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 아줌마(제41편)
**40편에서 계속
그녀와 간곳은 대전종합청사옆 모텔이었는데 비교적 출장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방안은 휴식과 섹스에는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내부장식이 화려하였다.
"상규씨~씻어요"..씻겨 줄까요?"
"아냐~아침에 샤워했으니까"
내가 간단한 샤워를 하고 나오자 그녀가 키스를 해주고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잠시 후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나는 가슴이 터지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또 하나의 모습을 보았다.
"상규씨에게 보이고 싶어서 일본에서 샀어요"
부끄러운듯 그녀가 나에게 어색한 몸짓을 하며 몸을 내보이고 있다.
그것은 분홍색 실루엣 투명 슬립이었는데 허벅지에서 슬립이 끝나는
짧은 투명천이었고 슬립끝단은 부드러운 양털로 빙둘러져 마감처리가 되어있었다.
슬립치마밑으로 삼각팬티의 끝부분이 약간 보이고 있다.
슬립은 2개의 가는다란 끈으로 어깨에 간신히 메어져있고
양어깨는 고스란히 드러난 채 유방은 반이 고혹적으로 드러나있었고
나머지는 슬림치마끝단과 같은 양털이 유방을 감싸고 있었다.
그 아래에 유방밑부터는 실크망사로 배꼽과 팬티가 훤히 드러나보인다.
팬티는 끈팬티는 아니지만 삼각형이 뚜렷이 보이는 슬립과 같은 색깔의 연한 핑크삼각팬티였는데 그 삼각형의 천말고는 팬티의 밴드와 뒷부분은 가는다란 끈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삼각형의 팬티천안은 내가 좋아하는 음모의 털이 그대로 노출되어 보였고
팬티윗부분에는 나의 이니셜SG의 문신이 뚜렷히 보였다.
엄지와 검지 발가락의 빨간색 메니큐어가 예뻐보인다.
감촉좋은 실크천은 그녀의 몸을 온통 드러내보이며 환상적인 그녀의 몸매를
더욱 요염하게 보이게 하였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먹고 싶은 여자의 싱싱한 육체가 거기 있었다.
"이뻐요??"
"응~아주 섹시해~뒤돌아봐"
뒤돌아 선 그녀의 등은 엉덩이까지 훤히 드러나보였고 엉덩이를 가려주는 팬티는
보이지않고 갈라진 둔부속에 꼭 껴있는 끈만이 보였다.
벌써 나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며 그동안 참았던 그녀의 보지에의 그리움이
회오리 바람처럼 거세게 나를 돌아감는다.
아까 차안에서 섹스를 하였지만 지금 서있는 그녀의 모습은 처음 그녀를 볼 때처럼
가슴설레게하고 매혹적인 두 다리는 완벽한 그녀의 몸매를 받쳐주며 약간 구부러져 점차 안정을 찾으며 더욱 화려한 몸짓으로 나를 유혹하고 있다.
심사위원에게 비키니 심사를 받던 그 옛날 미스코리아 때처럼 내 앞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아니 내 사랑을 얻기 위해 몸으로 말하고 있다.
나는 일어나 그녀를 복종하게 만드는 위대한 절대자로의 상징인 자지를 앞세우며
천천히 그녀앞으로 걸어나갔다.
체중에 비해서 무겁고 육중해보이는 자지가 건들거리며 다가오자 그녀 또한 육욕적인 숨소리와 색정어린 눈길로 자지를 쳐다보며 몸을 가느다랗게 떤다.
"숙이야~당신은 언제봐도 섹시해"
"다~당신을 위해서예요"
자지를 보지앞을 가린 슬립위를 툭툭밀자 그녀가 뒤로 물러선다.
자지에 밀린 그녀가 벽까지 밀리다 벽을 등지고 서자 손을 내려 자지를 잡아 쥔다.
"항복~주인님"
그녀가 웃으며 부드럽게 자지를 감싸고 만지작 거린다.
"정말 만져보고 싶었어요"
"숙이꺼야~"
"예~내것~나의 주인이예요"
그녀가 금방 눈물이라도 흘릴듯이 감격에 겨워하며 자지를 쓰다듬는다.
