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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미망인 <First Club>안마담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21 1,147회 0건
황홀한 미망인 안마담(1부)
안녕하세요?
유선이와 깨가 쏟아지게 살고있는 45살의 홀아비입니다.
한바탕 섹스를 하고 난 후 벌거벗고 유선이가 옆방에서 자고 있습니다.
소라에 접속하여 못다한 얘기 한 자락 할려고 말이죠.
기억하시죠?
황홀한 이혼녀 『장유선』비서 편에 나오는 그 남자입니다.
그러시면 은 기억하고 계시나요?
그 룸싸롱의 미스 김과는 가끔 외박을 하는 사이였는데
그 클럽의 마담인 안미형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했죠.
비밀로 덮어둘려다가 어차피 미스 김 얘기도 했으니 여러분들이
유선이에게 얘기를 안할 것이라 믿고 그녀와 있었던 썸씽을 들려드릴까 합니다.
은 우리 회사의 지정 접대장소죠.
우선은 미인들이 많고 서비스가 좋았으며 특히나 팁 차아지와 술값을 저렴하게
해주니 일석이조로 자주 이용하게 되었죠.
회사의 일로도 가지만 남자의 곤혹스러운 배설의 처리를 하기 위해 가기도 하죠.
쌓이고 묵힌 정자를 갈아 주기위해서요.
거래처 한사장은 여자갈기를 밥먹듯이 하더군요.
갈 때마다 여자를 가는 거말입니다.
안면이 있다고 히죽거리는 아가씨는 그래로 u치를 놓더군요.
정말 호색한 카사노바입니다.
사실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온갖 여자의 체취를 느끼며 다양한 육체를 교접하는 게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 겠습니까?
형태와 크기 계곡이 저마다 다른 벌바를 구경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죠.
그 날은 미스 김이 안나왔더군요.
심한 감기로 집에서 쉬고 있다고 하였죠.
그런 말 믿는 바보없겠죠?
또 어느 놈이 구멍에 대고 나쁜 짓을 하였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딱히 정한 아가씨도 없고 마담은 나름대로 큰 단골손님이니 안일하게
대접할 수도 없으니 손수 나의 파트너가 되어 주더군요.
그것은 전에 없던 일이죠.
마담의 품격있는 교제술은 그녀를 신비로운 여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안마담을 한마담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한복에 유달리 집착하고 그것만을 고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 룸싸롱에 가면 오늘은 어떤 한복을 입고 있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었죠.
작지 않은 키에 볼살이 찐 하얗고 고운 피부를 가진 그녀가
조명불 아래 은근히 보이는 한복속의 속적삼과 어깨의 살집이 보이면
가느다란 흥분을 하기도 하였죠.
늘상 첫 잔을 꼭 따라주는 그녀의 한복에서 풍기는 향긋한 냄새는
안아주고 싶을 때가 있을 정도였죠.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녀 가까이 범접하지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고급 룸싸롱이다보니까 있다하는 놈팽이는 다 왔겠고 그리고 돈만 있고
머리나 교양은 제로라는 소리는 듣기 싫었는지 그녀에게는 별로 집적거리지를 않더군요.
미스 김 대신에 내 옆에 앉은 안마담이 고혹한 향내를 풍기며 술시중을 들었습니다.
거래처 사람들도 안마담이 바람났느니~호래비하고 잘해 보라느니~별별 소리를
다하였지만 특유의 처세술로 잘도 받아치고 넘기더군요.
몇 병의 양주가 오가더니만 모두 취해 2차를 나가느니 싱갱이를 하는 동안
벌써 한사장은 새로 왔다는 아가씨를 꿰차고 밖으로 사라지더군요.
정말 대단한 실력가입니다.
정력가이기도 하구요.
"사장님은 어떻게 하시죠?"
"어떻게 하기는?"
"미스 김이 없어서 허전하시겠어요?"
"별 소릴 다하네"
"제가 동무 해 드릴까요?..오늘 하루 만"
"허어~웬일이야~안마담이..정말이야?"
"제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사장님한테"
"그래~좋았어"
나는 그저 좋아서 입을 벙실벙실하며 작은 또 다른 룸에서 그녀를 기다렸죠.
