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중국인 미망인과의 밤(상편)
"이화경씨 돼시죠?"
"예!그런데~누구시죠?"
"혹시~기억이 나시는지?3년전 경부고속도로 국도에서 자동차 사고를…."
"그럼요!!!기억나고 말고요...그런데.."
"예~그때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이예요"
"아~예에"
전화는 신세와 은혜를 갚을 겸 저녁식사에 초대한다는 내용이었고 그날의 사건을 돌이겨보았다.
부산에서의 출장을 마치고 귀사하던 도중 나의 차를 초월하여 달리던 중형 그랜저가 마주오는 트럭의 좌측 범퍼를 받고 낭떠러지로 차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는 119에 연락함에 동시에 차속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중국 화교인 두남녀를 극적으로 구출한 이야기다.
당시에는 두명 모두 기사회생하여 대만으로 돌아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잊고 있었던 3년간이었는데 그녀는 용케도 나의 전화번호를 추적하여 알아내었고 그날 저녁 그집에 초대받아 갔었는데 남편은 그날 사고로 뇌사상태에 있다가 2년전 사망하였으며 그녀는 남편의 뒤를 이어 사업을 하여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신세진 것을 갚아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대만과 홍콩과 한국 오가는 그녀의 사업성은 뛰어났고 의리를 중시하는 중국관으로 그녀는 나에게 생명을 구해준 은인으로써 남자못지 않는 융숭한 대접을 해 주었다.
그날 이후 그녀가 한국에 있는 동안이면 가끔 식사를 하는 사이로 발전하였으며 한국 경제에 관하여 어설푼 자문가로써의 역할도 하게 되었다.
오늘은 일상 그녀와 있어 왔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가는 것이다.
압구정동의 60평의 아파트에는 가정부와 그녀 둘뿐이었으며 한국에 머무를 때에는 호텔보다는 그 아파트를 이용하였다.
벨을 누르지 않고 도어를 잡아 돌리자 문이 그대로 열린다.
"유사장님!!!"
내가 부르는 그녀의 호칭이다.
그녀는 출신은 대만이지만 대만대학교의 한국어과를 졸업하여 한국어에는 능통하였다.
나 보다는 3살위의 연상의 33살이지만 그녀는 에어로빅으로 몸매 관리를 하였고 승마와 재즈 댄스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하였다.
솔직히 그녀를 안아보고 갖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뜻대로 잘 되지않았다.
거실로 올라서서 슬리퍼를 신고 들어서는 데 안방문이 사르르 열리고 그녀가 나타났다.
"어머~언제 오셨어요??"
"예~지금 방금이요"
"으응~벨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그런데 어떡하죠?..오늘 아줌마의 시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고향애 내려가 음식을 준비못했어요"
"예에~"
"그냥 양주라도 한 잔 하실래요?"
"그럼 그러죠머"
그녀의 집에 늘 있는 양주 발렌타인 16년산을 마시며 우리는 여러가지 잡사와 대통령선거 이후의 경제와 정치에 관하여 주절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오늘 중국영화에서 보는 차이나 풍의 고급 비단의 흰색 롱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드레스의 한쪽 어깨는 전부 드러나고
한쪽은 민소매로 한쪽 어깨를 감싸고 날씬하고 잘룩한 허리를 확연히 보여주면서 허벅지로 내려오는 곡선은 그야먈로 요염함 그 자체였다.
그녀가 술을 따르기 위해 팔을 펼치면 겨드랑이의 뽀송한 털 몇 개가 보이기도 하였고 드레스의 갈라진 슬릿사이로는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나기도 하였다.
드레스는 몇마리의 용과 이름을 알수없는 몇송이의 꽃이 수놓아져 있었는데
나는 그녀의 가슴이 크고 풍만한지를 오늘 처음 알았다.
그전에는 평범한 홈웨어나 정장 스타일이어서 몸매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그녀는 자신의 몸매를 드레스만으로도 충분히 잘 보여주고 있었다.
착 달라붙은 옷안에 그녀의 몸매가 그대로 들어난 셈이다.
가슴안으로 스멀스몰 기어드는 거미처럼 응큼한 욕정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그저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며 가끔씩 자지에서 일어나는 반 발기의 상태에 만족하며 그렇게 양줄를 마셔댔다.
