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 아줌마(제40편)
나는 수첩속에 그녀의 음모를 가지고 다닌다.
얇은 비닐안에 넣어져 있는 그녀의 음모는 그녀에게 청한 것으로 그녀가 모아 놓은 것과 섹스 중에 떨어진 것과 그녀에게서 직접 채취한 것들이다.
그녀의 보지 가까이 얼굴을 대고 그녀가 아픔이 느끼지 않도록 뽑아낼 때는
따갑고 아프다고 얼굴을 찡그렸지만 지금은 내가 잘 간수하고 있는지 확인도 한다.
그것을 내가 바람이 피지않는 부적쯤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확인하는 것도 당연하지..
비닐속의 음모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고 비비면 마치 그녀의 보지 둔덕에다 실제로
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이 든다.
그녀와 헤어져 있는 날이면 여지없이 음모의 털향기 냄새를 맡는다.
"숙이야~"
"예~보고 싶어요"
"응~나도 많이~"
"상규씨~뭐하고 있어요?"
"숙이 털 냄새 맡고 있어"
"아이~참"
"음~숙이 냄새가 난다"
"보고싶어요~상규씨"
"나도 내털 모아서 줄까?"
"아이~몰라요"
"언제 와? 빨리오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비행기니까 9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꺼예요"
"응~오면 밤새워 할꺼야"
"응~상규씨~그렇게 해 주어야 해요"
"사랑해~숙이야"
"사랑해요~상규씨"
삼십대 중반의 이혼녀에게 이십대 후반의 총각이 나이어린 애들에게 하듯이 하며
그녀는 나에게 어른대하듯 깍듯히 예의를 갖춘다. 어느새 그것이 우리의 불문율이 되었다.
물론 나는 나의 자지털을 그녀에게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음에는 그녀의 음모털을 더욱 많이 모아 아예 베게를 만들던 짚신을 만들던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녀를 기다리는 5일간은 정말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그녀가 없으면 이제는 견딜 수없는 고독과 외로움으로 밤을 지새우는 망부석이었다.
그녀 역시 같은 하늘 아래 없으면 불안하고 히스테리 현상마져 보인다고 한다.
그녀의 집에서 검은색과 흰색 망사 팬티로 자지를 감싸고 자위하는 것도 한복이나 잠자리 날개같은 잠옷에 정액을 쏟는 것도 따분해진다.
둘 사이에 결혼얘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먼 훗날에 그렇게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이다.
왜냐하면 집에서 반대할 것은 뻔하므로 우리는 우리 둘 사이를 엮어줄 획기적인 사건이 있어야 한다는 묵시적인 교감만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가진다 거나..하는 극단적인....
만약에 내가 시한부 인생을 살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은 말도 안돼고…
그녀를 기다리던 토요일 나는 그녀와 며칠간의 생이별을 더 해야만 했다.
그것은 나와 친한 죽마지우의 아버님이 갑자기 별세하여 대전으로 내려가야만 했다.
대덕 연구단지 입구의 촌락이었는데 공장지대와 같이 인접한 곳이다.
"여보세요~상규씨~나~인천공항이예요"
"숙아~나~그런데 여기 대전이야"
"아니~왜요?"
"으응~친구 아범님이 돌아가셔서 왔어"
"아이참~어떻하지?"
"숙이가 와~올 수 있겠어?"
"어떻해요?상규씨~거기 있어야 하잖아요?"
"아냐~동창들도 많으니까 잠깐은 괜찮아~그리고 여기 화투판에 어울리지도 못하니까"
"알았어요~제가 갈께요"
"피곤하지 않아?"
"아녜요~기다려요~대전에 도착하면 전화할께요~"
그녀는 일본에서의 패션쇼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나를 위해 대전으로 한숨에 달려 온것은 핸.폰의 통화를 마친지 꼭 4시간만인 저녁 7시경이었다.
