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의 육체(1-4부..완결)
"후~우~~~"
분홍색 엷은 망사 나이트 가운을 입고 나온 그녀의 모습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였다.
아니 색녀의 재림이었다.
은은히 실크 사이로 완벽한 팔등신의 몸매를 보이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신이 아니면 만들수 없는 훌륭하고 정교한 예술작품이었다.
망사속으로 출렁이는 유방와 다리 사이로 보이는 거뭇것뭇한 그녀의 수북한 음모,
잘룩한 허리와 매끄러운 뱃살 그야말로 내가 다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미의 화신이 거기 살아서 움직인다.
하늘하늘 날리는 나이트 가운속의 알몸은 신비한 비경 그 자체였다.
한걸음 걸을 때마다 비치는 두다리와 두다리 사이의 검은 음모의 꼬불꼬불한 털은
나의 가슴속의 정욕에 불을 지피며
먹어도 채워지지 않을 것처럼 성욕이 다시 밀려 들어왔다.
나는 그녀가 걸어오는 모습을 옆으로 누워 보면서 자지 기둥을 잡고 슬슬 문질렀다.
"후~"
다시 한 번 발기해가는 대담무쌍한 남자의 힘이 하복부에서 살아나고 있다.
요동치 듯 끄덕이며 귀두를 쳐든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꺼덕이는 자지를 앞세우고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기둥을 잡고 자위를 하며 알몸이나 다름없는 가운속의 몸을 감상하였다.
그녀가 이상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껄덕이는 나의 자지를 한 번 보고는 머리를 흔들어본다.
잠시후 우리는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선 채 얼굴을 잠시 쳐다보았다.
나의 음경길이 하나 사이로 거리를 두고 두 사람은 홍조를 띤 얼굴로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애욕으로 젖은 사랑스러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손이 내려와 자지를 잡아본다.
"또~서나봐요~따뜻하네~"
자지가 다시 한번 만나는 그녀의 손을 느끼며 버섯날을 두껍게 만들어 간다.
"커지고 있어요~또~"
잠옷사이로 보이는 유방을 끝 도톰한 젖꼭지를 잡아 당기자 그녀가 나의 품에 안긴다.
감촉좋은 옷감의 나이트 가운속의 풍만한 살들이 밀착하자 나의 온몸도 쉽게 흥분해간다.
"아~많이 커졌네~"
『이수란』이 기둥을 매만지며 굵어가는 힘줄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경탄과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래~이거야 말로 너를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야~너를 죽이고 살인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밀며 가까운 벽으로 밀어 부쳤다.
자지를 잡고 뒤쪽으로 밀려가는 모습이 평소의 그녀답지 않게 고분고분 순종하는 새댁과 같아 보인다.
귀두가 완연한 본연의 모습을 찾고 기력을 회복하며 포신의 장대한 길이를 갖추자
나는 그녀를 뒤에서 공격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수란』의 몸을 벽 정면으로 향하게 하였다.
그리고는 잠옷을 위로 올려 그녀에게 잡아 들어올리라고 하였다.
"수란아~다리 좀 벌리고 허리 좀 더 아래로~이 가운 좀 자기가 잡고"
"이렇게??"
"좀 더 벌리고~이렇게!!"
안타까운 그녀의 흥분한 비음이 감미롭게 들려온다.
한손으로는 벽을 잡고 한손으로느 가운을 움켜쥐고 허리를 깊이 수그렸다.
당장이라도 핥고 싶은 엉덩이와 엉덩이 골사이 보지둔덕이 두드려져 보인다.
두고두고 먹고 훔칠 수 있다는 자신감에 그대로 서서
자지를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 밑에 집어놓자 정글같은 그녀의 음모를 기둥의 겉살에서 느꼈다.
다음에 그녀의 음모를 깍아 줄 기막힌 생각을 하며 잠옷 사이로 손을 넣어 유방을 세게 움켜 잡았다.
"아~더 세게 잡아줘요~응~"
내가 잡은 손에 힘을 주어 아프겠지만 그녀는 오랜 세월동안 아무도 만져주지 않은 젖가슴에 남자의 손길이 닿자 그것이 아픔은 아닌 희열 그 자체였다.
