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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28 730회 0건
그들만의 ..(6)
영철은 혼자 사무실에 앉아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해보았다. 너무 급하게 일이 진척돼었다. 여유가 필요했다.
수영이 생각났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수희라고 믿었지만 수영이 생각나다니..
영철은 혼란스러웠다.
전화기를 들었다.
"나야..."
"보고싶어.."
"1시에 집앞으로 갈게.. "

수영은 영철의 전화를 받고 적지 않게 당황했다. 3일만에 연락이고 직접 만나러 온다고 하지 않는가.
1시.. 1시.. 가족들은 11에서 12시 쯤 들어오니까. 1시면 대부분 잠을 자고 있을시간이다.
하지만 셋째는 공부를 하니까.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을 것이다.
수영은 셋째가 내려오지 않도록 간식을 준비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12시 30분 수영은 자연스럽게 수정에게 간식을 가져다 주고 내려왔다.

집이 어렵다는걸 알아 다들 일찍들어와 잠자리에 들었다. 수희는 몸이 피곤하고, 수란은 시험이 오늘 끝났다고 자고 있다.
수정은 조금더 공부하고 잔다고 하고, 수남은 한번 자면 깨지를 않으니..
오늘 밤은 잠시 외출도 좋을 것 같다.

30분 남았다 수영은 빨리 외출복을 갈아 입고 현관을 나섰다.

"휴~.."
대문 밖으로 나오자 안도의 한숨이 났다.
천천히 문을 닫으려고하는데 누군가가 손을 잡았다.
고개를 돌리고 영철이라는걸 알고는 ..
"깜짝 놀랬자나..."
"그래..."
"많이 기다렸지...."
"나 목말라... "
"물마시고 싶어?? 어디 빨리 가자.. "
"지금 마시고 싶어 . 안에서..."
"안돼..."
말끝을 흐리는 수영...
"빨리.."
"알았어.. 잠깐 들어와봐.. 그럼..."
영철은 익숙하게 침실로 들어 가버렸다.
수영은 물을 가지고 침실로 들어가면서 영철의 신발을 신발장 안쪽으로 숨겼다.
"물가지고 왔어요.. 서방님.."
침대에 걸터 누워 영철은 물을 마셨다.

시원하다..
물을 치우고 수영을 침대에 넘어 트렸다.
"아이.. 나가야되...이러지마..."
"왜? 남편들어와????"
"아니 오늘은 안들어 온데.."
"그럼.."
속삭이면서 수영의 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수영은 몸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뜨거운 기운이 올라 오는 것 같다.
서로 옷을 벗끼며 자극적인 곳을 터치하며 뒹굴었다.
이제 수영은 영철과 같이 있는 것부터 흥분하기 시작한다.
"보고 싶어.."
"아이참... 애처럼..."
"애자나.. 당신 딸보다 몇 살이나 많다고.."
"치.."
"삐졌어??? "
"흥..."
"근데.. 왜 이리 피부가 부드럽지.. 꼭 처녀 피부 같네..."
"호호.. 요즘 딸애 결혼식 때문에 나두 피부 미용받자나.. 호호.."
"그래??? 그래서 이렇게 부드럽군... "
그러면서 영철은 허벅지를 스다듬는다.
"벌려봐.."
"아이참...."
말은 아니라고 하면서 영철이 보기쉽게 다리를 벌려주었다.
"역시여기도 이쁘군..."
"...음..."
영철의 애무에 저저로 신음소리가 났다.
"손으로 벌려줘.. "
수영은 영철의 말이 절대명령인냥 영철의 말을 따라 했다.
수영의 보지를 벌리는 순간 수영의 애액이 주르르 흘렀다.
"아.."
수영은 영철에게 자신 보지를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묘한 흥분감에 도취되었다.
어린 아이가 처음 보는 물건에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것처럼 영철은 천천히 손가락으로 여기 저기 만지고 있었다.
"아.. 음.. 아.."
수영은 자신의 보지를 보는 영철이 앳된 모습을 보면서 흥분이 고조되었다.
음핵을 건들일때는 숨이 넘어가듯 호흡이 빨라지곤 하였다.
충분한 전위가 있고.
수영은 영철을 안으면
"넣어줘... 당신의 자지를 나의 보지 ... 구멍에 넣어줘..."
수영은 평소 생각지도 않은 말이 입속에서 나왔다.
하지만 영철은 쉽게 삽입하지 않았다. 혀를 수영의 보지에 가져다 대고 맛을 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혀 둘레를 빨면서 수영을 더 안달나게 만들었다.
"제발.. 영철씨 어떻게 해줘.. "
급기야 눈물까지 보이고 있었다.
"이제 넌 내꺼야.. 이 세상이 어떤일이 있던 넌 내꺼야.."
"난 당신꺼예요.. 영철씨.. 세상 어떤일이 있어도..."
"사랑해요.. 영철씨.."
영철은 삽입을 시도 했고. 큼직한 물건이 수영의 보지를 갈라 들어 올 때
느끼는 충만감을 수영은 두눈을 감고 즐기고 있었다.

피스톤 운동이 거세지면서 수영은 영철의 입술을 찾았다.
허를 빨면서 더욱 영철에게 빨려 들어 가는 수영...
"사랑해.. 영철씨..더 세게 안아줘."
"음.. 아..."

절정의순간 수영은 영철은 놓지 않으려고 온몸에 힘을 주었다.
영철이 애액이 수영의 자궁을 자극 하면서 쾌감은 더욱 고조되었다.

