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제2편

다시 만날땐… 부끄러울 줄만 알았다.
양평에서의 만남이후 은영이를 다시만난 날은 그리 멀지 않은 그 다음날 이었다.
그녀의 아파트 단지 조금 떨어진 곳에서 10여분간 그녀를 기다리고….
막 뛰어온듯 조금 상기된 얼굴로 내차의 옆자리에 않은 그녀는 빨리 그곳을 벗어나기를 재촉하였다.

친정어머니를 모셔와 두 아이를 맡기고….
어제와 오늘 연이은 가정주부의 외출을 좋게 봐줄리 만무 하였다.
그래서인가…그녀는 몹시 서두르는 것 같았고…무언가 안절부절 한다.

일상적인 불륜들이 그러하듯이…
서울 하늘은 불륜들이 갈만한 곳이 그리 흔하지 않다.
그녀와 주로 만나는 곳이 중화동 일대이다 보니…
그녀와 나는 주위시선을 잘 살펴야 함은 물론이다.

중화동…..
어릴적 고향이 아니던가….
아직도 가까운 친지나…친구들이 坪별鐸?.

각설하고…
우리는 중화동 박씨(박씨 물고온 재비)에 자리를 잡고…
본래 술을 잘 마시는 그녀는 오늘도 말릴틈도 없이 연거푸 오십새주를 들이킨다.
언젠나 그러했듯이 그런 모습의 그녀는 정말이지…..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전지연의 모습과 너무 흡사하다.
모습 뿐만 아니라….외모 까지도…
누가 그녀를 아이둘 낳은 아줌마로 보겠는가….
누가 나를 처자식이 있는 아저씨로 본단 말인가….

그렇게 박씨에서의 술자리는 한동안 이어졌고…
의례 불륜의 남녀가 그러하듯이 서로의 눈빛에서는 무언가 알 수 없는 욕망이 이글거림은 막을 수가 없었으며 술자리에서의 대화내용 또한 섹스에 대한 내용이 자주 대두되곤 하였다.

간혹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은영이의 치마속으로 들어간 나의 손은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곤 하였는데, 그럴때마다 그녀는 하지말라는 눈치를 보내면서도 계속 만져 주길 바라듯 다리를 벌려 주었으며, 나는 더욱 더 그녀의 보지의 흔건한 물이 흐르는 보지를 쑤셔대며 흥분을 하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은영 또한 나의 바지 자크를 열고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잡으며 얼굴에 홍조를 띠며 흥분함은 물론………

서로에게 흥분한 상태로 그녀의 손목을 이끌어 우리는 밖으로 나왔다.
주위에는 모텔의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차고 눈에 뜨이는 아무 모텔로 갈까 하던중…
그녀는 “이 동네에서는 안돼….”라는 말로 나를 재지한다.

그렇다. 이곳은 그녀와 내가 같은 초등학교를 다닌 고향이며, 가까운 곳에서 아직도 그녀는 살 고 있다.
주차장으로 향하고 우리는 마음 편히 스를 할 장소를 물색하였고….
약간의 술을 마신탓에 멀리 운전을 할 수 없었던 차….
신내동에서 갈매리로 넘어가는 편도 후미진 골목길로 접어 들었다.

그렇다
카섹스를 할 참이었다.
가끔식 다른 여자들과 여러 번의 카 섹스를 경험한 바가 있었기에 그 어느 누구보다도 카섹스의 묘미와 스릴을 알고 있는 나였다.

밖의 날씨는 영하를 오르내리는 매서운 날씨였고…
뜨겁게 히타를 틀어놓은 상태라…자연스럽게 온도차로 습기가 발생하여 외부와는 완벽하게 차단이 된 상태였다.

“은영아 보지 빨고 싶다” “자기 보지는 정말 달콤하게…너무 포근하다”
“내가 자기 자지 먼저 빨면 안될까?”
그녀는 나의 바지 자크를 열고 이미 커질대로 부풀어오른 나의 자지를 꺼내 물고 맛있게…무척이나 맛있게 쩝쩝거리면서 빨아댄다.

“자기야 정말 자기는 빠는거 하나는 죽여준다”
“아잉~~몰라~~그런말 하지마…부그럽단 말야~~~” “자기 자지 정말 크다….”
“자기 자지에서 물이 나온다. 너무 맛있어~~~ 쩝~~쩝~~”
“이렇게 큰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오면 어떨까?”
“자기야 사랑해~~~~”

그녀는 계속하여 나의 자기를 연거푸 빨아 재끼고 있었고….
나는 그녀의 뒤쪽의 스커트 단추를 풀고…자크를 밑으로 내렸다.
팬티스타킹을 완전히 벗겨 내었을 때…밖에서 들어오는 미미한 불빛을 받은 그녀의 허벅지는 정말 눈부시게 허연 속살을 드러내었다.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기려고 할때는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주는 메너까지 보임으로서…
그녀도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터질듯한 박동을 느낄수가 있었다.

