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와의 웨딩마치(하편)
그녀는 몇년간을 가슴을 패는 욕정과 싸우며 밤을 밝혔고 그 밤에는 나를 생각하였다고 했다.
자위는 하지 않았지만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와 관계를 하는 상상도 많이 하였다고 고백을 하였다.
나 역시도 아마 자신을 생각하였으리라는 막연한 생각도 해보았다고 한다.
…아침에..
단꿈에 곤히 자고 있는데 그녀가 나를 깨운다.
혀끝에 느껴지는 그녀의 입술…그리고 나지막한 소리로 "식사하세요"라는 사랑이 묻어나는 소리...마치..새댁같다..
복어국 냄새가 산뜻한 냄새를 풍기며 정성스러운 밥상위에 김이 서리며 있었다.
그녀는 머리를 들어 리본으로 메고 슬리브리스(소매없는)홈웨어를 입고 내옆에
다정다감하게 웃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새벽발기를 빌미로 그녀를 밥상옆에 쓰러뜨리고 그녀를 범하였다.
"아이~박병장님!!식사하시구요~"
"가희씨두 이제는 이름을 불러요~응??"
"예~"
그녀도 내가 원하는 바를 별로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었다.
벽쪽으로 밀어 붙이고 홈웨어의 치마를 들추고 엉덩이에 혀를 들이밀고 계곡사이에 흐르는 단물의 냄새를 맡으며 얼굴을 비벼대었다.
그녀도 나도 점차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회사에는 집안일을 핑계로 월차를 내고 식사를 하고 그대로 쓰러져 내내 잠을 잤다.
…오후에
곤한 잠을 자고 거실로 나왔을 때 그녀는 영문잡지를 읽고 있었고 우리는 경제와 정치난을 해석하기도 하면서 깊은 페팅도 마다하지 않았다.
"가희씨~나~말예요"
"예~뭔데요..음~어제 가희씨 입었던 그 원피스 그대로 입은 모습 보고 싶어요"
"어머!!~왜요?"
"사실은 어제 그 모습보고 얼마나 흥분하였는지 몰라요~그걸 한번 더 느끼고 싶어서요"
"으음~예~알았어요~오분 후에 안방으로 들어와요"
잠시후 안방에서 그녀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녀가 나신으로 벌거벗고 있는 것보다 이상하리만치 하얀 원피스의 모습에 더욱 큰 흥분을 하였다.
원피스 가슴위로 봉긋 솟아 올라있는 유방의 무덤,잘룩한 허리 밑으로 꺽여져 굴곡을 이루는 엉덩이선,하얀 목덜미와 긴 팔 그리고 하얀 스타킹
나는 다가가 그녀를 안아 주었다.
살에 와 닿는 원피스의 옷감의 감촉이 페니스에 힘을 실으며 발기를 하게 한다.
나는 무릎을 끓고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 안으며 얼굴을 사타구니 사이에 묻었다.
천천히 원피스를 위로 밀어 올리자 그녀가 원피스의 깃을 잡으며 내려가지 않도록 해준다.
과연 그녀만이 갖고 있는 천혜의 신비한 비경이 눈앞에 드러나며 나의 의식을 몽롱하게 한다.
보지속에서 풍겨 나오는 그윽한 향기,냄새,향수,...
그녀의 팬티가 온통 드러났을 때 나는 감격스러운 얼굴을 하며 거기에 얼굴을 묻었다.
"하~아"
품고 싶어서 못견뎌 온통 마음이 들뜨고 페니스가 힘겨워했던 그 모습으로 서있는
그녀를 안으며 나는 이글거리는 욕정으로 세차게 발기하는 페니스를 느끼고 있다.
스타킹은 밴드로 허벅지에 메어져 있었는데 너무나 아름답고 황홀한 자태였다.
허벅지부터 스타킹에 입을 대고 발아래까지 핥아 주었다.
다시 팬티위에 혀를 대다가 입술과 이빨로 물자 보지둔덕이 입술사이로 걸린다.
"아하~성영씨~하"
팬티위는 나의 침으로 적셔졌고 그녀의 흥분안 애액과 함께 어울어져 더욱 더 촉촉해져 갔다.
팬티를 내리자 음모의 숲속에 보이는 보지의 계곡에 맑은 이슬이 흐른다.
혀로 찍어 삼키며 단물을 먹으며 계곡을 혀로 찍어 파본다.
"아~참을 수가 없어요~아"
얼굴을 온통 그녀의 하복부에 대고 문지르며 보지둔덕과 음모를 온몸으로 느낀다.
"하~악~하"
그녀의 괴로운 신음에 일어나자 나의 입에 혀를 넣으며 입술을 당겨 빤다.
원피스 위 봉긋한 유방을 거머쥐자 부드러운 젖가슴과 부라자가 잡힌다.
아~얼마나 잡아보고 싶었던 그 유방인가??
옷속에 가려져 있는데도 이 불룩한 것을 왜 이토록 잡아쥐고 싶었을까??
원피스 위의 유방을 주무르자 그녀가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과감히 페니스를 잡는다.
그것도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팬티밖으로 페니스를 빼내 서서히 문지르며 자위를 해준다.
그녀의 혀를 물고 등의 쟈크를 내리고 그녀가 팔을 빼내자 잘룩한 허리에 원피스가 멈추며 허리사이에 걸린다.
연노랑의 부라자 위는 망사고 아래쪽은 면으로 되어있고 주위는 레이스로 예쁘게 수놓아져 있다..
