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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28 1,144회 0건
그들만의 ..(7)

아침이다.
수영은 눈을 떴다. 새벽까지 영철과 뒹굴었던 침대위에 누워있다.
영철의 손의 수영의 보지속에 들어 와있고 수영은 영철의 품속에 있었다.
살포시 일어나 수영의 보지에서 영철의 손가락을 빼니 애액이 주르르 흘렀다.
사랑스런 영철의 손을 ?았다. 그리고 다시 영철의 자지를 ?았다.
영철은 자지의 쾌감에 누을 찌푸리며 떴다.
"음.."
"일어났어???"
"어.. 피곤한데.."
잠시생각하더니..
"그럼 다시자."
그러면서 수영은 빨리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왔다.
아직 아이들은 깨지 않았다.
가정부가 아침일찍 우유를 가지고 들어 왔다.
"아줌마. 아침 준비하구요.. 수남이랑 같이 놀이 공원에 가줘요..
오후일을 볼수가 없어서.."
"예 그러죠.."
이제 얘들이 일어났다.
아침의 소란을 뒤로 하고 모두 내보냈다.
수희는 수행원들과 같이 미용실로 향하고. 오후에 만나기로 했다.
시계를 보니 벌써 3시간 가량 흘렀다.

다들 나가고 다시 둘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수영의 아랫도리가 다시 축축해 지는 것을 느꼇다. 침실로 들어가 수영은 영철의 옆에 다소곳이 앉아 영철을 바라보았다.
너무나 사랑스런 얼굴로 자고 있다.
수영은 천천히 영철의 입에 입맞춤을 했다.
영철이 뒤척이며 깼다.
"다들 갔어?"
"응"
"스트리퍼처럼 춤추면서 옷벗어봐.."
"아이.. 짓굿긴..."
말을 그렇게 하면서 수영은 침대 밑으로 영철이 잘보이는 자리로가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천천히.. 리드미컬하게..
몸매를 가꾸기위해 배웠던 에어로빅이 요긴 하게 쓰였다.

영철은 몸을 일으켜 침대에 기대고 전화기를 걸었다. 전화를 거는 동안 수영은 계속해서 춤을 추며 단추를 하나 하나 풀기 시작했다.

"엉. 나야. 여기 박회장집.. 데릴러와.."
통화를 하는동안 영철은 수영의 춤사위에 눈을 떼지 않았다.
수영도 그런 영철을 위해 한 것 애로틱한 포즈를 취하며 춤을 추웠다.
영철의 손짓에 수영은 다시 침대로 들어갔다.

딩동.. 벨소리가 들렸다.
수영은 일어나 옷을 입으려했다.
"그냥가.."
영철의 말에 수영은 미소짓곤.. 그냥 현관으로 갔다.
"누구세요?"
"캐서린입니다."
대문이 열리고.. 캐서린이 들어 왔다.
"회장님은 어디게십니까?"
"저기.. 침실에.."
벌거 벗은 몸매를 들어 내고 당당히 그녀를 맞았다.
캐서린이 침실로 들어가 영철에게 업무보고를 하는듯했다.
수영은 영철의 옆에 살포시 누워 영철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캐서린이 영철의 동정을 가져갔다는 생각에 더.. 애듯하게 애무를 했다.
그런 맘을 아는지 영철은 수영을 그대로 두었다. 캐서린은 그런 수영이 맘에 들지 않았지만 영철의 앞이라 아무말 하지 않았다.
보고가 끝나고
"배가 고프군 .. 다들 식사했나?"
영철의 말에. 수영도 배가 고파졌다. 벌써 아침시간을 훌쩍 넘겼기 때문이다.
"제가 아침을 준비 하겠습니다."
캐서린이 주방으로 나가버렸다.
수영은 지금이 기회인 듯 더 영철에게 안겼다.
방문이 닫히지 않아 주방까지 소리가 들리지만. 아리랑곳 없이 더큰 신음소리를 내면서 관계를 가졌다.
관계후에 영철의 자지를 빠는 것 또한 잊이 않았다.

