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혼녀 아줌마(48부)
"팬티 벗을 수 있어?"
그녀의 허리를 감고 있는 손에서 부터 나른한 성욕의 기운이 스멀스멀 기어들어왔다.
"아이참..상규씨는…"
"괜찮아…자기 살냄새를 맡고 싶어서 그래"
"그래두요~어떻게 해?..몰라~"
숙이와 별장의 뒤산에 올라 마지막 겨울의 잔설을 만끽하며
거닐다가 으슥한 곳에 이르러 그녀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팬티앞 부분을 쓸어주며 색다른 섹스의 맛을 즐기기 위해
그녀에게 팬티를 벗어 볼 것을 제안하였으나 잠시 망설이고 있었다.
성욕의 불길이 가슴속 깊은곳에서 타올라왔다.
이런 경우에는 뒤에서 박아대는 것이 제격이지만
오늘은 푸른 초원을 달리는 하얀 암말을 배위에 띄우고 싶었다.
"잠깐만요…"
그녀가 나무에 기대어 서서 스컷트 안에 손을 넣고는
팬티를 밑으로 주욱 내렸다.
그리고는 롱 부츠를 신은 발을 빼고 차례로 들어 팬티를 벗었다.
팬티를 건네 준 그녀의 볼이 발그레헤지며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다.
작은 노란 색 망사 삼각팬티를 코 앞에 대보자
비릿한 살내새가 코를 자극하였다.
"후~"
언제나 그렇듯 향수냄새도 난다.
"여기고 뿌렸어?...향수?"
보지둔덕쪽을 가르키자 그녀가 예쁘게 웃는다.
"아이~몰라~"
그녀의 팬티를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 허벅지에 앉게 하였다.
손을 밑으로 넣어 보지를 만지기에는 불편한 자세였지만
스컷트 안이 노팬티라는 자극적인 상상이 휘몰아오자
자지가 서서히 불끈 일어나는 것이었다.
"상규씨~밑에서 뭐가 찔러요~"
뻔히 무엇인지 알면서 그녀가 교태어린 몸짓을 하며
자신의 엉덩이와 나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뭐가 잡히는 것 같아요.."
"숙이 안으로 들어갈거야"
"지금?"
"하고 싶어?"
"상규씨가 원하시면요…"
"그럼..안으로 더 들어가 보자…"
소나무 울창한 숲안에서 그녀의 밍크 코트를 잔디위에 깔고
나란히 앉아 딥키스를 나누었다.
가끔 우리가 섹스를 나누는 덤불이 잘 정돈된 곳이다.
둘레에 얼기설기 엮어놓은 나무줄기는 아늑하고 포근한 우리의 침실처럼
서서히 두 사람의 열기가 오르고 있었다.
오가는 혀가 분주하게 서로의 혀를 잡아 이끌며 부지런히
혀에 묻어있는 타액을 받아 삼키었다.
그녀의 타액은 기운을 받아 늘 정역을 왕성케하는 신비로운 미약이다.
폴라 티 안으로 손을 넣어 부라자를 위로 제끼고는 탱글한 유방을
주무르며 만져주었다.
그녀의 손이 봉긋하게 솟아있는 바지 앞부분쪽위를
살살 문지르며 페니스의 발기를 느꼈다.
다섯 손가락을 오무려 자지 앞 대가리를 매만져주었다.
"점점 딱딱해지고 있어요.."
이슥한 밤이슬을 맞으며 나누는 페팅은 참으로 신선하고 쾌적하였다.
"그냥 해야겠다.."
그녀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자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그녀가 벗어놓은 밍크 코트위로 눕자 그녀가 다리사이에 몸을 끼우고 앉았고
벨트와 바지의 자크를 내리자 발기한 자지가
누워있다가 위로 솟아 올랐다.
"조금 아플지 모르니까 빨아줘~"
그녀가 몸을 약간 내려 자지 기둥을 잡고는 자지 대가리를 입에 물었다.
그녀의 뜨거운 입술이 자지를 물고 빨자
몸속에서 더운 열기가 모락모락 피어 올랐다.
자지는 점점 매끄러워지고 부드럽게 보지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그녀의 입안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됐어~"
만개한 버섯자지가 그녀가 발라놓은 침을 줄줄 흘리고
곧곧하고 우함하게 일직선으로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자지에서 입을 떼더니 일어나 스컷트를 들어 올렸다.
어스름한 저녁노을 빛을 받은 보지털이 긴 두다리 사이에서 매혹적인 숲을 이루고 있었고 롱부츠를 신은 그대로 나를 깔고 앉으려 그대로 주저 앉는다.
서서히 몸을 내리며 자지를 잡고 안으로 밀어 넣었다.
맑은 꽃잎안으로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가 숨는다.
꽃망울같은 보지의 둔덕이 좌우로 열리며 자지를 받았다.
