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의 육체(2-4부)
며칠후 상암동 카페건으로 『이수란』의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자기야~"
사장실의 문이 닫히자말자 그녀가 나에게로 달려왔다.
그녀의 나이나 위치에 맞지않게 교태를 부리는 것이 씁스레하였지만
오직 나라는 남자때문에 변화한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는 하였다.
"자기는~그냥 추진해요~자기 생각대로~"
"사업은 사업이고~연애는 연애고"
"어머~자기답지않게~내가 이제는 자기 안 믿으면 누구 믿어요?"
"그래도~"
나를 껴안으려는 그녀를 물리고 쇼파에 앉았다.
탁자위에 도면을 펼치고 설계변경된 곳과 새로 설치될 주방의 조명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다리사이로 시선이 머물렀다.
노란색의 스커트와 앞쪽에 프릴이 달린 새하얀 부라우스를 입고 검정색 스타킹에 검정 힐을 신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한층 더 세련된 케리어 우먼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부라우스를 입어 별로 가슴의 크기를 가늠해볼 수는 없지만 그녀의 커다란 유방을
생각하자 바지안의 물건이 꿈틀거렸다.
그 가슴사이에 얼굴을 묻고 뺨에 그녀의 젖가슴 구릉을 마구 비비던 일이 생각났다.
다리사이로 보이던 그녀의 사타구니 안 때문에 발기된 자지로 심히 괴로웠지만 이제는 여유를 가지고 노골적으로 그녀의 치마안을 들여다 보았다.
보지의 둔덕이 언뜻 보일 듯 하였다.
"자기야~왜 다리만 봐요??"
사랑하는 남자에게 애교떠는 코멩멩이 소리를 한다.
"수란아~다리 좀 벌려봐~"
말 잘듣는 아이처럼 그녀의 다리가 옆으로 벌려졌다.
내속을 태우며 나를 유혹했던 그녀의 다리가 이제는 나의 절대적인
명령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더~"
벌린 그녀의 다리 사이로 몸을 수그리고 들여다보자 갈색 면팬티가 보였다.
"망사 팬티가 아니네~"
"자기는~앞으로 조신해야죠~자기있는데~"
"팬티 벗어봐"
그녀는 일어나 사장실 문을 잠그고 인터폰으로 중요한 업무협의때문이니
지시가 있을 때까지 전화와 결재를 미룬다고 지시를 하였다.
그리고는 쇼파에 등을 파묻고 있는 내 앞에서 스컷트안에 손을 넣어 팬티를 밑으로 벗어 내렸다.
"팬티는 발목에 그냥 걸치고 치마 좀 올려봐"
그녀가 머뭇거리다가 치마를 조금씩 올리자 음모가 빼곡히 들어찬 울창한 숲이 드러난다.
여자가 어떻게 음모의 털이 저렇게도 짙고 많은지 놀랄 따름이다.
허벅지에 스타킹밴드가 선정적인 맛을 대해준다.
그녀 『이수란』이 내앞에서 스컷트를 위로 들고 나에게 자신의 보지를 내보이고 있다..며칠전만해도 그녀의 지시 한방이면 부산하게 움직이던 우리 회사였는데...
여자의 비밀스런 곳을 마음껏 감상하고 음미하고 스스로 품평을 해본다.

음흉한 웃음을 삭히며 나는 일어나 그녀의 책상에 손을 뒤로 돌려 얹고 서서 그녀를 불렀다.
"수란아~벗겨줘~"
스컷트를 허리에 감아쥐고 내 앞에 오줌누는 자세로 내려 앉는다.
발목에 걸린 팬티가 도색잡지의 한장면과 오우버랩된다.
혁대에 손을 댄 그녀의 손이 가늘게 떨리더니 자크를 내리고 바지를 아래로 내린다.
불룩솟은 삼각팬티가 드러난다.
미세하게 떠는 두 손으로 팬티옆을 잡고는 아래로 주르르 내린다.
발목에 그대로 걸친 채 나는 책상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걸쳤다.
그녀가 앉아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는 쇼파위에 가지런히 정렬해 놓는다.
"빨아줘~"
그녀의 손이 가늘게 떨리며 자지기둥을 잡아 곧게 세우고 얼굴을 내린다.