"상규씨~여기~대덕연구단지 정문이거든요"
"으응~기다려~내가 길쪽으로 나가면서 전화할께"
그녀와 통하를 끝내고 상주인 친구에게 대전시내에서 볼일이 있다고 하고는 내일 새벽 발인에 다시 온다고 하고는 상가집을 빠져 나왔다.
"숙이야~거기서보면 상하리로 가는 도로표지판이 보일꺼야~그쪽으로 직진해서 그냥 와"
그녀가 있는 곳을 향해 걷고 있자 15여분 후에 그녀의 SM-3승용차가 미끄러지듯이 옆으로 섰다.
비교적 한산한 곳이라 짧은 키스만은 여유롭게 할 수가 있었다.
자두색 향기로운 입술을 마음껏 먹어댔다.
"보고싶었어요"
"응~나도~일본에서의 일은 잘되고?"
"좋았어요~머지않아 CF단발 하나 할 것 같아요"
"잘됐네"
그것이 그녀의 진면목이었다.
왕성한 활동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할 줄 아는 생활력강한 여자였다.
국내에서의 CF를 거절한 것은 나와의 관계가 스캔들이나 우리 둘사이를 방해하는 걸림돌이 될까봐 포기하였지만 일본은 계약금도 많고 한국과는 다른 풍토이니 허락했다는 그녀의 말속에 다시금 나에 대한 사랑을 느껴지게 한다.
대전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대전국립 박물관쪽의 숲길에서 조금 들어간 나무숲에 가려진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뒷자리에서 우리는 원없는 키스를 하며 서로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빨고 핥고 당기며 혀의 교환과 왕복을 거듭하였다.
내손은 벌써 숙이의 팬티속으로 들어가 음모를 당기며 매만지고 있다.
"아~얏"
음모가 처음 시작되는 곳의 털을 두 손가락으로 잡아 당겨보았다..
"아이~몰라~상규씨~"
"아퍼??~미안해"
"미워~"
"팬티좀 줘봐"
그녀는 서슴없이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연노란 면팬티를 밑으로 내려 벗었다.
종아리를 감싼 갈색의 스타킹이 가슴에 욕정을 조금씩 돋게 한다.
그녀의 팬티 앞을 보니 그녀의 소변이 약간 묻어서인지 자국이 있었고 꼬브라진 음모털 한개가 거기 놓여져 있었다.
나는 수첩속에서 비닐봉지를 꺼내 그녀의 털을 넣었다.
"상규씨두~"
그녀를 허벅지에 앉히고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와 음모의 숲을 덮으며 문지른다.
"아이~몰라~"
그녀의 안타까운 애처로운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보지속으로 손가락 한 개를 밀어넣고 계속하여 왕복을 하며 넣었다 뺏다를 거듭하였다.
손가락에는 그녀의 애액이 묻어나고 안타까운 그녀는 손이 바지의 텐트를 움켜 쥐고 신음을 토해내었다.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벗어내리자 그동안 참았던 자지가 발기의 해방감을 마음껏 맛보며 힘차게 솟아 올랐다.
그녀는 나를 등지고 앉으며 자지를 잡아 보지안에 묻으며 서서히 내려 앉았다.
벌써 우리는 보고싶어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충분히 삽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그녀는 내가 팬티를 벗어달라고 하였을 때 그것은 소변 자국이
아니라 흥분한 그녀의 이슬의 애액이 흘러 벤 자국이었던 것이다.
그만큼 그녀는 나를 보기 위해 달려왔던 몇 시간내내 사타구니에 참을 수 없는
욕망의 액체를 분비한 것이다.
"아~들어 왔어요"
부라우스위의 유방을 잡은 나의 손등에 자신을 손을 포개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흘린다.
애타는 목소리..그녀가 나를 얼마나 보고싶어 했는지 또 얼마나 하고싶어 했는지
알 수 있는 애닯은 목소리였다.
그 두손을 힘있게 누르는 것을 보니 젖가슴을 세게 만지고 문질러달라는 피지컬적인 언어인 셈이다.
"아~좋다~얼마나~하고 싶었는데!"
