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만의 ..(8)
영철과 캐서린은 사무실로 가고, 수영은 수희에게로 갔다.
미용실이 오전에 끝나고 오후에는 집을 보러 가기로 되어있다.
수희는 별로 관심없었지만, 수행원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라 다녀야 했다.
하지만 이해 못할 것은 엄마다. 왠지 기분이 들떠 백화점이나, 상점을 들르면 새색시마냥 웃고 즐기고 있었다. 딸이 정약 결혼을 하는지 마는지 상관없이말이다.
지금 있는 집과는 비교도 안되는 큰집이였다.
이층집이였는데 방이 10개도 넘어 보였고 각층마다 별도의 생활공간이 있었다.
2층은 1층보다 작았지만 특별히 신혼 생활을 위해 만든 곳이라고 수행원들이 일러 주었다.
이 큰집을 꾸미기 위해 두모녀는 한참동안 돌아다녀야 했다. 오후에는 수정도 같이 만나 가구며, 생활용품, 전자제품들을 보러 돌아 다녔다.
몇 일동안 정신없이 돌아 다녀도 다 못살꺼 같은 집이라고 입모아 말하는 수영 앞에서 괸히 시큰둥해 있었다.
어떻게든 오늘 밤은 광민에게 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영일행이 집으로 왔을땐, 집에 수남과 수정이 와있엇다.
수남은 하루종일 놀이동산에서 놀고 잼미있어 이리 뛰고 저리뛰고 정신없었다.
하지만 수정은 심통이 난 사람처럼 말없이 쇼파에 앉아있었다.
수영은 수정에게 다가갔다.
"왜 학교에서 않좋은일 있었어?"
"엄마에게 실망했어.."
그리곤 방으로 들어 가버렸다.
먼지 몰라 다시 방으로 들어갔을 때.. 수정은 울고 있었다.
"수정아 왜 그러니?"
한동안 울던 수정이 수영의 품으로 들어와 더 흐느껴 운다..
"엄만 우리 배신하지마.."
"왜 그래??? 수정아.."
"그날밤 남자 누구야?? 대문에 있던.??"
영철이 였다. 순간 당황했다..
"누구?언제/??"
"어제 밤에..."
"아.. 그 사람 .. 아버지 기사야.."
"아버지 그날 안들어 오신다면서.."
"아. 늦게 들어오셨어. 그리고 아침일찍 나가셨어.. "
"그래???"
울던 울음을그쳤다.
"그럼 그날 아빠 오셨어??"
"응"
그제서야. 수정은 울음을 그쳤다..
"엄마가 바람피는 것 같아? 너희 들을 있는데.. 어떻게.."
"그럼 우리가 없으면 바람 필꺼야??"
수정의 당돌한 질문에 당황했다.
"헤헤헤.. 아니야. 난 엄마 믿어. 아니 우리 가족들을 믿어.. "
"그래.. 씻고 밥먹자.. "
"엄마 사랑해..."
수영은 수정의 방을 나오면서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거짓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영철을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도 할 것 같았다. 자신이 죽는 한이 있어도 영철에게는 피해줄수 없다는 생각뿐이다.
수영과 헤어 지고 영철과 캐서린은 사무실로 왔다.
"박회장은?"
"정말 지독한 변태더군요.."
"그래?"
"제가 교육을 잘시켰죠. 호호호.. 그는 이제 제 발까락 하나면 끝나요
발가락 노예죠.. 예날에.. 누구처럼..."
그러면서 캐서린은 영철앞에 무릎을 꿇고 발에다 키스하기 시작했다.
"주인님.. "
영철은 캐서린의 행동을 그저 바라만 보고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수희는 들어오자 마가 광민에게 전화 햇다.
"여보세요."
"나야..수희"
"어... 어~어."
"왜 바뻐?"
"아니.. 결혼한다면서?"
".....응"
"축하해.."
"나 사실 결혼..."
"신랑 되는 사람 굉장한 사람이더구나. 잘생기고 한번 만났는데. 정말 똑똑하던데..경영능력도 굉장한 사람이야.."
"어.. 응.."
"그래.. 그럼 식장에서 보자.."
"어.."
벌써 광민도 신랑 될 사람을 만났다.
자신 혼자 만나지 못했는데. 주의 반응은 자신의 생각과 반대로 움직였다.
수영의 가족들은 다 바쁘게 지냈다.
수희와 수란이 같이 다니면서 혼수를 장만 해야 되었고, 수영은 여기 저기 인사다닌다고 정신이 없다.
기철은 영철의 사업계획대로 움직였다. 수남은 가정부가 도맞아 키우기 시작했다.
수정은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이렇게 몇일이 흘렀다.
벌써 일주일뒤면 결혼식이다.
수희의 결혼식은 벌저 재계에 알려질만큼 알려졌다.
