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의 외출 2-1 -고등학생편-
이 글은 제가 아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채팅으로 만난 어느 형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것들은 나름대로 분위기 있게 만들어 글을 올립니다. 모든 이름과 지명은 틀리지만 그 외에 것은 사실임을 밝혀 둡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대신 쓰는 것이지만 주인공인 "나"로하는 일인칭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쓰겠다는 말에 동의를 하셨으니 문제는 없겠지요...
제 2 화 -고등학생편-
-1-
며칠전 유부녀와 함께 보낸 그 짧은 시간은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것은 사회가 망할 징조라니 뭐 그런것 아닌 다른 것이었다. 앨리트코스를 밟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가진 한 사람에서 부도덕한,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그런 사람처럼 이름도 모를 한 여인과 정사를 나눈 사람으로 바뀐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오는 죄책감 보다는 잠재의식 속에서 잠자고 있던 나의 본능이 깨어남에 흥분되는 나 일것이다.
-2-
오늘도 뉴스를 보니 소나기가 내린단다. 이미 나의 몸은 차 앞으로 가있었다. 첫번째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것은 여자들에게 나는 어쩌면 동경의 대상이면서도(BMW X5를 몰 수있는 얼마안되는 사람) 동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내의 사진과 아이의 사진을 차 안에 갖다 놓았다. 즉...난 이미 프로이드가 말한 이드의 지배를 받는 이미 양심과 죄책감은 없어져 버린 철면피가 되 버린것이었다. 그토록 사랑한 사람들의 물건을 단지 이용하려 하다니....
역시 일기예보는 정확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쳐다보았다. 이미 밖은 비를 피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사람으로 복잡했다. 그때 내 눈에 뛰는 것은 교복을 입고 비를 맞고 있는 한 학생이었다. 무거운 가방에 요즘에들과는 틀린 조금 긴 듯한 교복치마...단발 머리를 한 귀여운 여자 학생이었다. 버스를 기다리는지 안절 부절 못해보였다. 버스 정류장 지붕은 낡아서 이미 지붕의 역활을 못한지 오래....학생의 옷을 이미 젖고 있었다.
"학생...어디 까지 가지? 괸찬으면 아저씨 차에 타요. 비피할 곳까지 데려다 줄께"
"됫어요. 버스 기다릴레요....감사합니다."
역시 쌀쌀 맞은 대답.
"하하 나 이상한 사람이 아니에요...딸아이가 생각 나서 그러니 타요..."
"그럼 딸아이 한테나 가보세요....."
아니나 다를까 쌀쌀맞은 대답에 나는 그만 얼굴이 붉어져 버렸다. 이번이 두번째 시도였는데...역시 세상일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닌가 보다...그런데...
"죄송합니다...호의를 무시해서요...사실 얼마전에도 친구가 이상한 일로 경찰서에 갖다 왔거든요...그래서..." 말을 흐린다...당황한 내얼굴을 보면서 오히려 자기가 더 당황한다....귀여운 아이...
"(호오...원조교제를 말하나 보구나....)아 그렇구나...이해가 되네...그렇다고 그렇게 비맞고 있으면 병걸리니 우선 타요..."
그제야 학생은 나의 차를 본다. 놀라는 눈...
"저기 타도되요? 많이 젖었는데..."
"그럼그럼...아마도 조금만 더 가면 주유소가 나올거니 거기서 내려줄게요"
"네 그럼 신세지겠습니다."
인사성도 밝지...그러면서 가방을 벋는 그녀의 블라우스가 땡겨지며 가슴이 노출된다...생각보다 굉장히 성숙한 학생이다. 어쩜 전의 그 유부녀보다 더 큰거 같은 느낌이었다. 역시 다리는 꼭모으고 앉아있다.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기는 싫다는 것은 아직 안심을 못하고 있다는 건가?
"이 사진은 뭐에요?"
"응...내 아내와 아이 사진"
"(웃음)아이가 아직도 어린데 무슨 절 보면서 딸아이가 생각이 난다하신거에요?"
과연 이번에도 실패할 것인가? 조용히 슬퍼하면서 말했다. 그런데 정말 또 눈물이 나려한다...
"응 사실 몇달전에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었거든. 딸아이가 잘 자라주었다면 학생과 같았을거 같아서...."
"어머.......죄송해요...몰랐어요...."
얼굴이 빨개지는 거 보니. 통한것 같다. 가만히 보니 얼굴이 뽀얀것이 솜털도 보송보송하다.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이다.
"공부는 잘되가나?"
말이 없다. 대신 차안 이것저것을 곁눈질로 쳐다본다.
"그러고 보니 옷이 많이 젖었네. 여기 수건있어요."
