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1:27 1,192회 0건
그들만의 ..(5)

띠리리링...
전화가 왔다. 순간 놀랏지만. 수영은 침대에 앉아 전화를 받았다. 수희 전화 였다.
미용실로 와 달라는 것이다. 수영은 알았다고 대답하고, 편하게 생각하라고 했다.
그러는 동안 영철은 장난스럽게 수영의 몸을 탐닉했다.
수영은 신음이 나왔지만 참으면서 통화를 마쳤다.
"아이참.. 장난꾸러기..." 하며 웃었다.
수남이 오면 같이 나가야 되겠다며, 영철에게 양해를 구했다.
자신의 집에서 영철에게 말하는 모습이 우스웠으나, 묘한행복감에 도취되었다.

이젠 수영도 영철의 앞에서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았다.
옷을 다벗고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아, 영철이 보는 앞에서 외출 준비를 하였다.
조금 짧은 듯한 보라색 치마 정장을 입었다.
화장을 하고 외출 준비가 끝나자 초인종이 울렸다.

가정부와 수남이 같이 만나 들어오는 길이였다.

가정부만 남고 다들 집을 나왔다.
수남은 수희 누나에게 간다는 말에 바로 따라 나섰다.
영철이 바래다 준다고 같이 가자고 했다.

싫지 않은 수영은 같이 차를 타고 갔다.
캐서린이 운전을 하고 수남을 앞에 앉혔다.
뒷자리에서 수철과 수영은 서로의 몸을 애무 하면서 목적지로 향했다.
수영의 몸을 더듬다 보지로 손을 갖져다 댔다.

"안입었네.."
"아이.. 몰라.. 자기가 시켰자나.. 피.."
수남이 듣지 못하게 속삭였다.

영철은 수영과 수남을 미용실에 내려다 주었다.

차에서 내린 수영은 생각보다 짧은 치마에 신경이 쓰였다. 행여 누가 볼까 두려워 어쩌지 못했다.
가랑이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이 수영의 성감을 더욱 자극시키는 것 같았다.
미용실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실내가 아늑했다. 고위층의 입소문만으로 찾아오는 그런곳이였다. 수영 자신도 꾀 고급 미용실에 다닌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용실로 들어서자 자신을 원장이라고 소개하는 여인으로부터 수희가 있는 곳으로 안내 받았다. 결혼하는 신부가 너무 이쁘다며, 그 미모가 어머니에게로부터 나온것같다며,, 귀에는 들어오지 않는 감언이설만 늘어 놓았다.
로비에선 아침에 왔던 수행원들이 있었고, 다시 안쪽으로 들어서자 수희가 벌거 벗고 누워 있었다. 피부 미용을위한 광선 치료라고 했다.

조명아래 누워 자고있는 수희의 름다운 몸매를 보앗다. 아직 사위 될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수희에게 잘해줄꺼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어느 남자가 저런 수희의 몸을 보고 거부할수 있을까? 만일 영철이라면?? 영철이 수희를 범하는 상상을 하자 수영의 몸속 깊은곳에서 뜨거워짐을 느꼈다. 천천히 수희의 몸을 보면서 자신의 몸도 가꾸고 싶었다. 딸보다 더 낳은 몸매로 만들고 싶어 졌다.

잠에서 깬 수희는 수남을 보고 깜작놀랏다. 자신이 나신이라걸 알았고, 이곳까지 남동생이 들어 올줄은 몰랐다. 어린애라지만 그래도 사내라고 수희는 집에서 지낼때도 구분 지었던 것이다.

작은 사건에..미용실은 다시 분주해지고 사람들이 몇 들어오고 나갔다.
"사모님도 미용을 하셔꺼죠.. 벌써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예?"
"두분다 예약이 되었구요.. 수희씨는 먼저 조사할게 있어서.. 치수랑 그런것들이죠.. 드레스나 뭐 그런것들 맞추기위한거라 우리와는 상관없지만 ..그럼 시작하실까요?"
"예~~"
이제 알겠다는 듯 수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옷을 벗어 주시겠습니까?"
"여기서요?"
"옷을 벗어주시면 저희가 가져다 놓겠습니다. 아니면 저기 패팅룸을 사용하세요"
"예. 하지만 애는.."
"저희가 봐드리겠습니다. 걱정하시 마세요."
"패팅룸 옷장에 옷을 넣으세요.."

