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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09 1,367회 0건
-6--[섹스과외 전편]

8.섹스 과외(1)

보지교에 대한 모든 것과 형규와 혜미의 관계를 알게된 것은 고3 여름방학

때였으니까 혜미와 첫 경험을 치르고 나서도 한 참 후의 일이었다. 나는 형

규에게 이것저것 따져 묻고 싶었지만, 혜미와 그 일을 치르고 난 후, 같은

죄를 저질렀다는 죄책감에 사로 잡혀 아무것도 묻지 못 하였다. 그리고,죄책

감의 한편에는 혜미와의 첫경험의 짜릿함을 떨쳐버리지 못하고,다시 혜미를

안고 싶다는 욕정이 똬리를 틀고 있었다.

나는 크리스마스가 어서 다가와 혜미와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

었다. 공부를 너무 등한시 한것 같아서,오랫만에 책을 붙잡아 보았으나 머리

만 더 복잡해졌고, 수학 그래프를 보자 혜미의 가슴이 어른거리면서 하체에

힘이 쏠리는게 느껴졌다. 내가 자위를 시작한 것이 그때 부터였다. 츄리닝

바지로 튀어 올라온 좆을 상의 티로 가리고,엄마가 안방에 계시는가를 확인

하였다.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 문을 걸어잠그고 내

좆을 유심히 살펴 보았다. 내 몸에 달려 있는 것이었지만,그때까지는 너무

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굵은 힘줄이 두어개 있고, 가느다란 실핏줄이 엮여

있었고 귀두는 좆이 발기가 되면서 더욱 빨개져 있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손으로 귀두를 만지고 주물러 보았다. 손놀림을 계속하자

,혜미의 보지에 넣었을때만큼은 아니었지만,조금씩 쾌감이 느껴졌다. 귀두

부분이 조금 쓰라린 것 같은 아픔도 있었지만,나는 계속해서 손을 움직였다.

얼마를 움직였을까....? 등줄기를 타고 척추로 전기 같은 것이 흘러내렸다.

귀두와 불알 밑부분이 뜨거워 짐을 알 수 있었다. 손을 더욱 빨리 움직이자

좆이 크게 떨리면서 허연 좆물이 오줌 구멍에서 뿜어져 나왔다. 입에서는 절

로 탄식이 흘러 나왔고, 짜릿짜릿한 쾌감에 몸서리를 쳤다. 호흡도 제법 가

빠왔다. 얼른 휴지를 뜯어서 좆물이 튀긴 곳을 누구에게 들킬새라 열심히 닦

았다. 그리고 혹시 냄새가 나서 들키지 않을까 싶어 좆물이 묻었던 곳을 킁

킁거리며 냄새 맡아 보았다. 밤꽃 향기 냄새가 났다. 얼른 방향제를 가져다

가 뿌렸다. 그리고,약간은 허탈한 마음으로 다시 책을 보았다. 조금은 글이 눈에 들어 오는 것도 같았다.

혜미와 관계를 갖고 크리마스가 오기까지 3일동안, 하루에 거의 다섯번 정도

씩의 자위에 탐닉했다. 엄마가 외출중이실때는 혜미의 보지를 생각하며,집에

있는 좀 미끈거린다 싶은 것은 모두 사용해보았다. 오일이나 로션도 비누도

발라보았고, 계란을 깨트려서 발라보기도 했다. 그리고 길다란 쿠션에 엎어

져서 껴안고 좆을 문질러 보기도 하였다. 사정을 하는 순간의 쾌감은 말 할

수 없이 좋았지만, 그 후에는 허무감이 몰려왔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자 형규에게서 연락이 왔다.-- 혜미의 영어 과외 선생

인 지현을 따먹은 이틀 정도 후가 될 것이다--

"집에 없으면 어쩌나 했다. 빨랑 만나자. 어머니에게는 우리 집에서 잔다고

말씀드려."

말미에서 혜미와 유정이 온다는 말을 듣고 나는 걷잡을 수 없는 흥분에 사로

잡혔다. 외출하신 엄마가 돌아오시기를 기다리는게 너무 지루해서 나중에 전

화로 말씀드리기로 하고 급히 집을 나섰다. 이미 혜미는 형규의 집에 와있었

다.