잠시 그녀와 나는 자지의 길이보다는 조금 넓게 거리를 두고 마주 서있다.
그녀가 두손으로 자지를 잡아 쥐며 쓰다듬고 주물르고 만지작거리는 희열을 주기 위해서다.
그녀의 눈길은 아래쪽에 자지를 잡고 재회의 상봉을 하는 손동작에 가 있다.
난 그녀의 슬립위로 솟아있는 유방을 잡으며 풍만하고 탄력있는 살집의 감촉을 즐긴다.
자지의 핏발과 힘줄이 더욱 굵어지며 팽창하자 그녀가 한숨을 쉬며 나를 쳐다본다.
내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그녀가 서서히 내려 앉는다.
나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앞으로 입을 벌리며 다가오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보인다.
자지를 서서히 입에 넣으며 거의 다 뿌리까지 들어가 그녀의 목젖에 닿았을 때
그녀의 한줄기 눈물이 발그레한 뺨을 타고 흘러 내린다.
"숙이야~왜??"
그녀가 자지에서 천천히 입을 떼고는 자지를 잡아 빰에 댄다.
자지의 기둥에 그녀의 눈물이 묻자 야릇한 감정이 인다.
"이제는 상규씨 없이는 못살 것 같아요..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숙이야…"
"상규씨가 저를 버리면 금방이라도 죽어버릴꺼예요..나..상규씨 때문에 살아요"
"숙이야~"
그녀의 눈물이 흐르며 뺨과 자지사이에 베어난다.
그녀를 일으켜세워주며 흐르는 눈물을 핥아주었다.
두눈과 뺨과 입술과 얼굴전체를 혀와 입술로 핥아주자 그녀가 두눈을 감으며
두 손을 자지를 감싸쥔다.
"상규씨~나~버리지 말아요~응~"
"숙이야~"
부정도 긍정도 아닌 나의 결정은 현실에서 피할수 없는 어떤 운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이상과 현실이 존재하는 그녀와의 사이에 불투명한 미래는 과연 우리 둘사이에
어떤 존재로 남겨질 것인가?
고상한 생각은 잠시 그녀와의 섹스가 더 고파지는 무력한 현실…
그녀와 손을 잡고 침대로 오른다.
그녀를 누이고 망사팬티를 벗겨주고는 그녀의 다리를 향해 엎드렸다.
천천히 몸을 누이고는 옆으로 몸을 누이자 그녀의 몸도 나를 따라 옆으로 눕는다.
69자세로 우리는 서로의 눈길을 피하며 사랑을 나눈다.
그녀의 말도 그녀의 눈물도 잠시 외면하기 위해서? 아니면 더욱 갈구하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
그녀의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리자 꽃송이가 드러나며 가지런한 음모의 털과 그속에 보지둔덕이 도톰한 구릉을 만들며 앙팡지게 갈라져 있다.
음모를 옆으로 갈라누이자 보지의 계곡과 속살이 약간 보이며 숨을 모락모락 쉰다.
신비한 비경이 펼쳐지며 나의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옆으로 계곡을 갈라 음순의 살들을 혀로 핥으며 훑는다.
"아~상규씨~"
자지기둥을 혀로 핥아주던 그녀가 흥분한 애액을 흐리며 몸을 파르라니 떤다.
요도의 구멍을 간지럽히고 그 안을 혀로 찔르자 항문이 움?거린다.
귀두의 버섯날과 처마를 혀로 핥고 입술로 물으며 자신만의 유희를 즐긴다.
"아~숙이야~윽"
더 이상 서로의 성기에 집착할 이유가 없었다.
나도 그녀도 충분히 흥건한 애액을 흘리고 있어 더 이상 망서릴필요가 없었다.
일어나 그녀를 바로 눕히자 다리를 올리고 활짝 가랭이를 벌렸다.
홍합처럼 갈라져 우물거리는 보지를 향해 천천히 자지를 들이밀자 그녀의 손 안내없이도 그대로 미끌어져 들어간다.
"아~흠"
그녀의 최초의 신음이 터지며 나의 등을 꼭껴앉고 두다리를 엉덩이로 올리며 꼬아 감는다.
