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의 육체(1-3부)
바지안의 자지가 꿈틀한다.
바지 앞섶에서 손을 뗀 그녀가 혁대를 풀른다..
버클을 찾아 풀르는 서투른 그녀의 손이 떨리고 익숙치 않아 보였다.
바지자크를 내리고 바지를 밑으로 벗겨 내려다 멈춘다.
삼각팬티옆을 비집고 나온 자지가 높이 솟아 오르며 튀어 나오자 그녀가 당황한 것이다.
"다 벗겨줘요"
망설이며 쭈삣거리던 그녀의 손이 바르르 떨리며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린다.
자지가 버섯같은 굵은 처마를 가진 귀두를 활짝 펼치고 기둥에 근육같은 힘줄을 보이며 용수철처럼 탱하며 앞으로 튀어 나왔다.
"어마~"
그녀가 갑작스런 자지의 변화에 화들짝놀라며 고개를 뒤로 물리며 나를 바라보았다.
"세상에~"
다시금 천천히 해부학 실습을 하는 의대생처럼 그녀가 자지를 눈 가까이 대고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었다.
"붉은 기둥이야~타오를 것 같아~"
그녀가 자지를 잡으려다 손을 뒤로 뺀다.
"아~뜨거워~"
손도 입도 제대로 대지 못하고 있는 그녀가 손길을 와이셔츠로 향한다.
나는 자지기둥이 끊어질 것 같은 팽창감에 약간의 통증은 있었지만
바지에서 탈출한 자지의 자유스런 놀아남에 상쾌한 발기의 맛을 느꼈다.
그것도 『이수란』의 얼굴 가까이서 휘청거리며 기립해 있는 자지이니..
그녀가 동적으로 움직거리는 자지를 지켜보며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빼낸다.
<아니~그럼 『이수란』이 나에게 몸을 허락한다는 말인가?>
그녀가 와이셔츠를 거침없이 벗어 제끼자 알몸의 상체와 함께 탄력있는 유방이 튀어 나와 출렁거렸다.
역시 그녀의 몸은 구릿빛으로 검게 그을려 마치 헬스하는 여자처럼 탄력있는 피부와
굴곡이 완연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다시 그녀가 일어나더니 높은 곳에서 나를 쳐다보았다.
팬티 하나만을 걸친 채 서 있는 그녀의 군살없는 아랫배와 보지둔덕을 가리고 있는 앙증맞은 연녹색팬티가 불룩나와 보였다.
팬티 바깥으로 보이는 음모가 더욱 환상적이다.
누워서 바라보는 그녀의 몸매는 그야말로 황홀감 그 자체였다.
아랫배가 새근새근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잘 발달된 전체적인 몸의 균형과 조화는 신이 빚어 놓은 하나의 예술품이었다.
팬티의 귀퉁이를 잡은 그녀가 단숨에 밑으로 내리자 음모가 드러나며 완전한 나신의 알몸이 찬연한 빛을 바라며 멋지게 드러났다.
"후~"
일순간 나의 호흡이 멈춰지고 자지가 부르르 떤다.
수북한 음모는 보지둔덕쪽에 시커멓게 뭉쳐져 어느 여자보다도 짙고 우거져 보였다.
수풀을 잘 헤치고 들어가야 보지계곡이 제대로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해보았다.
더 이상 감출 것도 없는 몸뚱이가 되어 내 앞에 서있는 그녀를 바라보고 누워있는 나는 상의 티와 런닝을 모두 다 벗어버렸다.
그녀처럼 나도 완전한 나체가 되어 그녀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렸다.
자지는 그 사이 좀 더 굵어지고 길어지며 위로 솟아올랐다.
누워있는 나의 허리위로 다리를 가르고 서서 나를 그윽히 바라보며 천천히 내려 앉았다.
오줌누는 자세로 나의 자지로 향해 보지를 정조준하고 서서히 나를 깔고 앉기 위해 엉덩이를 조금씩 조금씩 내린다.
