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미망인의 7년만의 외출(1부)
강부장은 오늘 빌라로 업무 보고를 하러 간다.
웬 빌라냐구?그건 회장님이 거기 계시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 밖에는 회사에 나오시지 않는 회장님이므로 그간의 업무에 관한 자세한 보고와 그리고 질의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회장님은 34살이다.그것도 묘령의 여자이다.
일찍이 정략결혼으로 재벌의 나이어린 신부가 되었으나 남편이 고혈압으로 급사하여 그 재산을 고스란히 상속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녀를 외모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그녀는 명망가의 외동딸로 탄탄한 배경과 일류대학 출신이고 영어와 러시아어에도 능통하였고 사업수완의 기질을 발휘하여 2002년 주목받는 여성기업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회사에서는 존경받는 숭배의 어른이었다.
그녀는 화려한 수식어밑에 붙어다니는 미인,미녀라는 말에 거북스러워 하였고 대중앞에 잘 나타나지 않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었다.
회사는 계열사 5개를 비롯하여 수많은 협력회사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언젠가 강부장은 계열사 중 하나의 대표이사를 꿈꾸며
정성을 다해 그녀는 보좌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녀의 이름은 『천가영』이며 1m74㎝의 키와 몸매사이즈는 글래머로 보면 된다.
천회장과는 회식때 부르스도 쳤었고 회사의 기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강부장이었으므로 천회장과는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상호협력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강부장이 그녀를 자위의 대상으로 생각했다면 그것은 자유이지만 함부로 넘보았다가는 졸지에 거리로 쫓겨날 것은 뻔하므로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아랫사람으로써 절대복종의 규율과 질서를 지겨왔다.
그가 60평의 거실로 들어섰을 때 천회장이 나와 그를 맞이하였다.
"안녕하십니까?아주머니는...?"
"박기사와 천안농장에 먹거리를 가지러 갔어요..저녁 늦게나 올겁니다"
"예에~여기~이번달 자금내역과 익월 자금계획서입니다"
"예~주세요~"
그녀는 쇼파에 앉아 15장 가량의 보고서를 자세히 ?어보고 있었는데
그녀와 마주앉은 강부장은 그녀의 옷매무새를 보고는 깜짝놀랐다.
"후~욱"
천회장은 홈웨어를 입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집에서도 보고를 받을때도 정장스타일을 입었었다.
그런데 홈웨어 유방쪽에 유두알이 톡 튀어 나와 있었다.
<아니~노브라>
강부장은 유두알의 형태가 또렷히 홈웨어밖으로 볼록 나와 있는 것을 보고는 숨을이 막히는 것 같았다.
마치 그녀의 커다란 비밀을 알아낸 것처럼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쿵덕거렸다.
언제나 정장차림이었던 그녀의 유방은 자세히 보니 탄력있고 풍만한 글래머였던 것이다.
커다란 박을 달고 조금은 불편해 보이지나 않을까 할 정도로 대단히 큰 유방이었다.
<유방이 커서 정장을 입었구나..그런데 오늘은 웬일로…>
천회장이 자세히 서류를 보려고 고개를 수그리면 유방계곡이 보였다.
"우~"
움푹 파인 계곡사이의 젖무덤의 구릉이 탐욕스럽게 쌍벽을 이루고 있었다.
박부장은 하복부에 전달되는 발기현상을 죽이려고 하였지만 이성과는 무관하게
심볼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수고 했어요"
그녀가 결재를 하고 서류를 건네주었을 때 강부장은 떨리는 손을 주체못하고
쿵덕거리는 가슴을 진정하고 서류를 넘겨받았다.
"커피 한 잔하세요"
그녀가 일어나 식당안으로 살랑살항 엉덩이를 흔들고 가는 모습을 보자
다시 한 번 폭발하는 심볼의 안타까움을 달래주어야 했다.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팬티자국 라인이 보였기 때문이었다..그것도 삼각형 모양으로..
"훅"
엉덩이와 잘룩한 허리가 균형적인 몸매를 이루면서 팔등신 미녀의 전형을 보는 것 같았다.
강부장은 정신이 가물가물해지면서도 발기해가는 심볼이 부담스러워져 갔다.
그녀가 주방에서 커피를 타고 있을 강부장은 재빨리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심볼과 고환주머니를 팬티 바깥으로 꺼내놓고 발기한 심볼에 해방감을 넣어 주었다.