결혼소식과 함께 엄청난 외국자본이 기철이 유치했다는 소문이 좍퍼졌다.
수영은 동창회모임에 갔다. 그 자리에서도 수희의 결혼소식이 단연 화제가 되었다.
수영은 아직 사위의 얼굴을 보지는 못했지만 기쁜 듯 대답했다.
영철과 만나지 못해 더 갑갑한 마음이 있을 뿐이였다.
동창회는 호텔 식당에서 했다.
호텔직원이 수영을 찾는다기에 깜짝놀랐다. 모임에 나오는건 몇 명만 알고 있을꺼라 생각하였다.
친구들에게는 잠시 만나고 온다고 하고, 수영은 식당한켠의 조그마한 룸으로 안내되었다.
커튼이 드리워져 안쪽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부러 볼려면 보이는 구조였다.
룸 안쪽에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영철과 캐서린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저녁이시간이라 들린거라 했다.
직원에게는 부르지전에 오지말라고 하고 수영은 영철의 바짝 다가 앉았다.
영철의 포크와 나이프를 뺏어 들고, 입에다 넣어 주었다.
영철의 손은 벌써 수영의 가슴과 허벅지를 더듬고 있었다.
영철의 수영의 보지에 손을 가져 대자 수영은 숨이 멋는줄 알았다.
"아이. 여기선.."
"벌써 이렇게 젖었는데.. 게다가. 아무도 오지 않아.."
말로는 제재하면서 몸은 더 더듬기 쉽도록 자리 잡고 있엇다.
"캐서린도 팬티 안입었어???"
"예. 회장님이 원하셔서.."
"영철씬 다.. 자기 맘대로네.. 호호"
그러면서 캐서린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머.. 진짜네.."
"언니두..어린애같에."
"근데.. 캐서린도 물이 많네.. "
조처럼 붉어지지 않는 캐서린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었다.
캐서린에게 장난 치기위해 일어났는데, 영철은 수영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곤 자진의 자지를 꺼네 보지에 조준하고 그래도 앉혀버렸다.
수영은 설마 이런곳에서 관계를 가질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영철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묘한 느낌을 받앗다.
커튼 밑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게 보이는 데, 조금만 소리가 커도 사람들이 들어 올꺼만 같았다.
캐서린도 옆으로와 수영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영철과 캐서린이 키스 하는동안 수영은 밖을 바라보며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조바심이났다. 하지만 이런 스릴감은 금새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의자의 삐걱소리와 함께 식탁이 조금씩 흔들렸다. 포크가 떨어지고..
영철과 수영은 다시금 절정을 맞이 하였다.
애액이 분출되고 수영은 영철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영철은 무슨 생각이 났는지 수영을 일으켜 탁자 밑으로 넣어 버렸다. 탁자 보가 내려와 수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 상태에서 수영은 영철의 자지를 빨았다.
탁탁...
"후식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웨이터가 왔지만 눈치 체지는 못하고 있는가 보다. 그때 허벅지 사이로 캐서린의 발이 왔다. 스타킹을 신은 캐서린은 수영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발바닥으로 살살 문질렀다.
"음,.."
입에서 갑작스럽게 신음소리가 났다.
영철이 헛기침을 했다. 웨이터는 알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는 가버렸다.
영철의 자지를 깨끗하게 하고 수영은 테이블을 빠져 나올수 있었다.
"캐서린 너무 했어.."
"언니만 재미 보니까. 질투가 나서. 그랫어요.."
옷매무새를 제대로 하고 수영은 그 자리를 빠져 나왔다.
웨이터와 마주 쳤을땐 알수 없다는 표정이 너무 우꼇다.
자리에 돌아 오니 동창들이 2차 간다고 난리들이 였다.
나이도 있으니 성인 나이트로 간다고 했다. 수영은 너무 늦은 시간이 될 것 같아 다음에 간다고 하고 화장실로 갔다.
화장을 고치고 있는데 한친구가 왔다.
"너 .. 애인 생겼어?"
"아니.."
"피..."
그러면서 수영의 허벅지 안쪽을 스다듬고는
"이건 뭐야..."
냄새를 맞는다
"아냐.."
"남편하고 할 일은 없고, 누구야? 몇 살이야?"
"어.. 엉.. 26인가.."
"우와. 영계네.. 나도 소개 시켜줘..."
"아니야.. 그런거.."
"아니긴 뭐가 아니야..치..사실 나도 몇일 전에 영계하나 물었자나.. 호호호.."
다른 사람이 들어와.. 대화가 중단돼고..
화장실을 나온 후 수영일행은 헤어지고 집으로 왔다.
집에서 수영은 공공장소에서의 짜릿한 섹스를 생각하며, 피곤한 몸을 침대에 뉘였다.
영철과 캐서린은 사무실로 가고, 수영은 수희에게로 갔다.
