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열아홉살에 20부
커피숍에 먼저 들어간 지수는 맨구석 자리에 먼저 앉았다..뭔가 낌새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미진은 엉거주춤하며 자리에앉았다.."결론부터 말하죠.!..다신 우리 상호 앞에
얼씬거리지 마세요...강한 어조로 말을했다.."네?..아니..지수씨...."
조심스럽게 눈치를보면서 미진은 말했다.. "제 입으로 그걸 말씀드려야겠어요?......
당신이 우리동생 꼬셔서 더러운짓 한 거 내 모를 줄 알았어요? 그래요?...더이상 망신 당하지
않으려거든,두 번다시 상호앞에 얼씬거리지 마세요...아시겠어요?".... 지수는
뺨이라도 한대 못 갈긴 거에 대해서 못내 아쉬웁고 분했지만,그길로 나와버렸다...
미진은 지수가 나가고난 다음에 한숨을 쉬었다..."어쩐지일이 너무 잘풀린다 했지.."
"휴...."그나마 다행인것은 지수의 인간 됨됨이가 사려깊다는 것을 들어 알기 때문에
입소문 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점이었다...미진은 냉수만 한잔 들이킨 뒤에 쓸쓸히
발걸음을 옮겼고,다음부터는 여학생만 가르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상호는 아직도 알몸으로 민경누나가 사용하던 침대위에서 뒹굴고있다..
아무리생각해도 오늘섹스는 정말 끝내줬었다...자신이 무슨포르노 배우라도된듯
의기양양해하며 상호는 샌드백이나 찰까?..하면서 창가로갔다..대문으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큰누나 지수가 급히 뛰어들어온다...상호는 얼른 옷을입고나서 1층으로
내려갔더니 누나는 이미 방에 들어간 건지 눈에 띄질 않는다..누나방에서 노크를
하려했지만,누나가 울고있는 소리가 나서 잠시 망설였다.."누나가 이시간에 왜 그러지?
어디 아픈가?...상호는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좀전까지 격렬하게 섹스를한 자신의
몸은 온통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별로 좋은 냄새가 나질 않기에,샤워라도 하고
옷좀 갈아 입은 다음에 누나에게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상호가 샤워하고 있는 시간에
지수는 속상해서 한없이 울고 있었다..동생을 지켜주지 못한것이 모두 자기 탓인 것만
같아서 상호에게 미안했고 "얘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왔으면 그랬을까?..."하고
생각을하자 그간 상호에게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한것에대해 죄책감도 들었다..
한참을 그렇게 울고나니 한결 맘은 편했지만,긴장이 풀린탓인지 체해서 좋이않았던
속이 또다시 메스껍다...머리도 너무어지럽고...."아....상...호야..."지수는 상호를
불러보았지만 입에서만 맴돌뿐이었다..옆으로 몸을 구부리고 신음하던 지수는
지쳐서 잠이들었다..샤워를 하고나니 한결 기분이 좋아진 상호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서 큰누나방에 노크를 했다..."똑똑!...누나?"...아무 인기척이 없어서,상호는
문을열고 고개만 넣어서 방안을보았다..얼핏보니 누나가 잠을자는것같았다.
문을다시 닫으려다가 상호는 누나가 바닥에그냥 아무것도 깔지않고 있는게
마음에 걸려서 침대에다가 옮겨 줘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방에 조심히 들어갔다..
"누나?...자?"..다시 불러봐도 누나는 기척도 안한다..상호는 옆으로 자는 누나를
조심히 안아들었다..이렇게 누나가 작게 느껴진 적은없었다...키도 작은 누나들이랑
별 차이도없는데...아마 마른체형 때문일거란 생각이 들었다..단발버리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큰누나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혀주고 나서 흐트러진 머리칼을 쓸어
넘기다가 상호는 깜짝 놀랐다...이마에 땀이 흥건하게 맺혀있었고 누나의 미간이
찡그러져 있는걸로봐서 어디가 안 좋은 것 같았다.."누나?..큰누나 ?"..정신차려?..응?"