--물론 나중에 안 일이지만 둘은 그날도 관계를 가진 후였다--

혜미는 나와 언제 무슨 일이라도 있었냐는 듯이, 예의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반겨주었다. 이미 혜미와의 일을 알고 있는 형규는 며칠 사이에 더욱 어른스

러워진 것 같다며 내 가슴을 뜨끔하게 하였다. 나는 혹시라도 형규에게 들킬

까봐 조금은 과장된 큰 목소리로 원래 형님이 어른스럽지 않냐고 이야기 했

다.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혜미는 과일도 깎아오고 유자차도 끓여왔

다. 내 앞을 어른거리며 혜미가 돌아 다닐 동안 난 마치 혜미가 옷을 벗고

돌아다니는 느낌을 받았다. 상체를 보면 둥그런 가슴만 보이는 것 같았고,아

래쪽을 보면 거뭇한 보지털만 보이는것 같았다. 얼굴이 화끈거려 고개를 돌

리길 몇번이고 반복했다.

혜미는 그런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심지어는 엎질러진 물을 닦으며 내 쪽으

로 엉덩이를 들이대서 가슴이 멎는 줄 알았다. 곧 유정이도 왔다. 유정이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 테레비에 나오는 탤런트처럼 이쁘게 생겼다는걸 알았다

. 그리고, 혜미와는 달리 어른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미 다 성숙

했는지, 몸의 곡선도 크게 굴곡이 있었다. 그간 보아 왔던 유정이 달라 보인

다는게 신기했다. 검정색 청바지가 쫙 끼이면서 ?이 드러나고 있었는데, 그

걸 바라보는 순간 좆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인생과 음악과 문학을 이야기하며 우린 즐겁게 술을 마셨다. 거실의 커튼을

치고 음악을 틀어 놓고 어설프게 춤도 추었다. 혜미와 유정은 가슴을 출렁거

리면서 격하게 춤을 추기도 했다. 형규가 짖궂게 혜미와 부르스를 쳐보라고

하는 바람에 당황해서 혼이 났다. 친구끼리 춤한번 추는게 어때서 그러냐고

나를 밀어대는 바람에 엉겁결에 혜미와 서로를 안고 부르스를 추게 되었는데

,혜미의 몸을 잡자마자 좆이 성을 내는 바람에 엉거주춤한 폼으로 그냥 서서

곡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혜미가 몸을 밀착하며 안겨올때 나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헉헉거리며 씩씩댔다.

발라드 곡이 끝나고 빠른 템포의 음악으로 바뀔땐, 너무 서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자리가 계속되며 밤이 깊어가자,형규가 먼저 잠이 들었다. 유정도

피곤하다며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순간 모든 술이 깨는것 같았다. 기다리

고 기다리던 둘만의 시간이 온 것이었다. 혜미가 피곤하다며 내 어깨에 머리

를 기대었다. 나는 혜미를 안고 싶은걸 참을 수가 없었다. 이미 눈에 잠이

와있는 혜미에게 나는 키스를 퍼부었다. 피곤해서였는지, 혜미는 약간 무덤

덤하게 내 키스를 받아주었다. 이미 좆에 힘이 빳빳이 들어가 있던 나는 혜

미의 가슴을 주물르면서 혜미를 번쩍 들고 형규의 침대로 갔다.

"혜미야, 그날 이후로 단 한순간도 너를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어. 얼마나

오늘을 기다렸는지 몰라."

나는 혜미에게 마음의 말을 몇마디 던지고 황급히 혜미의 옷을 벗겼다. 혜미

는 그런 나를 가만히 두고 수동적으로 몸을 맡겼다. 집에서 다짐한대로 서두

르지 않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 너무 빨리 끝나서 허무한 기분을

느끼는건 정말 싫었다. 가슴을 만지며 꿈에도 그리던 혜미의 꼭지에 키스를

하였다. 혜미의 젖꼭지가 내 입안에서 떼굴떼굴 돌아다닐때 난 너무 흥분해

서 입이 덜덜덜 떨렸다.

"아.....음....."

쥐죽은듯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만 있던 혜미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나

왔다. 양쪽 가슴을 번갈아가며 빨고 나서 혜미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내

몸이 들어갈 혜미의 몸을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심조심 손을 아

래로 내려서 혜미의 계곡을 어루 만져보았다. 비단처럼 부드러운 혜미의 보

지털이 느껴졌고, 도톰한 보짓살도 느껴졌다. 그리고 그 사이로 약간 벌어진

혜미의 꽃잎이 있었고,또 그 가운데에 수줍게 갈라진 계곡이 있었다. 계곡은

이미 적셔져있었다. 손바닥으로 문질러도 보고 꽃잎을 벌려보기도 하였다.

"아..승훈아..어서..."

커질대로 커진 좆을 혜미의 보지에 박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난 그 전

에 먼저 손가락을 집어 넣고 싶었다. 보지에 손을 넣으면 혜미가 어떻게 나

올지가 염려되기도 했지만 난 용기를 내서 보지 입구를 찾았다. 보지 아랫부

분에서 틈새가 있는걸 발견하고 살며시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음...아..아..흐읍..."