발렌타인을 거의 한병 반을 비웠을 때 이미 나는 주량을 오버하여 횡설수설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녀는 나의 술실력을 과찬하였지만 극도의 긴장감으로 술이 덜 취하기는 했지만 한순간 일시에 몰려오는 술사는 피할 수가 없었다.
정도를 넘어서자 말이 꼬이고 나의 행동마져 어눌하게 보이는 가 싶더니 화장실로 달려가 오바이트를 하는 체면구겨지는 행동을 하였던 것이다.
화장실에서 나오자 앉아있는 자리로 가기에도 힘이 버거울 정도 였으며 실눈사이로 그녀가 다가오는 신기루 같은 모습이 보이는 듯하다가 그만 자리에 쓰러져 버리고 말았다.
…..
머리에 숙취의 통증이 있는 듯 하여 게심치레 하여 눈을 떴는데 침대의 푹신함과 향내는 분명 우리집은 아니었다.
고개를 들어보니 그녀가 침대중간에서 고개를 옆으로 누이고 잠을 자고 있었다.
벽면의 그림과 휘호를 보니 중국 냄새가 나기는 하였지만 눈에 띠는 것은 그녀의 대형 사진이었는데 저녁에 보았던 것과 같은 형태의 붉은색 차이나풍의 드레스를 입고 두 손을 모아 옆으로 몸을 비틀며 찍은 사진이었다.
옆으로 길게 들어난 허벅지와 높은 빨간 힐이 인상적이었다.
자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당황하여 일어나 보려고는 했지만 이대로 갔다가는 오히려 그녀에게 누가 되거나 실망을 줄 뿐이라는 생긱이 들었다.
나는 팬티와 런닝차림이었는데 그녀가 분명 나의 옷을 전부 벗겨주었으리라 생각하며 혹시 나의 자지를….하는
유쾌한 생각도 해보았다.
여기까지 왔으면 무슨 일이 있어야할꺼 아닌가하는 용기가 생겼다.
나는 이불속에서 삼각팬티옆으로 과감하게 자지를 꺼내놓은 다음
이불을 서서히 걷으며 그녀의 얼굴 앞으로 자지를 들이댔다.
자지가 일어나기는 하였지만 섹스를 할만큼의 굵기나 딱딱함은 못돼었다.
술김에 해보자는 무대뽀 식의 그런 장난이었다.
그리고는 몸을 틀어 잠꼬대같은 소리를 하며 그녀의 잠을 깨울려고 하였다..
내가 들썩이며 끄응거리자 그녀가 얼굴을 들어 나를 보았다.
나는 실눈으로 그녀의 반응을 감지해가며 몸을 뒤척거렸다.
그녀는 나를 보다가 나의 허리건너에서 이불을 당겨 덮어주려다
팬티사이로 드러난 자지를 보게 된 것이다.
나의 숨소리가 갑자기 불규칙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입을 쩝쩝거리며 잠을 자는 흉내는 내고 있지만 나의 자지를 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숨이 턱턱 막이는 듯하여 숨소리마져 내기가 곤란하였다.
그녀의 당혹스러운 얼굴이 서서히 호기심많은 얼굴로 바뀌어가는 발그레한 모습이 어렴풋이 보였다.
그대로 침대옆에 앉아 자지를 세심히고 면밀하게 살펴볼듯 자지에 얼굴을 가까이 하였다.
긴장감이 생기자 자지가 조금 껄덕이며 움직인다.
"어머~"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가 잠깐 물러서더니 나의 얼굴을 살피고는 다시 얼굴을 내어 자지를 꼼꼼히 탐색한다.
자지야~힘차게 일어나다오!!하였지만 그렇게 마음먹은 대로 되지않는다.
자지끝에서 그녀의 숨쉬는 소리가 느껴진다.
코에서 품는 숨소리가 자지끝에서 따스하게 느껴오자 자지가 반응을 일으키며 푸드덕거린다.
자지가 1/3쯤 발기하더니 옆으로 길게 누워 버린다.
그러다 갑자기 자지가 뜨거운 용암속으로 떨어지듯이 뜨거운 입김이 자지끝에 몰려오며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용광로안에서 자지가 태워지듯 뜨거운 기운이 자지에 몰려왔다.