"저두요~너무 좋아요"
엉덩이가 쇼파에 너무 깊이 박혀 허리를 좀 더 강하게 위로 튕겨야 보지의 속살을 느낄 수가 있었다.
둘의 호흡이 완벽하게 일치해야만 성기의 마찰에서 오는 맛을 음미할 수가 있다.
"아~아"
그녀가 엉덩이를 내리면 내가 허리를 튕기는 반복적인 화음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환희의 절정을 향해 달려나갔다.
승용차의 쇼파는 우리둘의 무게를 잘도 이겨내었고 흔들리는 차안은 우리들의 교성으로 가득찼다.
"아~상규씨~"
몸이 마음대로 위로 솟구치지 못하는 협소한 장소때문에 그녀는 허리를 좌우앞뒤로 거칠게 비벼댔다.
"좋아요~상규씨"
그녀의 부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부라자를 밀어 제치고 몽실한 유방을 잡아 쥐고 마음껏 유린하였다.
점차 흥분의 열기가 높아지자 부라우스를 옆으로 가르고 유방의 언덕을 핥고 유두를 세게 빨아주었다.
왼쪽 오른쪽 어깨 밑으로 몸을 돌려가며 베어먹는 유방의 맛은 오아시스에서 먹는 물한모금처럼 아주 맛있고 달콤한 청량제였다.
급하게 허겁지겁 유방의 젖이 동이 날만큼 빨고 또 빨아대었다.
체위를 바꿔보고 싶지만 그런대로 우리는 간만에 하는 섹스와 차안과 처음와보는 장소에 대한 경외심으로 우리는 감미로운 섹스에 흥건히 취할 수가 있었다.
그녀도 나의 다리를 잡고 흔드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나도 흥분하여 위로 엉덩이를 치솟게하여 내리누르는 그녀의 엉덩이와 맞닿으면서 생기는 성기의 마찰로 우리는 쉽게 사정할 수 있을 정도로 흥분하여 갔다.
"간만이라~나~나올 것 같아"
그녀의 브라우스위의 등에 얼굴에 묻고 거친 호흡을 토해냈다.
"해요~상규씨~얼마나 받고 싶었는데요"
"아~학~숙이야~으~"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하복부에 완전히 밀리며 사방좌우로 돌리며 찔러대는 나의 자지와 어울려져 흥건한 애액을 흘러보내고 있다.
"아~악"
내가 엉덩이를 힘차게 위로 솟구치며 사정하여 정액을 토해내자
그녀가 자궁벽까지 뚫고 들어온 자지를 받아들이며 고성을 토해낸다.
"~끄~~~~흑"
그녀의 유방을 잡고 등에 얼굴을 비비며 오랜만에 그녀안에서 배설의 쾌감을 맛본다.
"아~좋아~따스한 것이~"
여전히 그녀는 자지를 삽입한 채 계속하여 허리를 회전하여 자지를 죄며 정액을 빼앗아간다.
"후~~~우"
머리가 맑아지는 정액의 배출을 음미하며 뒤 쇼파에서 머리를 젖힌다.
그녀는 사타구니에 코트로 감싸며 자지를 물고 죄며 마지막까지 님의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한다.
그녀를 옆으로 안고 있으면서 혀에 입을 넣어주면서 목말라하는 그녀의 목젖을
촉촉히 채워준다.
손가락은 세척하지 않는 보지안에서 놀고 있는데 손가락에는 정액의 끈끈하고
비릿한 냄새가 풍겨왔지만 우리는 그대로의 느낌으로 행복함에 취한다.
그녀도 자신의 배설물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두 손가락으로 잡고
겉살을 문지르며 애액의 매끄럼움과 자지의 느낌속에서 후희에 도취한다.
오늘밤은 아직 길다.
내일 새벽에 상가집을 가면 되니 간만에 밖에서 외박하게 되는 즐거움이 또한 있다.
여관이나 모텔이나 우리는 어디서고 섹스를 하며 그동안의 그리움을 채울 것이다.
**41부에 계속
나는 수첩속에 그녀의 음모를 가지고 다닌다.
