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 아줌마(제46편)
♥11가지 사랑에 관한 유희
(1)정원에서…
"상규씨~눈이 많이 왔어요!!"
밖을 보니 제법 눈이 많이 쌓여 겨울의 흥취를 아름답게 보여 주고 있다.
정원 나무에 걸친 눈꽃송이가 하얗게 피어 올라있다.
"눈 치울까?"
"아녜요~우리 나가서 눈사람 만들어요"
우리는 의기투합하여 파카를 걸치고 신나게 눈사람을 만들었다.
장독만하게 눈사람을 만들어 쌓아 세우며 두사람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그녀는 <사랑해요..상규씨>라는 단어도 잊지 않고 눈사람에 새겨 놓았다.
정원에서 현관으로 들어오다가 그녀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것을 잡으려다
동시에 둘 다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다행히 별탈없이 그대로 주저앉아 눈을 털다가 우리는 다정한 키스를 나누었다.
키스는 소프트하게 시작해서는 더 길어지더니 강렬한 포옹으로 이어졌다.
그녀를 눈위에 쓰려뜨리고 입술을 빨면서 파커의 쟈크를 내렸다.
드러난 니트위를 주무르는데 탐스런 유방이 잡힌다.
나트를 위로 올려 벗겨내자 하얀 그녀의 상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청바지만을 입고 보여지는 알몸은 참으로 매력적이고 고혹하게 보였다.
두손으로 유방을 가린 그녀의 손을 젖히고 유방을 잡고 유두를 빨아주자 "아이~차가워"한다.
눈이 녹으며 엉덩이의 청바지에 물이 베어 들었나보다.
나는 파커를 벗어 눈에 젖고 있는 엉덩이 부분에 파커를 밀어 넣었다.
나도 상의와 런닝을 벗고 그녀의 몸위로 엎어졌다.
차거운 겨울바람이 등위를 쓸고 가지만 따뜻한 살결의 마찰은 그런대로 견딜만 하였고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밀려들어왔다.
겨울..상체를 모두 드러낸 채 페팅과 애무를 주고 받았는데
그 맛은 가히 일품이었다.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고 범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아 우리는 오랫동안 키스와 페팅을 하였다.
그녀의 아랫배에 손을 넣어 보지로 손가락을 넣고 싶지만 꼭 끼인 청바지는 쉽지가 않았다.
다만 그녀가 츄리닝 바지 안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아주어 그나마 안타까운 욕정을 달래주고 있다.
가슴과 가슴이 완전히 밀착되어 입술을 나누는 사이 그녀의 몸에서 조금씩 닭살이 돋는다.
"추워요"
우리는 입었던 옷을 들고 그대로 거실로 들어왔다.
츄리닝 바지안의 자지는 기립하여 이미 텐트를 치고 꺼내 달라고 하소연이다.
나는 그대로 츄리닝을 벗고 자지를 덜렁거리며 안방으로 들어섰고 그녀 또한 성급히 청바지를 벗으며 이불안으로 기어 들어왔다.
물론 그녀를 당겨 즐거운 섹스를 나눈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2)나이트 클럽에서..
그녀와 나는 나이트를 가면 나는 노팬티나 아니면 잠깐 화장실에 들러 자지를 팬티옆으로 꺼내놓는다.
그녀는 노팬티는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치마와 상의를 가볍게 입는다.
그래야만 부루스를 칠 때 느껴오는 살들의 부닥침이 느낌이 강해오므로..
바지위로 봉긋 소아오른 자지를 그녀의 가랭이 사이 깊은 곳에 찔러넣고 허리를 안고 있으면 쾌감이 밀려온다.
그녀도 더욱 나에게로 몸을 밀며 보지둔덕을 비비며 황홍감으로 빠져든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싶지만 공개적인 자리라 그럴 수는 없고
가슴위로 뭉개지는 그녀의 유방을 한번씩 잡아보는 재미가 솔솔치 않다.