나의 자지가 그 모습을 보고는 힘차게 꺼덕거리며 만반의 자세를 취하여 포신을 바짝 쳐들고 그녀의 보지를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보지둔덕의 계곡에서 반짝이며 맑은 이슬이 보이는 것 같았다.
당장이라도 보지계곡사이에서 흥분한 애액이 홍수처럼 흘러나와 넘칠 것 같았다.
"박사장~나 사실 경험이 많지 않아요~조금은 부끄러워~"
"저도 그래요~사장님~"
"박사장~지금 순간에 무슨 사장이야~이름 좀 불러 주면 안돼?"
그녀의 다분히 굴정적인 말투가 안스러워보였다.
"어떻게~??"
"내 이름 몰라~『이수란』!!~"
"수란씨요??"
"수란씨도 그러네~"
"오늘만이라도 이름을 불러줘요"
"수란이로~??"
"그래요~수란이로"
"예~!!"
『이수란』 그녀가 거의 내려 앉아 보지의 겉살이 자지의 끝에 접촉이 있자 그녀가 움찔거리며 엉덩이를 든다.
둔덕을 찌르는 자지의 귀두의 대가리가 너무 커서 동굴의 집입이 어려운 모양이다.
"박사장~예가 뭐예요~그냥 반말로 해줘요~응~나~처음 신혼생활로 돌아간 것 처럼 하고 싶어~
나 !박사장 처음볼 때부터 사모했어~얼마나 나 혼자 애태웠는데~"
나는 꿈인지 생시인지 비몽사몽 헷갈려 하며 그녀의 낮선 모습에 당황은 하였지만
얼마나 그녀가 이 순간을 기다려왔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나 역시 그녀를 얼마나 흠모하여 애태웠던가!!
나를 몇번의 시험에 들게 한 후 오늘에 이르러 자신의 음문을 열어주는 것이다.
나를 유혹의 굴레에 넣어서 자신에게 연정을 느끼게 하여 이 순간을 기다린 것이다.
갑작스런 욕정이 아니라 여물어 터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오늘 터뜨리는 것이다.
다시 엉덩이를 내리며 나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옥문에 천천히 갖다댄다.
"아~하~커서 들어갈 것 같지가 않아요"
갑자기 그녀가 나에게 존칭어를 쓰며 나에게는 반말을 하도록 하는 것을 보니
자신의 결혼생활이나 첫날밤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여기까지 왔는데~나도 솔직하게 하자~까짓것 죽기 아니면 이 바닥 떠나기지 뭐~>
단순한 생각으로 지금의 순간을 받아들이자 조금은 담담해지고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다.
그녀가 입을 일자로 긋고 고통을 감수한다.
보지안으로 밀고 들어가며 여린 속살을 긁자 아픔을 이겨내며 억지로 우겨 넣는 것 같았다.
자지끝에 그녀의 풍성한 털이 쓸려 약한 살이 조금은 아프기도 하였지만
수풀을 지나 계곡사이에 흐르는 맑은 샘물을 받자 그런대로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계곡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나의 벌어진 버섯 귀두가 작은 깊은 계곡을 벌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도 좀 더 다리를 벌리고 귀두를 안쪽으로 점점 밀어넣으려 하였으나
보지의 속살이 찢기는 듯한 고통이 오자 계곡사이에 자지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흐르는 애액에 담궈 매끄럽게 하였다.
"아~하~너무 커요~"
"후~수란아~미치겠다~빨리 좀 넣어줘"
"나도 그래요~하고 싶는데~넣고 싶은데~잘 안돼요~"
"조금만 참고 한번에 넣어봐~"
"해볼께요~"
그녀가 자지를 조금은 세게 잡아 일자로 곧게 세우고 계곡사이에 대고는 엉덩이를 내려 쑤욱 밀듯이 잡아 넣었다.