주방에선 음식이 다되었다고 햇다.
둘은 나체로 식탁으로 갔다.
식사는 두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영철과 마주 앉아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미국식으로 간단하게 차려진 음식들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옆에 서 영철의 식사시중을 드는 캐서린과 눈이 마주쳤다.
난 미소 지으며 다리를 약간 벌렸다.
그리고 보지에서 애액이 나오는 것을 닦지도 않고 캐서린이 보도록 더 다리를 벌렸다.

식사를 마치고 영철은 거실에 앉았다.
간단하게 식탁을 치우고 수영은 곧바로 영철의 옆에가 앉았다.
캐서린은 다과를 준비해 가지고 왔다.
수영은 캐서린을 힐긋보고 다시 영철에게 다정하게 대하였다.
커피를 한모금 하고는 영철은 부풀어 오른 자지를 흔들었다.

"옷벗어..."
올것이 온 것 같아 수영은 더 싫은 내색없이 영철의 몸에 집착했다.
어느새 옷을 벗은 캐서린의 몸매는 환상적이였다. 수영이 질투가 날정도로 백옥같이 햐얀 피부에 금발을 가진 외국 여자의 몸매니 더욱 그랬다. 특히 영철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더 싫었다.
하지만 영철은 곧바로 캐서린에게 가지 않았다.
캐서린의 손을 잡고 수영에게로 가져다 댔다.
동성이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자 수영은 더 없이 흥분 했다. 어쩌면 이런걸 바라고 캐서린 앞에서 당당했는지 모를 것이다.
캐서린의 애무에 수영은 정신차릴수 없었다. 어느새 캐서린과 수영이 키스하며 서로의 가슴가 보지를 번갈아가며 탐하고 있었다.
쇼파에 누워 있는 두여인을 보고, 영철은 미소 지으며 캐서린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넣었다.
수영의 R쇄적은 몸짓에 캐서린도 많이 젖어 있었던 것이 더 쉽게 들어 가게 했다.
한 5분 쯤 피스톤운동을 했을까. 다시 자지를 뽑아 수영의 보지속으로 넣었다.
수영은 처음 캐서린의 애무를 받다 영철의 자지가 들어오자 허리가 휘면서 주체할수 없는 쾌락에 빠져 들었다. 다시 영철이 자지를 뺏을때는 3명다 서로의 몸을 쫓으며, 애무하고 삽입하고 ?아주기를 반복하였다.
마지바지에 이르러 영철이 캐서린의 몸속에 정액을 분출하자 약간은 수영은 약간은 서운하였으나, 기꺼히 그 정액을 혀로 ?아주었다.

3명이서 광란의 몸부림이 지나고 셋은 지쳐 쇼파에 너부러져 있었다.
캐서린이 수영의 몸을 더듬었다. 여자의 몸에 익숙한 듯 캐서린은 수영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수영은 이런 캐서린이 밉게느껴지지 않았다. 둘은 눈을 맞추고 살짝미소지었다.

"어. 둘이 많이 친해졌네."
비꼬듯이 수영에게 말했다.
"치. 내가 언제 캐서린을 싫다고 했나요.. "
그러면서 캐서린에기 키스 했다.
"캐서린의 나이가??"
"31살이예요.."
"어마.. 난 20살정도로 봤는데. 너무 젊어 보인다.."
"언니는 뭐.. 누가 얘넷이나 낳은 여자로 보겠어요..호호호.."
자연스럽게 언니 동생이 되어 버렀다.

영철은 의도적으러 접근했으나 수영이 진심으로 좋았다.
이름 모르는 어머니랄까? 왠지 포근함이 더없이 좋았기 때문이다.
"저.. 수영.."
"말하지 마세요..당신이 뭘 원하든 난 당신 곁에 있을꺼예요..세상에 어떤일이 일어나도.. 난 당신을 버리지 않을꺼예요.."
".."
"나 임수영은 세상에 어떤일이 일어나도 나의 귀여운 주인님에게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
수영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사랑해요.."
영철은 그런 수영에게 살포시 키스 했다.
어느새 캐서린이 수영의 보지에 키스 했다. 수영은 다시 뜨거워짐을 느꼈다.
셋은 점심때가 다되어서야 집을 나올수 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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