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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28 1,508회 0건
그들만의 ..(2)
영철은 수희와의 교제가 깨어지고 나서, 미국의 유산 담당 변호사들과 한국의 아는 사람들을 통해 수희의 뒷조사를 했다.

어느정도 재력가의 집안에 1남 2녀중 장남으로, 집에서 원하는 집안과 정약 결혼을 하기 위해 집에서 쉬고 있다고 했다. 결혼 대상자와는 어릴때부터 친분이 있어 서로 사랑을 하는 것같다고 했다. 원래 내정된 결혼 대상자가 있지만 재미삼아 여러 남자들을 만나고 다녔다고 했다. 다들 깊은 관계는 아니고 몇 달 만나다 싫증내면, 그냥 헤어 지는 그런 사이였다.

또 수희의 집안은 외할아버지를 중심으로 처가 덕으로 재력을 모은 아버지가 있었다.
외할아버지 이면 죽는 시늉도 한다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자신의 위치가 있어 약간은 사이가 않좋아 졌다고 한다.

이런 사실이 영철은 더욱 자극되게 해서 자신을 재력을 이용하여, 수희의 집을 망하기 직전까지 만들었다. 그 당시 사업을 하려면 사채를 많이 쓰는 풍토여서 쉽게 수희의 집은 넘어 가기 직전이였다.

영철은 수희의 아버지 기철과 만나기로 하였다.
약속 장소는 큰 호텔 사우나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 호텔은 영철의 지분이 있는곳이라 혼자 사용하기위해 빌리기가 쉬웠다.
영철의 양부모님들이 한국에 투자를 많이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다.

사우나에 사용하는 사람은 영철과 여자들 몇 명이 있었다. 원래는 대중사우나였으나 영철이 빌리면서 몇 명의 여자들을 불렀다.

이 모든일은 캐서린이라는 개인 비서가 했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캐서린은 영철이 믿는 몇 안되는 사람중에 하나이다. 캐서린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완벽한 몸매에 하늘거리는 검정원피스가 백색피부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영철은 침대에 누워 여자 안마사에게 안마를 받고 있었다.
두명이 양쪽으로 서 안마를 하고, 몇 명은 대기하고 있는 상태였다. 여자들 하나 같이 수건으로만 몸을 가리고 있었다. 누워 안마를 받고 있는 동안 이렇게 일을 추진한 캐서린이 참으로 놀라웠다. 캐서린은 영철이 어릴 때부터 영철을 돌봐 온 여인이다.
양부모에게 도움을 받아 유명한 대학을 마치고 일을 하는 과정에 영철의 비서로 오게 된 것이다.

생각하는 동안 기철이 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기철은 사우나에 들어 서는 순간 이곳을 이렇게 이용할수 있는 재력가와 연줄이 닿아 당행이라 생각했다.

침대위에 한 건장한 사람이 업드려 전라의 아가씨로부터 안마를 받고 있고 옆에는 몇 명이 더 서 있엇다. 그중 외국인인 캐서린을 보자 기철은 더 놀라웠다.

수건으로 하체를 가린 기철은 우선 침대 앞으로 가서 무릅을 꿇고 절을 하며, 애원하듯이 한번만 살려 달라고 했다.
"제발 한번만 도와 주신다면 .. 어떤일이 있어도 잘해 보겠습니다."
"한번 도와 줘서 될꺼 같습니까?"
고개도 안돌리고 묵직한 영철이 말했다.
"예.. 한번만 도와 주신다면..."
"어짜피 부실기업이고 당신 장인의 회사까지 영향을 미쳐 사업을 일으키긴 힘든걸로 아는데.."
"..."
말이 없다. 회사가 넘어가는건 시간 문제고, 자신과 장인이 감옥에 가는것도 시간문제 였다.

"... 그래도.. 제발 한번만...회사가 넘어가면 .. 거기 직원들과.. 가족들이.."
"그럼 뭘로 보증하지.."
그러면서 영철은 안마하는 아가씨의 보지를 스다듬엇다. 앉아 있는 기철은 그 장면을 보면서도 얘서 외면하면서 다시 애원하기 시작했다.

"제발..."

"그럼 좋아.. 신체 및 재산 포기 각서를 쓰면 생각해보도록 하지.."
"정말 이십니까? 당장 쓰겠습니다. 제발..."
"캐서린...서류가지고 와봐.."
"예.. "
각서의 내용은 자신의 신체와 재산을 모두 포기한다는 내용이였다.
기철은 이런 각서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고 그냥 사인을 했다.
사인을 하는동안 영철은 안마사들의 수건을 다 걷어 버리고 빨가벗은 상태도 안마를 하게 하면서 손으로는 그녀들의 몸을 여기저기 만지면서 장난치기 시작했다.
여자들은 성감대를 자극해서 인지 장난 치듯 영철의 손을 피해가며. 까르르 웃었다.
서류에 사인하고 그런 장면을 본 기철의 자지가 슬그머니 커지기 시작했다.
"근데 서류만 가지곤.. 힘들겠는데.. 어떻하지..."
"아니 그건 아까말 과는 ..."
"아니.. 상관없어.. "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 기철을 바라보는 영철이였다.
"아. 그런 와중에도 좇이 서버렸네.. 하하하.."
기철은 당황했다. 얼굴이 벌게져서 어떻게 할수 없었다..
영철이 나이가 어리게 보인다는 그런건 생각도 못해봤다.

