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외출 1-2 -유부녀편-
제 1 화 -유부녀편-

-3-

집에 다다른 나는 슬며시 그녀에게 물어봤다.
"저 그런데요. 한가지 부탁을 해도 괸찮을 까요?"
"네...말씀하세요"
"중요한 바이어랑 만나야 하는데...제가 옷을 고를 줄 몰라서...보다시피..."
솔직히 맞기는 맞는 말이었다. 현재 입고 있는 옷도 대충 골라입고 온 옷이라 와이셔츠랑 타이 색깔이 영 아니었다. 그래서인지도 모르지만 첫모습에 불친절하게 대한 BMW 대리점 사원이 생각났다. 한번에 X5 를 사자 두 눈이 둥그래지던 멍청이같은 놈...아무튼 이런 말에 그녀가 안된다 해도...뭐 당연한거니 기대는 안했지만...
"그렇게 해드릴께요..."
그 말에 다시 한번 솟구치는 내 좇과 함께 나의 마음은 이제 욕정으로 활활 타올랐다. 이성이고 뭐고 한번 머리속에 이 앞의 여자를 똑?생각만 가득 차있었던 것이다.
나의 집은 뭐라할까...작지도 크지도 않는 그런 주택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집에만큼은 돈을 아끼고 싶지 않아서 곳곳에는 초 현대식 건물에만 있는 그런 시스템이 달려있었다. 특히 가끔 내 아내와 함께 셀프 카메라를 찍기 위해 설치한 침실의 리코더장치는 어쩜 오늘 나에게 긴요하게 쓰일 수도 있엇다...이미 난 한마리의 늑대로 변신한것이었다.
아직도 다 마르지 않은 그녀의 원피스는 너무 도발적이었다. 아무래도 집안을 보고 많이 놀란듯 이곳 저곳을 곁눈질로 쳐다보고는...
"혼자 사시기에는 많이 크네요 집이..."
"내...그래도 아내와 아이의 추억때문에 다른 곳으로는 갈 수가 없네요...저기 이리로..."
나는 옷장문으로 그녀를 안내했다.
"바이어들이 미국 사람들인가요?"
"내...(바이어는 무슨 바이어...)"
"그럼 이 색으로 하지요..."하며 옷을 꺼내주는 그녀의 모습을 난 뒤에서 감상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몸매가 굉장히 좋았다. 특히 그녀의 둔부는 푸짐한것이 두 손으로 감싸 안아도 남을 만큼 아름다왔다. 옷장에서 옷걸이에 손이 잘 안닿는지 발끝을 모아세워 키를 높이는 그녀의 다리는...미끈하게 빠진 것이 정말 아이의 엄마같지가 않았다. 나는 살짝 다가가 뒤에서 그녀를 감싸안았다...
"어머...왜 그러세요...이러시면 안되요..."
"어쩜 당신을 첨 본 순간 부터 이렇게 뒤에서 안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위에 살짝 포개었다. 이미 나의 자지는 팽창할때로 팽창한 상태였다. 파르르 떨리는 그녀...
"전 아이의 엄마이고 남편이 있는 아내에요...이러지 마세요..." 하며 나를 뿌리치려 하지만...어디 내가 가만히 나두겠는가? 난 조용히 왼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부여잡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원피스 치마자락을 가만히 올렸다.
"아까 당신의 하얀 팬티를 보며 나는 이미 당신을 상상 속에서 범했어. 이제 그게 현실이 된거야...조용히 그냥 조용히 있어줘...."
"이보세요......헉~!"
이미 나의 오른손가락은 그녀의 팬티사이의 검은 수풀속을 헤집고 있었다. 이미 보짓물이 나오기 시작했는지...미끈미끈했다.
"이런...벌써 미끈거리는네...언제 부터였지? 말해줘..."난 일부러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목덜미에 대고 말했다...이미 그녀는 몸이 달아오를때로 달아오른 상태였다...
"당신 차에서 내려 집에 들어올때 부터...." 챙피한지 고개를 돌린다.
난 그대로 그녀를 업드리게 한 후 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거칠게 끝어 버렸다.
"아~ 아파......"