『이수란 』그것도 회사의 절대적인 CEO로써 막대한 재산을 굴리며
남자못지 않는 사업수단을 가지고 남자의 권위와 아성에 도전하였던 그녀가
나의 자지를 빨아 먹기위해 입을 벌리고 있다.
입속 깊숙히 자지를 담그고 자지의 살맛을 음미하며 혀끝를 빙빙 돌리며
기둥과 요도구멍을 애무해준다.
"후~"
그녀가 자지기둥을 잡아 뺨에 대고 마찰하고 밑부분을 혀로 쓸자
떨리는 자지끝에 맑은 애액이 오르며 자지끝을 매끄럽게 하였다.
"어머나~자기도 나처럼 물을 흘리네"
놀랍다는 표정을 짓던 그녀가 혀로 애액을 찍어 핥는다.
"으~수란아~으"
나는 그녀의 살까치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책상위에서 내려왔다.
"수란아~이리와~"
그녀와 자리를 맞바꾸고는 돌려 세워 책상을 짚게 하였다.
"허리 좀 내리고~다리를 이쪽으로 올려 봐"
나는 그녀의 다리를 옆의 쇼파에 올려 놓았다.
잘 발달된 그녀의 탄탄한 다리가 옆으로 높게 쇼파에 올려지며 벌어졌다.
스컷트를 약간 올리자 반으로 똑같이 양분된 엉덩이가 탐스럽게 펼쳐졌다.
자지를 잡아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 밀어놓고 계곡을 찾아 문지른다.
"자기야~아~학"
그녀가 나의 허리를 잡으며 몸을 튼다.
"왜?""
"아니요~간지러운데 기분이 좋아~더 해줘요"
계곡사이에 자지를 대고 계속 문지르자 그녀가 신음을 삼키고 애액을 흘린다.
애액이 충분히 촉촉히 계곡을 적시며 흐르자 좀 더 계곡안으로 자지를 넣어
벽 양쪽을 귀두로 문질러댔었다.
"아~학"
엉덩이를 앞으로 밀자 좁은 그녀의 계곡이 좌우로 갈라지며 자지를 받아들였다.
방음이 잘 돼있는 그녀의 사무실은 비명소리가 나도 안들리겠지만 심적으로는
그래도 남들이 들을까 하는 부담은 있었다.
나는 쇼파위에 얹어놓은 내 팬티를 들어 그녀의 입으로 가져가자
팬티를 집어 입을 틀어 막으며 끙끙거렸다.
<『이수란』이 내 팬티로 입을 막고 있는 저 모습~꿈이야?생시야?>
"후~"
호흡을 진정시키며 허리를 왕복하며 그녀의 보지를 공격해대기 시작했다.
신음을 삼키며 끄응거리는 모습이 음란한 한편의 동영상같았지만
그녀의 황홀한 표정은 나의 자지에 더욱 큰 힘과 생기를 불어넣었다.
질퍽하는 소리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어우러져 울려 퍼진다.
"우~후~수란아~나~쌀래~"
그녀가 팬티를 입에 우겨 넣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끄~으~흑"
끈끈한 정액이 요도를 타고 쏜살같이 그녀의 질안으로 헤엄쳐 들어갔다.
수억마리의 정자들이 따스한 질안의 고향으로 연어처럼 항진해 들어간다.
"으~"
허리를 튕겨대며 한톨의 정액도 남김없이 그녀의 질안으로 퍼부었다.
그녀의 아랫배를 움켜 당기고 음문 깊이 찔러 놓고 몸을 떤다.
"으~흐"
두세번 엉덩이를 찔러 정액을 더 털어낸다.
작아진 자지가 동굴속에서 애액을 바른 채 밀려 빠져나온다.
발목에 걸친 그녀의 팬티를 잡아 자지를 닦고
그녀의 입에 넣어져 있던 나의 팬티로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닦아주었다.
나는 넓직한 쇼파위에 그대로 널부러져 숨을 가다듬었다.
그녀는 쇼파위에 걸친 다리를 내리고 책상위에 엎드린 채 쌕쌕거리고있다.
드러난 엉덩이 두개가 지붕위의 박처럼 매달려 있는 것 같다.
다리 안쪽을 따라 하얀 정액 한줄기가 흘러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