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의 육체(2-5부)
상암동 카페 개업식 하루 전 날 마지막 점검 및 근무자 교육을 하는 날이다.
전직원을 모아 서비스 산업에 근무하는 정신적인 자세를 강의하듯 술술 얘기하는 그녀가 참으로 기업가답다는 생각을 하였다.
2층은 카페 3층은 바 형식의 고급 양주를 파는 곳인데 나는 인테리어 업자로써 안전진단을 하기위해 참석하였다.
아니 어쩌면 그녀의 남자이므로...
대부분의 일들을 마치고 내일 개업식에 차질이 없도록 독려를 하고 그녀와 나는 직원들 모두를 돌려 보내고 3층의 바 한곁에 앉아 발렌타인 17년을 마셨다.
"수란이 말 잘하네~"
"그럼~사업한 지가 얼만돼요!"
"여기도 권리금받고 넘길꺼야?"
"자기는 어때요?"
"응~전망도 좋고~외국인들도 많은데~"
"그러면 여기도 우선은 직영으로 해보죠"
술이 들어갈 수록 우리는 좀 더 붙어 앉았고 자주 입술이 엉겨 붙었다.
오늘따라 진한 자색 입술이 매혹적이다.
나의 입속에 술을 넣어 그녀의 입속으로 넣어 주기도 하였고 반대로 그녀의
입에서 나의 입으로 술이 넘어왔다.
입으로 땅콩을 넣어 주기도 하고 씹다가 타액이 벤 것을 넣어주었다.
나의 허벅지에 앉히고 부라우스속에 감쳐진 유방을 주물러댔다.
"자기야~엉덩이에 무엇이 찌르네~"
그녀가 예쁘게 웃으며 손을 나의 다리사이에 넣어 찔러대는 물건을 매만진다.
바지의 자크를 내리는 것이 수월치않아 바지윗부분에다 손을 넣어 자지를 만진다.
커져가는 텐트의 높이가 그녀를 감당못하자 일으켜 세웠다.
"수란아~여기 누워봐~"
나는 바의 테이블위로 그녀를 올려 눕히고 치마를 올렸다.
"후~"
녹색의 실크 팬티와 거들이 있는 가터벨트였다.
"수란아~섹시하다~"
나는 가슴이 막힐 듯 그녀의 하복부를 가리고 있는 속옷에 매료되어
흥분하여 갔다.
팬티와 거들은 금색실이 레이스 처리되어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그녀의 감추어진 속살을 신비롭게 보여주었다.
가터벨트를 풀고 팬티를 내리자 조명불 아래서 비추는 그녀의 음모가 매혹적으로 드러났다.
음모의 덤불이 일어나 마치 정글같아 보인다.
그녀의 허리밑으로 외투를 접어 넣자 엉덩이가 조금 더 올려졌다.
나는 잔에 양주를 따르고는 그녀의 보지둔덕의 울창한 숲에 양주를 천천히 부었다.
"아~하"
그녀가 몸을 틀며 아랫도리를 흔든다.
"왜?""
"아이~자기야~이상해~소변보는 것 같아"
일어선 음모의 정글이 물기를 머금자 옆으로 눕는다.
『이수란』의 계곡에서 룸살롱의 계곡주가 만들어졌다.
나는 그녀의 음모의 갈대숲을 죄우로 헤치고 흐르는 양주의 물을 혀로 핥아 마셨다.
한번 더 양주를 흘리고는 보지둔덕의 계곡을 가르고 혀를 넣어 물기를 찍어냈다.
그녀의 체액의 냄새와 술의 냄새가 미묘한 혼합을 이루며 코를 자극하였다.
음모의 털을 입술로 누르자 베어있던 술이 빨리운다.
그녀를 그대로 눕히고 바의 선반에서 잔을 좀 더 큰 잔을 가져와 온더 락스를 만들고는 나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테이블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테이블에 누워있는 그녀옆에서 양주잔에 자지를 담궜다가는 그녀의 입에 물려주었다.
"아~맛있어!!"
그녀가 아이스크림 바를 먹듯이 쪽쪽거리며 맛있게 빨고 핥아 먹는다.
발기된 자지를 꺽어 잔속에 담그는 것도 조금은 힘든다.
그녀의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 보지둔덕에 자지를 얹어 놓았다.
"수란아~넣어줘~"
"응~"
"수란아~여보라고 불러봐~"
"여보~~~여보~"
"수란아~"
그녀가 여보라고 애타게 부르며 자지를 잡아 보지안으로 거침없이 밀어넣었다.
"아~여보~"
부라우스 단추를 풀자 팬티와 같은 모양의 녹색의 부라자가 큼지막한 유방을 반쯤 가리고 보였다.
부라자위의 아름다운 나비가 수 놓아져 벌을 찾는다.
부라자를 밀어 올리고 유방을 잡아 쥐고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아~타는 것 같아~아~여보~"
가게안에 그녀의 신음과 나의 헐떡이는 소리와 엉덩이 부딪히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질퍽거리며 보지안에서 자지가 물질하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린다.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그녀의 엉덩이도 풀썩이며 나의 받아 치고 오르고 내린다.
"으~흐"
"자기야~더~"
"으~싼다~수란아~"
"응~여보~나한테 넣어줘~여보~싸요~"
허리의 동작이 떨림으로 바뀌며 정액을 뱉어냈다.
그녀가 나의 엉덩이를 잡아 당기며 자신의 애액을 뿌린다.
"아~학"
거칠게 엉덩이를 튀기며 자지를 한치라도 더 깊이 삽입시키려 애쓴다.
엉덩이 살이 파일 만큼 강하게 당기고는 보지둔덕을 마찰시키며 비벼댄다.
"아~여보~"
그녀의 여보라는 소리가 끝도 없이 울려왔다.
우리는 테이블위에 누워 아랫도리를 드러낸 채 양주를 마시며 사랑을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