나는 정신나간 미친 놈처럼 무지막지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녀의 막혀진 터널을 뚫을 기세로 거세게 보지를 밀어부친다.
자지가 동굴에서 빠져나오면 그대로 삽입하였는데 어쩌다가는 둔덕을 찌르자
그녀가 "아학"하며 쉰소리를 하였지만 잠시후 삽입되는 자지의 충만함으로
금방 흥분하였다.
보지안은 나의 자지를 먹고 있는 포만감으로 연신 물을 흘리고 있다.
내가 중지하면 그녀가 다시 눈물을 보일까 하여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
둔부를 움켜 잡고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귀두에서 느껴지는 보지의 속살과 끈적하고 윤기있는 애액이 자지에 흥건히 베어나자 처절하리만치 더욱 세차게 흔들었다.
"끄~~~~~으~윽~"
자지가 아프도록 고여있던 정액덩어리가 그녀의 몸안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건강하고 활기찬 정액이 헤엄을 치며 그녀의 질안으로 스며 들어갔다.
"아~학"
그녀도 나를 으스러져라 껴안고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 안아 당기며 몸을 위로 치솟으며 정액을 받아 먹었다.
문어의 빨판처럼 흡착력있게 나의 온몸을 빨아들이며 나의 정기를 마셨다.
"아~상규씨~"
골반에 힘을 주어 자지를 물어 당기던 그녀가 두 다리와 허리에 힘을 풀고 팔자로 벌리고 몸을 가라앉힌다.
그녀위에 엎드려 숨을 고르던 나도 그녀 옆으로 몸을 뉘인다.
두사람..늘 섹스에 목말라하며 서로를 그리워하며 몸을 섞는 순간순간마다
미래와 현실에 망설이 듯 고민하다가는
그녀의 몸안에 정액을 쏟고 그의 정액을 받고 난 후에는 늘 미래와 현실은 동일하다는 생각을 되풀이한다.
그것이 바로 책임있는 섹스라 생각하며..
**42편에 계속
**40편에서 계속
그녀와 간곳은 대전종합청사옆 모텔이었는데 비교적 출장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방안은 휴식과 섹스에는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내부장식이 화려하였다.
"상규씨~씻어요"..씻겨 줄까요?"
"아냐~아침에 샤워했으니까"
내가 간단한 샤워를 하고 나오자 그녀가 키스를 해주고 샤워를 하러 들어간다.
잠시 후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 때 나는 가슴이 터지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또 하나의 모습을 보았다.
"상규씨에게 보이고 싶어서 일본에서 샀어요"
부끄러운듯 그녀가 나에게 어색한 몸짓을 하며 몸을 내보이고 있다.
그것은 분홍색 실루엣 투명 슬립이었는데 허벅지에서 슬립이 끝나는
짧은 투명천이었고 슬립끝단은 부드러운 양털로 빙둘러져 마감처리가 되어있었다.
슬립치마밑으로 삼각팬티의 끝부분이 약간 보이고 있다.
슬립은 2개의 가는다란 끈으로 어깨에 간신히 메어져있고
양어깨는 고스란히 드러난 채 유방은 반이 고혹적으로 드러나있었고
나머지는 슬림치마끝단과 같은 양털이 유방을 감싸고 있었다.
그 아래에 유방밑부터는 실크망사로 배꼽과 팬티가 훤히 드러나보인다.
팬티는 끈팬티는 아니지만 삼각형이 뚜렷이 보이는 슬립과 같은 색깔의 연한 핑크삼각팬티였는데 그 삼각형의 천말고는 팬티의 밴드와 뒷부분은 가는다란 끈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삼각형의 팬티천안은 내가 좋아하는 음모의 털이 그대로 노출되어 보였고
팬티윗부분에는 나의 이니셜SG의 문신이 뚜렷히 보였다.
엄지와 검지 발가락의 빨간색 메니큐어가 예뻐보인다.
감촉좋은 실크천은 그녀의 몸을 온통 드러내보이며 환상적인 그녀의 몸매를
더욱 요염하게 보이게 하였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먹고 싶은 여자의 싱싱한 육체가 거기 있었다.