유방의 언덕을 세게 더 잡아쥐자 오히려 그녀가 나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얹어놓고 문질러댔다.
전남편 한사람만이 갖었던 쳐녀와 같은 볼모지를 이제 내가 새롭게 개척하고 점령해가는 것이다.
나의 길을 닦아 나만이 통행할 수 있는 보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한손으로는 유방을 거칠게 매만지고 한손으로는 자지를 잡고 보지의 동굴을 탐험해나갔다.
기둥과 자지끝에 맑은 물이 흐르는 것이 느껴진다.
"수란아~물 나오네~"
"물??"
"응~수란이 흥분해서 나오는 이슬방울말야~"
"예~기분이 좋아져요~"
"수란이는 물이 많은 여자야~흥분을 잘해"
"좋은 거예요??"
"응~그럼~자~이제 넣어줄께~너의 그안으로"
"그 안~??"
"내 페니스가 쉴 수있는 곳으로 말야~내가 싸는 곳~"
"응~자기야~넣어줘요~"
그녀의 숨결이 점차 고조되며 흐느적거린다.
나는 계곡사이에 자지를 일단 자리를 잡게 하고는 정조준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부여 잡고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자기야~들어 오고 있어요~좋아~"
그녀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보지동굴의 중간에 머무르던 남근을 힘차게 안으로 그대로 찔러 넣었다.
그녀의 질벽을 돛?것처럼 엄청난 큰 힘으로 밀어넣었다.
우산처럼 생긴 버섯날을 가진 귀두가 드릴처럼 뚫고 들어갔다.
"아~악~"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이을 악물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동안 기다려 온 남자와의 아니 그와의 섹스에 대한 오랜 기다림만으로도 굳이 몸을 당겨 그의 성기를 빼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그 고통이야말로 섹스에 대한 진정한 의미로 치부해버리자 쉽게 기쁨으로 바꿀 수가 있었다.
나는 자지를 안에 넣고는 잠시 따스하고 매끄러운 보지 동굴의 살점을 맛보며 자지를 더욱 더 힘있게 키워나갔다.
"자기야~뭐해~해줘요~응~"
이제는 그녀가 앙탈스런 교태를 부리며 나를 재촉했다.
"수란아~아까 내가 가운에 페니스에서 흘린 액이 묻은 거 알고 있었지?"
"응~나도 이상해서 만져보았는데 미끄러워서 냄새를 맡았어요
그런데 막 흥분되었어요~"
결국은 그녀도 섹스를 원하는 단순한 여자에 불과했다.
그것이 그녀를 불태우는 발화점이 되었고 옷을 스스로 벗고 다리를 벌리어 옥문을 열게 만든 것이다.
내가 생각했던 위기가 결국은 기회가 되어 그녀를 갖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그녀의 허리에 걸린 잠옷을 말아 쥐고 엉덩이를 거세게 밀며 그녀를 몰아 부쳤다.
헐떡이는 숨소리와 학학거리는 그녀의 신음이 거실을 울린다.
사타구니와 엉덩이의 살들이 부딛치는 처벅처벅하는 소리도 장단을 맞춘다.
"우~후~"
나는 말을 타고 달리는 경마의 기수처럼 호흡을 적당히 조절하며 마지막 결승점으로 달려나가기 위해
스피드를 올려 엉덩이를 세차게 흔들었다.
"후~나와~우~"
내가 참을 수 없는 사정의 욕구를 느끼며 그녀의 아랫배를 잡고 엉덩이를 흔들자
그녀도 엉덩이를 최대한 나에게 밀착시키고 깊은 삽입의 맛을 느끼며 울부짖었다.
"아~자기야~넣어줘~내안에~느끼고 싶어~"
"으~후"
"아~좋아 자기야~"
"으~간다~싸~"
"아~자기야~나오나봐~"
"끄~으~흑"
그녀의 허리를 완전히 당기고 자지끝 뿌리까지 삽입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당기고
한마리 처절한 늑대의 괴성을 지르며 정액을 쏟아냈다.