수영은 옷을 벗고 수건으로 몸을 가렸다.
원장이 안내하여 수희의 옆에 마련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원장이 손수 수영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듣지도 못한 크림을 바르고 이것저것 설명했지만 귀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얼마 흘렀을까.
모녀 둘은 업드려 맛사지를 받고 있을 때 여자 수행원들이 카달로그를 들고 왔다.
드래스와 옷들 그리고 기타 결혼에 필요한 것들에 관한 자료들이였다.
그리고 각분야의 전문가들인 듯 한 사람들이 들어와 제품을 설명 하기 시작했다.
모녀 둘은 이래저래 정신없이 골랐다.

수남은 미용실에 들어와 너무나 기뻤다. 집에서 누나 방을 몰래 들어가 화장품을 사용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들켜 야단을 맞았기 때문이다.
여기선 수남이 상전이였다. 뭐를 해도 야단 치지 않아다. 그래서 메이컵 도구를 가지고 자신의 얼굴에 그렸다.
처음에는 엉망진창이였지만 옆에 있던 사람들이 수남을 도와 주었다.
얼굴이 앳띠고 여자같아 약간만 꾸미니까. 이쁜 여자 아이가 되었다.
일하는 누나들이 이쁘다고 난리였다.
수남은 기분좋아졌다.

그러다 다시 엄마나 누나를 생각했다. 이런건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누누이 야단을 맞아 걱정이 되어 빨리 지우고 싶었다.

빨리 화장실로가 지울려고 했는데 엄마한테 걸렸다. 엄마는 집에가서 보자고 하고 별다른 야단은 맞지 않았다. 수남의 입장에선 다행이였다.

수영은 수남의 저런 행동이 어린 마음에서 하는 거라 생각되고 주의만 주곤 했었다.

맛사지가 끝나니 저녁때가 되었다.
수남은 지쳐 잠이 들었다.

옷을 입기위해 미용사들이 옷을 들고왔다. 하지만 못내 미용사들이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엇다.
원장이 옷을 가지고 왔다.
"저.. 팬티가 없어 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새것으로 구입해 드리겠습니다."
수영에게 말했다.
안그래도 그분 않좋은 수희가 원장에게 말했다.
"이정도 고급 미용실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죠.."
한동안 시끄럽게 쏘아 대고 있었다.
수영은 부끄러웠다. 노팬티로 왔다는걸 말할수도 안할수도 없엇다.
한 미용사가 들어와 팬티를 주고 갔다.
옷을 입고 빨리 수희를 데리고 미용실을 빠져나왔다.
내일부터 둘다 1시까지 오라는 말과 함께..

오늘 길에 수희에게 노팬티로 나왔다고 얘기 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딸에게 그런 말을 해버린 것이다.
수희는 놀랐다 정숙한 엄마로만 생각했는데 노팬티로 그것도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닌다니 말문이 막혔다.

집으로 와 수영은 영철에게 전화 했다. 집에 왔다는 보고를 해야 될꺼 같다는 생각에서다.영철의 반응은 별로 였다. 괸히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끊기 전에 영철이 말했다.
"내가 전화 못하니 수영이가 전화해.. 그럼.. "
그말에 섭섭했던 마음이 싹 가셨다. 그리고 다시 기분이 좋아 졌다.
"잠깐만.. 그럼 언제또.. 만나요?"
"어.. 시간 되면.. 난중에 연락해.."
전화를 끊고 수영은 다시 가족들에게로 갔다.

다음날부터 수영과 수희는 수행원들과 함께 결혼 준비를 했다. 수영은 틈틈이 영철에게 전화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철은 기철을 만나 사업논의를 하였다.
막대한 돈을 투자하여 기철의 회사를 살리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위한 계획이였다.
기철도 이 계획을 보고 차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영철이 사위가 되는 것에 대해 참으로 고맙게 느껴졌다.
하지만 모든 점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였다. 영철은 기철과 같이 여자 관계를 맺곤 하였는데 그때마다 기철은 주눅이 들었다.
또 사위가 될꺼지만 함부로 대하지도 못하고, 몇일 이하다 잘못한게 있으면 구타도 했다.
하지만 회사가 잘되고,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참았다.
삼일이 지난날 영철이 기철의 사무실에 찾아 왓다.
회장실로 들어간 영철은 바로 쇼파의 상석에 앉았다. 그리고 캐서린도 자리에 앉았다.
기철은 그런 영철이 마음에 안들었다.
"왔나.. 자네.."
그러면서 기철은 캐서린의 맞은편에 앉았다.
갑작스레 얼굴에 별이 반짝였다. 캐서린이 때린 것이다.
"회장님앞에선 존칭을 사용하세요."

