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와의 챗을통한만남..[물론실화죠^^]
저는 20대후반의 직딩이고 서울의 거주하는 한국의 건강한 남자져.,..^^
참으로 오랫만에 글을써보네여..예전에 몇번 글을 올렸는데 반응이 조은걸보고
계속 쓰려다가 허구나 상상해서 쓰는건 별루라서 그냥..말앗거든여..
저또한 소라에서도 현실적이고 사실적인글만 즐겨읽곤해서..^^

암튼 요며칠전 정말오랫만에 채팅을 통해서 좋은경험을 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소라의 문을 두드리게 됐네염..

참 근데 제아이디 우끼져?예전에 쓰던아이디를 까먹어서 만들려다보니 이것저것
다쓰구잇어서 중국집에가면 제가 즐겨먹는 유슬짜장으루 햇습니다..ㅋㅋ

우움..이제 넋두리는 그만 접고 본론으루 들어갈게염..

어느날인가 메일을 확인하던중..심심해서 아이미팅 화상챗팅을 하다가..
사람두 별루없구해서 다시 오마이러브루 가서 음악방송방을 만들고 디제이를
하다가 ..좀 따분해서..채팅방으로 가서 방을 만들고 기다렷져..
제목은 폭탄에 지친그대여 나에게 오라!^^;
실은 예전에 저도 폭탄에 많이 지쳐있었기 때문에 분명 이러한 여성분들이 있을거라
여기고 생각해낸 방제져..
방을만들고 2분여가 지나도록 사람이 안들어와서 창을 내려놓고 메일을 확인하고
있던와중에 쪽지가 날라오더군요..내용은 방에 사람왓어요란문구루..
전 지금들어갈게여란 화답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햇습니다
그녀의 첫말..사람두없는방에 들어와서 기다려주고 쪽지까지 보내주니까 기분
좋죠? 으음..짧은말이지만 왠지 센스있는 그리고 괜찮은 여성일거란 직감이 들었죠
그래서 전 바로 방석을 준비하고 이리앉으라구 화답을 햇더니..방석보단 소파..
하얀 쇼파에 햇살이 가득비치는 거실이 우리에게 어울리지않을까요?..캬~
많은의미를 담은 말이었습니다..
암튼 이렇게 저희에 대화는 시작이되어서 서울 시내 xxxx에서 만나기로 하고
맥주한잔을 하기로했죠..대화내용에서 서로에대해 많은걸 묻거나 야한얘기는 하지
않았죠..저또한 목적이 섹스에 있진않았으니...단지 서로에대해 외적인건 보통이상
이어야하구(물론 객관적으루..)서로보고 실망하면 그냥 갈수도있다는 전제루..
막상 약속시간이 다되어 나갔는데..안오더군여..아..이추운날 바람인가?1시간남짓
기다리다 전 전철루 발길을 옮겻죠..혹시 머피의 법칙으로인해 타면오는게 아닐까
하구 기다리다가 안되겠어서 표를내고 전철을 기다리던 찬라에 갑자기문자2통에
전화까지..너무늦어 미안하단말..그리고 약속장소앞이란말...그순간 화보다는 반가
움의 감정이앞서서...약간 긴장을 하고 계단을 올라 그녀앞에 서는순간..어얼~
생각보다 꽤..아니 정말 괜찮은..여성이 앞에와있더군여..전 의식하지않고..어 왔니?
왜그리늦엇어..태연히^^그리고 들어가자..루시작해서 맥주를 들이켯죠..
(여러분..누구닮앗는지 궁금하져?그녀는 예전미스코리아 설수진을 닮았습니다^^)
그녀도 저를 만족해하는듯 웃음띤얼굴루 맥주를 시키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또다시
맥주를 시키고..(사실 전 술보단 부니기를 즐기는편인데..그날은 서로 피쳐2개이상
씩을 마셨으니..)취기가 올라올즈음 저흰 유치하게도 게임을 하기루하고 369겜을
해서 이긴사람이 원하는거 들어주기루 햇져..

물론 저는 이기회를 놓칠새라 최선을 다해서 게임에 임해 이겻습니다..ㅋ
제가 원한건 뽀뽀..(사실 술기운은 좀잇엇지만 상대가 맘에도 들고 도도해보이는
이미지라 ..자칫하면 제이미지를 실추시킬수잇는 성에 관련된 이야기나..스킨쉽은
더더욱이 자체를 하고있는터에..겜을 전제루..전 드뎌기회를만들엇져..ㅋ)

사실저는 뽀뽀를 제안하면서도 그녀가 정말해줄지는 반심반의 했는데..
의외루 제가 옆자리루 옮기고나니까 바로 해주더군여..그것두마치
나또한 이런분위기를 기다렸어!라고 말해주듯이..^^
짧은 입맞춤에 불과한 뽀뽀엿지만 도도해보이는 그녀이기에...내맘에 드는 그녀엿
기에..그달콤함은 참으로 오랫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다시 369를 하고 결과는 또나의 승!ㅎㅎ 다시 뽀뽀..참 좋더군여..
세번째도 이겻는데 세번째는 못하겟다더군여..아마도 자존심이 상햇나봐영..ㅋ