"이뻐요??"
"응~아주 섹시해~뒤돌아봐"
뒤돌아 선 그녀의 등은 엉덩이까지 훤히 드러나보였고 엉덩이를 가려주는 팬티는
보이지않고 갈라진 둔부속에 꼭 껴있는 끈만이 보였다.
벌써 나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며 그동안 참았던 그녀의 보지에의 그리움이
회오리 바람처럼 거세게 나를 돌아감는다.
아까 차안에서 섹스를 하였지만 지금 서있는 그녀의 모습은 처음 그녀를 볼 때처럼
가슴설레게하고 매혹적인 두 다리는 완벽한 그녀의 몸매를 받쳐주며 약간 구부러져 점차 안정을 찾으며 더욱 화려한 몸짓으로 나를 유혹하고 있다.
심사위원에게 비키니 심사를 받던 그 옛날 미스코리아 때처럼 내 앞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 아니 내 사랑을 얻기 위해 몸으로 말하고 있다.
나는 일어나 그녀를 복종하게 만드는 위대한 절대자로의 상징인 자지를 앞세우며
천천히 그녀앞으로 걸어나갔다.
체중에 비해서 무겁고 육중해보이는 자지가 건들거리며 다가오자 그녀 또한 육욕적인 숨소리와 색정어린 눈길로 자지를 쳐다보며 몸을 가느다랗게 떤다.
"숙이야~당신은 언제봐도 섹시해"
"다~당신을 위해서예요"
자지를 보지앞을 가린 슬립위를 툭툭밀자 그녀가 뒤로 물러선다.
자지에 밀린 그녀가 벽까지 밀리다 벽을 등지고 서자 손을 내려 자지를 잡아 쥔다.
"항복~주인님"
그녀가 웃으며 부드럽게 자지를 감싸고 만지작 거린다.
"정말 만져보고 싶었어요"
"숙이꺼야~"
"예~내것~나의 주인이예요"
그녀가 금방 눈물이라도 흘릴듯이 감격에 겨워하며 자지를 쓰다듬는다.
잠시 그녀와 나는 자지의 길이보다는 조금 넓게 거리를 두고 마주 서있다.
그녀가 두손으로 자지를 잡아 쥐며 쓰다듬고 주물르고 만지작거리는 희열을 주기 위해서다.
그녀의 눈길은 아래쪽에 자지를 잡고 재회의 상봉을 하는 손동작에 가 있다.
난 그녀의 슬립위로 솟아있는 유방을 잡으며 풍만하고 탄력있는 살집의 감촉을 즐긴다.
자지의 핏발과 힘줄이 더욱 굵어지며 팽창하자 그녀가 한숨을 쉬며 나를 쳐다본다.
내가 고개를 끄덕거리자 그녀가 서서히 내려 앉는다.
나의 엉덩이를 잡고 자지앞으로 입을 벌리며 다가오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보인다.
자지를 서서히 입에 넣으며 거의 다 뿌리까지 들어가 그녀의 목젖에 닿았을 때
그녀의 한줄기 눈물이 발그레한 뺨을 타고 흘러 내린다.
"숙이야~왜??"
그녀가 자지에서 천천히 입을 떼고는 자지를 잡아 빰에 댄다.
자지의 기둥에 그녀의 눈물이 묻자 야릇한 감정이 인다.
"이제는 상규씨 없이는 못살 것 같아요..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게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숙이야…"
"상규씨가 저를 버리면 금방이라도 죽어버릴꺼예요..나..상규씨 때문에 살아요"
"숙이야~"
그녀의 눈물이 흐르며 뺨과 자지사이에 베어난다.
그녀를 일으켜세워주며 흐르는 눈물을 핥아주었다.
두눈과 뺨과 입술과 얼굴전체를 혀와 입술로 핥아주자 그녀가 두눈을 감으며
두 손을 자지를 감싸쥔다.
"상규씨~나~버리지 말아요~응~"
"숙이야~"
부정도 긍정도 아닌 나의 결정은 현실에서 피할수 없는 어떤 운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이상과 현실이 존재하는 그녀와의 사이에 불투명한 미래는 과연 우리 둘사이에
어떤 존재로 남겨질 것인가?