그만큼 그녀와 연애를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가서 생맥주를 해야 하나? 회를 먹어야 하나?일식집으로 가나?
간만에 해보는 데이트여서 조금은 기대도 되고 말이죠.
처음에는 안마담과의 섹스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죠.
그건 그 집의 불문율이니까요.
그녀는 나름대로 몸을 아낄 줄 아는 교양과 지적인 면이 있는 여자였거든요.
얼마 안 있다가 안마담이 들어오더군요.
그런데 한복이 아니라 긴 밍크 코트를 입고 있더군요.
나가서 술 한 잔 하려는 줄 생각하고 있었죠.
나도 자리에서 일어나 웃옷을 주섬주섬 찾는데 안마담이 노래방기계쪽으로 가더니
번호를 마구 찍어 대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히 열 다섯곡이었습니다.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여 있는데 안마담이 돌아서 나에게로 다가 오더군요.
"사장님~이 노래 다 끝날 때까지만 나를 안아 주세요"
"무슨?"
"아무런 조건 없어요..사장님도 그렇지만 저도 외로운 여자예요..
남편이 9년전에 죽었어요..전 그때 아무것도 모르는 22살이었죠.
너무나 힘들게 몸을 지켜왔는데 사실 사장님 처음 봤을 때부터 조금은 흔들렸어요
하지만 나도 철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죠.
그런데 오늘은 안 그러네요..사장님~저 한 번만 안아 주실래요?"
길고 긴 안마담의 이야기가 노래소리에 묻혀 가늘게 들려왔지만
그녀가 하는 말은 정말 당혹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시작을 어떻게 하나?라고 짧은 시간에 생각하고 있는데
안마담이 코트를 좌우로 갈라 벗더군요.
"후~~~~"
나는 그 자리에 몸이 얼어붙어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마담은 몸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그대로 자연의 몸 그대로
완전히 나체였던 것입니다.
맨몸 그대로 였습니다.
"후~~~~"
숨이 막힐 듯 하더군요.
이제 노래는 13곡이 남았고 알 수 없는 뽕짝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한복에 가려졌던 그녀의 몸매는 미스 김에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군살 하나없는 배가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음모의 숲은 아주 알맞고 적당량으로 둔덕을 가리고 있었고
유방은 하얗고 종지그릇처럼 엎어져 달려 있었습니다.
풍만하지는 않았지만 탱탱한 유방이었습니다.
전혀 꺼릴 것이 없이 그녀의 하얀 나신이 나에게로 다가왔습니다.
나의 다리 사이에 앉더니 혁대에 손을 내더군요.
"사장님~아까~저 안고 싶지 않으셨어요?"
그녀를 파트너로 하여 부르스를 추다가 나의 하체에서 일어난
페니스를 그녀의 허벅지에 느꼈다는 것을 애기하는 것이죠.
기회가 왔으니까 놀아본다는 식으로 부르스를 치면서
페니스를 둔덕에 비벼댔었죠.
물론 미친 척하고 말입니다…나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시위라도 하고 싶었겠죠.
내 앞에 무릎을 끌고 있는 그녀의 발 아래에 신고 있는 긴 하얀 부츠가 유달리 눈에 뜁니다.
정갱이까지 오는 긴 부츠였는데 롱 코트를 입고 있으면 어느 누구도 그 안에 벌거벗은 몸뚱이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할 것입니다.
그녀의 당돌하고 파격에 가까운 행동으로 페니스가 긴장하였는지 시들해져 있더군요.
나는 바지와 팬티 와이셔츠를 벗고 쇼파의 등받이 위쪽에 걸터 앉았습니다.
쪼그려 앉은 안마담이 힘들것 같아서 였죠.
사타구니 아래에 쳐진 성기를 안마담이 살펴보고는 한마디 하더군요.
"이렇게 외로운 분을 그냥 왜 드세요?"
왜 결혼을 안하고 페니스를 썩히냐는 우회적인 표현입니다.
"응~그러면 좋은 사람 소개해줘"
"미스 김 있잖아요"
그것이 농담인 줄 안마담도 잘 알고 있죠.
미스 김은 애인이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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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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