그리고 두번째 사정을 하려는 순간 급히 자지를 빼고는 자지의 중간을 세게 눌러 잡았다.
"수란아~이리와~으~"
나는 터지려는 사정을 가까스로 자지를 잡아 잡으며 그녀를 불렀다.
"수란아~이리와~앉아~빨리~"
나는 서방님으로써 『이수란』에게 명령하였다.
그녀가 나의 사타구니 앞으로 나와 앉자 뒷덜미를 잡아 그녀의 얼굴에 대고 자지를 올려 놓았다.
한번의 사정으로 생긴 정액의 끈끈한 액체가 뺨에 길게 늘어지며 묻는다.
"먹을 수 있어??~"
잡고 있는 자지끝에 피가 몰리어 붉게 물들어 귀두를 더욱 크게 하고 있다.
버섯같은 페니스와 나의 참고있는 얼굴을 번갈아 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그것은 나에게 보내는 사랑이라는 확인의 절차임을 그녀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먹을 수가 있어요..얼마든지..당신이 원하는 대로요..>하는…
자지를 그녀의 입술에 올려놓자 서서히 입을 벌린다.
참을 수없어 그대로 자지를 놓자 뿌옇고 허연 정액덩이가 그녀의 치아에 맞으며 입술 바깥으로 훌러내렸다.
치아를 벌리자 작은 양이지만 한톨의 정액이 발사되어 입 속 깊숙히 떨어진다.
꿀떡이는 소리가 나며 정액을 삼킨다.
입술위에 묻고 흘러내린 정액이 턱으로 흘러 가운으로 떨어진다.
나는 손가락으로 흐르는 정액을 그녀의 입술사이로 밀어 넣었다.
그녀가 치아를 벌리고 나의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혀로 훑어 빨아들였다.
여러 번 나의 정액을 받아먹는 그녀의 눈이 스르르 감기며 그 오묘한 맛의 향을 즐기고 있다.
"어때??수란아~"
"잘 모르지만 자기 꺼니까 좋아요"
<빙~고~!!..그래~맞아~>그녀가 드디어 나를 통해 사랑을 알고 남자를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진정으로 나를 자신의 소유주로 인정한 것이다.
『이수란』그녀의 오랜시간 참고있던 욕정의 사슬을 끊으려고 하는 것은 그녀의 한마디였다.
"자기~나~오늘 직접 먹고 싶어요~자기 정액을~"
"그래~"
직접 나의 자지에서 정액을 뽑아 먹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자지를 그녀의 입에다 대고 툭툭 털면서 실낱같은 정액을 발라놓았다.
그리고는 순진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볼을 살며시 쓸어주었다.
나의 자지를 잡고는 뺨에 대고 비벼댄다.
늘어져가는 자지를 입에 넣고는 길게 당겨 보는 그녀의 만족스러워하는 얼굴이 너무 예쁘다.
"자기~피곤한데~우리 쉬어요~응~"
"그래~"
아쉬운 듯 자지를 놓고 일어나 나의 입술을 당겨 빤다.
"자기야~앞으로 나 사랑해줘요~응??"
"수란아~사랑해~"
쌍거풀 진 해맑은 눈속에 눈물방울이 보인다.
"당신만을 사랑할 꺼에요~영원히~"
"수란아~"
잘 다듬어진 그녀의 엉덩이를 당겨 안아준다.
땀이 벤 그녀의 체취가 진한 여운을 남기며 내 몸으로 흐른다.
여전히 나이트 가운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몸이 다시 뜨거워진다.
그녀가 나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침실로 안내한다.
남자의 손길이 한번도 닿지 않은 황홀한 이혼녀의 침실로…
그녀는 나를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갖도록 하는 샘같은 여인이다.
머문 듯하면서 용솟음치는 충만한 에네르기를 느끼게 해준다.
내 안에서 폭발하면서도 차갑게 또는 따스하게 젖는 그녀는 나를 통해
새로운 여인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