""아~하~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수란아~더 넣어"
"아하~아퍼~"
살이 밀리는 고통속에서 자지를 다 먹어대린 그대로 나를 깔고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는 나의 무릎을 양쪽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약간 들었다.
두세번의 움직임을 하며 뻑뻑한 안을 부드럽게 만들어 가고 있다.
내가 엉덩이를 위로 올려 한번 튕기자 그녀가 괴성을 지른다.
"아~야~아퍼~"
"괜찮아져~수란아~수란이가 움직여봐"
그녀가 나의 다리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천천히 들었다 놓으며 보짓속에 박힌 자지의 뜨거운 정열적인 맛을 음미하려 하였다.
"아~느껴져요~조금씩 와요~좋아져요~"
"그래~됐어~더 세게 움직여봐"
그녀가 허리를 움직여 아까보다는 속도를 빨리하여 엉덩이를 풀썩였다.
"아~너무 좋아~좋아~아~여보~아"
그녀가 점차 애액을 흘려 내보내며 흥분해가기 시작하자 머리를 흔들며 본능적으로
타고난 색욕의 물꼬를 떠뜨렸다.
"나~몰라~여보야~자기야"
"수란아~나두 미치겠다~우~"
그녀의움직임이 빨라짐에 따라 나도 그녀의 움직임을 따라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였다.
허벅지와 자지털에는 그녀의 맑은 샘물이 흐르며 축축히 젖어오고 있다.
"아~느껴져~아~오고 있어~가슴이 터지는 것 같아"
그녀가 자지의 끝에까지 내려 앉으며 몸을 틀며 소리를 질러댄다.
자지끝에 자궁벽이 닿을 정도로 이제는 깊숙히 안에까지 밀어 넣고 뺏다를 반복하였다.
"아하~아~나~죽어~자기야~아~"
몸을 비틀던 그녀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 대더니 활처럼 몸을 뒤로 휘고는 머리를 흔들어 댄다.
몸동작이 커짐에 따라 무겁게 달려있는 커다란 유방도 위아래로 출렁이며 흔들렸다.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기라도 할 것 처럼 심하게 흔들리는 유방은
탐스럽고 먹기 좋도록 둥글고 풍만했다.
유두알에 입을 대면 하얀 젖이 흘러나올 것만 같았다.
"아~몸에서 뭐가 흘러나와~아~"
"으~수란아~나도 쌀거 같아~나와~으~"
나또한흥분한 상태에서 더 이상 지속할 수 있는 기분이 아니므로 사정을 하기위해
엉덩이를 거칠게 움직여 위로 자지를 솟구치며 보지안을 공격해댔다.
"으~아~여보"
"아~수란아~"
"아~나~나온 거 같아~"
"아~나두~싼다~으~윽"
그녀가 보지안에 갇힌 자지를 엄청난 힘으로 물며 거의 뿌리까지 삼키고 몸을 비틀어 정액을 받아들였다.
순식간에 터져나오는 정액을 어쩌지 못하고 그녀의 보지안으로 꾸역꾸역 싸대었다.
"아~"
"끄~윽"
그동안 간직해왔던 정액주머니가 터지며 상당한 양의 정액을 그녀의 보지안으로 흘려 내보냈다.
아마 몇달을 썩힌 정액이므로 진하고 연한 노란색을 띠고 있을 것이다.
허리를 튕겨 올려 요도를 흐르는 정액을 마음껏 뽑아낸다.
"후~~~~"
내가 『이수란』의 보지안에다 사정을 하다니..믿기지 않는 현실이다.
계곡사이에 묻힌 자지는 여전히 그녀가 물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그 안에서 취하고 있다.
"아~흘러나와요"
그녀가 고개를 밑으로 하여 나의 사타구니로 빠져나오는 자신의 분비물과 정액의 혼합물을 손으로 만져 본다.