미용실이 오전에 끝나고 오후에는 집을 보러 가기로 되어있다.
수희는 별로 관심없었지만, 수행원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라 다녀야 했다.
하지만 이해 못할 것은 엄마다. 왠지 기분이 들떠 백화점이나, 상점을 들르면 새색시마냥 웃고 즐기고 있었다. 딸이 정약 결혼을 하는지 마는지 상관없이말이다.
지금 있는 집과는 비교도 안되는 큰집이였다.
이층집이였는데 방이 10개도 넘어 보였고 각층마다 별도의 생활공간이 있었다.
2층은 1층보다 작았지만 특별히 신혼 생활을 위해 만든 곳이라고 수행원들이 일러 주었다.
이 큰집을 꾸미기 위해 두모녀는 한참동안 돌아다녀야 했다. 오후에는 수정도 같이 만나 가구며, 생활용품, 전자제품들을 보러 돌아 다녔다.
몇 일동안 정신없이 돌아 다녀도 다 못살꺼 같은 집이라고 입모아 말하는 수영 앞에서 괸히 시큰둥해 있었다.
어떻게든 오늘 밤은 광민에게 전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수영일행이 집으로 왔을땐, 집에 수남과 수정이 와있엇다.
수남은 하루종일 놀이동산에서 놀고 잼미있어 이리 뛰고 저리뛰고 정신없었다.
하지만 수정은 심통이 난 사람처럼 말없이 쇼파에 앉아있었다.
수영은 수정에게 다가갔다.
"왜 학교에서 않좋은일 있었어?"
"엄마에게 실망했어.."
그리곤 방으로 들어 가버렸다.
먼지 몰라 다시 방으로 들어갔을 때.. 수정은 울고 있었다.
"수정아 왜 그러니?"
한동안 울던 수정이 수영의 품으로 들어와 더 흐느껴 운다..
"엄만 우리 배신하지마.."
"왜 그래??? 수정아.."
"그날밤 남자 누구야?? 대문에 있던.??"
영철이 였다. 순간 당황했다..
"누구?언제/??"
"어제 밤에..."
"아.. 그 사람 .. 아버지 기사야.."
"아버지 그날 안들어 오신다면서.."
"아. 늦게 들어오셨어. 그리고 아침일찍 나가셨어.. "
"그래???"
울던 울음을그쳤다.
"그럼 그날 아빠 오셨어??"
"응"
그제서야. 수정은 울음을 그쳤다..
"엄마가 바람피는 것 같아? 너희 들을 있는데.. 어떻게.."
"그럼 우리가 없으면 바람 필꺼야??"
수정의 당돌한 질문에 당황했다.
"헤헤헤.. 아니야. 난 엄마 믿어. 아니 우리 가족들을 믿어.. "
"그래.. 씻고 밥먹자.. "
"엄마 사랑해..."
수영은 수정의 방을 나오면서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거짓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영철을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도 할 것 같았다. 자신이 죽는 한이 있어도 영철에게는 피해줄수 없다는 생각뿐이다.
수영과 헤어 지고 영철과 캐서린은 사무실로 왔다.
"박회장은?"
"정말 지독한 변태더군요.."
"그래?"
"제가 교육을 잘시켰죠. 호호호.. 그는 이제 제 발까락 하나면 끝나요
발가락 노예죠.. 예날에.. 누구처럼..."
그러면서 캐서린은 영철앞에 무릎을 꿇고 발에다 키스하기 시작했다.
"주인님.. "
영철은 캐서린의 행동을 그저 바라만 보고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수희는 들어오자 마가 광민에게 전화 햇다.
"여보세요."
"나야..수희"
"어... 어~어."
"왜 바뻐?"
"아니.. 결혼한다면서?"
".....응"
"축하해.."
"나 사실 결혼..."
"신랑 되는 사람 굉장한 사람이더구나. 잘생기고 한번 만났는데. 정말 똑똑하던데..경영능력도 굉장한 사람이야.."
"어.. 응.."
"그래.. 그럼 식장에서 보자.."
"어.."
벌써 광민도 신랑 될 사람을 만났다.
자신 혼자 만나지 못했는데. 주의 반응은 자신의 생각과 반대로 움직였다.
수영의 가족들은 다 바쁘게 지냈다.
수희와 수란이 같이 다니면서 혼수를 장만 해야 되었고, 수영은 여기 저기 인사다닌다고 정신이 없다.
기철은 영철의 사업계획대로 움직였다. 수남은 가정부가 도맞아 키우기 시작했다.
수정은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이렇게 몇일이 흘렀다.
벌써 일주일뒤면 결혼식이다.
수희의 결혼식은 벌저 재계에 알려질만큼 알려졌다.
결혼소식과 함께 엄청난 외국자본이 기철이 유치했다는 소문이 좍퍼졌다.
