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외출 3-1 -처제편-
제 3 화 -처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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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 달력을 보니...오늘이 무슨 특별한 날이라는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곰곰히 기억을 하려 애를 써도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 수첩을 뒤О타다가 결국 오늘이 죽은 아내의 생일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사실 요 며칠 사이에 있었던 일들로 인해서 아내 생각을 안한지도 벌서 1달이 넘었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 사람들이야 다시 활기차게 생활하는 나를 보며 아내와 아이의 죽음을 이겨냈다고 생각하겠지만 조금은 착잡하다. 그 방법이 결국 다른 여자와의 동침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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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항상 아내의 생일에는 특별히 많은 신경을 써주었었다. 아이가 나기 전에는 손수 음식을 만들어 주고 밤에는 어느 이름모를 곳에서 카섹스도 해보고, 이벤트도 만들어주고...하지만 아내가 저세상으로 떠난후 처음 맞는 생일이라 굉장히 마음 한구석이 쓰린것은 어쩔수가 없다.

아침 뉴스에서는 오늘 낮에 소나기가 쏟아진단다. 나의 X5는 차고에 있지만 어째 오늘은 나가 보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아무래도 아내의 날때문인듯...마음이 울적해서(다시 병이 도지는듯...) 위스키를 병째로 내려 한잔한잔 마신것이 벌써 병을 비워 버렸다...후두둑 하는 소리가 들리는걸 보니 소나기가 오는듯...

"딩동...딩동...."
"(누구지?...네~~~"
처제다...아내에게는 이쁜 여자 동생이 두명이 있다. 한명은 이미 결혼을 했고 다른 한명은 아직 대학생이다.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떠난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아무래도 첫째 처제인듯...
"형부~~~빨리 열어줘요....비를 홀딱 맞았단 말이에요...잉..."
항상 나에게는 어리광만 부리던 처제가 어느날 결혼할 사람이라며 현재의 남편을 소개시켜줄때 마음 한구석에 질투심이 일어났던 일이 있었다. 그만큼 나에게는 잘해줬고...또 사랑스러웠다.
"빨리 빨리 열어주지....웬 소나기람?"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를 보면서 난 숨을 급히 들이쉴수 밖에 없었다. 원피스를 입고 들어온 그녀는 비에 홀딱 젖어서 꼴이 말이 아니었지만 그녀의 곡선을 보기에는 충분했다. 애를 난지 얼마 안되서 원래 아름했던 가슴이 보기좋게 부풀어 올아있었고, 둔부는 확실히 탱탱했다. 정말이지 여지껏 이렇게 아름다운 히프를 본적이 없었다. 아내도 그런 처제를 항상 부러워 했었다...그런 그녀가 지금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는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있는 것이다.
"형부....뭐하고 있었어요?"
머리를 말리며 물어보는 처제...난 그런 처제를 아무말 없이 쳐다 보고 있었다.
"형부!...부끄럽잔아요...어머 웬 술잔?..."
자신의 옷이 몸에 달라 붙어있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얼굴이 붉어진다. 너무 귀엽다...그런데...그녀의 유두가 갑자기 발딱 서는것이다...챙피함에 갑자기 소름이 끼쳤는지...사랑스럽기만하다.
"아니 처제 그런데 오늘 왠일이야?"
"이럴줄 알았죠. 처음 맞는 언니 생일이라 형부가 또 술드실거 같아서 오늘 밥해주려 왔어요. 이따가 애 아빠도 올거에요.."
"응...(애아빠안오면 안되나...ㅡㅡ;;)"
"그런데 형부...언니옷 다른곳에 안 두셧죠?"
"으..응...안방에 그대로 있어."
"그럼 언니옷좀 빌려입어야 겠내...."
"괜찬겠어?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죽은..."
"내 언니가 뭐 나를 어찌 하겠어요? 뭐 같이 죽자면 같이 죽어야지요 뭐....^^ 형부 들어오지 마세요..."
귀여운 처제...난 처제가 방에 들어갈때 재빨리 비디오 장치를 켯다. 다락방에서도 비디오를 볼 수있도록 설치를 해놓은것이 이렇게 유효할 줄은 몰랐다...
처제는 원피스를 벗었다...그녀의 가슴...브래지어를 벗었을때까지도 처제의 가슴이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줄은 상상도 못했다. 애엄마인데도 처지지 않은 탱탱한 가슴을 보자 이미 나의 자지는 힘을 받기 시작했다...그리고 팬티....
팬티도 젖을때로 젖었는지 벋어던지고 아내의 속옷서람을 열었다.우연히도 아내의 속옷 서람은 맨 아래였기에 그녀는 온몸을 숙여야 했다. 난 카메라의 줌을 올렸다...그녀의 엉덩이 얼마나 보고싶었던 엉덩이 였던가? 그녀의 히프는 살이 오를때로 올라서 굉장히 푸짐했다. 그사이에 보이는 똥구멍...그리고 보지...애난지 얼마 안됐으니 아직도 부어올라 있을 그 보지...아마도 지금은 주먹을 집어넣어도 들어가리라...
난 이미 나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그런데...
"형부....형부........"
난 재빨리 바지를 올려잡고 내려갔다...
"으응....왜~!"
"잠시만요...."
대충 옷을 입고 나오는 처제...윽~! 하필 저옷이람? 하얀 블루스에 반바지다...그런데 조금 작아보인다...
"언니가 나보다 말랐었나봐요.....잉...다른 옷없어요? 편히 입을수 있는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어?....혀~ㅇ 부....."
"응 웨?...."
유난히 편하다 했더니...지퍼를 안올렸다...그리고 나의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위로 삐끔 나와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