완전히 벗겨진 그녀의 하채는 허연속살과 그녀의 보지에서 풍기는 내음으로 차안에서는 그야말로 흥분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그녀의 보지를 혓바닥으로 쪽~쪽~빨아대면서 자극을 할 때에는 그녀의 입에서는 탄성을 자아내고 있었고…
그 소리에 더욱 자극 받아…계속하여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물을 받아먹었다.
쩝~~~쩝~~~쪽~~쪽……
“자기야 자기 보지는 정말 너무 황홀해….”
“자기 보지는 너무 이쁘고….맛있어…”
“자기야 사랑해….은영아~~~사랑해….쩝~~쩝~~~”

은영은 이제 자기 보지에 넣어주기를 바라듯 나의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로 자꾸 이끌어간다.
“자기야 내 보지에 자기 자지 좀 넣어줘~~~”
“자기야~ 사랑해…”
“자기야~ 내 보지가 뜨겁단 말야…빨리 넣어줘~~~”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 둔덕을 살살 간지럽히다….이내 쑤~~욱~~집어넣었다…
그녀를 만나고 첫스를 하는 순간이었다.
오랫동안 빨고 손가락을 집어넣었기에 많은 물이 흐른 상태 였고…
나의 자지는 별 어려움 없이 쑥~~그녀의 보지를 돌진 하였다…

퍽~~퍽~~뿍쩍~~뿍쩍~~
질펀할때로 질펀해진 그녀의 보지에서는 나의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뿌꺽~~뿌꺽~~소리를 내었다.
“아~~~자기 너무 좋아….”
“자기 정말 너무 너무 좋아~~~”
“자기야~~~나 쌀 것 같아~~”
그녀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는 나의 자지는 아직도 팽창해 있는 상태로 계속 박아대고 있는데…
그녀는 지금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것이다.
은영이의 오르가즘으로 그녀의 보지에서는 무언가….울~~컥~~ P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나의 허벅지는 그녀의 흐르는 물로 따스한 온기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정말 많은 양의 음액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었다….은영이는….

“은영아~~~난 아직 싸지도 않았어~~~”
“자기야~~알았어~~~ 자기야 나 또 오르가즘 느끼는 것 같아~~~”
“자기야~~~계속 박아줘~~~아잉~~자기 너무 쌔다….”
“자기야~~사랑해~~~~”

뿌쩍~~뿌쩍~~퍽~~퍽~~
“은영아~~~사랑해~~~~”
“은영이 보지는 정말 너무 따뜻하고…..좋아~~~”
“앞으로 계속 대 줄꺼니….”
“나 자기 없으면 하루도 못살 것 같다.”
“자기 보지는 정말 이 세상 최고의 보지야~~~”
“은영아~~~사랑해….읔~~~~”
“자기야 나 싼다~~~”
“자기 보지에 싸도 돼지….”

“엉…자기야…내 보지에 싸줘~~~”
“자기야…나도 자기 사랑해~~~~”
“자기 너무 좋아~~~나도 자기 없으면 못 살 것 같아~~~”

많은양의 나의 정액은 그녀의 자궁을 향하여 힘껏 분출 되었다.
은영이의 보지안에는 그녀의 따뜻한 물과 나의 뜨거운 정액이 한대 어우러져…..보지 밖으로 서서히 흘려 내리는 것을 느낄수 가 있었다.

콘솔박스에서 휴지를 꺼내어 그녀의 보지 밑부분에 깔아두고 우리는 한참을 그렇게….차 안에서 서로를 꼬옥~~ 껴 안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그녀는 나의 귓볼을 잘근잘근 씹어대면서….
“자기야~~나 자기 많이 사랑할 것 같아~~~”
“자기 나 버리면 안돼~~~”
“나 자기 없으면 이제 못 살 것 같아~~~”
“자기야 사랑해~~~”

“나도 은영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은영아 사랑해~~~~”

우리는 그 후로 한참을 더 깊은 키스와 포옹후에…
그녀의 빤스부터 하나씩 입혀 주었다…

다시한번 밖의 작은 불빛으로 비치는 그녀의 날씬하고 허연 허벅지는 눈부시고 아름답게 비추고 있었다.