부라자위를 입으로 물다가 위로 제치고 젖가슴과 유두알을 빨아 단물을 삼킨다.
여전히 그녀는 머리결을 좌우로 흔들며 자신의 몸을 지배해가는 한 남성의 위대한 힘에 굴복하며 페니스를 잡으며 자신의 질안으로 넣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녀를 방바닥에 그대로 눕히고 스타킹에 싸인 두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고 서서히 페니스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흐~읍"
보지의 살들을 밀고 들어가는 귀두에 흥건한 애액이 묻으며 부드럽게 코팅을 해준다.
페니스 둘레에 기름을 바르듯 애액이 뿌려져 보지속에서 매끄러운 삽입과 운동을 하게 해준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내리게 하고는 한쪽 다리를 만을 들고 허리를 틀면서 강하게 보지를 압박하여 들어갔다.
"아하~학"
그녀는 손톱을 물어 뜯으며 고통과 쾌감이 동반된 페니스의 거침없는 펌프질을 잘 견뎌내고 있다.
점차로 그녀의 신음과 나의 허리의 움직임 은 동시에 고조되고 빨라져 갔다.
"후우~"
등어리에 땀이 흘러 내리며 뻐근해온다.
그녀를 위에 오게 하고 싶지만 운우의 정에 깊이 빠져 비몽사몽을 헤메는 그녀이기에 포기하였다.
오히려 그녀의 열락에 젖어 행복해하는 표정을 즐기며 더욱 더 박차를 가해 허리를 움직였다.
"아~학~가희씨~나~싸~"
"해줘요~해요~성영씨"
그녀와 나는 손을 맞잡고 당기면서 마지막 절정을 향해 달려 나갔다.
"아~하~"
"크~~~~~~~~~윽"
그녀안으로 아직도 남아있는 정액이 힘차게 질안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그녀의 다리를 껴안아 품안에 넣고 허리를 가볍고 깊게 흔들며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도 모두 다 그녀안에 털어넣으려고 몸을 흔든다.
"하~후"
숨소리를 고르고 죽어져 빠져 나오는 페니스를 잡아쥐고 흔들어 정액을 분출하였다.
자지끝에서 봉긋 오르는 정액을 그녀의 허벅지에 문질러 바른다.
원피스가 위로 걷히고 원피스 위쪽은 벗겨져 부라자를 위로 젖힌 채 유방을 드러내놓고 보지사이로 정액을 흘리고 있는 모습은 나의 욕망을 더욱 부채질한다.
페니스가 서 있으면 한번 더 교접하고 싶을 정도로 음란한 모습을 하고 있는 그녀..
보지를 빠져나온 정액이 흐르며 원피스에 베며 자국이 남는다.
그위로 그대로 엎어지며 그녀의 품안에 묻힌다.
..저녁에
그녀는 잠자리 날개같은 흰색 망사투명 나이크 가운과 그리고 흰색 망사 부라와 흰색 망사 팬티를 입고 나를 더욱 더 흥분시키며 나를 그녀의 포로로 만들어갔다.
한얀 은백색의 천속에 보이는 거뭇한 음모는 나에게서 영혼을 빼았아갔다.
그녀의 나이트 가운은 단순하게 된 망사가 아니라 몇겹의 실크망사로 되어 한 번에 양쪽으로 갈라 벗기게 되었지만 입고있는 모습은 그녀의 알몸을 마치 안개속에 있듯 고혹적이고 섹시하게 보이게 해주는 마법의 옷이었다.
나는 그녀의 나이트 가운을 들어올리고 그녀의 나체를 마음껏 탐하면서 나이트 가운에 정액을 발사하기도 하였다.
나는 그녀의 알몸에 그녀는 나의 페니스에 길들이져가며 우리는 밤새 질탕한 섹스와
대화로 하루를 또 그렇게 지새웠다.
나이트까운속에 은은히 비치는 그녀의 몸은 다음날 나를 조퇴하게 하여 그녀의 침대로 끌여들였고 나는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육체가 제공되는 후한 접대를 받으며 왕처럼 그렇게 보냈다.
…
그리고 그 후로부터 6개월..우리는 결혼하였다. 아니 결혼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후로 가진 계속적인 섹스로 그녀는 임신을 하였고 나는 거기에 구속을 당하였으니까.
지금은 두살된 딸과 함께 분당의 한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결혼 후 그녀는 침실에서 가끔 나를 놀래키는 일을 하였는데 결혼기념으로 웨딩 드레스를 샀었다.
그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섹스를 즐기는 것이었다.
물론 드레스 안은 노팬티와 노부라였고 웨딩 드레스를 위로 젖히고 바라보는 그녀의 사타구니는 신선만이 즐길 수 있는 무릉도원이요 천국이었다.
그녀의 양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보지 둔덕을 먹고 있으면 그녀는 사랑한다는 얘기를 수십번도 더 하였고 드레스를 들어올려 뒤에서 삽입하면 그녀는 흥분한 애액을 질척거릴 정도로 흘리면서 행복하다는 말도 끊임없이 하였다.
..
사랑은 원하는 자의 것이고 행하는 자의 것이었다.
나는 그녀를 오랜기간 동안 원했고 그리고 가지게 된 것이다.
행복한 우리 부부는 머지않아 두번째의 아이를 갖기 위해 황홀한 섹스를 즐기고 있다.
사랑은 언제나 갈구하는자의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