한번의 격정이 지나가고 수영과 영철은 나란히 누워 서로의 성감을 자극 하며 누워 있었다.
"영철씨 나 음탕한 년이죠??"
"아니..왜.."
"가족도 있는데.. 침실에서... 이러니."
"..."
"나.. 소원있는데.."
"뭐???"
"아냐.... "
"뭐? 뭐야.."
"나.. 아이 갖고 싶어. 당신 아이... 하지만..."
"..."
"나이도 있고. 가족도 있고..그냥 이걸로 만족 할래...
아이.. 이런 얘기 그만하고..."

"나 미용실 가서 황당한일 있엇다.. 호호호.."
"뭐"
"글세. 미용실에서 마사지 한다고 옷을 벗어 놓았는데.. 일하는 사람이 내 팬티를 잊어 버렷다는 거야.. 호호호.."
"그래서.."
"그래서라니. 당신이 시켜 팬티 안입고 다녔자나."
"아.."
"그래서 그 직원들 야단 맞고. 우리 딸은.. 화내고..."
딸 얘기가 나오자. 목소리가 줄어든다..
"그래서 어떻했는데..."
"어.. 직원이 사온걸루 입고 나왔지.. 그리고.."
"그리고.."
"이젠 맛사지 받으러 갈때마다. 팬티르 들고 다녀.. 그런일 없도록. 호호호.."
"뭐.. 하하하..이런.."
"근데.. 노팬티로 다니니까.. 이상해.."
"뭐가?"
"누가 막처다 보는거 같고.. 옷벗고 거리를 다니는거 같아.. "
"그래??"
"특히. 영철씨가 계속 보는거 같아.. 좋아.. "
"그래.. 어디 한번 보까.. "
"아이.. "
"이제 뒤로 하자.."
"영철씨가 좋다면.."
"넌 안좋아??? "
"으,,,응 사실.. 나도 좋아.... 하지만 아퍼.."
다시 부끄러워 하는 수영이다.
손에 쥐고 있던 영철의 물건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호호. 다시 커졌네.."
그럼면서.. 수영은 업드려 엉덩이를 들어 삽이 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영철은 수영의 애널을 천천히 자극하기 시작했다.
다시 숨이 가파지고..
수영은 엉덩이뼈 끝에서 오는 전율을 느끼고 있엇다.
충분한 애무가 되고.. 서서히 삽입을 시작했다.
빡빡한 애널은 애액들로 부드러워 졌고 커다란 물건은 완전히 들어갔다.
가푼 숨을 몰아 쉬면서 수영은 영철의 몸짓에 따라 박자를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시.. 유부녀라. 섹스는 할때 마다 틀려.. "
"아이참.. . 이제 영철씨 꺼야.. 유부녀니. 뭐.. 그런말 쓰지마..."
애교 섞인 목소리로 대답한다.. 그러나. 그런 말을 듣고서 더 흥분 되는 수영의 몸은 어쩔수 없나 보다.
"음.. 음.. 아.. "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수영은..
"헉 헉.. 자기야. 자긴.. 나이도 어리면서.. 헉... 이런건.. 언제 . 배웠어..."
"헉헉.. 후.. 미국에 있을 때...."
"미국?"
"어. 나 미국에서 자랐어... 그래서 여기보단 성이 개방되어 있자나.. 허헉.. 고등학교때.."
"... 음.. 음.. 그렇구나.. 아..."
영철의 여성에 관한 얘기를 듣고 더 흥분 수영은 절정으로 치닷고 있었다...
"아..."
"끝낸다. 이제... "
"어.. 아까부터 기다리도 있었어.. 영철씨.."
둘은 또한 번의 절정을 넘기고 있었다.

"휴..."
"왠 한숨이야.."
"뒤로 하면 너무 힘들어..."
"뭐.. 힘은 남자다 다쓰는데.. 뭐가 힘들어.."
"아냐.. 온몸으로 영철씨가 느껴지는거 같은게.. 더 힘들면서.. 좋아.. "
그러면서 수영은 영철의 가슴에 있는 땀을 혀로 ?고 있다.
"캐서린은...??"
"어? 비서?"
"보통 관계가 아니던데???"
"아.. 사실 나 미국 입양아야.. 외국 부모가 사업을 하는데. 어릴때부터 캐서린을 돌봐줘서 울리하고 같이 살게 獰?."
"학교도 보내주고.. 그래서.. 우리 회사에 입사하고. 능력도 있고.. 하여튼 그래서 같이 일하게 된거야.."

"캐서린하고 해봤어.."
"어... 어.. 엉.."
"언제???"
"사실. 그녀는 나의 첫 여자야.. "
"그래.. 후.."
"왜.."
"캐서린도 당신 좋아 하는거 같은데. 그런 이쁜 여자가 곁에 있으니.."
"별걱정을 다하네..."
"지금도 해?? 캐서린이랑?"
"어. 간혹.."
안한다는 대답을 원했지만. 바로 대답하는 영철이 미웠다..
"치..말이라도 나밖에 없다면 큰일나??"
"하하. 비졌어.. 귀염둥이.."
"뭐야.. 엄마 같은 사람한테.. "
"단단히 삐졌구나.."
"몰라.."
"영원히 너를 놓치 않을꺼야.. 캐서린처럼.."
그러면서 수영의 뺨을 스다듬으며 키스 했다..
"나. 버리지마.. 사랑해.."
수영은 영철을 다 가질 수 없다는걸 알기에 더 간절했다. 둘은 다시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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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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