얇은 비닐안에 넣어져 있는 그녀의 음모는 그녀에게 청한 것으로 그녀가 모아 놓은 것과 섹스 중에 떨어진 것과 그녀에게서 직접 채취한 것들이다.
그녀의 보지 가까이 얼굴을 대고 그녀가 아픔이 느끼지 않도록 뽑아낼 때는
따갑고 아프다고 얼굴을 찡그렸지만 지금은 내가 잘 간수하고 있는지 확인도 한다.
그것을 내가 바람이 피지않는 부적쯤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확인하는 것도 당연하지..
비닐속의 음모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고 비비면 마치 그녀의 보지 둔덕에다 실제로
하고 있는 것처럼 착각이 든다.
그녀와 헤어져 있는 날이면 여지없이 음모의 털향기 냄새를 맡는다.
"숙이야~"
"예~보고 싶어요"
"응~나도 많이~"
"상규씨~뭐하고 있어요?"
"숙이 털 냄새 맡고 있어"
"아이~참"
"음~숙이 냄새가 난다"
"보고싶어요~상규씨"
"나도 내털 모아서 줄까?"
"아이~몰라요"
"언제 와? 빨리오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비행기니까 9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꺼예요"
"응~오면 밤새워 할꺼야"
"응~상규씨~그렇게 해 주어야 해요"
"사랑해~숙이야"
"사랑해요~상규씨"
삼십대 중반의 이혼녀에게 이십대 후반의 총각이 나이어린 애들에게 하듯이 하며
그녀는 나에게 어른대하듯 깍듯히 예의를 갖춘다. 어느새 그것이 우리의 불문율이 되었다.
물론 나는 나의 자지털을 그녀에게 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음에는 그녀의 음모털을 더욱 많이 모아 아예 베게를 만들던 짚신을 만들던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녀를 기다리는 5일간은 정말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그녀가 없으면 이제는 견딜 수없는 고독과 외로움으로 밤을 지새우는 망부석이었다.
그녀 역시 같은 하늘 아래 없으면 불안하고 히스테리 현상마져 보인다고 한다.
그녀의 집에서 검은색과 흰색 망사 팬티로 자지를 감싸고 자위하는 것도 한복이나 잠자리 날개같은 잠옷에 정액을 쏟는 것도 따분해진다.
둘 사이에 결혼얘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먼 훗날에 그렇게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이다.
왜냐하면 집에서 반대할 것은 뻔하므로 우리는 우리 둘 사이를 엮어줄 획기적인 사건이 있어야 한다는 묵시적인 교감만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가진다 거나..하는 극단적인....
만약에 내가 시한부 인생을 살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은 말도 안돼고…
그녀를 기다리던 토요일 나는 그녀와 며칠간의 생이별을 더 해야만 했다.
그것은 나와 친한 죽마지우의 아버님이 갑자기 별세하여 대전으로 내려가야만 했다.
대덕 연구단지 입구의 촌락이었는데 공장지대와 같이 인접한 곳이다.
"여보세요~상규씨~나~인천공항이예요"
"숙아~나~그런데 여기 대전이야"
"아니~왜요?"
"으응~친구 아범님이 돌아가셔서 왔어"
"아이참~어떻하지?"
"숙이가 와~올 수 있겠어?"
"어떻해요?상규씨~거기 있어야 하잖아요?"
"아냐~동창들도 많으니까 잠깐은 괜찮아~그리고 여기 화투판에 어울리지도 못하니까"
"알았어요~제가 갈께요"
"피곤하지 않아?"
"아녜요~기다려요~대전에 도착하면 전화할께요~"
그녀는 일본에서의 패션쇼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나를 위해 대전으로 한숨에 달려 온것은 핸.폰의 통화를 마친지 꼭 4시간만인 저녁 7시경이었다.
"상규씨~여기~대덕연구단지 정문이거든요"
"으응~기다려~내가 길쪽으로 나가면서 전화할께"
그녀와 통하를 끝내고 상주인 친구에게 대전시내에서 볼일이 있다고 하고는 내일 새벽 발인에 다시 온다고 하고는 상가집을 빠져 나왔다.