고상한 생각은 잠시 그녀와의 섹스가 더 고파지는 무력한 현실…
그녀와 손을 잡고 침대로 오른다.
그녀를 누이고 망사팬티를 벗겨주고는 그녀의 다리를 향해 엎드렸다.
천천히 몸을 누이고는 옆으로 몸을 누이자 그녀의 몸도 나를 따라 옆으로 눕는다.
69자세로 우리는 서로의 눈길을 피하며 사랑을 나눈다.
그녀의 말도 그녀의 눈물도 잠시 외면하기 위해서? 아니면 더욱 갈구하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
그녀의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리자 꽃송이가 드러나며 가지런한 음모의 털과 그속에 보지둔덕이 도톰한 구릉을 만들며 앙팡지게 갈라져 있다.
음모를 옆으로 갈라누이자 보지의 계곡과 속살이 약간 보이며 숨을 모락모락 쉰다.
신비한 비경이 펼쳐지며 나의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옆으로 계곡을 갈라 음순의 살들을 혀로 핥으며 훑는다.
"아~상규씨~"
자지기둥을 혀로 핥아주던 그녀가 흥분한 애액을 흐리며 몸을 파르라니 떤다.
요도의 구멍을 간지럽히고 그 안을 혀로 찔르자 항문이 움?거린다.
귀두의 버섯날과 처마를 혀로 핥고 입술로 물으며 자신만의 유희를 즐긴다.
"아~숙이야~윽"
더 이상 서로의 성기에 집착할 이유가 없었다.
나도 그녀도 충분히 흥건한 애액을 흘리고 있어 더 이상 망서릴필요가 없었다.
일어나 그녀를 바로 눕히자 다리를 올리고 활짝 가랭이를 벌렸다.
홍합처럼 갈라져 우물거리는 보지를 향해 천천히 자지를 들이밀자 그녀의 손 안내없이도 그대로 미끌어져 들어간다.
"아~흠"
그녀의 최초의 신음이 터지며 나의 등을 꼭껴앉고 두다리를 엉덩이로 올리며 꼬아 감는다.
나는 정신나간 미친 놈처럼 무지막지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녀의 막혀진 터널을 뚫을 기세로 거세게 보지를 밀어부친다.
자지가 동굴에서 빠져나오면 그대로 삽입하였는데 어쩌다가는 둔덕을 찌르자
그녀가 "아학"하며 쉰소리를 하였지만 잠시후 삽입되는 자지의 충만함으로
금방 흥분하였다.
보지안은 나의 자지를 먹고 있는 포만감으로 연신 물을 흘리고 있다.
내가 중지하면 그녀가 다시 눈물을 보일까 하여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
둔부를 움켜 잡고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귀두에서 느껴지는 보지의 속살과 끈적하고 윤기있는 애액이 자지에 흥건히 베어나자 처절하리만치 더욱 세차게 흔들었다.
"끄~~~~~으~윽~"
자지가 아프도록 고여있던 정액덩어리가 그녀의 몸안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건강하고 활기찬 정액이 헤엄을 치며 그녀의 질안으로 스며 들어갔다.
"아~학"
그녀도 나를 으스러져라 껴안고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 안아 당기며 몸을 위로 치솟으며 정액을 받아 먹었다.
문어의 빨판처럼 흡착력있게 나의 온몸을 빨아들이며 나의 정기를 마셨다.
"아~상규씨~"
골반에 힘을 주어 자지를 물어 당기던 그녀가 두 다리와 허리에 힘을 풀고 팔자로 벌리고 몸을 가라앉힌다.
그녀위에 엎드려 숨을 고르던 나도 그녀 옆으로 몸을 뉘인다.
두사람..늘 섹스에 목말라하며 서로를 그리워하며 몸을 섞는 순간순간마다
미래와 현실에 망설이 듯 고민하다가는
그녀의 몸안에 정액을 쏟고 그의 정액을 받고 난 후에는 늘 미래와 현실은 동일하다는 생각을 되풀이한다.
그것이 바로 책임있는 섹스라 생각하며..
**42편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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