오히려 애타듯 비벼대는 살들의 느낌만으로는 우리는 사정을 하지는 않지만
그날 저녁 섹스를 나누기 전 나이트 클럽에서 흘리던 흥분한 애액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녀의 팬티앞은 촉촉하게 젖어 향기로운 암내를 풍기며 다리를 벌려 나를 맞이하였다.
(3)드라이브 인(자동차 전용) 극장
우리는 자동차 의자 깊숙히 묻혀 양평의 야외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다.
얼마전에는 광복절 특사를 보았고...
다음편이 007어나더 데이였는데 우국충정으로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손을 잡고 있다가 잠깐 잠깐의 키스에서 그녀의 치마안에 손을 넣고 팬티위를
쓰다듬는 페팅과 보지 골짜기에 손가락을 밀어 넣고는 그녀의 흥분한 애액을 맛보다 나는 점점 흥분하여 간다.
그녀도 쟈크를 내린 바지 사이로 손을 넣어 팬티위로 솟아난 자지를 움켜 쥐다가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아 쥐고 살살 쓸어준다.
그러다가 내가 정 참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살며시 팬티를 벗고는 나의 허벅지를 타고 안는다.
흔분의 격정에 못이겨 허리를 흔들 수는 없다.
사방에 우리같은 커플이 많으므로..그들 중 어느 커플은 우리보다 더 진한 행위도 하지만…
그녀의 보지안에 자지를 가두고 보지의 살을 음미하며 가볍게 허리를 움찔거린다.
허리를 비틀다보면 어느새 갑작스러운 사정이 되기도 한다.
(4)책상에서…
도서관이 아닌 그녀의 집에서 가끔 공부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있을 때
그녀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가끔 놀랄 때가 있다.
그것은 갑자기 책상위로 올라와 드레스나 치마를 들추고 아랫도리를 온통 드러낸다.
물론 팬티를 입고는 있지만…
나는 고개만 숙이면 바로 그녀의 팬티앞 볼록한 곳을 입안으로 넣울 수가 있다.
일종의 주인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라는 궤변을 늘어 놓으며 나는 보지 둔덕을 입에 물고 씹으며 자위를 한다.
다음엔 그녀가 내려와 자지를 잡으며 삽입하지만..
(5)고속버스에서…
포항에서 마지막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 오는데 많지 않은 승객들 때문에 그녀는 나의 자지를 마음껏 탐할 수 있었다.
손을 옆으로 하여 바지의 쟈크를 내리고 손을 넣어 자지를 마음껏 잡아쥐었다.
가끔 운전기사를 보아 기회가 생기면 자지를 짧게 물어주는 여유도 갖는
대담성을 보이는 그녀이기도 하다.
그러나 팔을 흔들어 자위를 해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녀가 주무르는 자지에 쾌감을 느끼며 곤한 잠을 이룰 수가 있다.
(6)근무중에…
그녀의 학원에서 그녀는 나를 위해 기꺼이 치마를 들어제친다.
큰 신음을 낼 수 없는 것이 조금은 단점이지만 남의 눈을 잠시 피해
즐기는 섹스는 아주 감미롭고 스릴이 넘친다.
장시간의 섹스는 할 수가 없지만 단시간 동안에도 체위를 바꿔가며
오르가즘에 오를 수가 있다.
직원이 노크하는 사이에 그녀가 자지를 물고 정액을 받아 먹고 있었던 때도 있었는데 그런대로 우리는 가끔 학원에서 섹스를 즐기고 있다.
(7)계단을 오르며..
아파트나 고층빌딩을 오를때 우리는 비상구 계단을 이용한다.
물론 그녀를 앞세우고다.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장난치고 가는 재미는 나만의 특권이고 취향이므로 그녀가 이에 기쁜 마음으로 호응하여 받아준다.
키스도 하고 주무르기도 하다가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두다리와 두다리 사이를 만지고 감상하면서 올라간다.