"숙이야~거기서보면 상하리로 가는 도로표지판이 보일꺼야~그쪽으로 직진해서 그냥 와"
그녀가 있는 곳을 향해 걷고 있자 15여분 후에 그녀의 SM-3승용차가 미끄러지듯이 옆으로 섰다.
비교적 한산한 곳이라 짧은 키스만은 여유롭게 할 수가 있었다.
자두색 향기로운 입술을 마음껏 먹어댔다.
"보고싶었어요"
"응~나도~일본에서의 일은 잘되고?"
"좋았어요~머지않아 CF단발 하나 할 것 같아요"
"잘됐네"
그것이 그녀의 진면목이었다.
왕성한 활동력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할 줄 아는 생활력강한 여자였다.
국내에서의 CF를 거절한 것은 나와의 관계가 스캔들이나 우리 둘사이를 방해하는 걸림돌이 될까봐 포기하였지만 일본은 계약금도 많고 한국과는 다른 풍토이니 허락했다는 그녀의 말속에 다시금 나에 대한 사랑을 느껴지게 한다.
대전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대전국립 박물관쪽의 숲길에서 조금 들어간 나무숲에 가려진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뒷자리에서 우리는 원없는 키스를 하며 서로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
입술이 부르트도록 빨고 핥고 당기며 혀의 교환과 왕복을 거듭하였다.
내손은 벌써 숙이의 팬티속으로 들어가 음모를 당기며 매만지고 있다.
"아~얏"
음모가 처음 시작되는 곳의 털을 두 손가락으로 잡아 당겨보았다..
"아이~몰라~상규씨~"
"아퍼??~미안해"
"미워~"
"팬티좀 줘봐"
그녀는 서슴없이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연노란 면팬티를 밑으로 내려 벗었다.
종아리를 감싼 갈색의 스타킹이 가슴에 욕정을 조금씩 돋게 한다.
그녀의 팬티 앞을 보니 그녀의 소변이 약간 묻어서인지 자국이 있었고 꼬브라진 음모털 한개가 거기 놓여져 있었다.
나는 수첩속에서 비닐봉지를 꺼내 그녀의 털을 넣었다.
"상규씨두~"
그녀를 허벅지에 앉히고 치마안으로 손을 넣어 보지와 음모의 숲을 덮으며 문지른다.
"아이~몰라~"
그녀의 안타까운 애처로운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보지속으로 손가락 한 개를 밀어넣고 계속하여 왕복을 하며 넣었다 뺏다를 거듭하였다.
손가락에는 그녀의 애액이 묻어나고 안타까운 그녀는 손이 바지의 텐트를 움켜 쥐고 신음을 토해내었다.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벗어내리자 그동안 참았던 자지가 발기의 해방감을 마음껏 맛보며 힘차게 솟아 올랐다.
그녀는 나를 등지고 앉으며 자지를 잡아 보지안에 묻으며 서서히 내려 앉았다.
벌써 우리는 보고싶어하는 마음 하나만으로 충분히 삽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그녀는 내가 팬티를 벗어달라고 하였을 때 그것은 소변 자국이
아니라 흥분한 그녀의 이슬의 애액이 흘러 벤 자국이었던 것이다.
그만큼 그녀는 나를 보기 위해 달려왔던 몇 시간내내 사타구니에 참을 수 없는
욕망의 액체를 분비한 것이다.
"아~들어 왔어요"
부라우스위의 유방을 잡은 나의 손등에 자신을 손을 포개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흘린다.
애타는 목소리..그녀가 나를 얼마나 보고싶어 했는지 또 얼마나 하고싶어 했는지
알 수 있는 애닯은 목소리였다.
그 두손을 힘있게 누르는 것을 보니 젖가슴을 세게 만지고 문질러달라는 피지컬적인 언어인 셈이다.
"아~좋다~얼마나~하고 싶었는데!"