"말 편히 놓으세요. 부담가네요"
"그래...까나?"
"그런데 아까 친구이야기는...(알면서...)?"
"내....원래 소문이 별로 안좋은 친구였어요. 떨어뜨린 수첩을 담임께서 보시고는 그대로 경찰서에 신고하셨나봐요. 웃긴것은 교장까지 있었다지뭐에요...웃기는 세상이죠...어린 딸같은 아이에게 성 노리개로 쓰면서 돈이나 주고...그렇게 남아도는 돈 나나주지...."
사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까부터 난 이미 그녀를 곁눈질로 ?어보고 있는 중이었다. 젖은 치마는 몸에 달라 붙어 다리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고 젖은 블라우스를 통해 아는지 모르는지 바싹 선 유두는 그 색깔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말은 나를 귀 밑까지 발갓게 만들었다. 그냥포기해야겠군 하며 주유소에 데려다 주기로 결정했다...
"돈? 왜 돈이 필요하나 학생? 그렇다고 친구처럼 원조교제 같은거 하면 안되지(에휴~) 그런 것은 안되는 거야...."라 말하고 침을 닦았다....(-_-;;)
"사실 저희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아프세요. 친구처럼 원조교제라는 것을 하려해도 어머니가 눈에 아른 거려서 차마 못해겠더군요. 흐흑...."
정말 운다. 어쩜 고차원의 선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돈이 남아도는 운좋은 사나이다...만약 사실이라면 그냥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너희 집이 어디지? 같이 가자꾸나..."
"내? 무슨...."
"어차피 내아내와 아이가 세상을 뜨면서 아저씨는 좋은 일만 하며 살아가려 결심했단다...다행히 학생을 만났으니...."
"...............그럼.....정말"
"그렇다니까....어서 말해줘요 아가씨...."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겠지만 나는 그녀의 야윈 어머니(보기에도 아파보였다)를 병원까지 모셔다 드리고 모든 병원비를 내겠다는 각서를 병원에 남겨두고 나왔다. (후에 알고보니 자궁암이었는데 다행히 초반에 잡아 많이 나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나기라면서 오래도 내리내" 하면서 비를 피해 차로 뛰어가다가 그녀를 보았다.
"어? 여기서 모하니?"
"저....아저씨..."
또 운다...내게 안기는 그녀를 포근히 안아줬다...역시 가슴으로 느끼는 그녀의 가슴은 굉장히 컷다.
"정말 감사해요. 세상에 아저씨같은 분도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그래서..."
난 아무말 없이 그녀를 쓰다듬고 있었다. 어깨에서 허리로...조금만 내려가면 엉덩이인데...아직은...
"그래서...아저씨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선물? 그게 뭔데?...(설마)
얼굴이 발개지는 그녀...당장이라도 그녀의 뽀얀 얼굴에 키스를 하고 싶다.
"우선 비를 피하자꾸나..."
"내...."
차 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태우면서 그녀의 뒤모습을 보았다. 그녀의 뒷모습은 환상적이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아름한 둔부와 보지는 어쩌면 아직 아무도 가보지 못한 아마존의 정글과 같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정도로 이 아이는 순진했다.
"응...무슨 선물인데?"
얼굴이 빨개진 그녀는 말이없다...하지만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는 블라우스와 브래지어 위로 당당하게 아올라 있다....
"저기 저희 집에 있어요....어머니께서..."
"그래? 그럼 그리고 가지 뭐...사실 선물은 필요없고 따끈한 밥이 생각나네...아내가 떠난후로 제대로 못먹었거든..."
얼굴이 밝아지는 그녀....
"제가 맛있는 거 해 드릴께요...."
"(사실 난 너의 보짓물이 가장 먹고싶단다.....)응...그러면 좋지"
그렇게 나는 그녀의 집으로 떠났다...
그녀의 집은 아주 조금한 연립주택이었다. 아버지는 막노동꾼이고 약 3주동안 부산에 내려가 있다 했다. 외동딸인 그녀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은 좋은 편인듯 곳곳에 상장이 걸려있었다.
나는 우선 화장실에서 옷을 말리고 있었는데 조용히 화장실 문이 열린다...
"헉....뭐하는 거야?...난...(난 뭐...ㅡㅡ;;)"
"제가 아저씨께 드릴것이라고는 이것 밖에 없어요....."
고개를 숙인 그녀는 알몸이었다....하나도 걸친것이 없는...탐스럽게 아오른 가슴 그위에 분홍빛 젖꼭지....아직 덜 자란 보지털들은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특히 느낌에 그녀는 처녀인것 같았다...그 냄새...여자들만이 갖고 있는 그 냄새가 유난히도 강력했기 때문이다....
