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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22 1,308회 0건
내나이 열아홉살에 25부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민경,민지누나가 아빠의 결혼 때문에 10일간의체류일정으로 귀국을 하게 된다...벌써 상호는 누나들이 귀국하면 여행을 떠날 계획을 잡느라 분주하다...솔직히 상호는 그간 많은 섹스를 하였지만, 그 장소는 이 집을 한발자국도 나선 적이 없다는데에 생각이 미쳤다....집이 아닌 낮선장소에서 누나들과의 섹스를 생각하니 상호는 가슴이벅차 오르는 느낌이다. 슬슬 꿈틀대는 아랫도리를 만지작거리면서 신애아줌마...아니, 엄마라도 바깥으로 불러낼까 했었지만,요즘 신부화장이니 뭐니 해서 무척 바쁜 듯하여그냥 말기로 했고 문득 큰누나가 생각이 났다... "그래,누나라도 만나야겠다.." 상호는 누나를 생각하자 서둘러서 옷을 챙겨 입었다...그래도 모처럼만의데이트 라는 생각에 큰맘먹고,양복으로 갈아입었다..오늘은 토요일이고 하니 서둘르면 연락하지않고도 퇴근시간에 맞추어갈수가있을것같았다... 누나가근무하는 여의도에도착해서 비서실로가보니, 큰누나가 몹시 놀라고있다.. "어머!..상호가어쩐일이야?..." 누나는 너무 놀랐는지,안하던 호들갑을 다 떤다 "응..누나랑 데이트하기에는 좋은 날씨인것 같아서 온거야...오늘시간 괜찮아?....... " 훤칠한 외모에 그럴싸하게 양복까지 쫙 빼입은 멋진 동생에게 감탄하며 지수는, 마냥신이난다..."그럼,그럼...시간 돼고 말고...요 밑커 피숍에서 조금만 기다릴래?.." 이렇게말하고 자리로 돌아서는 누나를보니,상호도 무척 기분이좋다..말끔한 제복은 누나의 날씬한 몸매를 더욱 빛내주는 것 같았지만,좀 짧은듯한 치마에 은근히 화가났다 지수의 동료들은 상호가 사라지자,지수 주위에 모여서 난리들이다.....너무근 사하다 애인이냐...누구냐..등등.. 은근히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커피숍에서 30분 기다리자,환하게 웃으면서 지수가 서둘러 들어왔다...아까의짧은 제복치마 못지 않은길이의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 감이부드러워서 하늘거리는 블라우스인데 목부분에는 커다란리본이 장식되어 있었고 마의를 걸치고있었다 단발머리에 밝게 웃는 큰누나의모습은 영락없는 내 또래의 그 모습과흡사하다..... "우리 상호...오늘 뭐 먹고싶어?...누나가 다 사줄께...응?.." " 누나 나 배고파..." "많이고파?..."응 무지고파....근처에서 어디 먹을 데 없어?..." 누나는 생각하더니, "그럼 요옆에 63빌딩 스카이라운지에서먹을까?.. 환한 햇살이 내리쬐고 토요일 오후라 북적대는 여의도!..지나는사람들이 누나의 쫙빠진 미니스커트입은 누나만 훔쳐 보는 것 같다..상호는 큰누나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걸었고,지수도 한팔로 상호를 감싸주었다.... 스테이크를 먹으면 한강변을감상하면서,누나가 보고싶은 영화가 있다며 보자고 한다. 제목을 들어보니 질질짜는 국산영화라 잔인한액션을기대했던 난 실망 햇지만, 결국 그러자고 대답했다..주말오후에는 도로사정이 너무 막혀서 차라리 강변까지는 지하철을 타기로 했는데,생각보다 사람들이많아서 행여나 누가 누나의 몸에 스치기라도할까봐 상호는 누나를 보호해 주느라 누나의어깨만 꼭 쥐고서는, 중심을잡고있었다...그런상호의모습에 누나는 무척 흐뭇해하는것같다... 상호는 몰고 있지도 않은 자기차를 누나가 면허증만 따면 줘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새로운 정류장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왔다..상호도 누나를 붙잡은 채 밀렸고, 그바람에 자신의아랫도리가 누나의 타이트한 엉덩이사이에 놓이게 되었다... 이렇게많은사람들속에서 누나의 엉덩이사이에놓인 상호는 묘한 흥분이느껴진다 은근히 아랫도리에 힘을주어서 누나의 엉덩이사이에대고 지긋이눌러주었다.... 지수도 엉덩이사이에서 상호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지만,일부러 그러는건지 밀려서 그러는건지는 알 수 없었지만, 딴딴한 그 느낌이 싫지 않게 느껴졌다.... 낯선 사람이었다면 뺨이라도 갈겨 주었을 만한 지수의 성격이었다..... 기껏,극장에까지 겨우 왔는데,심야만 빼고 전부 매진이어서 정말 황당했다.. "누나?...