오늘따라 보지 둔덕 골짜기에 음부의 털이 빼곡히 들어차있다.
검은 가죽 부츠를 매만지며 보지안에서 꿈틀대도록
골반에 세게 힘을 주었다.
"아~움직어요~"
항문에 계속적으로 힘을 주자 자지는 음부안에 남아있는 공간의 틈을 찾아 움직였다.
채우고 남는 공간에서 움직이다 대가리 위쪽에 질벽 천장이 닿는다.
아래에서 툭하고 엉덩이를 튀겨 오르자 그녀의 몸이 조금 위로 솟아올랐다.
"아~깊게 들어왔어요~"
"움직여봐~"
그녀가 자지밑둥까지 넣고는 엉덩이를 앞 뒤로 비벼본다.
사각사각하며 자지털이 마찰하는 소리가 들여왔다.
"음~~~좋아요~"
몸을 살짝들자 자지의 기둥이 빠지며 조금 보였다.
애액이 발라진 기둥이 매끄러워보인다.
그러다 다시 몸을 내려 보지안에 자지를 감춘다.
그리고는 다시 앞뒤로 비비며 여러 차례 반복하며 자지의 맛을 보는 듯했다.
"아하~~~"
그녀의 목이 뒤로 약간 꺽어지더니 몸이 조금씩 빨라졌다
자지가 보지안에 숨었다 나왔다 하는 모습은 참으로 신비롭기만 하다.
그런 모습을 보기위해 섹스를 하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화려하고 눈부신 섹스의 개화처럼 그녀의 동작이 현란하게 위아래로 움직였다.
특히 그녀의 뒤에서 보지를 박아댈 때면 보지를 들락날락하는 광경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더욱 흥분하여 길길히 날뛰며
사정을 하였다.
나의 배와 무릎에 한 손씩을 얹어놓고 마구 몸을 뒤흔들며 헉헉대었다.
숨가쁘게 헉헉거리며 온기를 풀어 넣었다.
"아~~학~~여~~보~!!미치겠어~"
그녀의 허리를 잡아 위 아래로 움직이기 쉽게 도와주었다.
"으~~흑~아~너무 좋아~!"
씩씩대던 나의 암말,나의 암캐가 잠시 몸동작을 중지하며 숨을 들이킨다.
"아~쌌나봐요~!"
나의 몸위로 엎드려 숨을 고른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위로 두세번 몸을 튕기자 그녀가 움찔거린다.
"상규씨가 해줘요~"
보지안에 자지를 넣은 채 몸을 굴려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이번에는 내가 숫말,숫캐가 되어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다가
속도를 높이어 힘차게 박아댔다.
질리지않는 그녀의 몸과 음부는 언제나 나를 극치로 이끈다.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처럼 아무리 냄새를 맡아도 그녀는
매일 매일 다른 냄새와 향기를 뿜으며 자지를 발기케 한다.
"으~후~"
"아~또!~상규씨~여~~보"
그녀의 입에 혀를 밀어넣자 혀뿌리가 뽑히도록 빨아대었다.
티안으로 손을 넣어유방을 두 손에 쥐어잡다가 엉덩이밑으로 손을 넣었다.
"아~숙이야~쌀거 같아~여~보!!"
"싸요~나한테 당신꺼 넣어줘요~당신 마음대로~으~여~보!!"
"숙이야~으~"
그녀의 탄력있는 둔부를 꽉 잡고 신나게 엉덩이를 들썩였다.
"으~흑!!!"
페니스를 빠져나와 보지안으로 밀려 들어가는 정액을 좀 더
깊이 넣으려고 그녀의 엉덩이를 당겨 자지를 깊이 넣었다.
그녀 또한 자신의 남자의 사랑의 단물을 자궁 깊숙히 넣으려고
나의 엉덩이를 당겨 자지의 끝뿌리까지 보지안으로 넣었다.
사정을 마친 후 보지안에든 자지에 힘을 가해 사정하는 마지막 순간에는
참으로 짜릿하고 쾌감의 여운이 짙게 베어나온다.
옆으로 몸을 굴려 다리 사이에 자지를 넣은 채
키스를 나누었다.
그녀도 자지를 놓지 않으려고 골반에 힘을 주어 자지를 잡아채었다.
"아직도 힘이 남았네~"
"이거요?!!"
아름다운 나의 여자가 미소를 지으며 보지안에 든 자지를 잡았다 놓았다 하며
섹스의 후희를 즐긴다.
"사랑해~숙이야~"
"여~보!~사랑해요~"
잔설을 얹은 나무잎이 바람에 날린다.
눈처럼 보이며 날리는 낙엽은 볼에 당하도 차갑지 않다.
안고있는 그녀의 숨소리와 몸에서 오히려 봄의 온기를 느낀다.
연상녀이지만 나에게는 늘 하인이고 시종이고 시녀인 그녀..
밤과 섹스의 침실은 늘 그녀와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