<휴~조금 살 것 같네>
비록 바지 앞으로 텐트를 치며 불쑥 솟아 나 보기가 흉물스러웠지만 팬티에 눌린 심볼의 고통보다는 훨씬 나았다.
그는 탁자위에 놓인 신문을 건성으로 보면서 어서 빨리 심볼이 죽기를 바랬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심볼은 더욱 더 기승을 부리며 사정없이 솟아오르며 꺼덕였는데 참으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다.
천회장은 커피를 탁자위에 올려 놓고는 미국지사에 전화를 걸어 업무확인을 하고 있었다.
<이거야.돌아가야 하는데..미치겠네>
강부장은 전화가 길어짐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부푼 텐트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그때 거실에는 팝송이 들려오고 있었는데 Deep Purple의 "Soldier Of Fortune"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전화 통화를 마친 그녀가 잠시 눈을 감고 있더니 대뜸 "강부장님~부르스 한 번 칠까요..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니까..한 번 추고 싶네요"
"예~!!"
갑작스런 그녀의 제안에 강부장은 일어나 그녀에게 가기에는 너무 황당한 아랫도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순간 난처함과 낭패를 넘길 묘책을 강구하였다.
상관이 청하는 명령을 그것도 분위기를 타고 있는 가운데서 부르스는 거절할 수 없는 것이었다.
강부장은 탁자위에 놓인 신문으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손을 맞잡는 순간 신문을 내려놓는 기지를 발휘하여 간신히 그 위험의 순간을 모면 할 수가 있었다.
강부장은 엉덩이를 조금 뒤로 빼어 가급적이면 그녀의 몸으로부터 하체를 멀리하였으나 오늘따라 그녀 천회장은 강부장에게 바싹 기대며 음악에 심취하는 것이었다.
어색한 뺌과 내밈의 몸뚱이들은 스텝이 가끔은 엉기어 실수를 연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강부장이나 천회장이나 춤에는 조금 서툴었으므로 그냥 안기어 추는 분위기에 편승하여 춤을 즐기는 그런 부류였다.
강부장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며 하복부에서 더욱 난리를 쳐대는 심볼을 원망했다.
절대해서는 안되는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 자신이 자책하고 있는데 자신의 성기,자지란 놈은 원망스럽게도 자신의 명령 불복종하며 제 마음대로 팽창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천회장은 짐짓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에게 점점 더 가까이 안기어 가며 춤을 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전혀 눈치못채는 천회장은 바보가 아니다.
그녀도 강부장의 하체에서 일어나고 있는 육체의 반란을 느끼고 있었다.
<아니~이 사람이 나한테 성욕을 느끼나부네~호호~이 남자의 남근이 점점 커지고 있어.재미있어라~음~지금 중지하면 강부장이 당황할테네~그대로 있어야 하나?~
아니~그런데 이상해~남자의 상징이 이렇게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다니~
어머~지금도 또 움직였어~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나를 자꾸 찌르네~~아아~허벅지를 찌르잖아~어떻게 해~>
강부장의 품에 안겨 있는 천회장도 점차 몸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끼며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복잡미묘해져 가는 자신의 표정을 숨기고 있었다.
<자꾸 불뚝거리네~이게 남자의 성기인가봐~점점 더 커지고 딱딱해지는데~아~
왜 내 몸안에서 뭔가 흐르는 것 같지?~내 벌바안에서~
끈적한 것이 나오는 것 같아~왜?~팬티가 젖은 것 같은데~
나는 안 그러는데 내 벌바가 저 혼자 물을 내고 있어~
이 사람이 내 얼굴을 보면 알까??~혹시 홈웨어 바깥으로 나온 것은 아닐까?
이사람에 바지에 내 애액이 묻은 것은 아닐까? 어쩌면 좋아~
아~!그런데 기분이 너무 좋아~가슴이 뛰고 흥분하고 있어~
남자와 살을 섞는 다는 것이 이런 기분일까?전 남편은 아무 느낌없이 씩씩대다가
저혼자 사정하고 코를 골며 자고 그랬는대~지금은!~~~~아냐~황홀하기 까지 한잖아>
허벅지를 문지르고 있는 강부장의 심볼이 이제는 자신의 보지둔덕으로 와 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강부장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발기한 자지와 대등한 의미였다.
천회장도 냉철한 이성이 점점 마비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천회장은 허벅지를 찌르던 강부장의 바지앞섶이 자신의 하복부 정중앙에 오도록 하기위해
몸을 빼고 있는 강부장에게로 더욱 몸을 밀착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