우왁스럽게 흔드는 동생으로인해 지수는 겨우 눈을떳고, 눈앞에 동생 상호가
들어오자 지수는 갑자가 와락 눈물이난다.."누나?..어디아파?.. 응?..어디가아픈데?"
진심으로 걱정을해주는 상호를보니 듬직하게 느껴졌다..이젠 누나를 보호해줄만큼
상호도 다 컸구나...지수는 생각하면서 보이지않게 눈물을 닦았다..
집안의 장녀로써 여린 체격과는달리 항상 강하게만 보였던 큰누나가 이렇게
여리게 느껴질 줄은 상호도 몰랐다..아침 먹고 체했다는 누나의 말을듣곤,
쏜살같이 가서 약을 사가지고 왔다.."누나..이리 손줘봐..체했을때는 따는게최고래.."
동생의 마음 씀씀이가 너무고마왔던 지수는 동생이 손을 달라는말에,
웬지,수줍어진다....그만큼 동생이 커다랗게 느껴지는탓이기도 하거니와,
아까의 동생의 알몸이 떠올랐기 때문이다.....누나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전부
바늘로 따주면서 상호는 생각했다..자신이야말로 오직 둘째누나만을 최고로
생각했지만,사실 우리 누나들은 전부다 나를 사랑해주는 좋은사람들이다.....
특히,우리 큰누나는 엄마가 돌아가신뒤에는 엄마의 몫까지 집안 일을 해내면서
알게 모르게 궂은일은 큰누나가 다했다는 데까지 생각이 들었다...
그런 누나가 지금 아프다...복받쳐오는 설움에 상호는 눈물이 났다..."누나..약먹어..."
누나에게 약을 건네주며 눈물을 훔쳤다..동생이 건낸 약을 먹고 난 지수는 그제서야
상호가 울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상호야 ...이리온.."지수는 커다란 상호를
안아준채로 다독거렸다..."누나...흑흑흑...." 상호는 누나의 가슴에 안겨흐느꼈다..
그어느누구의 품과는 틀린 엄마의 푸근함이느껴졌다...꼭..엄마같다.. ...
상호는생각한다..둘째누나에게 안겨있을때보다도 이 작고 빈약한 큰 누나의
품이 더욱 넓고 푸근하다는것을...지수는 동생의 간호덕분인지 트림이나온후로는
한결 개운해졌다..그치만,동생에게 관심받는게 싫지않아서 계속 좋지않은척
하기로 생각했다..동생상호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지수는 그제서야 상호의얼굴이
자신의 유방에 닿아있다는걸 새삼 깨달았다..아까 동생이 영어선생님의 유방을
빨던 모습이 생각나자 지수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품에안겨있는 상호는 누나가 그만 일어나라고할까봐 조금이라도 더 있고싶어서
숨죽이고있었다..."우리상호 귓볼이 참 이쁘게 생겼네?..." 지수는 상호의 귓볼을
만지면서 나즈막히 말했다.."하하..누나...아..간지러워 ...하지마..." 상호는
간지러워서 얼굴을 좌우로 도리질을치며 흔들어댔다..그바람에 상호의 코와입이
지수의 유두부분을 툭!툭!..건들이게 되었다..면티처럼 얇은 블라우스에 브라한장
이었지만,지수는 자신의 성감대를 상호가 건들이자 얼굴이 더욱 달아올랐다..
유방에 신경쓰이는건 상호도마찬가지다..유두를 느낄수는없었지만,분명히
좀전에 누나의 작은유방을 코와입이 닿던 건 알수있다..누나가 아직까지 품에서
안아주고있자..상호는 이대로 잠이라도 자고 싶었고,눈을감고 누나가슴의 냄새에만
신경를썼다..향수냄새가 나른하게 느껴진다..."상호야..졸리우니?..."지수는 약간
아쉬운 목소리로 물었다..."응..누나품에 있으니까 잠이 살살온다..누나...이대로
나..자면 안돼?.." 상호가 말할 때마다 목소리의 울림과 입이 움직일때마다 가슴에
진동이 느껴졌다.."그렇게 꾸부정하게 자다간 허리병 나겠다...여기 똑바로
누워서 자...얼른...." 다정하게 상호에게말하자..."싫어..누나품에서 잘꺼야..."하고
상호는 어리광을 부린다...지수는 자기 품에안긴채로 자겠다는 동생이 고맙고,
사랑스럽기까지했다..정장차림의 옷이 불편하긴하였지만,옷을 일부러 갈아입기도
뭐해서..그냥 상호와 나란히 누웠다...심장이 두근거린다...긴장하는 지수와는달리
상호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큰누나를 여자로 생각하고있지는 않은 눈치다..
