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비오는 날의 외출 - 중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1:27 1,434회 0건
비오는 날의 외출 2-1 -고등학생편-
이 글은 제가 아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채팅으로 만난 어느 형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것들은 나름대로 분위기 있게 만들어 글을 올립니다. 모든 이름과 지명은 틀리지만 그 외에 것은 사실임을 밝혀 둡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대신 쓰는 것이지만 주인공인 "나"로하는 일인칭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쓰겠다는 말에 동의를 하셨으니 문제는 없겠지요...

제 2 화 -고등학생편-

-1-

며칠전 유부녀와 함께 보낸 그 짧은 시간은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것은 사회가 망할 징조라니 뭐 그런것 아닌 다른 것이었다. 앨리트코스를 밟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가진 한 사람에서 부도덕한,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그런 사람처럼 이름도 모를 한 여인과 정사를 나눈 사람으로 바뀐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오는 죄책감 보다는 잠재의식 속에서 잠자고 있던 나의 본능이 깨어남에 흥분되는 나 일것이다.

-2-
오늘도 뉴스를 보니 소나기가 내린단다. 이미 나의 몸은 차 앞으로 가있었다. 첫번째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것은 여자들에게 나는 어쩌면 동경의 대상이면서도(BMW X5를 몰 수있는 얼마안되는 사람) 동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내의 사진과 아이의 사진을 차 안에 갖다 놓았다. 즉...난 이미 프로이드가 말한 이드의 지배를 받는 이미 양심과 죄책감은 없어져 버린 철면피가 되 버린것이었다. 그토록 사랑한 사람들의 물건을 단지 이용하려 하다니....

역시 일기예보는 정확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쳐다보았다. 이미 밖은 비를 피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사람으로 복잡했다. 그때 내 눈에 뛰는 것은 교복을 입고 비를 맞고 있는 한 학생이었다. 무거운 가방에 요즘에들과는 틀린 조금 긴 듯한 교복치마...단발 머리를 한 귀여운 여자 학생이었다. 버스를 기다리는지 안절 부절 못해보였다. 버스 정류장 지붕은 낡아서 이미 지붕의 역활을 못한지 오래....학생의 옷을 이미 젖고 있었다.