"회장님 오셨습니까?"
캐서린의 명령에 저절로 말이나왔다.
짝..다시 맞았다.
"명령없이는 앉지 마세요.."
기철은 다시 일어섰다.
영철은 그런 기철을 바라만 볼뿐이였다.
"회장님께서는 박회장과의 약속을 이행하러 오셨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딩신의 모든 것을 회장님께 마낀다고 했고, 그일 때문에 오셨습니다."
"예.. "
말에 힘없이 대답했다.
"옷을 벗으세요. "
".."
짝.. 다시 얼굴을 강타하는 캐서린의 손이였다.
"이제부터 진정한 주인은 회장님이시고, 전 박회장을 관리 하는 관리입니다.이제 높임말은 생략하죠.. 옷벗어.. 그리고 말끝날 때 마다.. 알지.. 평소에 하던대로..."
기철은 순간 망치를 맞은 듯햇다.
자신은 성향은 노예에 가까웠다. 언제나 자신을 다뤄주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이였다. 그리고 이런 플래이를 가진것도 얼마 되지 않고 두어번 정도 였다.
하지만 캐서린의 말에 기철은 두말 없이 옷을 벗었다.
"팬티마져도 벗어.. "
주저하는 기철의 몸을 보고 캐서린이 대답했다.
벌거벗은 기철은 그대로 서있었다.
캐서린은 기철의 목에 개목걸이를 걸었다.
"기어"
한마디에 기철은 바로 기어 버렸다.
"역시.. "
영철의 말이다.
"난 남자 노예는 관심없어 하지만 . 캐서린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어.. "
"들었지 이제 넌 내꺼니까.. 알아서 해.. 알겠지.."
"예. 주인님.. "
"호호호.. 아주 귀여운데. 회장님 감사 합니다."
"이제 내발을 ?아. "
기철은 캐서린의 명령에 마치 최면이라도 걸린 듯 개걸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집에 전화 걸어 오늘은 못들어 간다고..아니 한동안 못들어 간다고.. 호호호.."
캐서린의 명령에 기철은 집에 연락해서 일이 있어 한동안 집에 못들어 간다고 했다.

"회장님의 선물이 맘에 드는데 저에게 개인적인 시간을 쫌..."
영철은 주저 없이 그러라고 했다.
그리고 영철은 그 자리를 빠져 나왓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352 페이지

번호 컨텐츠
8683 부부의 이런 직업 - 22부 HOT 08-25   1357 최고관리자
8682 황홀한 이혼녀 아줌마 - 43부 HOT 08-25   1356 최고관리자
그들만의 - 5부 HOT 08-25   1193 최고관리자
8680 그들만의 - 9부 HOT 08-25   1444 최고관리자
8679 그들만의 - 1부 HOT 08-25   1447 최고관리자
8678 황홀한 이혼녀 아줌마 - 47부 HOT 08-25   1477 최고관리자
8677 후배길들이기 - 3부 HOT 08-25   1482 최고관리자
8676 세렌디피티와의 챗을통한만남 - 1부 HOT 08-25   1460 최고관리자
8675 후배길들이기 - 1부 HOT 08-25   1703 최고관리자
8674 부부의 이런 직업 - 23부 HOT 08-25   1471 최고관리자
8673 황홀한 옆집 남자 - 1부 HOT 08-25   1432 최고관리자
8672 윗층 가게 아줌마 - 1부 HOT 08-25   1399 최고관리자
8671 부부의 이런 직업 - 24부 08-25   718 최고관리자
8670 부부의 이런 직업 - 29부 08-25   701 최고관리자
8669 부부의 이런 직업 - 25부 HOT 08-25   1416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