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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혼녀의 육체 - 1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24 1,427회 0건
황홀한 이혼녀의 육체(1-1부)
그녀 『이수란』과 협력사로서 거래한지도 벌써 2년
대학졸업 후 대학 과선배와 창업한 작은 인테리어 가게가 15명의 직원을 거느린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진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발돋음한 것은 『이수란』의 후견이 절대적이었다.
그녀가 없었다면 여전히 작은 가게를 하는 장사꾼으로 전락하였을 터이지만
그래도 소나타Ⅲ를 타고 내가 하고 싶은 레져활동을 하는 것은 그녀의 적극적인
도움과 배려덕분이다.
그녀는 외국 유명식품회사의 한국내 프랜차이즈를 통한 영업개설권을 독점하여
그 실내 인테리어를 우리 회사가 공급계약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자신이 운영하는 또 하나의 부동산회사의 인테리어를 우리에게 완전 일임하고 있다.
실내를 리모델링하여 다시 되파는 건축업자로서 그녀의 수업수완은 놀라워 안목이 있는 요지 선택과 탁월한 인테리어 감각으로 막대한 돈을 벌어드리는 재력가였다.
운영하는 가게만도 롯데리아외에 12개나 되었고 15층이상의 건물도 서너채 소유하고 있다.
얼마전 우리를 초대한 별장의 낚시터는 자연 경관이 그만이었다.
그녀는 혼혈아같은 인상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 큰키를 하고 있어 뭇 남성 심지어여성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녀의 살색은 항상 그을려 선탠을 한 것처럼 건강한 피부와 굴곡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지적할 만한 흠결이 하나 있다면 4년전에 이혼하여 솔로라는 것 뿐인데 그녀의 능력은 그것을 오히려 승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아무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즉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혼을 했다는 역설이다.
추근대는 남자의 추파를 비지니스로 연결시키는 그녀의 사업성은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
그러던 어느 날 ..
『이수란』의 25평 사장실에서 업무협의를 하고 있었다.
비즈니스 정장의 원피스 차림의 그녀는 언제봐도 여성 로비스트처럼 비밀가득한 표정과 우아한 제스처와 말로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기업가였다.
탁자를 사이에 두고 우리는 상암동 카페건에 대해 인테리어를 위한 설계와 내부구조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는데 마주앉은 그녀의 다리가 옆으로 뉘어있다가 짧은 시간 양옆으로 활짝 벌렸다.
벌려진 다리 사이로 하얀 스타킹의 밴드가 어렴풋이 보였다.
"후~우"
치마속 깊은 곳까지 들여다 보이자
바지중앙쪽에 자리하던 나의 자지가 일순간 일어나며 기지개를 핀다.
그녀는 무의식적인지 모르게 조금씩 더 다리를 벌리었다.
다리가 양 옆으로 더 벌려 질수록 나의 자지도 그만큼 더 커져간다.
중앙에서 곧바로 세워져가는 자지를 나는 어색하게 몸을 틀어 자지를 옆으로 비켜
바지 앞섶에 아무런 표식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박사장~이 쪽 창문은 이중창으로 해서 좀 더 우아한 분위기를 살리면 어떨까?
창문도 좀 크게 만들어서 시야도 넓게 트이게 하고 말야"
"좋습니다~"
말을 마친 그녀의 다리가 한쪽 다리에 올려 놓기 위해 반회전을 하는데
짧은 그녀의 원피스 흰색 치마가 넓적다리 끝까지 보이는 가 싶더니 다리 사이로 거뭇한 그림자가 보이는 듯 하였다.
그것은 그녀의 음모였다.
"음~"
<노팬티야~>
그러나 훗날 그것은 팬티옆으로 삐친 음모였는데 얼마나 우거진 수풀이었는지
놀랬다.
마른 침을 꿀꺽이며 눈을 탁자위의 도면으로 향해 깔고 있었지만 나의 의식은 자꾸만 다리사이로 가는 것을 억누르지 못하였다.
『이수란』의 드러난 넓적다리는 그 아래에 굽높은 하얀 힐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조각품을 연상케 하였다.
나의 자지가 팬티안에서 괴롭다는 듯 꿈틀거렸다.
끄덕거리며 주책없이 바지 공간사이 아무곳으로나 비집고 들어가 숨을 쉬려고 움직인다.
낮은 탁자때문에 작은 움직임에도 나의 바지 앞섶이 이상할 정도로 부풀려져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정지된 동작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다.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허벅지 끝에 스타킹 밴드가 보였지만 그녀는 대수롭지 않게 등을 쇼파에 기대고 편안한 자세를 취하며 업무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스타킹 밴드 끝의 구리빛의 넓적다리는 싱싱한 한마리 연어처럼 살아 움직이는 물체였다.
다리를 한번 더 내리면 음모가 내 눈으로 쏟아져 들어올 것 같았다.
"그러면 업자들 한테 연락해서 인부들을 내일까지 투입하고 원재료는 박사장이 알아서 구입해줘요..
가급적이면 미제나 일제보다는 이태리산으로 하고요~응??~"
그녀는 고급 이태리산을 즐겨 찾는다.
"예~사장님"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엉겁결에 나도 예의상 일어났는데 나의 바지 앞섶이 앞으로 불룩 튀어 나와 있는 것을
모른 채 그녀앞에 당당히 서 있는 것이다.