그녀가 입으로 덥썩 자지를 문것이다.
뜨거운 그녀의 입속에서 어린아이가 젖꼭지를 빨듯 자지를 빨아당기자 온몸의 피가 역류하는 것 같다.
그녀의 목젖에서 꿀떡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녀의 입과 혀에 감긴 자지가 그 입속에서 점차 커지며 굵어져갔다.
입속에서 나의 자지는 화상을 입을 듯이 뜨겁고 불타는 기운을 느끼며 점점 자지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자지를 뱉어내고는 다시 숨을 한 번 길게 내쉬고는 입속에 자지를 넣었다.
자지가 뜨거워지고 열이 나며 부르르 떨려왔다.
자지의 P과 기둥이 그녀의 입안에서 혀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
정신이 오락가락하며 몽롱해져갔다.
숨도 점차 거칠어지고 호흡도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입속에서 노니는 자지가 간지럼움의 쾌감이 느껴지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어갔다.
그녀는 이제 나에게는 상관치 않고 자지에만 매달려 깊은 맛을 음미하고 있다.
입에서 빼낸 자지기둥을 혀로 핥기도 하고 요도의 계곡사이에 흐르는 애액을 혀로 찍으며 훑기도 하였다.
처음에는 손으로 자지를 잡고 빨았지만 이제는 곧추 세워진 자지에 입만 되면 될 정도로 자지가 힘있게 서있다.
그녀는 아주 거칠게 나의 팬티를 잡고 밑으로 순식간에 벗겨내렸다.
더 이상 그녀도 체면치레를 하지 않으려는 듯 동물같은 본능적 욕구에 마음을 내맡긴다.
팬티를 발에서 빼고는 발목과 허벅지 안쪽을 혀로 애무하며 자지로 서서히 입을 옮긴다.
먹이를 탐하는 하이에나처럼 그녀는 섹스에 굶주린 식탐가처럼 자지를 먹어대고 있었다.
자지를 물고 있는 동안 한 손으로는 고한의 알과 주머니를 만지작거리기도 하였고
자지에서 입을 떼면 고환의 알을 하나씩 물고 당기기도 하고 낭심을 핥기 도하였다.
그러면서 자지의 기둥 겉살을 위아래로 ?어주었다.
자지가 이제는 꺼릴 것이 없이 그대로 팽창하여 당당한 크기를 드러내며 위로 곧추 세워져 있다.
아낙네의 심금을 애타게 하는 남근석처럼 단단하고 뻣뻣하게 서 있다.
"화경씨~해주세요"
그녀가 자지를 잡고 나를 올려다보며 얘기한다.
그녀의 눈에는 흥분과 섹스에의 욕정이 가득 베어있다.
그녀는 이미 내가 자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나 또한 더 이상 모른척 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실눈을 크게 뜨며 일어나 침대에 걸터 앉았다.
앉아 있던 그녀의 머리를 누르자 자지를 입으로 덮고 넣어 상하로 머리를 조금씩 흔들었다.
"으~흑"
"좋아요?"
"너무 좋아요..이런 거 처음이예요"
"나도 남편이 죽은 뒤로는 처음이예요"
그녀는 더욱 요염하고 섹시한 자태를 보이고 있었는데 그녀의 온몸은 망사스타일의 흰 나이트 가운의 잠옷에 둘러쳐져 있었다.
목돌레와 나이트가운 드레스 밑단과 손목은 털이 둘려져있다.
그녀의 등쪽으로는 부라자가 안 보이는 것로 봐서 노브라였으며 망사 나이트 가운 안의 엉덩이는 역시 흰색의 망사팬티가 보였다.
그녀는 흰색을 좋아하고 선호하였는데 잠자리에서도 그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자지는 이미 그녀의 침으로 얼룩져 윤이나 번들거린다.
"하고 싶어요"
그러자 그녀가 일어나 선다.
그녀의 망사 롱 나이트 가운속으로 크고 묵직한 유방과 하얀 망사 팬티가 음모를 은은히 드러내주며 향내를 풍기고 있다.
가운 사이 벌어진 틈으로 하얀 유방이 출렁이며 커다란 박처럼 흔들린다.
일어나 그녀의 등뒤로 가 유방을 움켜잡고 목에 혀를 대었다.