그러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오빠!그러더니 저에게 나열받아..겜이랑 상관없이
한테두 해줘봐..그말은 예상밖에 말이라 무척이나 긴장되더군여..
그래서 살며시 입술에 입맞춤으로 시작해서 과감하게 키스로까지...
그녀는 기다렸다는 나의 입술과 혀를 받아주는데..어찌나 흥분되던지..
사실 섹스를 목적으루만나서 여자란이유루 스킨쉽을 하는것과 내가맘에드는,
내가잘보이구싶은 여잘만나서 스킨쉽을 하는것은 감정과 흥분도의 차이에 있어서
하늘과 땅차이져..아마 남성분들은 대충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암튼 술기운이 있어서인지 그사람많은 호프집에서..딥키스(deep kiss)까지 해댔으니..ㅋㅋ
(지금 생각하면 ..그호프집 이제 못갈거같앙..ㅋ)

암튼 그렇게 해서 호프는 그녀가 계산을 하고 약속대로 2차부터는 제가 쏘기루한만
큼..먼저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부르는데..그녀가 앞에서 부르고있을때 저는과감하게 뒤에서 그녀를 끌어안고 배에서 가슴으루 ...어느정도 장단을 맞추어줌으로해서
전더용기를 내어 사타구니와 둔부..를 어루만지다가 둔부밑에 항문부분을 중지루
쿡쿡 눌럿져..ㅋ..물론 그녀의 타이트한 청바지위루여..다시손을 뒤루해서 엉덩이를
(참고로저는 여자의 엉덩이를 가장좋아하져^^)스다듬으면서 보..지 질사이부분을
눌러주면서 음액과 공알..클리토리스 언저리를 눌러주니까..그녀가 부르던 댄스
노래가 갑자기 발라드로 바뀌더군여...ㅎㅎ ~ 약간의 신음을 토해내며. ..

전 다시 티속으루 손을넣어 브래지어를 걷어올리면서 두가슴을 제손안에..넣는순간
헉..볼때는 작아보이던 가슴이 어찌나 탱탱하고 봉긋하던지...지금두 그때의 따뜻한
온기와 감촉이 아련하네여..
가슴을 두손으루 어루만지며 때로는 거칠게 주무르다가 유두를 검지와 엄지로
쭈~욱땡기기두해보고.. 다시 유두를 비틀어쥘때는 노래를 멈추고 아..~하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그러면서 다시비틀면 혼낸다!하는게 꼭 한번더 비틀어줘 하는
뉘앙스루 들리더군여..ㅋ
그렇게 몇번을 어루만지고 땡기고 비틀던와중에 노래는 끝이나고 제가 부를때는
가볍게 부르스 형식으루 춤을추다가 마지막에 그녀가 불럿던 노래는 지금도잊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혹시 박정현의 꿈에..란 노래를 아시나여?전 얼마전에 그노래를 알게됐는데
가사 내용도 그렇고 멜로디도 좋고..가수가창력두 좋고..암튼 그와중에도 그녀가
불러주엇던 그노래는 심금을 울리더군여..(제가 너무 감상적인가봐여^^;)

그렇게 노래방에서의 즐거움과 아쉬움을 뒤로한채 나온시간은 얼추새벽2시..
비됴방가서 영화보고 가자고 햇더니...오빠낼 출근하는데 괜차나?하면서 비됴방을
들어서는거 잇죠?하하 상황이 좀 웃기긴 하지만 넘귀엽지않나여?
제목은 연애소설이라고하던데..꼭보고싶엇던영환데 못f다네여..전 개봉한적두
모르는 영화인데..^^
(실은 보스상륙작적 보고시펏는뎅..ㅋㅋ)
암튼 그렇게 영화를 골라 보다가 ..어깨동무를 하는순간 제품안으루 쏙 ~들어오는
그녀의 귓볼에 입김과 함께 애무를 해주면서 한쪽손으루 가슴을 어루만져주고
티를 살며시 걷어올려 혀끝으루 정성스럽게 유두주위와 꼭지를 빨아주엇져..
또다른 손은 가슴을 어루만지며..때론 터프하게 터질듯 쥐엇다가..놓아주면서
밀가루 반죽하듯이 만져주고 다시 꼭지를 비틀면서 땡기고^^ 이제 제손은..이성을
찾기힘들 지경에 이르러 청바지 속으루..들어가려하는데..어찌나 청바지가 타이트
한지 아무리넣어도 둔부..보지털윗부분까지 밖에 안들어가더군여..그녀도 그곳은
쉽게 내주지 않으려는듯 ..멈칫하면서 손을잡고..근데 가슴까지는 오픈을 해놓아서
가슴과 허리선까지 정성을 다하다가 다시 기를 모아 모아서..ㅎㅎ 그곳에 손을넣는
순간 많은 물이 고여있더군여..보지밑으로..애액이...그녀는 부끄러움과 흥분감이
함께 사로잡는듯 몸부림치며..아..오빠...나어떻해..하고싶어...(하고?痼만?하면되지잉..~ㅋ)그래서전 그러지말고 모텔가자..안돼 오빠!그건안돼..왜?하고싶다면서??
아니 모텔가면 정말하게될거같아서...그래?그럼 하지는말고 모텔가서 편히자자..
어차피 늦엇는데..안돼!내가 못참는다니까..헉..이렇게 저희는 말같지두않은 말싸움을 하다가 결국 비됴방들어간지 30분도 안돼서..모텔을 찾는데..왜이리 모델찾기가
힘든지..그추운날 아주 죽는줄알앗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