영철이 대기 하고 있던 아가씨를 손짓으로 불러 기철의 몸을 애무 하게 만들었다.
기철은 거부 하고 싶었으나 영철의 눈빛과 마주치곤 거부 할수 없었다.

여자는 다가와 우선 수건부터 치웠다. 거긴 힘을 주고있는 기철의 자지가 있었다.
천천히 입으로 가져가 기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때 까지 기철은 아무런 일도 하지 못했다. 너무나 당황스러워 어떻게 할수 가 없었다.
여자의 오랄이 계속 되면서 한손으론 기철의 가슴과 몸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일에 힘이 빠져 버린 기철은 뒤로 누워 버렸고 자연스레 69자세가 되엇다.
여자의 보지를 입에 가져다대면서 포기 했는지 이 상황을 즐기려고 했다.

서로 애무로 정신이 없을 무렵 자세를 바꾸기위해 여자가 돌아앉는 순간 기철은 침대위의 영철이 삽입을 시도 하는 것을 보앗다.
우랍한 영철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침대밑에서 보앗다.

나이에 비해 힘은 들어 갔지만 우람한 영철의 자지에 기철은 왼지 모를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침대위에선 영철이 앉아 있고 그위로 여자가 앉아 서로 기철을 바라 보고 있었다.

기철도 이에 질세라 여자를 앉고 같은 자세로 서로 마주 보면서 도리질을 하기 시작했다.

잠간 동안의 도리질에 기철의 정신은 몽롱한 상태가 되어가고 철정에 치달았지만, 영철은 끊임없는 정력에 여자가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눈이 풀려 었다.

"당신 딸있지..아주 미인이던데.."
잠시 도리질이 멈췄다. 너무 놀라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철은 계속 도리질하면서 이야기를 계속했다.
"아.. 별 걱정은 하지마.. 단지. 난 당신 딸과 결혼 하고 싶어서 그래.. 그만한 보증도 없지. 안그래.. . 이름이.. 수정.. 수란.. 아.. 너무 나이가 작군.. 수희로 하지.. 어떼??"
"그건... "
"아.. 난 아직 젊어.. 이제 25인데.. 하하하.."
너무 젊은 영철의 나이네 기철은 놀랐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더 난감했다.
"빨리 결정하라고.. 당신이 절정을 맞고.. 좇물이 나가 버리면.. 끝이라고.. 그전에 . 결정해.. "
기철은 말이 없이 몸이 경직되었으나.. 안겨있는 여자가 도리질을 도우면서 흥분 하게 만들었다.
기철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몸이 흥분되어 분출 직전까지 상태로 가게 되면서.. 패닉 상태로 빠져 들었다.
"빨리 결정하시지..."
순간 정신이 들고, 절정에 임박함을 느끼면서 자신이 안고 있는 여자가 저주 스럽기까지 하였다.
"좋소.."
말과 동시에 기철의 자지에서부터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남자의 절정을 느낀 여자는 바로 자지를 빼내고 밖으로 나가 버렸다.
"좋아.. 좋아 아주 좋군 역시 사업가다운 판단이군.. 아.. 이제.. 장인 이 되나.."
"...."
"장인 어른 잘부탁 드립니다.. 하하하.."
"..."
그러면서도 영철은 끊임 없이 피스톤운동을 하면서. 절정으로 치달았다.
영철은 섹스를 끝내고 여운을 즐겼다.
그러는 동안에 아들같은 영철을 밑에서 바라보는 기철은 어떻게 할지 생각에 잠겼다.
영철은 자지에 묻은 지꺼기를 오랄을 시켜 깨끗이 빨도록 시켰다.
"결혼은 2주뒤 토요일에 하도록 하죠..모든 절차는 캐서린이 알아서 할꺼니까. 걱정은 말고.."

"그래도.."
정성것 오랄을 하는 여자를 보면서 기철은 어이가 없었다.
"장인 어른 그래도 사위인데. 얼굴쫌 피시고.. 우와.. 좇물 양이 굉장하군요.. 장인어른.
그말을 듣고 기철은 아랫도리를 보았다. 애액들이 어기 저기 혼잡하게 남아있었다.
옆에 있는 수건을 가져다 닦으려고 했다.
"아.. 아가씨들보고 오랄하라고 시킬까요? 저처럼? 장인어른.."
"아니.. 됐네."
그러면서 닦고 나왔다.
"그럼 장인어른 안녕히 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
기철의 뒤통수에대 대고 말했으나, 기철은 무시하고 나가버렸다.

영철은 침대에서 그대로 쉬고 있었다. 1시간 뒤에 약속이 있어 계속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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