"아프다는 사람이 이렇게 좋아할수 있나? 거칠게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가 보군"하며 나느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때려주었다...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힘껏 벌리고 얼굴을 파묻었다...
"으....허~헉....아....아...좋아요...여보...계속 좀더...여보...어서..."
"(여보?.)" 웬지 들으니 더 미칠것만 같은 나였다. 남의 여자를 범하다니...이미 내 머리에는 아내에 대한 미안한 감은 없어진지 오래였다...
그녀의 보지는 생각보다 아직 덜 닳은것 같았다. 처녀때에도 손길이 많이 안갔는지 아님 지금의 남편이 부실한지 아직 대음순이 부분적으로 분홍빛을 띠고 있었다. 작고 이쁜 그녀의 보지살은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쭉쭉...씁씁...."
난 그녀의 보지를 한없이 빨았다. 몇개월간의 굶주림이 나를 좀더 거칠게 만들어만 갔다. 좀더 엉덩이를 벌리고 혓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를 ?다가 항문...즉 똥구멍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하아...하아...챙피해요...몰 봐요..."
"응...니 똥구멍" 이미 난 반말이었다... "너무 이쁘네...똥구멍이 국화꽃처럼 열여있어..." 사실이었다...난 똥구멍이 이렇게 이쁠줄은 꿈에도 몰랐다. 반짝거리며 벌렁거리는 보지야 들쑥거리는 똥구멍은 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감탄하고 있는데...
"당신 부인꺼 보다 더 이뻐요?"
여자는 다 이런가?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도 저런 말이 나온단 말인가...역시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라는 말이 맞다는 것을 생각하며 난 대답했다...죽은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이미 난 이성을 잃고 있었기 때문이다...
"응...훨씬 이쁜걸?"
"아~~~허...헉....더 어서 더 빨아줘요...어서..."
이런 상황에서 다른 누구보다 더 이쁘고 아름답다고 할때 여자들은 흥분한다는 것을 내 아내를 통해 이미 알고있엇다. 아내도 섹스도중 가끔 누구보다 더 이쁘다고 할 때마다 유난희 흥분을 했기 때문이다...
난 살며시 나의 혓바닥을 그녀의 똥구멍에 갔다榮? 아내하고도 안해본 행위였다...
"헉헉...거긴 거긴 더러워...아..아...너무 좋아...미칠 것 같애..."
이미 그녀의 보지는 벌렁 벌렁 거리며 보짓물을 한없이 뿜어내고 있었다...
난 그대로 일어서서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빨아..." 하자 재빨리 돌아서서 나의 자지를 한 입에 먹고
"읍...읍...쑥걱 쑤걱..." 빨아대기 시작했다...
"넣줄까? 너의 보지속에다?"
"읍...으..응...??" 자지를 실컷 빨아대는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뒤로 돌아...." 당장 엉덩이를 갖다대는 그녀...
"쑥....철퍽.."
"아.........으.........여보....계속 어서 해줘요.......여보"
"(그래 계속 여보를 찾아라...누군지는 몰라도 니 여펜네 보지에 내 좇물을 쏟아주마)"
"쑤걱 쑤걱...철퍽 철퍽..."
"헉헉...제발 멈추지 말....아....으 윽.........헉......"
이미 5개월 동안 참고 있던 나의 좇이 당장 보지살과 마찰을 일으키자 터질 것만 같이 부풀어 올랐다. 그녀 역시 흥분하고 있었는지...보지가 계속 수축작용을 하며 꽉꽉 조여주고 있엇다...뒤에서 박으면서 보는 그녀는 예술이었다...엉덩이를 양 손으로 꼭 잡고 마구 흔들고 때리다가...얼마 안가서...
"싼다.....헉 헉.....여보...(웬 여보....나도 어쩔수 없는 놈이다...) 억억...억..."
그대로 난 그녀의 등에 좇을 낀대로 업어병?...그녀는 아직 도달 안했는지 엉덩이를 계속 흔들어 대고 있었다. 뒤를 돌아보며...