"학생...어디 까지 가지? 괸찬으면 아저씨 차에 타요. 비피할 곳까지 데려다 줄께"
"됫어요. 버스 기다릴레요....감사합니다."
역시 쌀쌀 맞은 대답.
"하하 나 이상한 사람이 아니에요...딸아이가 생각 나서 그러니 타요..."
"그럼 딸아이 한테나 가보세요....."
아니나 다를까 쌀쌀맞은 대답에 나는 그만 얼굴이 붉어져 버렸다. 이번이 두번째 시도였는데...역시 세상일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닌가 보다...그런데...
"죄송합니다...호의를 무시해서요...사실 얼마전에도 친구가 이상한 일로 경찰서에 갖다 왔거든요...그래서..." 말을 흐린다...당황한 내얼굴을 보면서 오히려 자기가 더 당황한다....귀여운 아이...
"(호오...원조교제를 말하나 보구나....)아 그렇구나...이해가 되네...그렇다고 그렇게 비맞고 있으면 병걸리니 우선 타요..."
그제야 학생은 나의 차를 본다. 놀라는 눈...
"저기 타도되요? 많이 젖었는데..."
"그럼그럼...아마도 조금만 더 가면 주유소가 나올거니 거기서 내려줄게요"
"네 그럼 신세지겠습니다."
인사성도 밝지...그러면서 가방을 벋는 그녀의 블라우스가 땡겨지며 가슴이 노출된다...생각보다 굉장히 성숙한 학생이다. 어쩜 전의 그 유부녀보다 더 큰거 같은 느낌이었다. 역시 다리는 꼭모으고 앉아있다.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기는 싫다는 것은 아직 안심을 못하고 있다는 건가?
"이 사진은 뭐에요?"
"응...내 아내와 아이 사진"
"(웃음)아이가 아직도 어린데 무슨 절 보면서 딸아이가 생각이 난다하신거에요?"
과연 이번에도 실패할 것인가? 조용히 슬퍼하면서 말했다. 그런데 정말 또 눈물이 나려한다...
"응 사실 몇달전에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었거든. 딸아이가 잘 자라주었다면 학생과 같았을거 같아서...."
"어머.......죄송해요...몰랐어요...."
얼굴이 빨개지는 거 보니. 통한것 같다. 가만히 보니 얼굴이 뽀얀것이 솜털도 보송보송하다.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이다.
"공부는 잘되가나?"
말이 없다. 대신 차안 이것저것을 곁눈질로 쳐다본다.
"그러고 보니 옷이 많이 젖었네. 여기 수건있어요."
"말 편히 놓으세요. 부담가네요"
"그래...까나?"
"그런데 아까 친구이야기는...(알면서...)?"
"내....원래 소문이 별로 안좋은 친구였어요. 떨어뜨린 수첩을 담임께서 보시고는 그대로 경찰서에 신고하셨나봐요. 웃긴것은 교장까지 있었다지뭐에요...웃기는 세상이죠...어린 딸같은 아이에게 성 노리개로 쓰면서 돈이나 주고...그렇게 남아도는 돈 나나주지...."
사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까부터 난 이미 그녀를 곁눈질로 ?어보고 있는 중이었다. 젖은 치마는 몸에 달라 붙어 다리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고 젖은 블라우스를 통해 아는지 모르는지 바싹 선 유두는 그 색깔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말은 나를 귀 밑까지 발갓게 만들었다. 그냥포기해야겠군 하며 주유소에 데려다 주기로 결정했다...
"돈? 왜 돈이 필요하나 학생? 그렇다고 친구처럼 원조교제 같은거 하면 안되지(에휴~) 그런 것은 안되는 거야...."라 말하고 침을 닦았다....(-_-;;)
"사실 저희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아프세요. 친구처럼 원조교제라는 것을 하려해도 어머니가 눈에 아른 거려서 차마 못해겠더군요. 흐흑...."
정말 운다. 어쩜 고차원의 선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돈이 남아도는 운좋은 사나이다...만약 사실이라면 그냥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너희 집이 어디지? 같이 가자꾸나..."
"내? 무슨...."
"어차피 내아내와 아이가 세상을 뜨면서 아저씨는 좋은 일만 하며 살아가려 결심했단다...다행히 학생을 만났으니...."
"...............그럼.....정말"
"그렇다니까....어서 말해줘요 아가씨...."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겠지만 나는 그녀의 야윈 어머니(보기에도 아파보였다)를 병원까지 모셔다 드리고 모든 병원비를 내겠다는 각서를 병원에 남겨두고 나왔다. (후에 알고보니 자궁암이었는데 다행히 초반에 잡아 많이 나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나기라면서 오래도 내리내" 하면서 비를 피해 차로 뛰어가다가 그녀를 보았다.
"어? 여기서 모하니?"
"저....아저씨..."
또 운다...내게 안기는 그녀를 포근히 안아줬다...역시 가슴으로 느끼는 그녀의 가슴은 굉장히 컷다.
"정말 감사해요. 세상에 아저씨같은 분도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그래서..."
난 아무말 없이 그녀를 쓰다듬고 있었다. 어깨에서 허리로...조금만 내려가면 엉덩이인데...아직은...
"그래서...아저씨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선물? 그게 뭔데?...(설마)
얼굴이 발개지는 그녀...당장이라도 그녀의 뽀얀 얼굴에 키스를 하고 싶다.
"우선 비를 피하자꾸나..."
"내...."
차 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태우면서 그녀의 뒤모습을 보았다. 그녀의 뒷모습은 환상적이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아름한 둔부와 보지는 어쩌면 아직 아무도 가보지 못한 아마존의 정글과 같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정도로 이 아이는 순진했다.
"응...무슨 선물인데?"
얼굴이 빨개진 그녀는 말이없다...하지만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는 블라우스와 브래지어 위로 당당하게 아올라 있다....
"저기 저희 집에 있어요....어머니께서..."
"그래? 그럼 그리고 가지 뭐...사실 선물은 필요없고 따끈한 밥이 생각나네...아내가 떠난후로 제대로 못먹었거든..."
얼굴이 밝아지는 그녀....
"제가 맛있는 거 해 드릴께요...."
"(사실 난 너의 보짓물이 가장 먹고싶단다.....)응...그러면 좋지"
그렇게 나는 그녀의 집으로 떠났다...
그녀의 집은 아주 조금한 연립주택이었다. 아버지는 막노동꾼이고 약 3주동안 부산에 내려가 있다 했다. 외동딸인 그녀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은 좋은 편인듯 곳곳에 상장이 걸려있었다.
나는 우선 화장실에서 옷을 말리고 있었는데 조용히 화장실 문이 열린다...
"헉....뭐하는 거야?...난...(난 뭐...ㅡㅡ;;)"
"제가 아저씨께 드릴것이라고는 이것 밖에 없어요....."
고개를 숙인 그녀는 알몸이었다....하나도 걸친것이 없는...탐스럽게 아오른 가슴 그위에 분홍빛 젖꼭지....아직 덜 자란 보지털들은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특히 느낌에 그녀는 처녀인것 같았다...그 냄새...여자들만이 갖고 있는 그 냄새가 유난히도 강력했기 때문이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353 페이지

번호 컨텐츠
8668 비오는 날의 외출 - 상편2장 HOT 08-25   1215 최고관리자
8667 황홀한 옆집 남자 - 2부 HOT 08-25   1372 최고관리자
8666 어떤여자 - 2부 HOT 08-25   1460 최고관리자
8665 부부의 이런 직업 - 26부 HOT 08-25   1464 최고관리자
비오는 날의 외출 - 중편1장 HOT 08-25   1435 최고관리자
8663 황홀한 옆집 남자 - 3부 08-25   994 최고관리자
8662 부부의 이런 직업 - 30부 HOT 08-25   1518 최고관리자
8661 비오는 날의 외출 - 상편1장 08-25   782 최고관리자
8660 윗층 가게 아줌마 - 2부 HOT 08-25   1403 최고관리자
8659 부부의 이런 직업 - 27부 08-25   899 최고관리자
8658 비오는 날의 외출 - 중편2장 HOT 08-25   1204 최고관리자
8657 부부의 이런 직업 - 28부 HOT 08-25   1507 최고관리자
8656 어떤여자 - 3부 HOT 08-25   1183 최고관리자
8655 어떤여자 - 1부 HOT 08-25   1437 최고관리자
8654 윗층 가게 아줌마 - 3부 HOT 08-25   1426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