이 글은 제가 아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채팅으로 만난 어느 형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신 것들은 나름대로 분위기 있게 만들어 글을 올립니다. 모든 이름과 지명은 틀리지만 그 외에 것은 사실임을 밝혀 둡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대신 쓰는 것이지만 주인공인 "나"로하는 일인칭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자신의 이야기를 쓰겠다는 말에 동의를 하셨으니 문제는 없겠지요...
제 2 화 -고등학생편-
-1-
며칠전 유부녀와 함께 보낸 그 짧은 시간은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것은 사회가 망할 징조라니 뭐 그런것 아닌 다른 것이었다. 앨리트코스를 밟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가진 한 사람에서 부도덕한,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그런 사람처럼 이름도 모를 한 여인과 정사를 나눈 사람으로 바뀐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오는 죄책감 보다는 잠재의식 속에서 잠자고 있던 나의 본능이 깨어남에 흥분되는 나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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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뉴스를 보니 소나기가 내린단다. 이미 나의 몸은 차 앞으로 가있었다. 첫번째 경험을 통해서 얻은 것은 여자들에게 나는 어쩌면 동경의 대상이면서도(BMW X5를 몰 수있는 얼마안되는 사람) 동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내의 사진과 아이의 사진을 차 안에 갖다 놓았다. 즉...난 이미 프로이드가 말한 이드의 지배를 받는 이미 양심과 죄책감은 없어져 버린 철면피가 되 버린것이었다. 그토록 사랑한 사람들의 물건을 단지 이용하려 하다니....
역시 일기예보는 정확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쳐다보았다. 이미 밖은 비를 피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사람으로 복잡했다. 그때 내 눈에 뛰는 것은 교복을 입고 비를 맞고 있는 한 학생이었다. 무거운 가방에 요즘에들과는 틀린 조금 긴 듯한 교복치마...단발 머리를 한 귀여운 여자 학생이었다. 버스를 기다리는지 안절 부절 못해보였다. 버스 정류장 지붕은 낡아서 이미 지붕의 역활을 못한지 오래....학생의 옷을 이미 젖고 있었다.
"학생...어디 까지 가지? 괸찬으면 아저씨 차에 타요. 비피할 곳까지 데려다 줄께"
"됫어요. 버스 기다릴레요....감사합니다."
역시 쌀쌀 맞은 대답.
"하하 나 이상한 사람이 아니에요...딸아이가 생각 나서 그러니 타요..."
"그럼 딸아이 한테나 가보세요....."
아니나 다를까 쌀쌀맞은 대답에 나는 그만 얼굴이 붉어져 버렸다. 이번이 두번째 시도였는데...역시 세상일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은 아닌가 보다...그런데...
"죄송합니다...호의를 무시해서요...사실 얼마전에도 친구가 이상한 일로 경찰서에 갖다 왔거든요...그래서..." 말을 흐린다...당황한 내얼굴을 보면서 오히려 자기가 더 당황한다....귀여운 아이...
"(호오...원조교제를 말하나 보구나....)아 그렇구나...이해가 되네...그렇다고 그렇게 비맞고 있으면 병걸리니 우선 타요..."
그제야 학생은 나의 차를 본다. 놀라는 눈...
"저기 타도되요? 많이 젖었는데..."
"그럼그럼...아마도 조금만 더 가면 주유소가 나올거니 거기서 내려줄게요"
"네 그럼 신세지겠습니다."
인사성도 밝지...그러면서 가방을 벋는 그녀의 블라우스가 땡겨지며 가슴이 노출된다...생각보다 굉장히 성숙한 학생이다. 어쩜 전의 그 유부녀보다 더 큰거 같은 느낌이었다. 역시 다리는 꼭모으고 앉아있다.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기는 싫다는 것은 아직 안심을 못하고 있다는 건가?
"이 사진은 뭐에요?"
"응...내 아내와 아이 사진"
"(웃음)아이가 아직도 어린데 무슨 절 보면서 딸아이가 생각이 난다하신거에요?"
과연 이번에도 실패할 것인가? 조용히 슬퍼하면서 말했다. 그런데 정말 또 눈물이 나려한다...
"응 사실 몇달전에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었거든. 딸아이가 잘 자라주었다면 학생과 같았을거 같아서...."
"어머.......죄송해요...몰랐어요...."
얼굴이 빨개지는 거 보니. 통한것 같다. 가만히 보니 얼굴이 뽀얀것이 솜털도 보송보송하다. 전형적인 모범생 타입이다.
"공부는 잘되가나?"
말이 없다. 대신 차안 이것저것을 곁눈질로 쳐다본다.
"그러고 보니 옷이 많이 젖었네. 여기 수건있어요."
"말 편히 놓으세요. 부담가네요"
"그래...까나?"