"아~하"
탄력있는 그녀의 젖가슴은 손안에 쥐기가 어려울 정도로 크고 묵직하였다.
그녀의 유두에서 모유라도 내뱉을 듯 그녀의 유방은 크고 풍만한 살집으로 채워져 있다.
그녀의 엉덩이를 자지가 찌르자 손을 뒤로 하여 자지를 잡는다.
"아~이렇게 큰 것이~"
그녀의 귓볼을 자근자근 씹다가 혀를 넣어 찌른다.
"엎드려봐요"
그녀가 침대 한 쪽을 잡고 엎드리자 가운 속으로 두개의 엉덩이가 좌우 대칭을 이루며 솟아 오른다.
커다란 유방이 흔들리며 매달려있는 모습이 자지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나이트 가운을 위로 걷어 내어 허리에 올리고 갈라진 엉덩이 계곡속으로 얼굴을 묻었다.
망사팬티의 부드러운 천의 감각이 뺨에 느껴진다.
"벗겨줘요"
그녀의 달뜬 소리가 떨리며 들려온다.
팬티를 말듯이 접으며 밑으로 내리자 다리를 들어 팬티를 벗는다.
자지는 이제 더 이상의 고통을 감수하지 못하겠다는 듯이 경련을 일으키듯 떨며 흔들린다.
"넣고 싶어요"
"어서 넣어줘요~해줘요~예??"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자 그녀는 흥분하여 벌써 흥건한 애액이 흐르는 계곡을 만들고 있다.
자지를 가랭이사이로 밀어넣자 그녀의 손이 이내 자지를 잡아 보지안으로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채 넣는다.
"아~흑"
그녀는 외침과 동시에 침대에 얼굴을 묻고 두 손으로 침대보를 움켜쥔다.
"아~학~이런 기분이라니~아~몰라~안이 꽉 차는 느낌이야~"
그녀의 외침은 오랫동안 참고있던 욕구에의 폭발이었다.
그 폭발력은 대단하여 신음과 괴성과 허리의 움직임으로 표출되었다.
"처음이야~이런거~아~좋아~너무 좋아~"
"흐~윽~유사장님~좋아요?"
"아~너무 좋아요~사장이라고 부르지 말아요~싫어요~희주하고 불러요"
"으~후~희주~희주"
"아~내가 이렇게 되다니~아~"
"희주야~사실 이런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예~마음대로 해줘요~아~"
엉덩이를 더욱 밀고 당기며 그녀의 허리를 나의 움직임에 조화되도록 움직였다.
엉덩이를 밀고 그녀의 허리를 당겨 안으로 깊이넣으면 그녀가 나의 다리나 허벅지를 잡으며 소리높이 외쳤다.
"아~깊어~아퍼"
"지금도?"
"아뇨~좋아요~더 해봐요"
자지에 피가 몰리고 힘줄이 굵어지고 폭발할려고 한다.
그녀의 허리위에 걸친 나이트 가운을 움켜 쥐고 평원을 달리는 말처럼 힘있게 흔들었다.
"희주야~못 참겠어"
"해요~그냥~해요~넣어줘요"
그녀의 흔들거리는 유방을 움켜잡고 엉덩이를 잡으며 극치의 절정으로 내달렸다.
귀두의 버섯날이 그녀의 보지의 벽들을 긁어대며 마지막 스파트를 하며 달리기 시작한다.
"아~여보~희주야~나온다~"
"싸요~그대로~아~"
"으~흑~끄~윽"
숨이 멈쳐버리고 몸이 떨리며 자지에서 그녀의 몸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정액을 느낀다.
엉덩이를 세게 부여잡고 허리를 깊숙히 보지안으로 최대한 밀어 넣으며 정액을 쏟아낸다.
"크~윽"
그녀의 몸안으로 나의 정액이 헤엄쳐 가며 비로서 한몸이 되었슴을 알리는 숭고한 의식을 치룬다.
"아~느껴져요~당신의 따듯한 정액이~"
엉덩이를 세게 탁탁 박으며 정액을 모두 떨어낸다.
그녀의 팔이 꺽이며 침대위로 그대로 엎어지자 나 또한 그녀를 따라 허리를 안고 등위에 엎어진다.
자지가 빠져나가자 그녀가 몸을 꼬으며 움찔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