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중국인 미망인과의 밤(하편)
그녀의 옆으로 몸을 돌아 눕자 나에게 안기며 깊은 포옹를 한다.
"처음에 화경씨 보았을 때 흔들렸어요~언젠가는 화경씨에게 안기고 싶었어요"
"희주야~"
그녀가 티슈를 꺼내 자지를 정성스레 닦아주고는 자신도 뒷처리를 한다.
몇장의 뭉쳐진 티슈가 바닥에 떨이지고 우리는 침대에 누워 숨을 골랐다.
"희주야?"
"예"
"내 위로 올라와..안아주고 렙?
그녀가 내 위로 올라왔다.
풍만한 유방이 물컹이며 두사람 안에서 뭉개져 푹신한 느낌이 온다.
내가 두 다리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고 밀자 나를 힘있게 안으며 입술을 찾는다.
"달콤해라"
입안의 침을 게걸스럽게 먹어대고 있는 그녀에게서 그동안의 외로움과 고독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더하고 싶어요~화경씨"
그녀의 몸이 내 몸위에서 아래로 서서히 내려간다.
큰 젖가슴이 내 몸위를 쓸며 덜렁거리며 ?고 지나 다닌다.
목과 건포도씨 같은 젖꼭지를 혀로 간지럽힌다.
몸에 닭살이 돋으며 짜릿한 쾌감이 돈다.
배꼽속으로 혀를 밀어넣고는 침을 흘리어 옹달샘을 채우듯이 한다.
배꼽속에 그녀의 침이 채워지며 방울을 만든다.
자지쪽으로 몸을 옮긴 그녀가 죽어서 누워있는 자지를 혀로 쓸며 이리저리 옮기게 한다.
자지는 그녀의 혀의 희롱에 의해 이리저리 넘어지고 엎어진다.
"향긋해요"
아직도 섹스에의 흔적이 남아있는 자지를 핥아가며 베어있는 냄새를 맛본다.
자지는 여전히 전의를 상실한 채 넘어져 있는데 그녀는 불같은 욕구를 잠재우지 못하고 색기를 발하고 있다.
힘없이 엎어진 자지를 물고 세게 입안으로 빨아 당기기 시작했다.
귀두가 뽑아져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갈 것같은 큰힘이 자지에 전해진다.
자지에 겉껍질만 남찬 채 귀두를 먹어치울 것처럼 빨아당긴다.
"흐~윽"
작아진 자지를 그녀는 입술로 물어 당기며 살아있는 생명체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다.
허벅지 양쪽과 항문으로 이어지는 회음부의 골을 핥고 빨며 몸부림을 친다.
그녀의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겠다는 듯 자지가 서서히 일어서기는 하였지만 평소의 경도 1/2정도 였다.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반(1/2)정도 일어선 자지를 보지안으로 당겨 넣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옥죄며 그 안에 가둔다.
그 죄는 힘이 얼마나 놀라운지 큰 신음을 내뱉을정도 였다.
비로써 중국여인의 실체를 보는 듯하다.
자지끝에서 느껴지는 보지의 엄청나게 큰 조이는 힘을 느끼며 발기해가고 있다.
물었다 놨다하는 그녀의 놀라운 골반의 힘은 마치 손바닥으로 자지를 잡아 쥐는 것과 같을 정도였다.
손바닥과는 다른 부드러운 보짓살 근육은 자지에 흥분의 충격을 주며 발기를 일으킨다.
동시에 입으로 빨리운 듯한 당기는 힘과 기운이 보지안에서 일어난다.
자지는 보지속에서 죄고 핥고 빠는 믿기 어려운 경험을 하는 것이다.
자지는 이제 거대한 포신을 올리며 버섯의 깃을 세우고 있다.
그럴수록 그녀의 보지는 뜨겁고 강하고 세차게 자지를 마음먹은대로 물고 당기며
죄어 주었다.
드디어 그녀의 보지안에서 자지가 살아난 것이다.
그대로 보지안에 든 자지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흔든다.
연속으로 두번이나 하는 섹스는 난생 처음이지만 그녀의 죄는 힘은 놀랍고 신비스러운 중국여성다운 특이한 몸놀림이었다.
"힘줘봐요"
내가 엉덩이를 들썩이다 얘기하면 그녀는 곧바로 자지를 죄었다 풀었다 하는 묘기를 보여주었다.
"너무 좋아~희주"
여러번 그녀는 나의 요구에 따라 자지를 꽈악 죄어주었다.
보지안에 든 자지의 상큼한 쾌락을 즐기며 엉덩이를 움직이다 그녀의 몸을 안고 옆으로 돌리자 그녀가 내위로 올라왔다.
다리에 다리를 걸어 최대한 밀착하며 몸을 구르자 자지는 용케도 보지안에서 빠져 나오지 않는다.
그녀가 나를 걸터 앉아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알 수없는 중국말과 우리나라말이 엉키며 튀어 나왔다.
"워아이니~사랑해요"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섹스중에 하다니….정조관념이 있다는 중국여인도 결국에는 침실에서 허무하게 무너져 내린다.
그녀의 다급히 외치는 신음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아~하~나~ 나올것 같아요~너무 좋아~~"
그녀가 얼마나 엉덩이를 세게 흔드는지 자지에서 뚝뚝거리는 소리가 난다.
우리들의 신음과 호흡소리,사타구니끼리 부딪히는 소리,침대위의 풀썩거리는 소리가 교항곡처럼 울려 퍼진다.
그녀의 빠른 엉덩이의 움직임과 허리의 돌림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만든다.
"아~학"
"으~흑"
그녀도 나도 정신을 잃은 사람처럼 마구 엉덩이를 흔들며 몸을 떨고 비틀어대고
교성을 내질렀다.
"나도~쌀거 같아~희주야~"
"해요~더 깊이~넣어줘요"
그녀와 나는 마지막 아우성을 치며 정액과 흥분한 애액을 쏟아냈다.
"아~악"
"으~흑"
"끄~윽"
"아~~~아~흡"
우리는 정지된 시간처럼 잠시 모든 것을 중지한 채 몸안의 것들을 신음과 함께 뱉어냈다.
나의 몸안의 정액이 그녀의 몸속으로 그녀의 흥분한 애액이 나의 요도속으로 서로 엉키며 우리는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몸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는 정액을 분출하는 자지를 세게 조이며
요도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모두 뽑아내 질속에 가두었다.
그녀가 나의 몸위에 엎어지며 나른한 한숨을 토해낸다.
"아~이런것 이었어"
자지가 서서히 보지안에서 빠져 나오며 작아져 간다.
그녀의 몸에 어지럽게 걸쳐있는 나이트 가운을 벗기어 자지를 닦고 보지의 계곡을 갈라 애액을 닦아준다.
"화경씨~너무 좋았어요"
"희주야~나도 너무 좋다"
그녀가 아름답고 청초한 눈망울을 굴리며 나의 얼굴에 뺨을 댄다.
"나~화경씨만 보고 살께요~이제는"
"아~희주야~"
그녀가 중국여인답게 순결을 아니지만 나에 대한 절개만은 지키겠다는 각오를 한다.
그녀의 보드라운 손이 자지를 잡으며 잠을 청한다.
크고 풍만한 젖가슴이 몸에 닿자 푹신한 살집이 가슴에 느껴진다.
그녀의 허리에 발을 얹고 잠을 자며 내일이면 권태로운 일상이 이제는 축복으로 바뀌리라 생각해본다…이 여인때문에..중국여인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