못내 아쉽기도아호,두렵기도하고...지수는 아무래도 동생을 남자로 생각하고
있는듯한 신체의 반응이었다...상호가 누나의 오른팔을 잡아당겨서 베게처럼
머리밑에다 넣고는 지수에게 바짝 다가온다..지수의 가슴바로앞에 얼굴을묻고,
기도하듯,두손을 모아 감싸쥐고있다..
엄마같다는 말애 지수는 모생애가 생겼고,상호를 끌어안아 주었다...
"그래...상호야 ..자야지?...자장..자장..."상호를 끌어안는바람에 상호의 두손은
지수의 유방에 바짝 밀착이되어있었다..지수도 느낌으로 알고있었지만,
뿌리치고싶진 않았다..엄마처럼 포근하기만한 누나의 품에서 금방이라도 잠이
올것만같던 상호는 누나의 가슴에 자신의 손이닿자 누나의 가슴을 만지면서
자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누나?.."
"응?....왜...상호야?....잠이 안와?.."
"아니..그게아니고,누나 오늘 하루만 우리 엄마하지 않을래?...."
동생의 갑작스런 제안에 놀랐지만,동생이 불쌍해보여서 아무생각없이 그러라고
허락했다..근데,상호는 난데없이 블라우스의 단추사이로 손을 넣어서 자신의
유방을 만지는거다...
"사....사.....상.....상호야....무슨. . ."
지수는 너무 떨려서 말조차 안 나왔다....
멜주소 [email protected]
커피숍에 먼저 들어간 지수는 맨구석 자리에 먼저 앉았다..뭔가 낌새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미진은 엉거주춤하며 자리에앉았다.."결론부터 말하죠.!..다신 우리 상호 앞에
얼씬거리지 마세요...강한 어조로 말을했다.."네?..아니..지수씨...."
조심스럽게 눈치를보면서 미진은 말했다.. "제 입으로 그걸 말씀드려야겠어요?......
당신이 우리동생 꼬셔서 더러운짓 한 거 내 모를 줄 알았어요? 그래요?...더이상 망신 당하지
않으려거든,두 번다시 상호앞에 얼씬거리지 마세요...아시겠어요?".... 지수는
뺨이라도 한대 못 갈긴 거에 대해서 못내 아쉬웁고 분했지만,그길로 나와버렸다...
미진은 지수가 나가고난 다음에 한숨을 쉬었다..."어쩐지일이 너무 잘풀린다 했지.."
"휴...."그나마 다행인것은 지수의 인간 됨됨이가 사려깊다는 것을 들어 알기 때문에
입소문 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점이었다...미진은 냉수만 한잔 들이킨 뒤에 쓸쓸히
발걸음을 옮겼고,다음부터는 여학생만 가르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상호는 아직도 알몸으로 민경누나가 사용하던 침대위에서 뒹굴고있다..
아무리생각해도 오늘섹스는 정말 끝내줬었다...자신이 무슨포르노 배우라도된듯
의기양양해하며 상호는 샌드백이나 찰까?..하면서 창가로갔다..대문으로 단정하게
차려입은 큰누나 지수가 급히 뛰어들어온다...상호는 얼른 옷을입고나서 1층으로
내려갔더니 누나는 이미 방에 들어간 건지 눈에 띄질 않는다..누나방에서 노크를
하려했지만,누나가 울고있는 소리가 나서 잠시 망설였다.."누나가 이시간에 왜 그러지?
