깊이 얼굴을 묻고 잠이 들었죠.

이제 유선이가 엉덩이속에 박힌 페니스를 가져다가 둔덕속에 끼우고 엉덩이를 밉니다.
볼트가 박히듯 나의성기도 유선이의 벌바안으로 음모를 헤치며 사라져 들어갑니다.
"아~하~자기야~~들어왔어!!"
"으~여보~"
조금은 뻑뻑한 질안을 꽉 채우고 성기가 들어가 박혔습니다.
한 번 두 번 유선이의 이슬이 떨어지기를 잠시 기다려 봅니다.
다시 힘차게 엉덩이를 흔들어댑니다 .
뿌리끝까지 들이밀기도 하고 입구까지 나왔다가 다시
깊이 넣기도 하고 유선이의 음부를 즐겁게 해줍니다.
척척하는 살 부닥치는 소리와 둘의 신음이 욕실안에서 크게 메아리치며 더욱
흥분을 배가시키는 매혹적인 소리가 됩니다.
신음은 어느 정력제보다 강력한 힘을 실어주는 섹스의 기본 바탕입니다.
유선이의 앓는 듯한 신음, 강렬한 아마조네스 여걸처럼 내질르는 괴성이
아주 적절히 혼합되어 나를 움직이며 제어합니다.
야생녀처럼 유선이가 허리를 밀고 당깁니다.
유선이의 가슴위 젖무덤이 좌우로 나란히 같은 방향으로 흔들리고 있네요.
탐스런 과일같은 유방을 번갈아가며 잡아 쥐고 주물러 주었습니다.
"후~"
내가 먼저 터질 것 같습니다.
성기끝에서 정액이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허리를 급히 움직이며 절정을 향해 뛰어 오릅니다.
"유선아~나~나와~~"
"여보~아~~줘요~응~나~~자기 애 나 갖고 싶어~"
유선이가 헐덕거리며 나를 돌아보며 외칩니다.
"응~아기?"
"응!!자기 닮은 아기를 낳고 싶어요!!"
나의 가슴을 쓸어주며 애타는 비음을 질러대며 교성을 뱉습니다.
"아!!~유선아~여보~"
"임신하고 싶어요~~"
유선이가 큰 소리로 마구 외쳐댔습니다.
나는 순식간에 정액을 쏟아버렸습니다.
"으~~윽"
벌바안 깊이 음경을 들이박고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유선이의 허리를 당기고
나의 엉덩이를 밀면서 괴성을 질렀습니다.
"끄~윽~~유선아~여보~진심이야?"
"응~임신해서 자기 닮은 아이 갖고 싶어"
유선이가 몸을 돌리고 나를 세게 안았습니다.
매끄러운 페니스를 잡아 쥔 채 포옹을 하고는 입술을 찾았습니다.
남아있는 정액이 유선이의 배위로 한 번 쏘아졌습니다.

이제는 부부로써의 인연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굳이 콘돔을 쓰지않고 섹스를 하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은 이미
그런 각오쯤은 하는 책임있는 섹스를 나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머지않아 아이도 생기겠죠.
내가 나이가 많아 후회할 지도 모르지만 사랑은 그런 단세포적인 것은
아닐겁니다.
사랑으로 잉태된 아이를 갖고 기르는 것은 부부로써 지켜야 할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유선이도 아이를 원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이제는 아이를 낳기위헤 섹스를 할 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두 사람은 섹스를 즐기니까 일석이죠네요.
섹스도 하고 아이도 갖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