수영은 동창회모임에 갔다. 그 자리에서도 수희의 결혼소식이 단연 화제가 되었다.
수영은 아직 사위의 얼굴을 보지는 못했지만 기쁜 듯 대답했다.
영철과 만나지 못해 더 갑갑한 마음이 있을 뿐이였다.
동창회는 호텔 식당에서 했다.
호텔직원이 수영을 찾는다기에 깜짝놀랐다. 모임에 나오는건 몇 명만 알고 있을꺼라 생각하였다.
친구들에게는 잠시 만나고 온다고 하고, 수영은 식당한켠의 조그마한 룸으로 안내되었다.
커튼이 드리워져 안쪽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부러 볼려면 보이는 구조였다.
룸 안쪽에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영철과 캐서린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저녁이시간이라 들린거라 했다.
직원에게는 부르지전에 오지말라고 하고 수영은 영철의 바짝 다가 앉았다.
영철의 포크와 나이프를 뺏어 들고, 입에다 넣어 주었다.
영철의 손은 벌써 수영의 가슴과 허벅지를 더듬고 있었다.
영철의 수영의 보지에 손을 가져 대자 수영은 숨이 멋는줄 알았다.
"아이. 여기선.."
"벌써 이렇게 젖었는데.. 게다가. 아무도 오지 않아.."
말로는 제재하면서 몸은 더 더듬기 쉽도록 자리 잡고 있엇다.
"캐서린도 팬티 안입었어???"
"예. 회장님이 원하셔서.."
"영철씬 다.. 자기 맘대로네.. 호호"
그러면서 캐서린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머.. 진짜네.."
"언니두..어린애같에."
"근데.. 캐서린도 물이 많네.. "
조처럼 붉어지지 않는 캐서린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었다.
캐서린에게 장난 치기위해 일어났는데, 영철은 수영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리곤 자진의 자지를 꺼네 보지에 조준하고 그래도 앉혀버렸다.
수영은 설마 이런곳에서 관계를 가질꺼라 생각도 못했는데, 영철의 자지가 보지속으로 들어오자 묘한 느낌을 받앗다.
커튼 밑으로 사람들이 지나가는게 보이는 데, 조금만 소리가 커도 사람들이 들어 올꺼만 같았다.
캐서린도 옆으로와 수영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영철과 캐서린이 키스 하는동안 수영은 밖을 바라보며 사람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조바심이났다. 하지만 이런 스릴감은 금새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의자의 삐걱소리와 함께 식탁이 조금씩 흔들렸다. 포크가 떨어지고..
영철과 수영은 다시금 절정을 맞이 하였다.
애액이 분출되고 수영은 영철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영철은 무슨 생각이 났는지 수영을 일으켜 탁자 밑으로 넣어 버렸다. 탁자 보가 내려와 수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 상태에서 수영은 영철의 자지를 빨았다.
탁탁...
"후식은 뭘로 하시겠습니까?"
웨이터가 왔지만 눈치 체지는 못하고 있는가 보다. 그때 허벅지 사이로 캐서린의 발이 왔다. 스타킹을 신은 캐서린은 수영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발바닥으로 살살 문질렀다.
"음,.."
입에서 갑작스럽게 신음소리가 났다.
영철이 헛기침을 했다. 웨이터는 알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는 가버렸다.
영철의 자지를 깨끗하게 하고 수영은 테이블을 빠져 나올수 있었다.
"캐서린 너무 했어.."
"언니만 재미 보니까. 질투가 나서. 그랫어요.."
옷매무새를 제대로 하고 수영은 그 자리를 빠져 나왔다.
웨이터와 마주 쳤을땐 알수 없다는 표정이 너무 우꼇다.
자리에 돌아 오니 동창들이 2차 간다고 난리들이 였다.
나이도 있으니 성인 나이트로 간다고 했다. 수영은 너무 늦은 시간이 될 것 같아 다음에 간다고 하고 화장실로 갔다.
화장을 고치고 있는데 한친구가 왔다.
"너 .. 애인 생겼어?"
"아니.."
"피..."
그러면서 수영의 허벅지 안쪽을 스다듬고는
"이건 뭐야..."
냄새를 맞는다
"아냐.."
"남편하고 할 일은 없고, 누구야? 몇 살이야?"
"어.. 엉.. 26인가.."
"우와. 영계네.. 나도 소개 시켜줘..."
"아니야.. 그런거.."
"아니긴 뭐가 아니야..치..사실 나도 몇일 전에 영계하나 물었자나.. 호호호.."
다른 사람이 들어와.. 대화가 중단돼고..
화장실을 나온 후 수영일행은 헤어지고 집으로 왔다.
집에서 수영은 공공장소에서의 짜릿한 섹스를 생각하며, 피곤한 몸을 침대에 뉘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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