어디 아픈가?...상호는 내심 걱정이 되었지만,좀전까지 격렬하게 섹스를한 자신의
몸은 온통 타액으로 범벅이 되어 별로 좋은 냄새가 나질 않기에,샤워라도 하고
옷좀 갈아 입은 다음에 누나에게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상호가 샤워하고 있는 시간에
지수는 속상해서 한없이 울고 있었다..동생을 지켜주지 못한것이 모두 자기 탓인 것만
같아서 상호에게 미안했고 "얘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왔으면 그랬을까?..."하고
생각을하자 그간 상호에게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한것에대해 죄책감도 들었다..
한참을 그렇게 울고나니 한결 맘은 편했지만,긴장이 풀린탓인지 체해서 좋이않았던
속이 또다시 메스껍다...머리도 너무어지럽고...."아....상...호야..."지수는 상호를
불러보았지만 입에서만 맴돌뿐이었다..옆으로 몸을 구부리고 신음하던 지수는
지쳐서 잠이들었다..샤워를 하고나니 한결 기분이 좋아진 상호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서 큰누나방에 노크를 했다..."똑똑!...누나?"...아무 인기척이 없어서,상호는
문을열고 고개만 넣어서 방안을보았다..얼핏보니 누나가 잠을자는것같았다.
문을다시 닫으려다가 상호는 누나가 바닥에그냥 아무것도 깔지않고 있는게
마음에 걸려서 침대에다가 옮겨 줘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방에 조심히 들어갔다..
"누나?...자?"..다시 불러봐도 누나는 기척도 안한다..상호는 옆으로 자는 누나를
조심히 안아들었다..이렇게 누나가 작게 느껴진 적은없었다...키도 작은 누나들이랑
별 차이도없는데...아마 마른체형 때문일거란 생각이 들었다..단발버리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큰누나를 조심스럽게 침대에 눕혀주고 나서 흐트러진 머리칼을 쓸어
넘기다가 상호는 깜짝 놀랐다...이마에 땀이 흥건하게 맺혀있었고 누나의 미간이
찡그러져 있는걸로봐서 어디가 안 좋은 것 같았다.."누나?..큰누나 ?"..정신차려?..응?"
우왁스럽게 흔드는 동생으로인해 지수는 겨우 눈을떳고, 눈앞에 동생 상호가
들어오자 지수는 갑자가 와락 눈물이난다.."누나?..어디아파?.. 응?..어디가아픈데?"
진심으로 걱정을해주는 상호를보니 듬직하게 느껴졌다..이젠 누나를 보호해줄만큼
상호도 다 컸구나...지수는 생각하면서 보이지않게 눈물을 닦았다..
집안의 장녀로써 여린 체격과는달리 항상 강하게만 보였던 큰누나가 이렇게
여리게 느껴질 줄은 상호도 몰랐다..아침 먹고 체했다는 누나의 말을듣곤,
쏜살같이 가서 약을 사가지고 왔다.."누나..이리 손줘봐..체했을때는 따는게최고래.."
동생의 마음 씀씀이가 너무고마왔던 지수는 동생이 손을 달라는말에,
웬지,수줍어진다....그만큼 동생이 커다랗게 느껴지는탓이기도 하거니와,
아까의 동생의 알몸이 떠올랐기 때문이다.....누나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전부
바늘로 따주면서 상호는 생각했다..자신이야말로 오직 둘째누나만을 최고로
생각했지만,사실 우리 누나들은 전부다 나를 사랑해주는 좋은사람들이다.....
특히,우리 큰누나는 엄마가 돌아가신뒤에는 엄마의 몫까지 집안 일을 해내면서
알게 모르게 궂은일은 큰누나가 다했다는 데까지 생각이 들었다...
그런 누나가 지금 아프다...복받쳐오는 설움에 상호는 눈물이 났다..."누나..약먹어..."
누나에게 약을 건네주며 눈물을 훔쳤다..동생이 건낸 약을 먹고 난 지수는 그제서야
상호가 울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상호야 ...이리온.."지수는 커다란 상호를
안아준채로 다독거렸다..."누나...흑흑흑...." 상호는 누나의 가슴에 안겨흐느꼈다..
그어느누구의 품과는 틀린 엄마의 푸근함이느껴졌다...꼭..엄마같다.. ...