혜미의 신음에 용기를 내어 손가락을 좀더 깊이 넣었다. 신기하게도 손가락

하나가 쏙하고 다 들어갔다. 따뜻하고 포근하고 안락함을 주는 곳이었다. 손

가락을 돌려보자 보지속은 생각보다 큰 공간이었다. 뜨거운 온기를 느끼며

보지 구석구석을 만져보았다. 옆쪽으론 주름 같은 것이 만져졌고, 위쪽에서

는 약간의 돌기 같은 것도 느껴졌다. 내 손이 보지 구석구석을 살피며 돌아

다닐때,혜미는 몸을 꼬면서 신음 소리를 냈다.

"아아..헉..으읍....승훈아..어서 내게...들어와줘.."

혜미의 그 말에 내 입에서도 신음이 절로 나왔다.

"으음......."

난 급하게 벨트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내려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손가락

이 휘저었던 보지속으로 내 몸을 밀어 넣었다.

"으윽.......아..."

"아..승훈아....좋아..."

귀두가 뜨겁고 화끈 거렸지만, 첫 날 처럼 바로 사정을 하지는 않았다. 최대

한 혜미의 보지를 느껴보고 싶었다. 뜨거웠다가 꿈틀대기도하고 좆을 꼬옥

잡기도 하였다. 매끈하고 끈적거리는 보지물이 철썩철썩 좆을 때리기도 하였

다.

"승훈아...좋아..너무 멋져....그렇게...그래.."

"으으음....윽......우우...."

혜미가 엉덩이를 돌리는걸 느끼고 나도 허리를 돌리면서 박아보았다. 또 다

른 느낌이 었다. 보지벽의 주름 하나하나가 내 좆에 각인되고 있는것 같았다

. 도저히 더 이상은 참기가 힘들었다. 갑자기 내 움직임이 빨라지고 난 혜미

의 보지 깊숙히 좆물을 쌌다. 혜미는 나를 꼭 안아주었다. 처음보다 흥분을

더 많이 느끼긴 했지만, 두번째 역시 오르가즘을 느끼지는 못했던것 같다.

사정과 함께 온몸의 힘이 빠져나가고, 피곤함이 밀려왔으나 난 아직 힘이 남

아 있는 좆으로 혜미를 더 느끼고 싶었다. 한동안을 더 박고 있다가 완전히

힘이 빠지자 좆을 빼내었다. 혜미는 아쉬운듯 가벼운 신음소리를 냈다. 날이

밝자 우리는 식사를 하고 망년회를 기약하며 헤어졌다. 문밖을 나서면서 혜

미는 내 귀에 대고 가볍게 속삭였다.

"승훈아, 낼 오후에 우리집으로 와. 이건 전화번호야."

나는 뛸 듯이 기뻤다. 그동안은 형규를 통해서만 혜미를 만날 수 있었는데

,이제 내가 연락하고 싶을때면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것이었다. 거기다가

내일 집으로까지 초대했다는 사실이 더욱 승훈을 들뜨게 만들었다. 지금 생

각해보면 내가 혜미를 만난건 일생일대의 행운이었다. 섹스를 잘 하기 위해

서는 남녀모두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잘 알아야하고,또 상대방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한다. 남자가 여자를 잘 알면,좆의 크기나 섹스의 횟수에 상관없이 여

자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

--물론 크고, 오래하고,횟수까지 많다면야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여자를오르가즘의 희열속에서 죽여(?) 놓을 수 있기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여자를, 즉 여자의 몸과 반응메카니즘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게 중요하

다.

나는 그 모든 것을 혜미의 개인지도를 통해서 배웠다. 혜미와 단순히 즐거운

섹스를하고 여러번 해서 도움이 됐던것은 아니다. 혜미와 난 섹스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이미 교주인 형규에게 지시를 받은 혜미는

직접 말로써 내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었다. 바로 대화가 있었다는게 가장 큰

행운이었다. 엉덩이 하나를 빨더라도 직접 모든걸 설명해주었다. 이렇게 하

면 좋고,이렇게 하는것은 간지럽기만하고,이쪽 부위는 조금 아픈듯 깨물어

주는게 좋고, 어떤 곳은 쓸어 올리듯 빨아 주는게 좋고,또 어떤 곳은 내려오

면서 핥아 주는게 좋고...이 모든 중요한 정보들을 혜미는 직접 말로써 다

설명해주었다. 보지를 핥는 방법,박을때의 강도와 삽입의 깊이,피스톤 운동

의 속도 까지도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이런 모든 섹스 개인 과외가 다음날

혜미의 집에 찾아 가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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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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