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이런직업(25)
부부의 이런직업(25)

-형수님이 어떻게 저럴수가...-

개처럼 엎드린채 유린당하고 있는 미정의 적나라한 모습.
그것은 분명 현실이었다.

데리고 왔던 애를 들여 보내고 슬그머니 밖으로 나온 다께오가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피워 물었다.

다께오가 온것도 모르고
두눈을 가리우고 사지가 묶인채 엎드려져 거친 두 학생들의
쉼없는 공격을 받는 미정이 거의 녹초가 되어갔다.
반항하며 거부하던 몸짓은 온데 간데 없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가며 가쁜 호흡을 토해내는 본능의
몸짓만이 그녀를 지배 했다.

성기 두개가 교차하며 항문과 질벽을 파고 드는 느낌은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전율을 동반했다.
아픔과 쾌감이 공존하는 야릇한 자극이 파도치듯 출렁거렸다.
미정이 마치 장단을 맞추듯 천천히 엉덩이를 들썩 거렸다.

상대가 비록 아들 같은 어린학생들이지만
강하고 빠르게 무르익은 젖가슴을 쪽족 빨리며
동시에 분비물로 흠뻑젖은 민감한 보지주위와 공알이 자극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 아! 이런기분....어쩌면 좋아...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여보.....미안해. 나 정말 미치겠어.... 학학학-

마침내 이성을 잃고 허물어지는 미정의 음란한 자태를
노골적으로 담아내는 카메라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헉헉 아이씨. 아줌마 엉덩이 너무 돌리지말아. 나올거 같애 미치겠네.."
"으으 나두... 보지가 너무 쪼아대서 자꾸 나올것 같애. 우 기분 죽인다.
털이 하나도 없어서 더 미치겠어"
"야이 쨔사들 좀만더 참아봐. 그림 좋으니까
못참으면 구멍안에다 반쯤싸고 빼면서 흘리듯이 싸
카메라에 잘 잡히게."

-쭈거덕 찌꺽 첩첩첩.....-

"아! 씨파... 나올려구 하네...아으음.. 아줌마 씹물이 매끄러워서
기분 죽인다...."

미정의 질구에서 분비물이 점점 많이 흘러 나오자
밑에서 거칠고 빠르게 쑤셔대던 성기하나가 빠져 나올때마다
정액을 찔끔질끔 뿌려대기 시작 했다.

"사장님! 대타가 와있습니다. 둘다 사정하면 바로 투입합시다."
"알고 있어. 좀만 있어봐. 항문에 사정하는거 크로즈로 확실히 잡고.."
"네네...
야! 너 이런거 첨봐. 뭘 침을 흘리며 뚫어지게봐?
다음엔 니 차례니까 바지나 벗고 기다려."
"...예 예......"

다께오에 의해 스튜디오로 들여보내진뒤
마른침을 꼴깍 삼키며 카메라뒤에서 숨죽여 지켜보다 자신도 모르게
바지속에 손을 넣어 흥분한 성기를 주물럭거리던 철민이 당황스러웠다.

-아! 쪽 팔려. 안그래도 미치겟는데....-

자신이 온줄도 모른채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섹스에 몰두 하는 두친구의 소개에 의해 아르바이트를 지원했던 그였다.
막상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음란한 장면이 도저히 믿기지 않앗다.

동영상이나 비디오물을 통해서만 보던 여자의 보지를 직접 보는것도
처음이지만 핑크빛 꽂잎속을 헤치며 매끄럽게 들락거리는 굵은 성기와의
결합을 본것도 처음이었다.

게다가 털한올 없는 보지의 적나라한 모습과 항문속에 깊이 박혀있는
성기의 움직임도 충격적이었다.

개처럼 묶여져 허덕거리는 여자의 음란한 흐느낌과
도저히 참을수 없는 사정일보직전의 두친구의 거친 호흡이 음탕하게
뒤섞여 철민의 머릿속을 휘저었다.

-이런기분은 첨이야. 빨리 박고 싶어. 으이씨...-

성급하게 바지를 내리는 철민의 손이 부들 부들 떨렸다.


-아! 저렇게 음란한 형수님의 모습이 좋아..... 나두 미치겠네.-

안절부절 하며 어찌 할바를 모르던 다께오도 궁금함을
참지 못했다.
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조심 조심 열려진 문틈으로
촬영현장을 몰래 지켜보는 다께오의 눈이 점점 커졌다.

미정이 마치 그것을 원하는듯 적극적으로 그들의 변태적 주문과 성행위에 몰입되어
흐느적 거리는게 믿을 수 없었다.
가끔 자신이 즐기던 포르노물들의 여주인공들과 다를바 없는 섹스의 포로가 되어버린
형수의 음란함.

-분명 형수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야. 아! 나두 하고 싶어 정말.
형수님의 저 보지속에 이걸 넣고 싶어......-

자신이 할일을 잊어버린듯
불끈 충혈되버린 자신의 성기를 마구 흔들며 자위에 열중하는 다께오의
손길이 점점 빨라져 갔다.

"으으으.....으음 끄음 끄으응....."
"아..... 나온다 나와.....개같은 년아...으으윽"
"나두.....으윽.....도저히 못참겠어......야이 보지야
크게 벌려라.. 좆물 나온다....."

마침내 헐떡거리던 두 놈이 몸부림을 치며 미정의 자궁과 대장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다.
깊숙히 박혀 있다 빠져나오는 성기를 따라 주르륵 흘러내리는 분비물이
미정의 통통한 허벅지를 타고 침대시트위에 떨어졌다.
열려진 항문과 질구가 뻐끔거리며 하얀 정액을 연신 토해내자 사정을
끝낸 두놈이 게걸 스럽게 혀를 낼름거리며 ?아 먹는데...

-아 형수님....나도 가요 가. 못참겠어 정말 .....아 으윽-

동시에 다께오의 바지속도 흠뻑 젖어 버렸다.
바지를 움켜진채 화장실로 달려가

"자. 너도 많이 흥분 됐지.
지금부터 너 차례니까 서둘지 말고 천천히 잘해봐.
보지와 항문에 교대로 넣어서 움직여.
엄마 엄마 보지 갖구 싶어 미치겠어 하면서 말야. "

철민은 부장의 그말을 기다렸다는 듯이 엎드려 있는 미정의 엉덩이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엄마....나두 미치겠어. 보지에 마구 박고 싶어....으으"

순간 미정이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앗! 이건.....이럴수가....-

두 젊은 애들과의 숨가쁜 섹스로 인해 거의 녹초가 되어 침대에 힘없이
엎드려져 있던 미정의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엄마라 부르는 너무나 낮익은 목소리.
비록 두눈을 가리운채였지만 그목소리의 주인공은 분명 자신의 아들 철민이었다.

(26)부에서 계속
*^^;;업글이 늦은점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요즘또 필터링 때문인지 접속이 잘 안돼서
그래요. 이해 해주세요

◎ withme78 ([email protected]) 12/16[08:58]
언제 글이 올라오나...기다렸는데... 드디오 올라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