상호는생각한다..둘째누나에게 안겨있을때보다도 이 작고 빈약한 큰 누나의
품이 더욱 넓고 푸근하다는것을...지수는 동생의 간호덕분인지 트림이나온후로는
한결 개운해졌다..그치만,동생에게 관심받는게 싫지않아서 계속 좋지않은척
하기로 생각했다..동생상호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지수는 그제서야 상호의얼굴이
자신의 유방에 닿아있다는걸 새삼 깨달았다..아까 동생이 영어선생님의 유방을
빨던 모습이 생각나자 지수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품에안겨있는 상호는 누나가 그만 일어나라고할까봐 조금이라도 더 있고싶어서
숨죽이고있었다..."우리상호 귓볼이 참 이쁘게 생겼네?..." 지수는 상호의 귓볼을
만지면서 나즈막히 말했다.."하하..누나...아..간지러워 ...하지마..." 상호는
간지러워서 얼굴을 좌우로 도리질을치며 흔들어댔다..그바람에 상호의 코와입이
지수의 유두부분을 툭!툭!..건들이게 되었다..면티처럼 얇은 블라우스에 브라한장
이었지만,지수는 자신의 성감대를 상호가 건들이자 얼굴이 더욱 달아올랐다..
유방에 신경쓰이는건 상호도마찬가지다..유두를 느낄수는없었지만,분명히
좀전에 누나의 작은유방을 코와입이 닿던 건 알수있다..누나가 아직까지 품에서
안아주고있자..상호는 이대로 잠이라도 자고 싶었고,눈을감고 누나가슴의 냄새에만
신경를썼다..향수냄새가 나른하게 느껴진다..."상호야..졸리우니?..."지수는 약간
아쉬운 목소리로 물었다..."응..누나품에 있으니까 잠이 살살온다..누나...이대로
나..자면 안돼?.." 상호가 말할 때마다 목소리의 울림과 입이 움직일때마다 가슴에
진동이 느껴졌다.."그렇게 꾸부정하게 자다간 허리병 나겠다...여기 똑바로
누워서 자...얼른...." 다정하게 상호에게말하자..."싫어..누나품에서 잘꺼야..."하고
상호는 어리광을 부린다...지수는 자기 품에안긴채로 자겠다는 동생이 고맙고,
사랑스럽기까지했다..정장차림의 옷이 불편하긴하였지만,옷을 일부러 갈아입기도
뭐해서..그냥 상호와 나란히 누웠다...심장이 두근거린다...긴장하는 지수와는달리
상호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큰누나를 여자로 생각하고있지는 않은 눈치다..
못내 아쉽기도아호,두렵기도하고...지수는 아무래도 동생을 남자로 생각하고
있는듯한 신체의 반응이었다...상호가 누나의 오른팔을 잡아당겨서 베게처럼
머리밑에다 넣고는 지수에게 바짝 다가온다..지수의 가슴바로앞에 얼굴을묻고,
기도하듯,두손을 모아 감싸쥐고있다..
엄마같다는 말애 지수는 모생애가 생겼고,상호를 끌어안아 주었다...
"그래...상호야 ..자야지?...자장..자장..."상호를 끌어안는바람에 상호의 두손은
지수의 유방에 바짝 밀착이되어있었다..지수도 느낌으로 알고있었지만,
뿌리치고싶진 않았다..엄마처럼 포근하기만한 누나의 품에서 금방이라도 잠이
올것만같던 상호는 누나의 가슴에 자신의 손이닿자 누나의 가슴을 만지면서
자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누나?.."
"응?....왜...상호야?....잠이 안와?.."
"아니..그게아니고,누나 오늘 하루만 우리 엄마하지 않을래?...."
동생의 갑작스런 제안에 놀랐지만,동생이 불쌍해보여서 아무생각없이 그러라고
허락했다..근데,상호는 난데없이 블라우스의 단추사이로 손을 넣어서 자신의
유방을 만지는거다...
"사....사.....상.....상호야....무슨. . ."
지수는 너무 떨려서 말조차 안 나왔다....
멜주소 [email protected]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