우리 그냥 비디오방이라도 갈래?......" "그럴까?.." 지수는 엉겁결에 대답은 하였지만, 사실 비디오방에는 한 번도 가보질 않았다 대낮인데도 비디오방에는 테이프를 고르는 젊은 커플들이 제법 많았고,지수는 라스트모히컨을 골라잡았다...10분 정도 기다린 다음에 7번방으로 안내되었다.. 모양새가 참으로 이상하게 생긴 쇼파가있었는데,등을 기대는 곳은 쇼파인것같고, 앉는부분이 기존쇼파의 엉덩이부분의 2~2.5배정도되는 매트리스로 이어져 있었다 모양새만으로도 쇼파의용도가 충분히 짐작이 갔다..문은 창문이 없는 구조였고, 난,안에서문고리를 잠근뒤에 겉옷을 옷걸이에 걸었다.....누나가 어색해하자, 겉웃도리를 받아서 핸드백과함께 걸어준뒤에 누나를 벽쪽에 앉게하였다... 앉은자세에서 매트리스로다리를뻗으면,내 발목에서 딱 끝이나는길이였기에, 누나는 무릎을옆으로꿇고 비스듬히앉았다.. 누나가 너무 불편해하는것같다.... "누나? 여기 들어올 사람 아무도 없고 보이지도않아..그니까 편하게 기대서봐......" 상호는 그렇게 말을 한 뒤에 누나를 잡아당겨서 자기의 팔로 누나의 어깨를 감쌌다. 지수는 동생이 하는 데로 응했고,동생의 팔을 베고 거의 누운 자세가 되다 보니까 그렇잖아도 짧은치마가 더욱위로 말려올라갔다. 지수는자꾸 팬티가보일까봐 신경이쓰여서 영화에 집중할수가없었고,누나가 계속 불편해하자 상호는 자기쪽으로 완전히옆으로기대어누으라고권했다..구부리 면뒤쪽은 잘안보일테니까말이다...지수는이제상호의 왼쪽가슴에 얼굴을 붙이고,음침한조명아래의 영화를본다..엉덩이만뒤로 쭉빼고있는지수를힐끔보며 상호는누나의등을쓰다듬기시작했다..지수는 상호의 손길이무척 다정하다 느끼면서도 웬지,낯선환경이라 그런지 영 불편하기만 했다.."누나?..나 자세가 불편해서 그런데, 누나가 똑바로 누워봐. 내가 차라리 누나다리에 내다리로올려서 가려줄께............" 대답할 경황도 없이 상호는 그런지수를 뗌甄母쳬?했고,상호는머리맡에 왼팔을 넣은뒤에 자신의오른다리를들어서 지수의 하복부에올려놓았으며 나머지한팔로 지수의 왼쪽유방을 감싸쥐었다..."어머 상호야?..누가 보면 어떻게.. 그러지마....." 얼굴이빨개지면서 지수는자꾸 문쪽이거슬리느눈치다.."문잠궈서 괜찮다니까?..." 상호는그렇게대꾸하면서 유방을자꾸 적극적으로주므르고있다..약간의긴장감과 약간의두려움이 지수를오히려흥분시키고있었다..다니엘데이루이스 가 도끼 들고 날뛰는장면에서 지수는 눈을감아버렸다...정신산만하지않게 상호의손길만을 느끼고싶었기때문이다...상호는누나에게 깊은키스를하면서 오른손으로누나의 허벅지안쪽을만지면서 치마속으로집어넣었다...본능적으로 지수는 동생의손을 잡았지만,그손에는 힘이없이 그저 본능대로잡았을뿐,저항은 하지않았다......... 상호의거침없는 손길이 지수의치마를완전히 걷어올리려하자,지수는 엉덩이를 들어서 편하게 도와주었고,상호는그런누나가 다시엉덩이를내리기전에 그녀의 작은검은색팬티를 무릎까지내려버렸다....지수는 더 이상 두려움은 없었다...어서, 동생이 나의불길을 꺼주기만을바랄뿐.......능숙한솜씨로지수의 흐르는꿀물을상호가 손가락으로묻히면서 보지전체에다가발라대었다 지수는자신도모르게다리를벌렸고,그바람에 무릎에걸쳐있던팬티가내려갔다... 상호는살며시 누나의목뒤에서 팔을빼고는 누나의보지에 상호는 끈적한타액으로 파고들기시작했다..."하악!....음.....하아...." 인디언들의 환호성소리에, 지수의 신음소리는묻혔고,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쾌감을즐겼다.......... 상호는 어느새 팬티까지 벗은 채 자신의 귀두를 지수의입구에 갔다대고 음핵을 자극한 뒤에, 이미흥건하게젖어있는 누나의 보지속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으며 허리를 움직였다.. 상호의 어깨에 매달린 지수는 허리까지 박자를 맞춰주면서 상호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학학학...아아.....하아.." 누나의 항문까지 뚫고나갈 듯한 상호의 격렬한 움직임에 상호는 절정이다가오고 있었고,급히 자지를 빼서 누나의 입에 대고 절정을 이어갔다 "으으.....하아...." 몸을 부르르 떨면서상호는 누나의 목젖에 사정을 했고, 이미 정액의 맛을 아는 지수는 거부감없이 맛있게 정성껏 빨아먹어주었다... 휴지로 서로의성기를 닦아주고 옷매무새를 바로 한 뒤에 둘은 다시 나란히 누웠고, 내용을알수 없는 인디언들의 싸움을 바라보았다..........

멜주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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