아차 싶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그녀가 내미는 악수에 자리에 그대로 앉아 있을 수는 없었으므로 나 또한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다.
흔드는 그녀의 손이 여유로왔고 오늘따라 길게 시간을 끌었다.
바지앞섶은 누가 보더라도 자지가 발기하여 생긴 현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텐트의 높이가 굉장하게도 부풀어 올라 있었다.
나는 도저히 이런 무방비상태를 어쩌지 못한 채 얼굴이 붉어져 어색한 눈웃음과 표정을 지으며 허리라도 약간 뒤로 빼어 튀어나온 부분을 줄이며 그대로 서 있었다.
그녀가 순각적으로 눈을 내리며 바지 앞섶을 쳐다 보다가 실웃음을 짓고는 자신의 책상에 가 앉는다.
나는 그 사이에 자리에 앉아 설계도면을 접으며 자지를 죽이려고 애썼다.
좀처럼 사그러 들지 않는 자지를 어쩌지 못하고 도면을 조금은 폭을 넓게 하여 접어
바지 앞섶을 가리고 그녀에게 목인사를 하였다.
"그래요~박사장~그럼 내일 모레 봐요~"
<후~환장하겠네~>
포경수술한 것처럼 어쩡쩡한 걸음으로 사장실을 빠져 나왔다.
나는 밤새 일어나는 성욕의 충동을 어쩌지 못하고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그녀는 나에게 무의식적인지 의식적인지는 몰라도 고문 아닌 고문을 자행하면서 본인 자신은 절제된 이성으로 자신을 철저히 보호하였다.
더욱 자극적인 행위는 며칠이 지나 또 일어났다.
『이수란』이 자신의 청담동 개인주택의 실내 인테리어를 직접 꾸미겠다고 하여 나를 불러 조언을 구하였는데
그녀는 와이셔츠 한장만을 걸치고 나를 맞이하였던 것이다.
"들어와요"
거실로 그녀가 돌아서 가는데 나는 불빛속에서 드러나는 와이셔츠의 속으로 실루엣처럼 보이는 허벅지안으로 티(T)자형의 끈이 엉덩이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보였는데 그건 그녀의 팬티였던 것이다.
그러니까 걸치지 않은 것과 진배없는 끈이 항문을 가리고 엉덩이 두쪽은 모두 드러나는 팬티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좌우 엉덩이를 구분시켜주는 것이 그 팬티의 역할이었다.
친구들 말에 의하면 신혼때나 입는 속옷이라는데..그걸 보다니..그것도 『이수란』에게서..
나는 자꾸 자지가 원망스러워졌다.
나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또다시 부풀어 오르는 자지를 감당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앉아요"
나는 얼른 거실의 쇼파에 앉아 몸을 추스리며 바지속이 아무일 없이
침묵하기를 바라며 커피를 타 가지고 오는 그녀에게 감사하다는 간단한 목례를 하였다.
"후~욱"
그런데 그녀의 와이셔츠 속으로 『이수란』의 앙팡진 유방의 봉화가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둥글고 큰 원형의 유방이 색깔까지도 선명하게 그것도 젖꼭지 부근의 갈색 부근까지도 젖꼭지와 함께 드러나 보이는 것이었다.
와이셔츠위로 젖꼭지 두개가 볼록 튀어 아주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모습으로 달려 나와 있었다.
거친 호흡을 감추며 커피를 마시는데 바지안이 또 문제였다.
나와는 별개로 아무런 느낌과 감정이 없는 자지는 불같은 용트림으로 스멀스멀 일어나는 것이었다.
멋게 머리를 긁적이며 탁자위에 놓인 잡지를 뒤적이기도 하고 나는 그녀의 모습을 지워버리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녀가 발가벗듯 하고 눈앞에 앉아 있는데 어찌 그것이 가능하겠는가?
와이셔츠 옆으로 드러난 허벅지의 맨살이 자꾸만 어른거렸다.
지난 번보다 훨씬 더 ..그것도 허리까지 보일 정도였다.
두다리를 오무리고 있었지만 약간만 벌려도 팬티가 훤히 드러날 보일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고 팬티 앞 보지둔덕의 계곡이 볼록 보일 것도 같았다.
두사람의 숨결까지도 들릴 수 있는 거리였다.
"박사장~왜??오늘따라 이상해??"
"아닙니다~사장님"
"응~이 옷!!지금 천장에 페인트 칠하는 중이야~아이보리 색으로 하고 있는데....... 조명등 디지인하고 벽난로 위치를 박사장이 한 번 생각해봐"
"예~사장님"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어도 보이는 와이셔츠안의 유두알의 흔적은 점차 나를 혼돈속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와이셔츠안이지만 앞으로 돌출되어 나온 셔츠의 높이로 보아 그녀의 유방이 얼마나 큰 지를 얼추 짐작할 수 있었다.
"우~후~욱"
그녀가 몸을 앞으로 하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그녀가 몸을 뒤로 하여 쇼파에 등을 기대고 앉자 와이셔츠 끝 다리 가랭이 사이로 그녀의 팬티가 보이는 것이었다.
아주 간단한 천조각 하나가 달랑 보였는데 연한 녹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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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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