"좋았어요?" 하고는 엉덩이를 하늘로 올린채 그대로 없어진다...
"(당연하지.....)흠..."
그런데 내 자지가 줄어들지를 안는다....역시 내 나이에 5개월의 공백은 컷나보다...다시 나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억...또...아아...."행복한 음성....
"쑥쑥..철퍽철퍽....퍽퍽퍽.............아아아아앙.. ...좋아...여보...더 해줘요..."
"그래...니 보지를 뚫어줄게......."
"아으...응.......어...어어엉..."
곧 도달하려는지...울기 시작하는 그녀....똥구멍도 커병?작아졌다 한다...난 엄지손가락을 가만히 꼇다...
"아앙....거긴.....헉헉...더 더 세게...헉헉..."
엄지 손가락을 낀채로 살짝위로 올리는 보지도 따라 올라오며 벌렁 거린다...다행히 내 자지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알맞은 크기여서 별 부담이 없다...그런데 또 사정하려는 내 몸도 경직되가기 시작했다...
"헉헉...상년아...내 좇물을 받아...." 아내하고는 차마 할 수없었던 말들이 내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그런데 웃긴 것은...더 흥분을 하는 그녀...
"헉헉...어서 어서...싸요...어서 싸....아아아아앙...으...."
그리고는 끝이었다....나의 좇물은 아까보다 더 많이 그녀의 보지속 질을 지나 자궁으로 한없이 흘어들어가고 있었다....난 가만히 누워 그녀를 바라 보았다...눈을 감고 몸을 떠는 그녀...오르가즘에 도달한 모양이었다...그것도 남편이 아닌 다른 사람과....난 가만히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려하니...몸을 떨면서...
"전기가 와요...가만희 나둬요...."
"그래?....그래........"
"바이어 만난다는거 거짓이었죠?"
"응?,,,,으...응...미안해"
"獰楮?....샤워 할께요..."
난 다시 그녀를 살며시 안으며,
"우리 비디오 볼까? 우리가 나눈 사랑을?" 난 아까전에 이미 침실에 설치된 리코더를 켜놓았었다...
"비디오?....설마 당신...."
"뭐...하하 아니야...난 그런 사기꾼 아니야...걱정마러....난 아직 당신 이름도 모르는걸?"
그이야기를 마치자 마자 그녀는 샤워실로 향했다...들어가기 전,
"당신을 믿어요...그런 인간이 아니라는것을...."
그말을 들으며 나도 옆방의 샤워실로 향했다...
"(여보 미안해...하지만 나로서도 당신을 잊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좀더 적극적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소?)" 하며 자책을 했다...
샤워를 끝내고 나오니 그녀는 이미 없었다. 뭐 있기를 바란것은 아니었지만 이름도 모른채 그냥 사라져 버리니 조금은 아쉬웠다....
"어? 이게 뭐지?"
그것은 편지였다. 급히 쓴듯 날아가는 듯한 필체...
"당신 아내 팬티를 하나 가지고 갈께요...당신이 찢어버려서...아마 다시는 당신을 만나지는 않을거라 믿어요....."

-4-

이렇게 나의 첫 비오날의 외출은 한 이름모를 유부녀와의 사랑을 하며 끝났다...어쩜 이제는 나도 바보같이 집에 틀어박혀 살 이유는 없는것 같다...아내는 떠났고 양심에 가책이 될지도 모를 나의 아이마저 떠났다. 그렇기에 나는 이렇게 또 옷을 입고 드라이브를 나가려 한다...일기 예보를 보니 중부지방에 소나기까 떨어진다니 나의 BMW X5를 몰고 화려한 비오는 날의 외출을 하려는 것이다....오늘은 누가 우산을 안가지고 오려나.....

** 제 1 화는 이렇게 끝납니다. 사실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라 많이 서툴더라고 이해해 주세요...얼마나 형님이 겪은 일에 비슷하게 전개가 榮쩝?모르겠네요...제 2 화는 -고등학생편- 입니다...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