"저두요~너무 좋아요"
엉덩이가 쇼파에 너무 깊이 박혀 허리를 좀 더 강하게 위로 튕겨야 보지의 속살을 느낄 수가 있었다.
둘의 호흡이 완벽하게 일치해야만 성기의 마찰에서 오는 맛을 음미할 수가 있다.
"아~아"
그녀가 엉덩이를 내리면 내가 허리를 튕기는 반복적인 화음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환희의 절정을 향해 달려나갔다.
승용차의 쇼파는 우리둘의 무게를 잘도 이겨내었고 흔들리는 차안은 우리들의 교성으로 가득찼다.
"아~상규씨~"
몸이 마음대로 위로 솟구치지 못하는 협소한 장소때문에 그녀는 허리를 좌우앞뒤로 거칠게 비벼댔다.
"좋아요~상규씨"
그녀의 부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부라자를 밀어 제치고 몽실한 유방을 잡아 쥐고 마음껏 유린하였다.
점차 흥분의 열기가 높아지자 부라우스를 옆으로 가르고 유방의 언덕을 핥고 유두를 세게 빨아주었다.
왼쪽 오른쪽 어깨 밑으로 몸을 돌려가며 베어먹는 유방의 맛은 오아시스에서 먹는 물한모금처럼 아주 맛있고 달콤한 청량제였다.
급하게 허겁지겁 유방의 젖이 동이 날만큼 빨고 또 빨아대었다.
체위를 바꿔보고 싶지만 그런대로 우리는 간만에 하는 섹스와 차안과 처음와보는 장소에 대한 경외심으로 우리는 감미로운 섹스에 흥건히 취할 수가 있었다.
그녀도 나의 다리를 잡고 흔드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나도 흥분하여 위로 엉덩이를 치솟게하여 내리누르는 그녀의 엉덩이와 맞닿으면서 생기는 성기의 마찰로 우리는 쉽게 사정할 수 있을 정도로 흥분하여 갔다.
"간만이라~나~나올 것 같아"
그녀의 브라우스위의 등에 얼굴에 묻고 거친 호흡을 토해냈다.
"해요~상규씨~얼마나 받고 싶었는데요"
"아~학~숙이야~으~"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하복부에 완전히 밀리며 사방좌우로 돌리며 찔러대는 나의 자지와 어울려져 흥건한 애액을 흘러보내고 있다.
"아~악"
내가 엉덩이를 힘차게 위로 솟구치며 사정하여 정액을 토해내자
그녀가 자궁벽까지 뚫고 들어온 자지를 받아들이며 고성을 토해낸다.
"~끄~~~~흑"
그녀의 유방을 잡고 등에 얼굴을 비비며 오랜만에 그녀안에서 배설의 쾌감을 맛본다.
"아~좋아~따스한 것이~"
여전히 그녀는 자지를 삽입한 채 계속하여 허리를 회전하여 자지를 죄며 정액을 빼앗아간다.
"후~~~우"
머리가 맑아지는 정액의 배출을 음미하며 뒤 쇼파에서 머리를 젖힌다.
그녀는 사타구니에 코트로 감싸며 자지를 물고 죄며 마지막까지 님의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한다.
그녀를 옆으로 안고 있으면서 혀에 입을 넣어주면서 목말라하는 그녀의 목젖을
촉촉히 채워준다.
손가락은 세척하지 않는 보지안에서 놀고 있는데 손가락에는 정액의 끈끈하고
비릿한 냄새가 풍겨왔지만 우리는 그대로의 느낌으로 행복함에 취한다.
그녀도 자신의 배설물과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두 손가락으로 잡고
겉살을 문지르며 애액의 매끄럼움과 자지의 느낌속에서 후희에 도취한다.
오늘밤은 아직 길다.
내일 새벽에 상가집을 가면 되니 간만에 밖에서 외박하게 되는 즐거움이 또한 있다.
여관이나 모텔이나 우리는 어디서고 섹스를 하며 그동안의 그리움을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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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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