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초딩이 되기전편
안녕들 하세여..소라가족님들...
전 올해 25살로 군에서 제대한후에 다시금 수능을 친 장수생임니다.
허구헌날 겜과 채팅 , 야설만 읽은 탓인지 점수는 영 시원치 안치만 요즘은 겜방에서 밤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서 일케 늦은 새벽에 좀된 글이나마 끄적여 볼까 합니다. 많은 질책고 관심 그리고 호응 부탁드릴께여..
아직 필력이 워낙 모자란 지라..얼마간은 소설이 아닌 수필.. 그러니깐 제 실제 경험담으로 모니터를 채워나갈까 함니다. 비슷한 경험이나 공유할 만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분은 [email protected]로 멜 주세여..

그럼 이제부터 저에 솔직한 야기들을 꾸준히 과장없이 펼쳐나갈께여.

초딩이 되기전
기억력이 좋타고 자부할때도 있었지만은 왠지 성이라는 것에 눈을 뜬게 정확히 언제쯤인지는 영 생각에 가닥이 잡히질 안습니다. 어렴풋이 떠오르는것이 누나들과 동네친구들하고 놀았던 생각.. 아직 학교에 가거나 유치원에 다니기 전이였습니다..
전 나이가 빠른 칠팔인 지라 어찌하다가 유치원도 못다니고 혼자 놀기도 했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동네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고 어느덧 꽤 많은 제또래 아이들과 동네 뒷산이나 나무그루 밑가튼 데서 딴엔 잼나게 논다구 노는게 주로 말타기나 잣치기 사방치기(이름이 정확히 무엇인진 모름)그런것들을 하고 노는게 일과였습니다..

그 시절만 하더래도 남,여에대한 모호한 구분은 있지만 아직 확실한 성적인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 유아들 모습일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인 인식인듯 하지만 제 경우엔 어찌된일이지 이미 그때 성에 의미를 어렴풋이나마 알고있었습니다. 전 아기가 엄마 배꼽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는걸... 남자와 여자에 성기가 왜 다른지를... 구체적 이해를 가추진 못했지만 섹스라는게 어떤건지를... 누군가 가르쳐 준것이 아니였고 또 궁금해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테어날때부터 어느정도는 알고 태어나는게 아닌가 여겨질때도 있습니다.

암튼 전 어렸을때 제 또래에 여자에들 보지만지기를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털도 나지안코 잘 씻지 안아선지 원래 그런건지 찌릿한 내음과 따스하고 앙징맞은 제 또래 애들의 보지는 제 호기심과 취향을 대 만족 시키고도 남았습니다.
그렇타고 무턱대고 여자애들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을수도 없느일..-_-;;
그것을 가능케 해준건 누구나다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바로"소꿉놀이"인거 같습니다. 어렸지만 저 뿐아니라 다른 애들도 어느정도 다 저와 같은정도에 성에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런 설정없이 여자들 보지를 만질수 없었지만 소꿉놀이를 핑게삼아.. 울 동네 여자들 바지를 많이 벚겨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 생각해 보건데 참 행복했던 시절이 아닐는지 ^-^;;
더욱더 나아가서 우리는 그 쪼그만 보지에다가 제 작은(?)것을 대고 비비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땐 여자에게 구멍이 있단 사실을 잘 몰라던것 같습니다.
겨우 보지에 문지르거나 닿케해노쿠 그 야릇함을 느끼는게 고작이었지여.. 당시에도 작지만 발기는 되었으니 아마도 여자에게 구멍이 있단 사실을 잘 알았다면 "사정없는 섹스" 가 가능했을찌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몸이 성장하기전에(그러니깐 생식능력이 가추지기전)오르가즘이나 절정을 느낄수 있을까 의아해 하시는 분도 있을이라 짐작되지만 저 가튼 경우엔 확실히 어린이도 절정이 있고 그 쾌감을 느낄수 있다는걸 제 경험으로 입증할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초딩시절에 가서 말하게찌만 저는 거의 매일매일을 사정없는 자위를 하곤 했었습니다. 그때 느끼던 짜릿함과 야릿함은 지금 성인이 된후에 느끼는 섹스, 자위,등과 비교해 봤을때 훨씬더 훌륭한 쾌락이었다고 생각된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사정후에 느끼는 허무함과 허탈함 무력함등이 동반되질 않키 때문입니다. 그와 동시에 얼마든지 지속적으로 행위할만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요즘에 와서 말하는 멀티 오르가즘이니, 방중술에서 말하는 접이불사.탄트라적인 섹스에서 추구하는 것과 어느정도 상통된다고 생각된담니다.

많이 졸립내여.. 초딩전편은 여기서 접어야 될듯합니다. 먼가 신선한 그림과 스토리를 기대하셧던 분들께는 죄송하단 말씀바께...;;
어디까지나 오늘은 저에대한 간단한 소개에 의미를 두고 다음편부터는 좀더 노력해서 제대로 써보도록 할께여..그럼 제 글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신분께 감사하단 말씀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그만 퇴장합니다...~~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