"그런데 아까 친구이야기는...(알면서...)?"
"내....원래 소문이 별로 안좋은 친구였어요. 떨어뜨린 수첩을 담임께서 보시고는 그대로 경찰서에 신고하셨나봐요. 웃긴것은 교장까지 있었다지뭐에요...웃기는 세상이죠...어린 딸같은 아이에게 성 노리개로 쓰면서 돈이나 주고...그렇게 남아도는 돈 나나주지...."
사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아까부터 난 이미 그녀를 곁눈질로 ?어보고 있는 중이었다. 젖은 치마는 몸에 달라 붙어 다리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고 젖은 블라우스를 통해 아는지 모르는지 바싹 선 유두는 그 색깔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말은 나를 귀 밑까지 발갓게 만들었다. 그냥포기해야겠군 하며 주유소에 데려다 주기로 결정했다...
"돈? 왜 돈이 필요하나 학생? 그렇다고 친구처럼 원조교제 같은거 하면 안되지(에휴~) 그런 것은 안되는 거야...."라 말하고 침을 닦았다....(-_-;;)
"사실 저희 어머니가 몸이 많이 아프세요. 친구처럼 원조교제라는 것을 하려해도 어머니가 눈에 아른 거려서 차마 못해겠더군요. 흐흑...."
정말 운다. 어쩜 고차원의 선수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돈이 남아도는 운좋은 사나이다...만약 사실이라면 그냥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너희 집이 어디지? 같이 가자꾸나..."
"내? 무슨...."
"어차피 내아내와 아이가 세상을 뜨면서 아저씨는 좋은 일만 하며 살아가려 결심했단다...다행히 학생을 만났으니...."
"...............그럼.....정말"
"그렇다니까....어서 말해줘요 아가씨...."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겠지만 나는 그녀의 야윈 어머니(보기에도 아파보였다)를 병원까지 모셔다 드리고 모든 병원비를 내겠다는 각서를 병원에 남겨두고 나왔다. (후에 알고보니 자궁암이었는데 다행히 초반에 잡아 많이 나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나기라면서 오래도 내리내" 하면서 비를 피해 차로 뛰어가다가 그녀를 보았다.
"어? 여기서 모하니?"
"저....아저씨..."
또 운다...내게 안기는 그녀를 포근히 안아줬다...역시 가슴으로 느끼는 그녀의 가슴은 굉장히 컷다.
"정말 감사해요. 세상에 아저씨같은 분도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요...그래서..."
난 아무말 없이 그녀를 쓰다듬고 있었다. 어깨에서 허리로...조금만 내려가면 엉덩이인데...아직은...
"그래서...아저씨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선물? 그게 뭔데?...(설마)
얼굴이 발개지는 그녀...당장이라도 그녀의 뽀얀 얼굴에 키스를 하고 싶다.
"우선 비를 피하자꾸나..."
"내...."
차 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태우면서 그녀의 뒤모습을 보았다. 그녀의 뒷모습은 환상적이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그녀의 아름한 둔부와 보지는 어쩌면 아직 아무도 가보지 못한 아마존의 정글과 같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정도로 이 아이는 순진했다.
"응...무슨 선물인데?"
얼굴이 빨개진 그녀는 말이없다...하지만 그녀의 분홍빛 젖꼭지는 블라우스와 브래지어 위로 당당하게 아올라 있다....
"저기 저희 집에 있어요....어머니께서..."
"그래? 그럼 그리고 가지 뭐...사실 선물은 필요없고 따끈한 밥이 생각나네...아내가 떠난후로 제대로 못먹었거든..."
얼굴이 밝아지는 그녀....
"제가 맛있는 거 해 드릴께요...."
"(사실 난 너의 보짓물이 가장 먹고싶단다.....)응...그러면 좋지"
그렇게 나는 그녀의 집으로 떠났다...
그녀의 집은 아주 조금한 연립주택이었다. 아버지는 막노동꾼이고 약 3주동안 부산에 내려가 있다 했다. 외동딸인 그녀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은 좋은 편인듯 곳곳에 상장이 걸려있었다.
나는 우선 화장실에서 옷을 말리고 있었는데 조용히 화장실 문이 열린다...
"헉....뭐하는 거야?...난...(난 뭐...ㅡㅡ;;)"
"제가 아저씨께 드릴것이라고는 이것 밖에 없어요....."
고개를 숙인 그녀는 알몸이었다....하나도 걸친것이 없는...탐스럽게 아오른 가슴 그위에 분홍빛 젖꼭지....아직 덜 자란 보지털들은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특히 느낌에 그녀는 처녀인것 같았다...그 냄새...여자들만이 갖고 있는 그 냄새가 유난히도 강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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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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