그녀가 그대로 일어나자 스르륵 보지안에서 빠져 나오는 자지가 옆으로 눕는다.
그녀의 보지안에서 하얀 애액들이 계곡사이에서 흘러 나와 수북한 음모에 막혀 묻자
허연 자국을 보인다.
빽徨構?검은 음모속에 보이는 하얀 점액질이 너무나 매혹적으로 보인다.
나무위에 걸린 하얀 눈꽃처럼 정액이 빼곡한 음모사이로 피어난다.
『이수란』이 나의 팬티를 들어 자신의 계곡사이에 집어넣어 뒷마무리를 한다.
팬티에는 그녀의 분비물과 애액으로 허연 자국이 물감처럼 벤다.
사타구니 옆으로 누워 반지르르하게 윤기가 나는 자지를 그녀가 한번 들어 보이고 놓자 힘없이 쓰러진다.
"이게 어떻게 아프도록 커졌지??"
아직도 황홀함에 젖어있는 그녀의 얼굴이 환한 미소를 띄우며 자지를 바라다 본다.
자신의 와이셔츠로 세심하고 정성스럽게 자지를 닦아주는 그녀의 얼굴이
한결 아름답고 이국적인 마스크다운 섹시미를 보인다.
"수란아~"
나는 관계가 끝났지만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넌지시 그녀의 의중을 떠보았다.
혹시나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인지는 확인해야 할 것 같았다.
"예!~"
"키스해줘"
그녀가 몸을 내려 얼굴을 나에게로 항하였다.
눈을 감고 다가오는 입술이 나의 입술에 눌려지자 그녀의 입에서 혀가 나오며
치아를 훑어준다.
향기로운 타액이 흘러들어 목이 타는 식도를 타고 흘러 들어간다.
나의 가슴에 부딪히는 젖가슴을 잡자 아주 탄력있는 팽팽한 젖살이 만져졌다.
출렁거리는 젖이 세게 잡으면 풍선처럼 물컹거린다.
"아~자기야~"
"이 젖~너무~좋아~"
"먹고 싶어요??~"
나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묵직한 유방의 아래 부분을 잡아 들고는 나의 입에 유두를 물려준다.
"자요~서방님!~많이 드세요~"
<뭐~서방님!~그럼~나한테~??>
그녀 『이수란』이 나를 자신의 남자로 인정한 것이다.
나는 뿌듯한 마음으로 도톰한 유두알을 물고 힘있게 젖을 먹어댔다.
마치 젖을 억지로라도 짜서 먹겠다는 듯이 유방을 물고 빨아댔다.
"아이~우리 서방님~너무 아퍼요~"
한쪽 유방을 잡아쥐어 주무르고 안쪽 유방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며
유방에 맺힌 한을 마음껏 풀었다.
유방에서 얼굴을 떼고 그녀의 몸을 잠시 껴안고 있으며 가슴에 눌린 유방의 살점을 음미한다.
"자기야~나~화장실에 좀~"
"응~"
그녀가 일어나 화장실로 걸아가는데 다리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음모의 긴털이 자극적이다.
뻣뻣하게 굳어 있는 것을 보니 애액이 말라 붙어있다.
"수란아~"
화장실 도어를 잡고 막 들어서려는 그녀를 불렀다.
"욕실안에 있는 잠옷 입고 나와~"
"예~서방님~그렇게 합죠~"
『이수란』그녀가 애교만점의 여자가 되어 간들거리며 교태를 부린다.
평소같으면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지만 나의 여자가 되기 위해
아양을 떨며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서방님이라고 부른다.
그녀가 남편에게 하듯 공손한 목례를 하며 화장실로 들어섰다.
나는 거실 카펫위에서 옆으로 누워 한팔로 목을 의지한 채 그녀가 나올 화장실을 응시하였다.
잠시 후 그녀가 핑크빛 망사 나이트 가운을 입고 몸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