뒤에서 보면 드러난 엉덩이와 두다리 속에 살짝 보이는 보지 둔덕의 털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그녀도 스컷트를 훌쩍 올리거나 뒤로 돌아 치마를 올려 보여줄 때는 이성이 마비될 정도였다.
가끔은 바지속에 손을 넣어 자지를 팬티바깥으로 꺼내놓고 그녀의 뒤로 가
엉덩이에 문지르며 시내의 전경을 구경할 때는 기분좋은 쾌감에 젖는다.
(8)레스토랑에서..
레스토랑은 반드시 방으로 된 룸으로 자리를 잡는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그녀의 화려한 외모때문에도 그렇지만 우리는
식사중에 할 수 있는 사랑의 행위를 방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가 입속에서 오물락거리며 씹어대던 돈가스를 내 입에 그대로 넣어주면
나는 달콤한 그녀의 침이 베어있는 잘 씹혀진 고기를 맛나게 먹는다.
그 다음엔 내가 위스키 한잔을 입에 머금다 그녀의 입으로 넣어주면 그녀 또한
달콤하게 먹으며 키스를 해준다.
케이크는 손으로 찍어 그대로 입에 넣어주는 것은 기본이고.
성기를 꺼내놓거나 만지는 행위는 위험하므로 우리는 가급적 레스토랑이나
일식집에서는 입을 이용한 사랑의 행위를 즐겨한다.
(9)노래방에서…
어느곳보다 우리 둘의 몸을 더욱 밀착하며 즐길 수있는 좋은 장소이다.
여기서도 노골적으로 성기애무를 할 수 없지만 그녀를 안고
자지를 엉덩이 뒤에서 또는 앞에서 보지둔덕에 대고 문지르며
흥분하기에 꽤 좋은 장소이다.
잠깐씩 하는 키스로 서로의 타액으로 쉰 목소리를 가라앉히기에는 그만이다.
부라자를 벗겨 내고 그녀를 안고 유방을 잡아 쥐고 주무르면 그녀는 나직한 목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린다.
그러다 뒤에서 엉덩이를 찌르는 자지를 움켜 쥐기도 하고
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그녀가 뒤에서 자지를 감싸 안는다.
(10)야외에서..
얼마든지 성관계가 가능한 경우인데 카섹스도 포함된다.
정상위를 하기에는 힘이 들지만 후배위나 서서하는 것은 그만이다.
시원하거나 찬 바람이 엉덩이를 간지럽히고 배와 사타구니에 따스함이
오묘하게 조화되어 언제든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로 정취가득 넘치는
곳이다.
우선은 키스와 애무를 마음껏하거나 페팅이 자유스러워 좋다.
산속에서 한번 차안에서 한번 그렇게 하는 공식이다.
(11)화장실에서…
그녀는 나의 자지를 잡고 변기통을 향해 조준을 하고는 오줌을 뉘여준다.
고운 그녀의 손안에 잡힌 자지는 기분좋은 소변의 배설을 맛보며 기운차게 오줌을내뿜는다.
그리고는 화장지로 손에 얹힌 자지를 깨끗이 닦아 주는데 어떤 때는 그대로 섹스를 할 때도 있을 정도로 섹스와 소변은 분명 어떤 함수관계가 있는 것 같다.
그녀는 나에게는 소변보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하지만
어느 날은 그녀의 묵시적인 동의를 얻어 소변을 보게 하였는데 내가 뒤에서 그녀의두 다리를 잡아 들고 허리에 바치면서 화장실에다 그냥 소변을 보게 했는데 내가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아쉬었지만
언젠가 세면기에 발을 딛게 하고 소변을 보게 하자 거울속으로 보이는 그녀의 보지의 비경은 황홀하기 그지 없었다.
그녀의 보지의계곡을 가르고 솟아나는 하얀 소변은 지금 생각해도 정신이 어징어징하고 오금이 저린다.
소변이 음모에 묻어 흘러 내리면 당장이라도 받아 먹고 싶을 정도였다.
......위의 얘기는 연재되는 글속에서 다시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